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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박동한 지음 | 휴먼큐브
15,000원
13,500원
|
750P
- 이중생활자 박선생의 싸4가지 없는 여행기 “여행이 내 인생을 망쳤다!”고 외치면서도 또다시 길을 나서는 타고난 여행자 박선생의 예측불허 인생 이야기 현직 지리교사 박선생의 이중생활 30대 초반의 고등학교 지리교사. 고3 담임을 맡으면서 입시 준비에, 학생들 뒤치다꺼리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종종 힘들 때도 있지만, 출근하기 싫었던 적이 단 하루도 없었을 만큼 교사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학교에서는 세상 꼼꼼한 선생님, 지각은 절대 용납 못하고 더러운 교실은 차마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깔끔한 성격이다. 평소 생활습관은 어떠한가? 무슨 일이 있어도 출근 전에 1시간은 꼭 운동을 하고, 매일 20분간 화상영어로 회화 실력을 쌓는다. 먹는 것도 썩 즐기지 않고 체중 관리를 위해 저녁은 되도록 삼가며, 다음 날을 위해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든다. 이렇듯 규칙과 질서, 정렬과 청결을 인생의 기조로 삼는 박선생이 여행만 가면 돌변한다! 일할 때는 그렇게 철저하던 사람이 여행할 때는 항공권 달랑 한 장 들고 떠난다. 여행지에 가서는 굳이 더러운 길거리를 찾아다니고, 기차 놓칠까 뛰어가자는 일행에게 “다음 기차 타면 되지!”라고 외친다. 한국에서의 체중 관리가 무색하게 여행 중에는 먹거리를 입에 달고 다니며, 다음 날 일정은 아랑곳없이 잠도 안 자고 밤새 웃고 떠들어댄다. 지극히 이성적이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았건만, 여행만 가면 산울림의 <청춘>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편지를 쓰다가 흐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180도 변하는 박선생을 보며, 함께 여행했던 후배가 거창한 타이틀을 하나 선사해주었으니, 이름하여 ‘이중생활자’! 학기 중에는 천생 선생님이던 사람이 방학만 되면 마치 몸속에 여행의 피라도 흐르는 듯이 훌쩍 떠나 전혀 다른 삶을 펼치니, 박선생에게 이만큼 어울리는 수식어가 또 있을까? 현직 고등학교 지리교사 박동한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뿜어내는 ‘이중생활자’로서의 면모는 이 책 『선생님, 또 어디 가요?』에 담긴 50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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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조대현,정덕진,김경진 지음 | 나우출판사
13,500원
12,150원
|
675P
전통의 베트남 여행의 강자, 하노이 가장 많은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하노이 가이드북 하노이를 비롯한 주변 도시 정보 수록 베트남 여행은 베트남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가이드북으로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친구와 함께 우정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여행으로 다양한 요리와 함께 맛집 여행으로 쉽고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나도록 베트남을 만나는 새로운 베트남 여행, 하노이! 인천공항에서 4시간 30분 만에 베트남을 다녀올 수 있는 전통의 강자, 하노이는 저가항공이 이미 오래 전부터 취항하여 대한민국 관광객을 끌어 모았던 패키지 중심의 여행지였다. 하지만 하노이는 베트남 중, 남부에서 즐길 수 없는 산악지역과 신선놀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으로 대한민국에 다가오고 있다. 하노이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베트남 북부의 중심 이다. 하노이 시내를 걷다보면 볼 수 있는 구시가지에서 여유를 만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베트남은 현재 다양한 노선의 저가항공으로 더욱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하노이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새롭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저자는 젊은 여행자들이 시내의 여행자거리와 전통적인 번화가인 하노이 시내에서 맛보는 음식 정보를 찾기 위해 상당히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먹는 쌀국수, 반미 등을 찾아다니며 직접 먹으면서 찾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제 트래블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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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조 바인드로스 지음 | 안그라픽스
14,800원
13,320원
|
740P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 2020년 당신의 여행을 책임질 최고의 가이드! 세계적 권위의 여행 콘텐츠 브랜드 론리플래닛이 '2020년 최고의 여행지'를 공개했다. '최고의 여행지(Best in Travel)'는 론리플래닛이 그 시기에 가장 주목해야 할 여행지와 여행 경험, 여행 트렌드를 선별한 컬렉션으로, 최고의 나라와 도시, 지역 그리고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 Top 10을 포함해 2020년 주목할 만한 여행 트렌드와 여행 경험을 담고 있다. [2020 최고의 여행지]는 Top 10으로 선정된 여행지 목록은 물론, 각 여행지의 매력과 추천 일정,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경험, 여행 시기 등 유용한 팁과 흥미로운 정보로 가득한 가이드북이다. 여기에 현지인의 생생한 코멘트와 아름다운 사진까지 더해 2020년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나려는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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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남태우 지음 | 해성
20,000원
18,000원
|
1,000P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스페인의 풍경 『이야기로 돌아보는 유럽여행-스페인』 남태우 작가는 20여 회의 유럽여행 경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두 번째 여행서적 <이야기로 돌아보는 유럽여행-스페인>을 도서출판 해성에서 출간했다. 남 작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우수출판콘텐츠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이야기로 돌아보는 유럽여행-이탈리아>를 출간한 바 있다. <이야기로 돌아보는 유럽여행-스페인>에는 네 차례에 걸쳐 스페인을 다녀온 남 작가의 여행 이야기가 직접 찍은 컬러 사진과 함께 담겼다. 책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톨레도, 그라나다, 코르도바, 세비야, 산티아고를 다루고 있다. 먼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도시 창건 신화부터 시작한다. 유럽 다른 나라 여러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그리스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야기다. 책 내용 중 상당 부분은 8~15세기 이슬람의 이베리아반도 지배 및 기독교의 레콩키스타(국토 회복 운동)와 관련이 있다. 바르셀로나에는 세계적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를 빼고는 그 도시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이슬람의 수도였던 코르도바와 그라나다에는 이슬람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보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남 작가는 1994년 12월 중동평화협상 취재를 위해 한 달 동안 프랑스~모로코~요르단~이스라엘을 다녀오면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3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취임식, 2007년 홍콩 반환식 행사는 물론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도 취재했다. 유럽 10회 등 20여 차례 해외 취재를 다닌 덕분에 여행에 취미를 붙여 2006년부터는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탐사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남 작가는 그렇게 떠날 때마다 두 자녀를 위해 자료집을 만들었다. 당시만 해도 국내 여행 서적 중에는 참고할 만한 게 드물어 외국 서적을 구해 읽었다. 유럽 역사, 그리스로마신화를 다룬 책은 물론 성경도 읽었다. 스페인 관련 글을 정리할 때에는 이슬람 역사 서적과 무함마드 전기도 봤다. 이슬람의 이베리아반도 점령 역사를 이해하려면 필수불가결한 일이었다. 남 작가는 이렇게 읽은 책과 현지에서 얻은 정보를 정리해 책으로 엮었다. 신문기사, 기행문처럼 글을 쓰면 재미없을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은 잘 다루지 않는 옛날이야기 같은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었다. 하나둘씩 정리한 원고는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그리스 등을 포괄해 300여 편에 이르게 됐다. 이 중 이탈리아 부분을 엮어 2018년 펴낸 게 <이야기로 돌아보는 유럽여행-이탈리아>였다. 남 작가는 “여행에는 ‘세 가지 맛’이 있다. 듣는 맛, 보는 맛, 느끼는 맛이다. 여행지에 얽힌 역사, 전설, 신화 등을 알고 나면 여행이 정말 재미있다. 거리의 돌 하나에도 관심이 가게 된다”면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스페인 여행의 맛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까지 10권을 출간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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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엄새아 지음 | 플래닝북스
15,500원
13,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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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P
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워너비 뉴욕으로 지금 떠나자. 여행자를 한순간에 영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그곳 말이 필요 없는 뉴욕으로 일단 떠나자! ‘지금, 뉴욕’이라면 떠나도 좋다! 세계가 주목한 빌딩 숲 월 스트리트, 휘황찬란한 네온사인 속 브로드웨이, 걸음마다 패션, 문화, 예술이 흐르는 소호 등 발 디디는 순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뉴욕의 매력을 느껴 보자!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 볼 만한 곳! 하늘에 당장 닿을 듯 높게 솟은 마천루 사이를 걷노라면 나타나는 브라운스톤의 옛집. 그리고 걷노라면 나타나는 푸른 숲이 마음의 안녕을 손짓하는 공원. 걷노라면 영화의 한 씬, 한 씬이 연상되듯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뉴욕의 여행. 마치 단짠단짠의 음식을 먹듯, 복잡한 마천루를 지나 나타나는 공원, 힙한 네온사인의 화려함을 흠뻑 느낀 후 마주하게 되는 고풍스러운 뮤지엄 등. 높낮이가 다르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맛을 뿜어내고 있는 뉴욕. 천 가지, 만 가지의 말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뉴욕은 보지 않고서는, 느끼지 않고서는, 마주하지 않고서는 무어라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점을 <지금 뉴욕>에서 최소화해 제대로 뉴욕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안내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꿈의 여행지 뉴욕. 죽기 전에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어 하는 곳. 그런 설렘이 가득한 뉴욕을 한 발, 한 발 내딛으면서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명소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 등을 이 책에 담고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 저자는 여행을 좋아해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을 담아내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뉴욕에서 자신이 느끼고 즐기고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솔직 담백하게 선별해서 이 책에 정성스럽게 배열했다. 그리하여 최신 정보뿐 아니라 아직 모르고 있는 곳, 또는 감성 여행자에게 좋은 곳, 뉴요커가 되어 보고 싶어 하는 여행자 등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코스들을 제공, 진정한 뉴욕커로 거듭나면서 뉴욕을 즐길 수 있는 팁들을 담아냈다. 그래서 뉴욕을 처음 가는 사람도, 뉴욕을 다시 방문하는 사람들도 새로움을 다시 느낄 수 있게 안내하는 진정한 뉴욕 여행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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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박솔희 지음 | 세상에없는여행
13,000원
11,700원
|
650P
“푸꾸옥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해변의 선베드에 누워 꿀맛 같은 낮잠을 자거나, 주홍빛 노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아보기 위해서. 그저 느긋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과 온화한 여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서. 푸꾸옥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베트남 푸꾸옥 완벽 가이드북! 여행자와 여행지가 더불어 행복한 지속가능 가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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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12,000원
10,800원
|
600P
더 이상의 블라디보스토크 가이드북은 없다!! 가장 많은 최신 정보를 담은 블라디보스토크 가이드북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자! 대한민국과 한인들의 아픈 역사를 배우는 역사여행으로 부모님 모시고 효도 여행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 여행으로 친구와 함께 우정 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 여행으로 다양한 요리와 함께 맛집 여행으로 쉽고 부담 없이 가볍게 2~3시간 만에 만나는 유럽여행! 인천공항에서 2시간 만에 유럽을 다녀올 수 있다는 문구 하나로 단번에 대한민국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는 2012년 APEC을 계기로 대한민국에 더 가까이 다가왔다. 인천공항에서 2시간 만에 만나는 블라디보스토크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 도시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걷다 보면 끝없이 펼쳐진 도시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물가가 저렴해 킹크랩을 비롯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2~3시간이면 도착하는 블라디보스토크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는 젊은 여행자들이 시내의 아르바트 거리와 스베트란스카야(Cвeтлaнcкaя) 거리에서 맛보는 음식 정보를 찾기 위해 거의 모든 카페와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며 직접 셰프들과 만나고 먹으면서 찾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제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 우수리스크와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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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조대현 지음 | 나우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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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인기 상승 중인 가까운 남규슈, 가고시마 가장 많은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가고시마 가이드북 메이지유신과 일제강점기가 연관된 아픈 역사를 배우는 역사여행으로 부모님 모시고 효도 여행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 여행으로 친구와 함께 우정 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 여행으로 다양한 요리와 함께 맛집 여행으로 쉽고 부담 없이 가볍게 1시간 30분 만에 만나는 새로운 규슈여행, 가고시마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 만에 남규슈를 다녀올 수 있는 가고시마가 저가항공의 계속적인 취항으로 대한민국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가고시마가 대한민국에 가까이 다가왔다. 가고시마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남규슈의 중심 도시이다. 가고시마 시내를 걷다보면 사쿠라지마 화산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저가항공으로 더욱 쉽게 갈 수 있는 가고시마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저자는 젊은 여행자들이 시내의 가고시마 중앙역과 전통적인 번화가인 덴몬칸에서 맛보는 음식 정보를 찾기 위해 거의 모든 카페와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며 직접 먹으면서 찾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제 트래블로그 가고시마와 함께 가고시마 여행을 떠나보자!!! 트래블로그 시리즈와 함께 남규슈 가고시마 여행을 떠나요!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새로이 만나는 큐슈, 가고시마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규슈 여행지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런데 가고시마는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역사여행지이기도 하다.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가고시마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가고시마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부터 가고시마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트립’ 등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만나는 규슈 여행지로 변하고 있다.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온 가고시마는 2017년 겨울을 계기로 저가항공이 취항했으며 남규슈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가고시마는 대한민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숙한 규슈 도시이다. 가고시마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된 트래블로그 가고시마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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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유진 지음 | 디스커버리미디어
15,000원
13,500원
|
750P
육아, 가사노동, 감정노동…… 버틸 수 없을 땐 과감하게 떠나라!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특히 30~40대 여성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는 여행 에세이이다. 지은이는 육아와 가사노동, 명절 증후군을 앓는 우리나라의 많은 ‘82년생 김지영’ 가운데 한 사람이다. 지은이는 엄마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막 같은 일상의 강을 힘겹게 건너고 있다. 내면의 에너지가 다 빠져나갈 즈음, 지은이는 강요된 일상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여행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과감하게 혼자서 미국으로 떠난다. 뉴욕, 보스턴, 시애틀, 시카고. <혼자인 시간이 필요해>는 두 번에 걸친 미국 혼행기를 담고 있다. 지은이의 ‘혼행’은 ‘일상과 거리 두기’였다. 그는 온전히 혼자인 시간을 보내며 청춘 시절의 꿈과 엄마가 된 자신, 여성의 삶과 ‘강요된’ 일상을 찬찬히 되돌아본다. 에너지 충전 미국 혼행에서 돌아온 지은이는 이렇게 말한다. “버틸 수 없을 땐 떠나라. 떠나서 ‘당신의 속도’로 ‘당신의 시간’을 즐겨라. 그래야 일상의 강을 건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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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박웅 지음 | 이지앤북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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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최신 현지 정보가 가득한 <이지 시티 타이베이> 2019-2020 개정판! 타이베이에서 숙소와 택시투어를 운영하는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얻은 정보를 정리해 모았습니다. 여행자에게 유명한 공간들부터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레스토랑, 카페까지, 가장 최신의 현지 정보를 통해 타이베이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타이베이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타이베이! 여행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일정을 구성하도록 <이지 시티 타이베이>는 다양한 테마로 타이베이 여행을 다룹니다. 부모님과 함께하기 좋은 휴식 테마부터 타이베이의 특별한 먹거리를 즐기는 미식 테마, 타이베이만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문화 테마 등 여행을 보다 다채롭게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방법을 제안합니다. 타이베이를 가장 쉽게 여행하는 방법, <이지 시티 타이베이> 타이베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일정 짜기, 동선 파악, 교통수단까지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각 도시별 교통 수단과 특징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타이베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던 여행지에서의 일정과 동선이 머릿속에 간결히 정리될 것입니다. 타이베이 근교 여행까지, 한 권으로 충분! <이지 시티 타이베이>는 타이베이 시내뿐만 아니라 근교 여행까지도 책임집니다. 타이베이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만날 수 있는 근교 여행지와 하루면 가능한 알찬 추천 코스를 소개합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예류, 진과스, 지우펀과 핑시셴 기차 여행지를 비롯해 탄산 온천으로 유명한 타이베이 남부 도시 우라이, 타이완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인 지롱 등을 알려주기에 근교 여행지까지 『이지 시티 타이베이』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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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문승영 지음 | 푸른향기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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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통장잔고도 노후대책도 없는 철부지 여자, 히말라야를 가다 1,700km의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GHT) 익스트림 루트 한국인 최초 완주자! ‘설악아씨’로 알려진 오지 여행가 문승영은 히말라야를 알게 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2014년 칸첸중가-마칼루-에베레스트 구간을 시작으로, 4년에 걸쳐 극한의 루트(Extreme Route, 하이루트)라고 불리는 1,700km의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Great Himalaya Trail)을 완주하게 된다. 이로써 그녀는 한국인 최초로 익스트림 루트 완주자가 되었다. 이 책은 히말라야산맥을 횡단하는 코스 중 가장 힘들다는 동부 네팔 구간인 칸첸중가-마칼루-에베레스트 지역(약 450km)을 40일간 연속 횡단한 기록이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길을 함께 걷자”던 반려자와 함께한 신혼여행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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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다카하라 이즈미 지음 | 키라북스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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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그곳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여행 스케치로 만난 유럽의 일상! ◆ 일상 스케치 여행자, 북유럽과 동유럽으로 떠나다! 매년 여름 유럽으로 스케치 여행을 떠나는 일러스트레이터 다카하라 이즈미가 이번엔 발트 삼국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로 향했다. 작가만의 여행 철칙은 가능한 현지인의 생활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 흔히 가지 않는 작은 도시나 마을을 반드시 방문하고 숙소는 생활감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먼트 호텔이나 시골 농장 등을 선호한다. 숨 가쁘게 관광지를 돌아다니기보다 한순간에 시간을 거슬러 온 듯한 중세 골목, 전통 요리를 내놓는 레스토랑과 카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시장 등을 여유롭게, 자유롭게 거닌다. 그러다 인상 깊은 장면이나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만나면 그림을 그린다.『일상의 시간을 거니는 유럽 스케치 여행』에는 두 번의 여행 동안 차곡차곡 그린 1백 점에 가까운 스케치가 담겼다. 첫 번째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시작해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발트 삼국을 도는 여정이다. 주로 발트 삼국의 수도를 중심으로 북유럽의 역사와 문화, 음식,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다음 해는 동유럽인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시골 마을을 찾았다. 특히 크로아티아에서는 6년 전 처음 방문한 이후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농장 ‘카사 디 마티키’에 묵으며 유럽의 시골 생활을 만끽한다. 주인 아주머니 소냐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강아지와 고양이, 닭과 같은 농장의 동물과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그 장면을 정성껏 담은 수채화 일러스트와 함께 단순한 여행이 아닌 유럽의 일상에 녹아드는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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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가지가야 요코 지음 | 즐거운상상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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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정리 → 수납 → 정돈 3단계를 제대로 알면 실천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집 정리를 할 수 있어요! 무조건 버리고 치우기만 하면 될까요? 정리, 수납, 정돈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반복 실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다른 집이 아닌 나와 우리집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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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한규,안나 고르부시노바 지음 | 황금부엉이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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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현지인이 추천하는 <5가지 테마>로 보는 프라하” 프라하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소, 도시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숨은 공간, 오직 프라하만의 물건을 파는 가게,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각종 체험 공간들… 프라하의 각종 명소와 역사적 장소는 물론 현지인이 적극 추천하는 식당, 카페, 가게, 공연장 50여 곳까지 프라하 유명 관광지와 아름다운 일상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프라하에서 3년을 산 한국인 저자와 프라하에서 20년을 산 현지인이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 단 하루라도 현지인처럼 프라하를 걷고 싶은 도시 여행자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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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기다용 지음 | 참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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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독자를 크루즈 월드로 안내하는 마법의 초대장 같은 책! 크루즈 승객의 눈높이에 맞춘 베테랑 크루즈 승무원의 리얼 크루즈 여행 안내서 크루즈 여행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패키지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 여행이다. 패키지 여행은 크루즈 선사 투어 일정대로 잘 따르면 된다. 하지만 비용을 아끼고 자신만의 크루즈 여행을 설계하고 싶다면 자유 여행을 도전하는 것도 좋다. 자유 여행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한국의 많은 젊은 청년들과 아기 엄마들, 가정적인 아빠들이 금방 어려움 없이 크루즈 여행에 나설 것이다. 지금까지 저자가 안내한 많은 한국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특히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저자가 직접 다녀온 크루즈 기항지 중 47개의 기항지를 즐기는 여행법과 정보가 가득하다. 그리고 직접 경험한 것들을 풀어 쓴 책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리얼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크루즈 승무원만이 알려주는 비법들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도 중장년층이나 돈 많은 사람들이 가는 여행으로 편견 아닌 편견이 생긴 크루즈 여행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앞으로 우리나라 크루즈 여행의 발전과 보급에 도움을 줄 것이다. 베테랑 크루즈 승무원이자 작가인 저자는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가족 여행, 테마 여행, 힐링 여행 등으로 보편화된 크루즈 여행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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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태원용 지음 | 북랩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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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감성을 충전하고 싶다면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동화속 나라로 떠나라! 한 중년 남자의 42일에 걸친 동유럽 9개국과 이탈리아, 터키 자유여행기 적지 않은 여행 경험을 지닌 저자가 네 번째로 쓰는 여행기. 27년 전 ‘나 홀로 배낭여행’으로 세계여행을 했던 저자. 맘만 먹으면 훌훌 벗어 던지고 혼자 떠날 수 있는 청년의 때가 지났다. 이제 어엿한 중년이 되어 가족과 함께 가슴으로 그리워하였던 추억의 도시들을 다시 찾는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하여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그리고 다시 터키 이스탄불까지, 42일간의 여정 속에 만난 사람과 풍광을 물 흐르듯 기록하고 있다. 떠날 때는 혼자였다가, 여행 도중 가족을 만나 21일간 함께 즐거운 여행을 했다. 또다시 나 홀로 자유여행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 중년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가 이 책에서 보인다. 말하지 않아도 말하는 말처럼, 능숙한 여행자가 외로워하는 인간적인 모습과 곳곳의 자연 풍광이 어우러져, 지금이라도 혼자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을 불쑥불쑥 일으킨다. 20년 후 3대가 여행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 같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살면서 두꺼운 책의 앞부분만 읽은 사람과 같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여행지에 대한 동경과 향수, 여행의 즐거움과 낭만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책을 보다 깊이 있게, 할 수만 있다면 샅샅이 읽고 싶어 하는 저자의 진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여행 블로거 태원용 씨의 여행 이야기 4권인 동유럽 · 터키 여행기는 독자들을 낭만과 감성이 풍부한 동화 속 나라로 데려갈 것이다. 그의 여행 인생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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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서혜정 지음 | 길벗
17,800원
16,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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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양파 같은 매력의 여행지, 상하이를 소개합니다. 근거리의 가성비 좋은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상하이입니다. 하지만 선뜻 상하이 여행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과 거리상으로는 너무나도 가깝지만 나도 모르게 뭔가 멀게 느껴지는 곳이 중국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안타까움을 담아 상하이의 보석 같은 매력을 제대로 소개합니다. 상하이는 짧은 시간 안에 절대 그 매력을 다 경험하고 오지 못할 곳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상하이 현지 사는 작가가 이 책만을 위해 약 5년간의 시간을 담아 만든 책입니다. 외관은 너무 허름하지만 그 맛만큼은 미슐랭 못지않은 식당과 요즘 새로 떠오르는 핫한 카페부터 쇼핑 팁까지 현지인만 알고 있는 정보를 모두 소개합니다. 이 책만 있다면 서툰 여행자가 아니라 익숙한 현지인처럼, 며칠을 머물지만 한 달을 산 것처럼 여행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1권 미리 보는 테마북’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내가 원하는 여행을 위해 어디를 가야 할지 살펴보고, ‘2권 가서 보는 코스북’으로 상하이의 구석구석과 근교를 여행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교통 정보와 여행지 정보를 꼼꼼하게 업데이트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상하이』와 함께 1번의 여행으로는 절대 만족할 수 없는 상하이의 매력을 즐기러 떠나보세요! 출국 전 후로 나눠 보는 최초의 분리형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특징입니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담아 책의 무게를 줄이고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습니다. 1권에서 체크한 테마에 대한 여행지 코스를 2권에서 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그 지역을 더 쉽고 더 가볍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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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박종호 지음 | 풍월당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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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음악과 미술, 디자인과 건축, 오페라와 연극 그리고 문학과 철학은 물론 정신분석학을 탄생시켰던 20세기 인간 정신의 본향. 현대 사회가 태동하던 백 년 전, 유럽 문명의 정점에 섰던 곳. 브람스가 베토벤의 전통을 이어가려 했고 쇤베르크가 베토벤을 뒤엎는 혁명을 꿈꾸던 곳. 프란츠 슈베르트,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부터 지그문트 프로이트, 오토 바그너, 아돌프 로스, 훈데르트바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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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차종환 지음 | 사사연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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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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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김명돌 지음 | 북랩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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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세종도서 『강 따라 길 따라』의 저자 김명돌과 함께하는 산티아고 가는 길 800km, 그 소풍의 기록 고난의 삶을 묵묵히 견뎌온 중년의 신사 앞에 새로운 능선이 나타났다. 젊음의 시간과 바꾼 휴식을 즐겨도 되건만, 그는 곧 열정을 되살리며 산티아고로 향한다. 프랑스의 생장 피드포르에서 산티아고까지 800㎞에 이르는 길을 걷는 동안, 그는 옛 순례자의 자취와 순례길의 아득한 역사를 체험하고 종교적 성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대면한다. 동시에 새로운 목표를 찾는데, 그것은 산티아고로 향하는 다른 순례자들의 길잡이가 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도 야고보에 대한 이야기와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발렌시아를 탈환한 스페인의 영웅 엘 시드 전설과 같은 역사적 지식을 시작으로, 순례길을 걸으며 거쳤던 수많은 마을과 지역에 얽힌 전설과 종교적 지식, 현재 그곳에서 살아가는 스페인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 그리고 이 기록을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며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 준다. ‘여행은 목적지로 가는 과정이지만, 그 자체로도 보상’이라는 말이 있다. 목적지로 가는 과정 속에서 깨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깨달음이라는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여행 중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지혜와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산티아고 순례길과 관련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순례자들이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순례길을 떠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며, 영성의 길을 걷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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