tr2cs4ein2cek47kqavl25pd96

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321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키즈아이콘
10,000원
9,000원
|
5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2
데버라 마르세로 지음 | 나는별
16,000원
14,400원
|
800P
토끼 르웰린은 두렵거나 슬프거나 화나거나 외롭거나 창피함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발한 계획을 떠올립니다. 자신의 감정을 병 속에 집어넣고 더 이상 그를 괴롭히지 않는 곳에 꼭꼭 숨기지요. 그러나 르웰린은 수업 시간에 실수하게 만든 흥분도 가라앉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기쁨이 곧 실망으로 바뀌자 그는 기쁨도 없애기로 합니다. 얼마 뒤 르웰린은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르웰린은 행복할까요? 또 그의 감정이 억누르기를 거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3
마크 테어 호어스트 지음 | 허은미 옮김 | 나무의말
15,000원
13,500원
|
750P
소의 엉덩이에서 시작하는 기후 변화 이야기! 영국의 존무어대학의 위킨슨 교수는 2012년에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는데 지금으로부터 2억 4500만 년 전 중생대의 지구 온도가 최고 10도 정도 올랐던 원인이 바로 ‘공룡의 방귀’라는 가설이었습니다. 현재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소의 방귀이지요. 소의 방귀가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논픽션 작가 마크 테어 호어스트는《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라는 그림책을 통해 방귀와 지구 온난화의 관련성을 차근차근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똥이나 방귀 이야기가 나오면 깔깔 웃음부터 짓지요. 작가는 지구 온난화라고 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방귀 이야기로 시작하는 기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북극에 야자수가 자란다고》와 같은 환경책을 쓴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를 통해 지구 온난화 현상의 원인과 결과, 대안을 차근차근 풀어갑니다. 소의 방귀로 시작해 자동차의 방귀로 이어집니다. 이어서 공장 굴뚝에서 나와 길게 이어지는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질문을 던집니다. 동물의 방귀, 자동차의 방귀, 공장의 방귀를 연결해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내뿜는 가스가 결국 어떻게 해서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지 설명합니다. 나아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실천 방안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4
사이다 지음 | 모래알(키다리)
16,000원
14,400원
|
800P
《고구마구마》, 《풀친구》에서 ‘고구마들’과 ‘잔디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사이다 작가는 《태어나는 법》에서 ‘생명’의 목소리를 담았다. 다양한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을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배 속의 아기에게 읽어 주거나,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함께 읽으면 좋다. 태어나는 것은 희망차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온몸이 찢기는 것과 같은 고통을 겪을 때도 있다. 작가는 “우리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힘이 있으니, 그 힘을 믿어 보라”고 권한다. 당장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내 안의 힘을 믿는다면, 어제와 다른 나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어나는 모든 것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발하고 기운 넘치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하늘에서, 땅속에서, 단단한 알 속에서, 태어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생명들은 태어난 기쁨을 누린다. 하지만 태어났다고 해서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힘껏 도망쳐야 하는 순간도 있다. 아빠, 엄마, 형제자매, 친구들이 있어 견딜 수 있지만, 너무나 큰 세상 속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온몸이 찢기는 것 같은 순간도 겪게 되는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5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김지수 (글)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이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 대로 <블루버드>에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6
카를로 콜로디 (원작),최은정 (글),올가 데미도바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이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7
베터 베스트라 지음 | 김아델 옮김 | 페리버튼
14,000원
12,600원
|
700P
황금연필상 수상 작가, 베터 베스트라 x 골든팔레트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마티아스 더 레이우의 만남!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정과 협동에 대한 이야기 알에서 깨어나, 이제 막 날기 시작한 독수리는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먼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 누군가를 상징합니다. 날지 못하는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하늘을 날며 상황을 좀 더 거시적으로 보고 심각성을 느낀 독수리는 이내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상황을 깨닫고 인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독수리는 동물들에게 함께 대책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자고 외칩니다. 하지만 독수리를 믿어주는 동물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당장의 상황이 심각하지 않아 보인다고, 누군가는 눈앞에 보이지 않으니 믿을 수 없다고, 누군가는 이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으니 엄살피우지 말라고, 또 다른 누군가는 괜한 논란을 만들지 말라고 하지요. 독수리는 잠시 좌절하지만, 이윽고 함께 행동할 북극곰과 펭귄을 만나게 되고 다른 동물들을 구하기 위한 더 큰 날갯짓을 시작합니다. 너의 생각을 말해도 괜찮아. 함께 행동한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될 거야.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비단 지구온난화, 기후위기만 해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개선해야 할 수많은 문제들, 그리고 이를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지요. 우리는 일상의 사소한 상황에서조차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쉬이 굴복하며 자신을 감추곤 합니다. 때로는 외면하는 것이 편합니다. 진실을 마주하는 것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타인과 언쟁을 벌여야 하는 것 역시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해도 괜찮다고 응원합니다. 함께 행동한다면 언젠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긍정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잡길 바랍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8
영국 민담 (원작),김이경 (글),케이트 정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이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 대로 <블루버드>에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9
샤를 페로 (원작),김지수 (글),당커르루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이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0
그림 형제 (원작),최은정 (글)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이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1
그림 형제 (원작),김지수 (글),페기 닐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이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2
영국 민담 (원작),김이경 (글),제니 에스피노사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이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 대로 <블루버드>에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3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차보금 (글),콜로넬 무타르드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삼성출판사의 글로벌 프로젝트 BLUE BIRD!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습니 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을 모두 접할 수 있는 블루버드는 우리 아이가 만나는 최고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될 것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4
제임스 매슈 베리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린이를 위한 블루버드 세계명작 삼성출판사의 글로벌 프로젝트 BLUE BIRD!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습니 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을 모두 접할 수 있는 블루버드는 우리 아이가 만나는 최고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될 것입니다. g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5
이영림 지음 | 웅진주니어
15,000원
13,500원
|
750P
흥겨운 음률과 컬러풀한 이야기가 흐르는 그림책. 이영림 작가는 차를 타고 과속방지턱을 넘으면서 할아버지가 “달그락 탕!”을 외칠 때마다 아이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 “달그락 탕!”의 유쾌함이, 작가가 어린 시절 과속방지턱을 만날 때마다 엄마와 “쿵! 덕쿵!”을 외치며 즐기던 놀이의 기억을 소환했고, 마침내 그림책 『달그락 탕』의 모티프가 되었다. 『달그락 탕』은 버스가 ‘달달달달’ 달리는 소리, ‘달그락 탕!’ 하고 과속방지턱을 넘는 소리가 글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 그림책에서는 시종일관 시끌시끌한 소리들이 시선을 붙잡아 세운다. 버스의 속도와 움직임에 따라 “달달달달 달그락 탕!”, “달 달 달 달 달그락 탕!” 하며 음률을 넣어 읽어 보자. 볼 때마다 신선한 ‘달그락 탕’의 유쾌한 마법이 일상에 잠들어 있던 환희의 감성을 깨워 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6
빅토르 가르시아 안톤 지음 | 유 아가다 옮김 | 지양어린이
13,500원
12,150원
|
675P
2022년 쿠아트로가토스상 수상작. 먹기 싫은 콩과 보기 싫은 동생이라는 두 가지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가 벌이는 상상 놀이 그림책이다. 연극풍의 군더더기 없는 대화만으로 싫어하는 콩이나 동생에 대한 주인공의 감정을 솔직하지만 과장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미움이나 불만의 감정은 억누르거나 외면한다고 해서 해소되지 않으며, 자칫 서로를 향해 상처가 되는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명력의 근원인 욕망과, 그 욕망의 충족과 결핍의 간극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감정들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굴레이다. 그러나 이 그림책에서 보여 주듯이 문학이야말로 분노나 증오의 감정을 정화시켜 웃음과 사랑으로 치환해 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7
나카야 미와 지음 |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14,000원
12,600원
|
700P
‘채소 학교’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채소 학교와 쌍둥이 딸기』는 자신이 과일인지, 채소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쌍둥이 딸기와 이를 지켜보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짜 자기 모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쌍둥이 딸기와 그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응원하는 채소 친구들을 통해 채소에 대한 상식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장과 기다림의 즐거움, 그리고 우정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다. “딸기는 달콤한 향이 나서 채소 같지 않아.” 채소 학교 친구들이 말하자 쌍둥이 딸기는 진지한 얼굴로 고민하다 곧장 과일 학교로 향한다. 과일 학교의 배 선생님은 쌍둥이 딸기를 보고는 학교를 잘못 찾아왔다며 안타까워하다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그런데 쌍둥이 딸기는 다시 채소 학교로 돌아오고 만다. 과일 학교의 아보카도 친구와 함께 말이다. 과일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보카도는 왜 쌍둥이 딸기를 따라 채소 학교로 오게 된 걸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8
기쿠치 치키 지음 | 황진희 옮김 | 웅진주니어
18,000원
16,200원
|
900P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친구 색깔!” 좋아하는 마음이 꾸밈없이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 어느 날, 검은 강아지 까망이에게 개구리가 찾아와 묻습니다.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좋아?” 개구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까망이에게 다가와 똑같이 질문하지요. 그럴 때마다 까망이는 초록 개구리에겐 “초록”, 노란 나비에겐 “노랑”, 빨간 새에게는 “빨강”이라고 대답합니다. 사실, 까망이는 친구들의 색이라면 무엇이든 좋기 때문이에요. 『너여서 좋아』는 색깔에 빗대어 모든 친구를 편견 없이 좋아하는 어린아이의 꾸밈없는 마음을 동물들의 대화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39
클레르 슈바르츠 지음 | 김희진 옮김 | 토토북
17,000원
15,300원
|
850P
조심해! 어두운 밤이면 수상한 녀석이 복도에 어슬렁거린다고! ‘거대하고,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한 녀석’이야! 폭풍우 치는 밤, 곤충 호텔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유쾌한 그림으로 만나는 소똥구리 수지의 모험! 사랑스러운 유머와 짜릿한 반전을 만나 보세요! 소똥구리 부즈만 가족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폭풍우를 만납니다. 다행히도 곤충 호텔을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로비는 손님으로 꽉 차 있었어요. 부즈만 가족은 하나 남은 아주 작은 방에서 꼭 끼어 자야만 했지요. 딸 수지는 더 아늑한 방을 찾으려고 복도로 나섰습니다. 수지는 겁이 났지만 아늑한 방 찾기를 포기하지 않았어요. 호텔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곤충들을 만났지요. 그런데 다들 수지한테 경고했어요. “밤마다 복도를 어슬렁거리는 거대하고,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한 녀석을 조심해!” 그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수지는 아늑한 방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곤충 호텔이라는 낯선 공간과 개성 넘치는 곤충 손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수지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유쾌한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특히 5도 별색 인쇄로 풍부한 색감을 즐길 수 있으며 이야기 속 반전의 짜릿함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40
수전 베르데 지음 | 김여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15,000원
13,500원
|
750P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작가 수전 베르데 X 피터 H. 레이놀즈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나는 ( ) 사람이에요』 두 번째 이야기 ‘나’답게 살아가는 기쁨과 ‘나’라는 가능성을 노래하는 그림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생님이 뽑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아 온 그림책 《나는 ( ) 사람이에요》의 두 번째 이야기 《나는 나예요》가 출간되었습니다. 《나는 ( ) 사람이에요》에서 ‘사람’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며 경험하는 일들을 통해 진정한 ‘인간다움’에 대해 고찰했다면, 《나는 나예요》는 한층 더 깊이 들어가 ‘나’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남들과 나를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쓰곤 합니다. 특히 SNS가 발달한 요즘은 타인의 일상을 밀접하게 공유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자연스레 나의 기준으로 삼아 버리거나, 나의 모습을 남들과 같은 기준에 맞추려 애쓰기도 합니다. 나다운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답게 표현해도 될까 고민하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는 잘하는 것도 있지만 못하는 것도 있고,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싫어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책 속 주인공 아이도 같은 고민을 합니다. 어떤 날은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고, 어떤 날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커집니다. 급기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내가 남들과 달라서는 아닐까 생각하게 되지요.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에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 배에서 나온 형제 자매라도 저마다 생김이 다르고, 얼굴이 꼭 닮은 쌍둥이라도 말투나 행동, 기호는 저마다 다르지요. 본디 나다운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라서 특별하지요. 모두 달라서 모든 삶이 특별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 책은 자랑스러울 때도, 서툴고 부족할 때도, 언제나 내 모습 이대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어린이들이 오롯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단단한 마음을 길러 줍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게 된 주인공 아이는 세상이라는 무대에 올라서서 용감하게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당당하고 힘차게 외칩니다. “나는 나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에게도 이 마법 같은 주문이 삶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답게 살아가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나만의 빛으로 삶을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