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가볍게 사는 법 : 다이어트 전문 한의사의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법
신수림 지음 | 처음북스
다이어트 전문 한의사의 체중 관리 비법!
음식 중독과 잘못된 식습관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비밀을 발견하다!
『영원히 가볍게 사는 법』은 한의사 신수림의 다년간의 다이어트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체중 관리에 관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비만과 과체중을 단순한 외모의 문제가 아닌 건강 악화의 신호로 해석하며, 체중 감소보다는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우선시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이 체중 조절의 열쇠임을 강조하며,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이 시간, 돈, 체력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신수림 원장은 음식 중독과 잘못된 식습관을 극복하는 방법, 올바른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규칙적인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다이어트를 넘어서 혈당 조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줄이는 등 전반적인 건강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평생 동안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임상 경험과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조언과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독자가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방법을 쉽게 따를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건강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신수림 원장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영원히 가볍게 사는 법』은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변화의 통로를 제공할 것입니다.
오늘도, 처음 뵙겠습니다 : 치매가 있는 사람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
가와바타 사토시,엔도 히데토시 지음 | 김동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건 단기기억 장애 때문이 아닙니다. ‘제대로 기억하고 싶다’ ‘주위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가짐이 그렇게 나타나는 겁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은 우리들 이상으로 ‘기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잊어버리는 게 불안해서 늘 ‘꼭 기억해야지’ 의식하고 있는 것이지요.”
“치매가 있는 사람의 모습이 안 보이면 무작정 찾지 말고, 파출소나 주유소, 편의점 등에서 목격 정보를 찾는 게 효과적입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이라도 대부분 수치심은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잃어도 갑자기 “여긴 어디죠?” 하고 말을 걸 생각을 못 합니다.”
“치매가 생겨도 여전히 감정은 남아있습니다. 단지 기억력이 떨어질 뿐이지요. 싸우거나 야단맞은 건 잊어도, ‘이 사람 싫다’ ‘이 사람은 도둑이다’ 같은 불쾌감은 남아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생각처럼 말이 잘 나오지 않고, 가까운 가족과 의사소통이 안 되는 상황은 답답하고 고독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치매가 있는 사람은 서서히 자신감을 잃고 소외감을 느끼지요.”
“치매가 있는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천천히’ 이야기하는 게 원칙입니다. 대화에 포함된 정보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더 자세히 말하면, ①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②천천히 단어별로 끊어서 ③짧은 두세 마디의 말로 전하면 됩니다.”
“치매 당사자라도 문제에 직면한 순간,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기 싫다’ ‘되도록 스스로 해결하고 싶다’라며 최선을 다해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100세 시대 두 발 혁명 : 정형외과 족부전문의가 알려주는 발 건강 바이블
김범수 지음 | 비타북스
“두 발의 건강이 100세 건강을 좌우한다”
★ 유튜브 〈김범수교수의 발편한세상〉 12만 구독자 ★
★ ‘맨발 걷기 효과 및 주의사항’ 화제의 108만 뷰 ★
“바닥을 디딜 때마다 앞꿈치가 찌릿찌릿해요.”
“족저근막염으로 체외충격파 치료를 10번이나 했는데 낫지 않아요.”
발 건강은 100세 시대의 건강과 활력을 위한 핵심 포인트다. 걷지 못하면 인체의 모든 기능과 활력이 급속하게 쇠퇴한다. 잘 걸어야 운동이 되고 에너지가 만들어지며 그 힘으로 생동감 있게 살 수 있는데 많은 사람이 발 건강의 중요성을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 20년 이상 발 질환을 진료해온 인하대병원 족부전문의 김범수 교수의 책 《100세 시대 두 발 혁명》에서는 발 건강을 잃기 전에 미리 관리할 수 있는 발 건강 관리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의
아보 도오루 지음 |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면역력 자가 진단표 & 면역강화 생활지침
면역력 강화 식사법 &면역력을 높이는 1주일 식단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만든 간편 요리 레시피 91가지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저체온에 잦은 잔병치레로 고생하던 저자 아보 도오루 박사가 직접 실천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본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의 비결을 소개했다.
1주일만 실천해도 면역력을 높이는 1주일 식단 21가지 &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만든 간편 요리 레시피 91가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면역강화 식품과 식사법 & 식단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면역력 자가 진단표’를 수록. 자신의 생활·신체·정신 상태를 체크하여 스스로 자신의 ‘현재 면역 수준’과 ‘이번 주 면역력’을 점검·측정, 면역 상태를 확인하여 그에 맞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면역력을 이해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들, 즉 면역·스트레스·자율신경·체온·호흡 등에 대해 도표와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신의 체험담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또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 면역력이 저하되면 걸리는 질병,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면역강화 생활지침과 면역에 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호흡법·목욕법·손톱자극법 등을 비롯한 면역강화 요법과 운동을 통한 면역강화법 등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는 아토피피부염,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인 만성질환은 병의 원인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면역’에서 찾으라고 주장한다.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면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대인들이 생활의 균형을 잃었을 때 질병이 생긴다고 진단하고 병을 고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식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