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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희나 지음 | 스토리보울
15,000원
13,500원
|
750P
열탕처럼 후~끈하고 냉탕처럼 시-원한 본격 목욕탕 판타지 그림책 “어린 시절 나에게 목욕탕은 가장 비일상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 백희나 스토리보울에서 펴내는 백희나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이 12년 만에 꽃단장을 하고 다시 독자 앞에 섰다. 이 책은 동네 오래된 목욕탕, 장수탕에서 만난 덕지와 선녀 할머니의 특별하고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선녀 할머니가 요구르트를 즐기는 짧지만, 달콤한 순간처럼 이번 재출간이 “그림책을 보는 동안만큼은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을 이어가길 바란다. 장수탕 선녀님과 요구룽의 비밀 덕지가 사는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 길가에는 새로 생긴 스파랜드도 있지만, 엄마는 오늘도 변함없이 장수탕이다. 덕지는 엄마가 뭐라건 ‘일단 좀 놀아야겠다’며 냉탕으로 냉큼 달려간다. 어? 혼자 놀던 덕지의 목덜미가 왠지 서늘하다. 그때, 탕 구석에서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할머니는 자신이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라며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그런데 이 할머니, 뭔가 범상치 않다. 산속 계곡에서 놀던 선녀라 그런지, 냉탕 즐기는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천상의 놀이를 내려받은 덕지가 선녀 할머니를 위해 마련한 것은… 바로 요구룽! 그게 뭐냐고? 일단 표부터 끊고 들어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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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리아파올라 페셰 지음 | 연희 옮김 | 다정다감
13,000원
12,350원
|
650P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주피터! 아이들의 우정과 이별, 그리고 마음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피터와 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예요. 우리는 항상 함께 하죠.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항상 같이 놀고, 먹고, 자요. 어느 날, 내가 새로운 친구를 만났는데 왠지 주피터는 나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슬퍼해요. 하지만 나는 다른 친구가 생겨도 나에게 주피터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인 걸요. 어떻게 하면 주피터에게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세상에 나와 내 친구 둘 뿐 인줄만 알았는데, 어느 날 내 친구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나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점차 더 넓은 관계를 알아가며 나아가게 되죠. 하지만 몇 가지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친구와의 재미있는 추억들은 사라지지 않을 거고, 영원히 친구일 거라는 거예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언젠가는 겪게 되는 이별. <주피터와 나>를 읽으며 아이들이 성숙한 이별의 자세를 배우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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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와이 도시오 지음 | 김숙 옮김 | 북뱅크
15,000원
13,500원
|
750P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100층짜리 집』 시리즈 제6탄이 나왔다! 이번엔 끝 모를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늪 100층짜리 집』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씩 거치는 동안 주인공 챙이는 누구누구를 만날까? 100층에서 챙이는 정말로 보름달 바위를 밀어낼 힘센 존재들을 만날 수 있을까? 늪 속 생물들은 모두 무사할까? 지금부터 챙이와 함께 이상하고 아름다운 늪 100층짜리 집으로 모험 여행을 떠나자! 준비, 땅! 아래로 아래로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내려가는 사이 각각 다른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가재, 잉어, 물자라, 우렁이, 우파루파, 물벼룩, 자라, 악어, 전기뱀장어 그리고 갓파를 차례차례로 만나는데, 늪 생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구석구석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만들며 놀 수 있어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이들이 늪 100층까지 내려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아래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척이나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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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12,000원
10,800원
|
600P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실바니안 아기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 찾아왔다. 아기 찾기, 퍼즐 찾기, 놀이 활동,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찾기 놀이로 꼭꼭 숨어 있는 아기 친구들을 찾아보자. 실바니안의 인기 캐릭터가 한 권에 가득 담긴 책으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귀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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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15,000원
13,500원
|
750P
나뭇잎 우체국에는 규칙이 있어요. 배달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집 앞에 파란색 깃발을 걸어 두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하늘다람쥐 모몽 씨가 정성껏 배달해 주지요. 오늘도 모몽 씨는 분주히 날아다녀요. 토끼 할머니가 직접 구운 당근케이크를 이웃들에게 전해 주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분명 모든 집에 들렀다고 생각했는데, 한 조각이 남은 거예요. 과연 이 케이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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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이토 마키 지음 |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14,000원
12,600원
|
700P
별이 빛나는 밤, 하늘에서 슈웅! 빛나는 무언가가 떨어졌어요. 음악회를 위해 악기 연습을 하다가 떨어진, 별의 아이 포치였지요.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면 어떡하지?” 울음을 터뜨리는 포치를 도와 고슴도치와 두더지는 함께 가장 높은 산으로 향해요. 포치는 음악회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까요? 구불구불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세 친구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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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희나 지음 | 스토리보울
10,000원
9,000원
|
500P
꽃피는 봄날, 백희나의 신작 그림책이 나왔다. “나도 마법의 알사탕 먹고 싶다…”, “동동이의 알사탕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알사탕》을 읽은 독자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간절한 바람이 작가에게 영감이 되어, 독자에게 마법처럼, 선물처럼 돌아왔다. 《알사탕》이 알사탕 ‘먹은’ 이야기였다면, 《알사탕 제조법》은 알사탕 ‘만드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알사탕》의 스핀오프로, 문방구 할아버지가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는 신비한 알사탕 만드는 비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스토리보울을 다시 열면서 펴내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작가는 “흰 도화지에 마음껏 그림을 그리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유로운 창작 환경을 만들고, 독자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라며 스토리보울을 열게 된 짧은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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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영 지음 | 웅진주니어
14,000원
12,600원
|
700P
걱정 많은 고양이 소봉이와 초긍정 강아지 대봉이! 성격도, 행동도 모두 다른 둘은 비 내리는 오후를 함께 보내고 있다. 그러다 문득, 소봉이는 “이대로 비가 멈추지 않고 계속 온다면 어쩌지?”라는 걱정에 빠진다. “그럴 리 없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치는 강아지 대봉이의 대답에도 소봉이의 두려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작은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어느새 걷잡을 수 없는 파도처럼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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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백희나 지음 | 스토리보울
15,000원
13,500원
|
750P
새봄, 새로운 맛 : 2024 『알사탕』 2024년 새봄,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이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2017년 출간된 후(책읽는곰 펴냄), 스토리보울의 간판을 달고 재출간되는 《알사탕》은 보다 깊이 있는 구성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혼자 노는 아이,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주변 존재들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알사탕》은 소통과 이해, 내면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풀어내며, 전 세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재출간되는 이번 책에서는 원작의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예술적 요소와 구조를 통해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세계를 한층 더 풍부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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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유 지음 | 천개의바람
14,000원
12,600원
|
700P
바람그림책 153권.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잠 못 든 개들이 개욕탕을 찾아왔다. 저마다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개’를 붙여 욕하는 소리를 들은 개, 못생겼다고 놀림 받은 개, 늙은 게 서러운 개도 있었다. 개들은 나쁘고, 화나고, 슬픈 감정을 안고 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얼룩 개는 샴푸를 짜서 머리를 문질렀다. 나쁜 생각들을 깨끗이 지우려는 듯 마구 문질렀다. 그리고 가득 일어난 거품을 물로 씻어 냈다. 털북숭이 개는 낮에 들은 나쁜 말을 거울에 썼다. 그리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 지웠다. 각자 몸을 씻은 개들이 나란히 앉더니, 서로의 등을 밀기 시작했다.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듯 상대의 등을 어루만졌다. 개들의 어두웠던 얼굴들이 차츰 밝아지기 시작했다. 깨끗해진 몸처럼 미움이 잔뜩 꼈던 마음도 씻긴 걸까? ★독후활동지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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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라이 료지 지음 | 엄혜숙 옮김 | 미디어창비
16,000원
14,400원
|
8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유아(0~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국내도서 > 유아(0~7세) > 4~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2005년 아시아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 아라이 료지의 신간 『고양이의 꿈』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애묘가(愛猫家)로 알려진 작가의 첫 ‘고양이 그림책’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작품은 집고양이와 길고양이의 꿈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독자들을 환상적인 ‘꿈’의 세계로 이끈다. 줄거리 커다란 집에 사는 한 고양이. 고양이의 이름은 ‘꿈이’다. 꿈이는 언제나 꿈을 꾼다. 가 본 적 없는 집 밖의 세계,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할 수 있는 풍경이나 친구들에 대해 상상해 본다. 동네 길고양이들도 저마다 꿈을 꾼다. 집고양이가 되어 누군가와 함께 사는 삶을 꿈꾸기도, 갈 수 없는 바다 건너나 하늘 너머의 세계에 대해 상상하기도 한다. ‘저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양이들은 오늘도 따뜻한 무언가, 따뜻한 누군가에 대한 꿈을 꾸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에 빠져 꾹꾹이를 반복한다. 고양이들은 언제나 꿈을 꾼다. 꿈꾸는 존재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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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재홍 지음 | 고래의숲
15,000원
13,500원
|
750P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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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맷 터너 지음 | 김지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25,000원
22,500원
|
1,250P
반짝반짝 리커버 에디션 출간! ‘최강 파충류 선발 대회’, ‘최강 공룡왕 선발 대회’에 이어, 이번에는 ‘최강 곤충왕 선발 대회’가 시작됩니다! 무시무시한 독을 품은 징그러운 거미들, 제멋대로 날아다니는 재빠른 비행 곤충들, 몸집은 작아도 능력은 대단한 초소형 벌레들,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곤충들까지! 전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벌, 거미, 기생충, 딱정벌레 등 최강의 곤충과 벌레를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로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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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앨리스, 마틴 프로벤슨 지음 | 정원정,무루 옮김 | 열린어린이
16,800원
15,120원
|
8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유아(0~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국내도서 > 유아(0~7세) > 4~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전설적인 그림책 작가 앨리스와 마틴 프로벤슨의 미공개 그림책! 생생한 붓 터치 속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그림책의 정 그림책 계의 전설이자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앨리스와 마틴 프로벤슨 부부의 미공개 그림책 『고양이 맥스의 비밀』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프로벤슨 부부가 함께 작업했던 더미 북이자 부부가 세상을 떠난 후 최초로 공개되는 그림책입니다. 부부의 반려동물이었던 고양이 맥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맥스를 각별히 아끼고 사랑했던 프로벤슨 부부의 애정 어린 시선이 그림책 곳곳에 가득합니다. 더불어 프로벤슨 가족의 삶의 터전이었던 메이플 힐 농장과 농장의 여러 동물 친구들의 정겨운 모습까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프로벤슨 부부는 직접 수채 물감과 잉크로 그림을 그리고 손글씨로 작업해 『고양이 맥스의 비밀』을 완성하였습니다. 디지털 작업과 비교할 수 없는 수작업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며 아날로그 그림책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메이플 힐 농장의 귀여운 악동 맥스를 개성 있는 그림체로 그려 내며 작품에 유쾌함을 더했고 생생한 붓 터치를 통해 고양이 맥스의 미스터리함을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애니메이션적인 전개로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간결하지만 익살스러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십 년의 세월을 머금었지만 더할 나위 없이 숙련된 그림 솜씨와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여실히 담겨 있습니다. 프로벤슨 부부가 추구했던 아날로그 그림책의 정수를 『고양이 맥스의 비밀』에서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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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김주현 지음 | 웅진주니어
16,800원
15,120원
|
840P
『매일매일 피어나』는 탄생의 기쁨과 성장을 향한 바람을 열두 달 꽃과 열매로 담은 그림책입니다. 장수와 번영, 영화를 의미하는 사계절 꽃과 열매들을 아름다운 민화로 표현한 화첩 그림책이지요.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걸음을 내딛는 아이를 비롯해 모두의 성장을 기원하는 다정한 인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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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윌 힐렌브랜드 지음 | 정회성 옮김 | 웅진주니어
14,000원
12,600원
|
700P
BCCB 블루리본 북 선정 커커스 리뷰 올해의 최고의 그림책 선정 눈이 많이 내리던 어느 날, 도서관이 일찍 문을 닫자, 생쥐 휴버트는 다급히 집에 갈 채비를 한다. 눈보라가 점점 거세지자 휴버트는 지름길인 산모롱이를 지나기로 결심하는데…… 스산한 기운이 가득한 산모롱이 입구에서 잠시 망설이던 그때,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여길 지나갈 거니?” 언제 나타난 건지 여우 아주머니가 휴버트에게 손을 내민다. 그렇게 시작된 휴버트와 여우 아주머니의 묘한 동행. 그 끝엔 어떤 일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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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유해린 지음 | 웅진주니어
14,000원
12,600원
|
700P
뜨개질에 열중인 할머니.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앉아 있는 아이. 문득, 아이는 토끼랑 거북이가 얼마나 사는지 궁금해진다. 할머니의 대답에 아이의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털실처럼 더 뻗어 나간다. 이 둘이 주고받는 다정한 대화 속에서 시간에 대한 의미와 사유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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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안 드 해스 지음 | 이현아 옮김 | 다정다감
14,000원
13,300원
|
700P
산길을 데굴데굴 굴러떨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다이아몬드를 주웠다면 운이 좋은 걸까, 나쁜 걸까? 다이아몬드로 맛있는 간식을 사러 가던 길에 다이아몬드를 읽어버렸다면? 잃어버린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다니다가 커다란 보물상자를 발견하게 됐다면, 운이 좋은 걸까, 나쁜 걸까? 꼬마와 곰은 산에서 뛰놀던 중에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나게 된다. 행운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불행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불행인 줄 알았던 일이 뜻밖의 행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친구들의 하루는 과연 어떻게 끝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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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리디아 브란코비치 지음 | 장미란 옮김 | 책읽는곰
15,000원
13,500원
|
750P
★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 이서윤 <어디든학교> 하유정 선생님 강력 추천! ★ 날마다 다른 감정들이 머물다 가는 곳, 감정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 시끄러운 분노, 주목받기 좋아하는 불안, 호텔이 조용해지면 찾아오는 평화까지…. 오늘은 또 어떤 감정이 여러분의 감정 호텔에 머무르고 있나요? 감정 호텔에는 날마다 다양한 감정이 찾아온다. 감정마다 주의할 점도 다 다르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시끄러운 분노는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도록 가장 큰 방을 내주어야 한다. 감정 호텔의 지배인은 감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늘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늘 까다로운 손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희망이 찾아오면 호텔은 환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마법 같은 곳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떤 감정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야기를 들어 줄 여러분이라는 지배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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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크리스티나 퍼니발 지음 | 이은경 옮김 | 리틀포레스트
16,700원
15,0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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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P
“친하다는 말이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 두 아이의 엄마이자 30만 부모의 멘토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쌤이 번역한 동화책 ★★★ 아마존 어린이 베스트 1위, 리뷰 1,500개 이상 ★★★ 미국 학교에서 관계 교재로 쓰이는 책 ★★★ Mom's Choice Awards 금상 수상작 어느 날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게 된 주인공 지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지니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거든요. 그 비법으로 지니는 단숨에 새 학교의 인기 만점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니와 친구가 된 아이들은 입을 모아 말해요. “지니는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해요!”, “지니는 용감하고 씩씩해요!” 하지만 모두가 지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지니를 이유 없이 미워하는 한 친구가 있었답니다. 지니는 그 친구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아이는 끊임없이 지니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요. 늘 밝고 자신감 넘치던 지니는 어느새 그 친구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고 마음 한구석이 따끔따끔 불편해요. 사실은 이 친구와 놀고 싶지 않은데요, 친구와는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지니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친구 사이에는 지켜야만 하는 선, ‘경계’가 있어요. 그 선을 지키지 않는 친구를 ‘무례하다’라고 하지요. 무례한 친구에게 경계선을 긋는 것은 친구에게 화를 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일이지요. 이제 이야기 속 주인공 지니와 함께 무례한 친구에게 화내지 않고, 울지 않고, 단호하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을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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