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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멀리사 코피 지음 | 장미란 옮김 | 피카(FIKA)
15,000원
13,500원
|
750P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냉장고 도시를 구하라!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작품 《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가 출간되었다. 《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는 오늘날 우리가 겪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채로운 삽화, 냉장고 속 식자재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책의 맨 뒷장에는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병든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생각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 ‘거름 만드는 법’, ‘더 알아보기’ 등을 수록하여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행동력을 키워 준다. 어린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큰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집안일 중 하나는 냉장고를 청소하고 뒤에 숨어 있는 먹다 남은 음식이나, 사 놓고 잊어버린 음식을 찾았을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음식물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발자국을 알게 되면 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 생태 발자국을 줄여 보세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여러분들이 지구를 구하는 슈퍼 영웅이 되도록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 집 안에 있는 ‘더러운 냉장고 도시’를 구하길 바랍니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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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권지영 지음 | 단비어린이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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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전설의 달떡》 그림책은 밤하늘을 환하게 비춰 주는 달의 비밀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밤하늘의 달을 올려다보면 달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왜 달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건 바로 둥글둥글 달나라에서 매일 떡을 빚는 달토끼와 관련이 있답니다. 달토끼가 어떻게 하길래 달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걸까요? 우리가 몰랐던 달나라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학년 2학기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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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줄리아 로린슨 지음 | 느림보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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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가을이 되어서 나무가 아픈가 봐! 영국 태생의 줄리아 로린슨이 쓰고 티파니 비키가 그린 『페르디의 가을나무』. 낙엽이 지는 모습을 처음 보고 나무가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아기 여우 '페르디'를 통해 사계절 중 '가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드러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숲이 달라졌어요. 페르디가 아침에 둘러볼 때마다 조금씩 변해 있어요. 싱그러운 초록색 숲은 먼지 낀 금색 숲으로 달라져 있었어요. 페르디의 나무도 갈색으로 변해 껍질이 바싹 말라갔어요. 병이 난 것 같아요. 페르디는 엄마에게 "엄마, 나무가 아픈가 봐요. 나뭇잎이 갈색이 되었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엄마는 "걱정 마, 페르디. 가을이라서 그래."라고 대답했답니다. 페르디는 나무에게로 가서 "걱정마. 가을이라서 그래. 금방 나을 거야."라고 말해줬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갈색으로 변한 나뭇잎 한 장이 땅으로 떨어졌는데……. 양장본. 아이들을 아름다운 가을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아울러 아이들의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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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조숙경 지음 | 노란돼지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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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할아버지의 그리운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어린이의 다채로운 표정을 잘 살린 개성 있는 그림을 선보여 온 조숙경 작가의 그림책 《말해 줄까, 말까?》가 출간되었다. 고향으로 이사를 왔지만, 할아버지는 왠지 슬퍼 보이고, 혼자 외출하는 날이 잦아졌다. 아이는 그런 할아버지를 몰래 따라나섰다가 우연히 빨간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고양이를 따라 도착한 곳은 바로 할아버지가 살던 집. 그곳에 다녀온 후, 아이는 고향 집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자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집이라는 공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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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윤미경 지음 | 키큰도토리
15,000원
13,500원
|
750P
드디어 만난 눈먼 고래와 고래아이 멀고 먼 바다 저편에 고래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고래섬이 있었습니다.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래를 위해 제사도 지내고 노래도 불렀지요. 고래섬의 고래들 중에 눈먼 고래가 있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눈먼 고래에게는 고래섬이 엄마였고 고향이었지요. 한편 고래섬 바닷가 작은 집에는 다리가 불편한 고래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고래를 너무 좋아해서 고래아이라고 불렸던 그 아이는 고래의 휘파람 소리를 들으면 자랐습니다. 어느 날 버려진 그물에 고래 한 마리가 걸리면서, 고래섬 사람들은 고래를 잡으면 안 된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고래를 잡기 시작합니다. 그물과 작살로 고래를 잡기 시작하자 고래들은 고래섬을 떠납니다. 하지만 눈먼 고래는 고래섬을 떠날 수 없었지요. 고래들이 떠난 뒤로 섬 주변에는 더럽고 시끄러운 것들이 나타나고, 붉은 적조까지 생깁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굉장한 폭발음과 함께 큰 파도가 일어납니다. 위험을 알려 주던 고래들이 떠나고 없어 고래섬은 아무것도 모른 채 조용합니다. 큰 파도는 결국 고래섬을 덮치고 고래아이는 파도에 휩쓸립니다. 그때 눈먼 고래가 고래아이의 외침을 듣고 아이를 찾아옵니다. 눈먼 고래와 고래아이는 처음 보지만 한눈에 서로를 알아봅니다. 아이는 눈먼 고래의 눈이 되고, 고래는 다리가 불편한 아이의 다리가 됩니다. 파도가 물러가고 평온을 되찾자 고래섬 사람들은 그물과 작살을 없애 버리지만, 눈먼 고래와 고래아이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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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김수진 지음 | 노란상상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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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World Illustration Awards 수상작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거대한 바다가 품은 어두운 진실의 조각들 그 서늘했던 한낮의 꿈 경이롭고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과 대비되는 묵직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며,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낸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하는 작품이다. - 김예니(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조교수) 맑고 새파란 한여름의 바다…… 그 아래 숨겨진 어두운 이면 햇볕 쨍쨍한 여름 한낮,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다 물속으로 첨벙 뛰어드는 주인공이 있다. 잔잔한 물살을 가르며 힘껏 헤엄치다 잠시 물 위를 둥둥 떠다니며 바다의 청량감을 만끽하던 주인공은, 문득 이상한 감각에 사로잡힌 채 번쩍 눈을 뜬다. 둥둥 떠다니는 폐어망 쓰레기 사이로 페트병 고리에 걸린 물고기와 눈이 마주치고, 물고기를 쫓다가 아래쪽에서 잡아당기는 거대한 힘에 이끌리며 정신을 잃고 만다. 깊은 바다에서 눈을 뜬 주인공은 해파리처럼 사방에 흩어져 떠다니는 비닐봉지와 고래들의 공동묘지처럼 참담한 장면들을 목격하는데……. 비닐봉지에 휩싸인 채 죽어 가는 물고기들, 폐어망과 노끈에 휘감기고 쇠갈고리에 찔린 고래들, 바다 밑까지 거대 그물로 샅샅이 훑어가 버리는 대형어업의 현장까지, 주인공은 바다 깊은 곳에서 참혹한 장면들을 연달아 목격하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은 생명들을 구해 보고자 안간힘을 쓴다. 전령처럼 주인공을 바다로 이끈 페트병 고리 물고기의 눈짓은 잔잔하고 평온해 보이는 해수면 아래의 현실에 눈을 뜨라는 바다 생명들의 호소가 아니었을까. 애써 외면해 온 지금 이 순간 바다의 진실을 똑바로 바라봐 달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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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심보영 지음 | 사계절
15,500원
13,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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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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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샤를로트문드리크 지음 | 한울림어린이
10,500원
9,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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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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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박현민 지음 | 달그림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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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 《엄청난 눈》 2021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우수상 수상 - 《도시 비행》 202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 《얘들아 놀자!》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어메이징 북쉘프 선정 - 《빛을 찾아서》 2023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한국 출품작 선정 세계가 주목하는 박현민 작가의 다섯 번째 그림책, 《하얀 개》 출간 색다른 시도와 놀라운 시선을 그림책에 담아내는 박현민 작가의 신작 《하얀 개》가 출간되었다. 《하얀 개》는 씩씩하고 모험심이 강하지만 관계는 서툴기만 한 하얀 개가 친구를 찾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선물 상자 같은 핑크 케이스와 ‘하얀 개’를 닮은 온통 새하얀 표지, 그리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뭉클한 이야기는 박현민 작가가 독자에게 건네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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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박주연 지음 | 한솔수북
15,000원
13,500원
|
750P
지구촌 불끄기 운동, 너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마음씨앗이 싹터 쑥쑥 자라도록 물과 햇빛이 되는 「마음씨앗 그림책」 제30권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아이들이 지구를 소중히 여겨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여진 그림책이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뜨거워져가는 지구를 위해 일 년에 하루,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행사인 '지구촌 불 끄기 운동'을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것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면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천천히 마음을 움직인다. 2007년 3월 31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있는 220만 집과 회사가 지구를 위해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동안 한꺼번에 불을 끈 사건이 세계적으로 퍼진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대해 소개한다. 지구를 아끼는 마음뿐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실천 가능한 일을 가르쳐준다. 한 집, 한 집 불이 꺼지면서 번져가는 어둠 속에 절망보다는 희망을 심어놓은 펜화 기법의 섬세한 그림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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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미야자와 겐지 지음 | 여유당출판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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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비에도 지지 않고』에 이은 미야자와 겐지 컬렉션 둘째 권 한 그루 은행나무에서 길어 올린 자립과 이별의 순간! 자연과의 교감을 중시하고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믿었던 미야자와 겐지의 철학과 섬세한 감성, 탁월한 상상력과 언어 감각이 빚어낸 걸작이다. 은행나무를 어머니로, 은행 열매를 아이로 빗대어 삶의 통과의례인 ‘자립’과 ‘이별’의 순간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뭉클하고도 경쾌하게 펼쳐냈다. 올해 태어난 천 명의 은행 아이들이 한꺼번에 여행을 떠나는 날, 어머니 나무는 너무 슬퍼서 황금 머리카락을 모조리 떨군 채 말이 없고,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로 시끌벅적 이야기를 나눈다. 마침내 북풍이 불어오자 아이들이 비처럼 뛰어내리고 어머니 나무는 죽은 듯이 서 있다. 이별함으로써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어머니 나무는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길을 안내하는 북풍이 있고 온 힘을 다해 눈부신 빛을 던져 주는 해님이 있으니, 그 길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자기 역할에 충실한 은행나무의 삶은 언젠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이름이 같은 오이카와 겐지의 단순하고 절제된 그림, 박종진 번역자의 정갈한 우리말이 만나서 은행 아이들과 어머니 나무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오래 들여다보게 되는 『은행나무 열매』, 단행본 그림책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통합 2. 가을아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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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시화호생명지킴이 지음 | 리젬
12,000원
10,800원
|
600P
시화호생명지킴이와 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쓰고 그린 책 『연우와 함께 하는 습지 이야기』.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환경 교육과 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선생님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습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보다 쉽게 습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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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채인선 외공저 지음 | 한울림어린이
13,000원
11,700원
|
650P
엄마와 딸, 그 아름다운 감정선을 그려낸 그림책! 『딸은 좋다』는 엄마와 딸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과 갈등, 그리고 아픔의 감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그 안에는 엄마가 딸을 이해하고, 또 딸이 엄마를 이해할 수밖에 없는 수레바퀴 같은 운명의 순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배경은 딸이 처음 태어난 70년대 초부터 그 딸이 성장하여 다시 아기를 낳는 현재까지입니다. 본문의 끝에선 딸이 아기를 낳기 직전 사진첩을 보며 끝을 맺지만, 뒷표지에는 아기를 낳은 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에는 갓난 아기를 안고 있는 첫 장면 외에는 엄마의 얼굴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장면 장면의 상황과 배경, 소품, 분위기 등을 통해 엄마와 딸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이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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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정도상 지음 | 노란상상
13,000원
11,700원
|
650P
『붉은 유채꽃』은 2023년 개정판으로,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 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4?3 사건을 아이들의 눈을 통해 보여 주는 동화이다. 억울하게 희생된 제주도민, 그로 인해 부모를 잃고 집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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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오소리 지음 | 길벗어린이
16,000원
14,400원
|
800P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선정작★ 빨간 안경을 쓰는 순간 펼쳐지는 신기하고 낯선 세상! 그림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신기한 그림책! 파란 늑대가 되어 이상하고 오묘한 두 가지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어느 날, 빨간 안경을 쓰는 꿈을 꾼 파란 늑대는 세상 모든 것이 그전과 다르게 보인다고 느껴요. 파랗던 하늘은 온통 빨갛고, 키우던 물고기와 식탁 위에 둔 음식은 모두 사라졌지요. 뿐만 아니에요. 파란 늑대의 반짝이는 빨간 눈동자도, 파란 털도 전부 이상하게 변해 있었어요. 그리고 절친이었던 주황 늑대조차 목소리만 들리고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파란 늑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빨간 안경을 쓰면 두 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그림책 《빨간 안경》은 우리가 잊고 있는 순간에도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존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또, 마치 빨간 안경처럼 소리 없이 우리의 눈을 가리는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지요. 빨간 안경을 쓰고 책을 본 다음, 안경을 벗고 다시 읽어 보세요. 빨간 안경에 가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그림들이 하나둘 보일 거예요. 책을 보며 때로는 색안경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던 주황 늑대처럼 변치 않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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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전이수 지음 | 웅진주니어
15,000원
13,500원
|
750P
뛰노는 게 가장 행복한 꼬마 작가, 전이수 전이수 작가는 행복하다. 제주에 사는 게 마냥 즐겁고, 뭐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집이 있어서,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어 힘이 난다. 두 손과 두 발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낄 수 있어서, 시원한 소나기를 맞으며 마음껏 춤출 수 있어서, 힘겨워하는 이에게 작은 어깨라도 빌려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찬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동생들과 마당을 뜀박질하며 웃는 얼굴에서, 나무에 기대어 기타를 튕기며 노래에 심취하는 모습에서, 자기 키보다도 훨씬 큰 벽에 서슴없이 물감을 입히는 손길에서 ‘나는 행복하다.’는 고백이 힘 있게 메아리친다. 이 열세 살 소년에게 있어 행복의 이유는 애써 손에 꼽지 않아도 삶 속에 넘쳐난다. 영재로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전하는 이런 행복의 이유들이 ‘전이수’라는 작가를 새로이 보게 되는 이유가 될 테다. 겹겹이 얽히지 않은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가 미사여구를 씌우지 않은 글, 마음 가는 대로 그린 그림으로 태어나 전이수 작가만의 작품 세계를 이뤄 왔고, 『소중한 사람에게』는 그 여섯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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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구도 노리코 지음 | 책읽는곰
13,000원
11,700원
|
650P
★전 세계 30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시리즈★ 전 세계 독자들을 야옹앓이에 빠트린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숨은그림찾기 책 2탄 출간! 알록달록 색깔 나라를 누비던 우당탕탕 야옹이와 친구들이 이번에는 달콤 바삭 과자 나라를 헤매 다니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재밌는 숨은그림찾기를 시작해 볼까요? 알록달록 색깔 나라를 누비던 우당탕탕 야옹이와 친구들이 이번에는 과자 나라에 나타났다. 사탕, 쿠키, 아이스크림…… 보고만 있어도 달콤 바삭한 맛과 소리가 절로 느껴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진 장면 속에서 야옹이와 친구들, 그리고 숨은 물건들을 찾아 보자. 말썽꾸러기 야옹이와 친구들을 입체로 만나는 즐거움, 각 장면 속에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누가 먼저 더 많이 찾는지, 얼마나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지 놀이를 해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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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다나카 지음 | 다정다감
12,000원
11,400원
|
600P
목욕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도 다람쥐 목욕탕과 함께라면 어느샌가 목욕하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우리 함께 목욕해요! 거품이 몽글몽글, 둥실둥실! 첨벙첨벙, 반짝반짝! 다람쥐, 양, 곰 친구들과 같이 목욕해요. 거품이 올라오는 모양, 물이 튀기는 모습을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했어요. 아이랑 같이 목욕할 때도 이런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하면서 목욕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세요. 그러다보면 아이는 목욕하는 시간을 기다리게 될지도 몰라요. 오늘은 “우리집 목욕탕”에서 우리 모두 깨끗하게 씻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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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다나카 지음 | 다정다감
12,000원
11,400원
|
600P
우리 아기는 어디가 가장 귀여울까요? 눈, 코, 입? 우리 아기의 가장 귀여운 부분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아기들은 어느 곳 하나 귀엽지 않은 곳이 없죠. 그중에서도 꼼지락꼼지락 하는 손, 아장아장 걸으려고 하는 조그만 발, 반짝반짝한 눈 모두 다 사랑스럽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귀여운 동물들과 동물들의 생김새 중에서 어디가 가장 귀여운지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아이와 함께 찾으면서 몸에 있는 부위들의 이름도 함께 익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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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장 바티스트 드루오 지음 | 이화연 옮김 | 옐로스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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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전작 《그레이엄의 빵 심부름》에서 기상천외한 모험담으로 상상력의 힘을 보여주며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던 같은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그레이엄의 빵 심부름》은 2021년 한국에서 출간된 후에도 너무나 엉뚱하고 기발한 어린아이다운 상상력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엄마의 심부름으로 집 밖에 혼자 나서는 나이쯤 되는 초등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그레이엄에게 박수와 공감을 보내주었다. 《그레이엄의 또 빵 심부름》은 2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그레이엄의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변화된 점은 전작이 그레이엄 혼자 겪는 모험이라면 이번에는 전작에서 그레이엄을 바다 건너 빵집으로 데려다주었던 사촌 형 오스카가 등장해 새로운 모험담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그레이엄과 오스카가 함께 즐기고 지혜를 모으고 도움을 주는 모습이 등장해 한결 역동적이고 즐거움도 그만큼 커졌다. 2년의 시간만큼 더 성장한 그레이엄의 도전과 어른스러움이 담긴 《그레이엄의 또 빵 심부름》. 전작에 등장한 사촌 형 오스카를 궁금해 했던 독자라면 이번에 실컷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림 속에는 전편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이 다시 등장하는데, 전편의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조금씩 달라진 상황을 찾아볼 수 있는 깨알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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