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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유진선 지음 | 상상출판
18,900원
17,010원
|
945P
모든 북유럽을 기록한 북유럽 여행 필수 가이드북 2022-2023 최신판! 관광명소, 맛집, 액티비티, 쇼핑, 숙소 포함 최신 정보 수록 여행에 도움이 될 상세 지도 및 코스 등 각 도시 추천 일정 제공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코로나 여행 정보 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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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화득, 이미경 지음 | 더블엔
19,800원
17,820원
|
99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여행 > 해외여행 > 북남미여행 > 미국여행 국내도서 > 여행 > 해외여행 > 북남미여행 > 캐나다여행 30년 여행전문가 부부가 안내하는 미국 캐나다 자동차여행 가이드북 코로나 이후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최신 정보 업그레이드! 해외 자동차여행을 개척한 1세대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이 안내하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여행의 모든 것을 담았다. 여행 코스 잘 짜는 노하우, 한국인 맞춤 7~10일 추천 여행코스 10, 베스트 여행지 추천 75곳, 안전한 미국 캐나다 운전 노하우와 교통규칙, 미국 ESTA/캐나다 eTA 신청법, 항공권/렌터카/숙소 선택과 예약방법, 유명 맛집/한국식당/한국마켓 소개, 가성비 좋은 퀄리티 숙소 34곳 소개 등 직접 체험한 알짜 정보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가장 안전한 렌터카 예약방법, 내비게이션 준비, 국제운전면허증 및 비자신청 등의 여행준비에서 현지 공항에 도착하여 렌터카 영업소까지, 효율적으로 짐 정리하는 노하우, 운전하기, 주유와 주차,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이 책 한 권이면 자동차여행자가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며 즐거운 여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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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민정아 지음 | 한빛라이프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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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여행은 꿈꾸는 순간, 시작된다. 『리얼괌』이 소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은 무엇일까? 탁 트인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따뜻한 남국의 섬이아닐까? 그런 멋진 휴양지 여행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완벽한 여행지가 바로 괌이다.단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아름다운 열대 섬, 그림 같은 바다와 화창한 날씨, 수많은 맛집과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최고의 휴양지에 걸맞은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 지역이 면세 지역이라 마음껏 쇼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T갤러리아, 괌 프리미엄 아웃렛, 마이크로네시아몰은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 편하게 쉬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리얼괌』은 해외여행 분야 최고의 파워블로거인 작가가괌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직접 먹고, 자고, 경험한 곳 중 검증된 곳만을 정리하여 쓴 가이드북이다. 휴양 여행에서 책이 짐이 되지 않도록 무겁지 않으면서도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오도록 꼭 필요한 정보만 빠짐없이 눌러 담았다.특히 알뜰 여행 전문가로서 가심비와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각종 여행 노하우와 꿀팁을 아낌없이 소개했다. 무엇보다 작가가 10여년간 여행사, 리조트 기획실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호텔과 리조트를 완벽 분석한 숙소 파트는 『리얼괌』의 최대 강점! 단계별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되는 ‘여행 준비’ 파트와 별책으로 제공하는 부록 스마트 맵북(MApp Book)과 함께라면 해외여행이 처음인 독자라도 걱정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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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김화정 지음 | 한빛라이프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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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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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엄정선,배두환 지음 | 꿈의지도
18,000원
17,100원
|
900P
세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이탈리아 와인을 소개하는 안내서. 고대 로마부터 와인 문화를 꽃피운 ‘와인 원조국’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풍부한 해설과 함께 최고 와이너리 78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와이너리 투어와 더불어 즐기는 토스카나, 피에몬테, 베네토 등 이탈리아 핵심 여행지와 파스타, 치즈, 발사믹 식초 등 이탈리아의 대표 식재료와 지역별 미식도 이탈리아 여행의 로망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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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상상출판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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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휴양과 쇼핑의 중심지! 하와이 2022-2023 최신판 가이드북 코로나19 대응 업데이트된 정보 수록! 오아후(호놀룰루, 동부, 북부, 중부),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주요 지역 총망라 하와이에서 꼭 즐겨야 할 관광명소, 맛집, 액티비티, 쇼핑, 숙소 등 올 가이드 [특별부록] 휴대용 맵북 & 트래블 노트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하와이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다양한 하와이의 풍경 사진과 지도, 최신 정보, 문화 이야기를 모두 담아 구성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하와이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하와이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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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상엽 지음 | 한경리크루트
18,500원
17,5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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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유럽 여행 투어 가이드가 알려주는 서유럽 역사의 축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영국을 연결하는 열 개의 길 톺아보기 이 책은 서유럽이라는 큰 숲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럽 여행 투어 가이드가 쉽게 설명한 것이다.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을 통과하는 열 개의 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명, 회복, 자유, 통일, 창조, 개척, 관용, 문화, 혁명, 진보라는 각 테마를 통해 서유럽 역사의 큰 틀을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 길은 로마에서 시작되어 피렌체와 베네치아를 지나 밀라노까지 이어진다. 또한, 루체른과 인터라켄을 거쳐 제네바까지 연결된다. 나아가 베르사유에서 파리에 다다르며, 길의 마지막은 런던에서 끝이 난다. 이처럼 유럽은 살아 숨 쉬는 유기체로써, 열 개의 길은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거대한 역사의 축을 이룬다. 이 책을 통해 서유럽을 간접적으로 여행해보는 것은 물론, 지금의 서유럽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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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애덤 플레처 지음 | 남명성 옮김 | 예문아카이브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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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믿기지 않겠지만, 이건 전부 실화랍니다.” 지구의 끝에서 끝까지 걸어 나간 한 남자의 농담 같은 모험담 아무도 찾지 않는 나라들을 헤매는 동안, 무의미한 여행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짜 의미들 지구상에서 가장 관광객이 적은 여행지들만 골라내어 탐험한 한 괴짜 영국인 작가의 유일무이한 여행 에세이 『기묘한 나라의 여행기(원제: Don’t Go There)』가 출간됐다. 일반적으로 관광지 또는 휴양지라 부르기 애매한 총 십 개국의 목록은 그의 고군분투기가 자연히 그려질 만큼 화려하기 그지없다. 터키, 중국, 가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르헨티나, 체르노빌,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그리고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그 나라’ 북한까지. 저자 애덤 플레처는 여행하는 동안 마주친 모든 이들이 “거기 가지 마세요!(Don’t Go There!)”라고 외치는 ‘세계의 끝’으로 단 한 순간도 고유의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은 채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 나간다. 무수한 여행객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비행기에 올라타 국경을 넘어가는 원동력은 대체 무엇일까? 휴식과 평화? 즐거움과 낭만? 내면의 자아를 찾기 위해서? 또는 현실 도피? 저자는 이 모든 여행의 목적과 방향을 달리한다. 마치 이 세상에 없는 듯한 나라들, 존재하지 않는 듯한 사람들을 전부 만나기 위해 길을 잃고 헤매는 동안, 그는 인생이라는 여행에 있어서의 진짜 의미를 기어이 찾아내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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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박재희 지음 | 푸른향기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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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다시 산티아고로, 이번엔 리스본에서 산티아고까지 800km의 포르투갈 순례길 세상을 깊이 여행하는 법, 도보여행이라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만나는 자신과 삶에 관한 성찰 언택트 시대,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해 걷고 여행하는 기쁨을 얻는다.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소개했던 박재희 작가가 이번엔 리스본에서 산티아고까지 675km, 산티아고에서 무시아까지 120km 포르투갈 순례길을 걸었다. 특히 대서양을 바라보며 걷는 포르투갈 해안길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절로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산티아고 어게인』은 800km의 포르투갈 순례길을 걸으며 풍경과 사람, 와인, 음식 등 길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여정은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은 걷기를 소망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중 최근 인기 루트로 떠오른 포르투갈 길에 대한 관심과 로망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매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가 펼쳐지는 재밌고 웃기고, 때로는 감동이 있는 길 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순례길을 함께 걷는 듯 공감과 위로를 느끼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에게는 여행의 재미와 사유의 깊이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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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이정기, 타블라라사 편집부 지음 | 타블라라사
17,700원
15,9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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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P
여행지도로 유명한 타블라라사의 ‘에이든 여행지도’에서 세계지도 2022-2023 개정판을 출시 하였습니다. 내용오류를 수정하였고 맵북의 인쇄품질과 재질의 퀄리티를 높혔습니다. 에이든 세계지도 서점판에는 방수종이로 제작된 A1 사이즈(841*594)의 세계지도 2장이 A5 접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장은 전세계 170여개국의 역사스토리가 요약되어 깨알같이 들어가 있으며 다른 한장에는 분쟁지역, 제국/왕국, 문명발생지등의 표시와 함께 여행도시와 주요도시를 찾을 수 있도록 여행지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두장의 핵심 지도들을 압축하여 작은 미니 맵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해 드리는 반투명 물방울 스티커로 다녀온 곳이나 가볼 만한 곳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다녀볼만한 곳을 계획해보기에 좋습니다. 에이든 세계 지도는 광고가 전혀 없는 순수 콘텐츠 입니다. 여행과 역사에 중점을 맞춘 지도인 만큼 타 지도와의 비교를 불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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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이인화 지음 | 북랩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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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부터 고야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사라고사까지 중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스페인에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았다! 느리지만 충만하게,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현재를 즐기는 중년 부부의 스페인 여행기 30년 동안 교직에서 분필을 잡은 저자는 성실히 일에만 몰두했다. 그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마음속에 품고 있던 세계여행의 꿈을 펼치기란 쉽지 않았다. 점점 삶이 지쳐갈 때, 과감히 명예퇴직을 선언하고 남편과 함께 스페인으로 떠났다. 3개월간의 긴 여정에 앞서 여행 경비를 추산하고 이동 경로와 숙박 등을 정해야 하므로 많은 정보를 필요로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공부해야만 했다. 또한 현지의 역사와 예술을 즐기기 위해 관련 서적을 공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겁이 나 두려웠지만 막상 찾아간 스페인에서의 3개월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들려주는 여행기는 특별하다. 중년이어서, 용기가 나지 않아서, 가진 돈이 많지 않아서 쉽게 포기하는 대한민국의 중년들에게 그녀의 여행기는 귀감이 될 것이며, 가슴 한편에 있는 불씨에 도전 정신과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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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안혜경 지음 | 대원사
16,500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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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시인의 꿈꾸는 배낭, 마음 한편에 고즈넉한 방 하나를 들여놓고 싶을 때 우리는 여행을 간다 1990년대에 나온 영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조지 클루니와 쿠엔틴 타란티노가 형제로 나와 흥미를 끌었던 뱀파이어 영화다. 마야 유적의 술집이 불타는 영화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매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는 저자는 마야 문명이 번성했던 매력적인 나라 멕시코를 비롯해 과테말라와 쿠바까지 중미 3개국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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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조대현, 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
16,900원
15,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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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P
이젠 정말 떠날 수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여행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더욱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강해졌다. 특히 오랜 시간을 한 도시나 마을에서 머물면서 현지의 생활을 직접 느끼는 한 달 살기가 이제는 낯선 단어는 아니게 되었다. 이젠 떠날 수 있을까?의 첫 번째로 제주부터 전 세계로 한 달 살기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출간하게 되었다. 특정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일상생활에서 체험하듯이 한 달 살기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 박물관 체험 등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도시마다 다른 테마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누가 처음으로 만든 여행이 아니고 바쁘게 보고 돌아다니는 관광에 지친 사람들이 원하는 여행이 "한 달 살기"라는 이름의 여행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한 달 살기는 새로운 도시를 찾은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여행 형태이다. 도시마다 다른 여행 취향을 반영한 한 달 살기처럼 여행자가 선택하는 도시에서 볼거리, 맛집 등을 기반으로 장기간의 여행과 현지인의 삶의 방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플랫폼이기도 하다. 짧은 여행이나 배낭여행으로는 느낄 수 없어서 바뀌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한 달 살기로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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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문정훈 지음 | 상상출판
16,500원
14,850원
|
825P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도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낯선 유럽 여행기’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에 이어 서울대 교수 문정훈과 셰프 장준우가 한 번 더 뭉치다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스페인을 이해하는 문정훈, 장준우 두 남자의 유랑기 “스페인다움을 찾으려면 시골로 들어가야 한다” 『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는 스페인다움의 실체를 찾기 위한 문정훈 교수와 장준우 셰프의 여행기다. 그러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유명한 관광 명소를 찾는 여행과는 거리가 멀다. 그들의 여행에는 분명한 주제가 있다. ‘진짜 스페인’을 찾는 것, 그리고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스페인을 이해하자는 것이다. 때문에 서울대 농경제학부 교수 문정훈과 기자 출신 셰프 장준우의 여행은 다소 색다르고 특별하다. 이 책에는 스페인 사람들의 삶이 들어 있다. 무더운 기후 탓에 점심을 먹고 해가 질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시에스타,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 스페인의 일반적인 식사 패턴 등 우리와 다른 스페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스페인이라는 유럽 국가에 어째서 빠에야 같은 쌀 요리가 존재하게 되었는지, 스페인의 사과주 시드라와 프랑스 사과주 시드르와 사이다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으며, 스페인의 햄이라고 할 수 있는 하몬이 한국에서는 하몽으로 불리는 이유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속속 들어 있다. 유머러스한 문정훈 교수의 입담과 장준우 셰프의 아름다운 사진이 만나자 진짜 스페인의 얼굴이 보인다. ‘삐쩍 마른 이탈리안 셰프와 얼굴 하얀 농대 교수는 믿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문정훈 교수의 얼굴은 충분히 검고 장준우 셰프는 삐쩍 마르진 않았으니 믿어봐도 좋다. 두 남자의 폭넓은 지식이 기반이 되어 스페인을 더 깊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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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소노스(SONOS) 지음 |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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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오랫동안의 꿈이었다. 빛바랜 꿈이 될 수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품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 길의 끝에 오브라도이로 광장을 만났고, 눈앞에는 산티아고 대성당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소노스는 세상과 소통하기를 바라며 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는 부부이다. 이들은 오랜 꿈인 까미노 데 산티아고를 걷기 위해 정보를 찾고 지도를 익히고 유럽의 각각 다른 언어를 공부하며 차근히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드디어 까미노 위에 서게 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성당 여행을 시작으로 까미노 포르투게스를 순례하고 스페인 북부 빌바오까지 순례 여행을 계속하였다. 까미노 위에 선 그 50일간의 기록을 담았다. 저자가 선택한 길은 ‘까미노 포르투게스 데 라 코스타’, 포르투갈의 도시 포르투에서 시작해 대서양을 옆에 두고 북쪽으로 올라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는 길이다. 많은 산티아고 순례길 중, 그 유명한 까미노 프랑세즈나 그나마 조금은 알려진 산티아고 북쪽길 대신, 우리에게 낯설 수도 있는 까미노 포르투게스 해안길을 택한 것은, 아직은 순례자들이 많지 않은 편이고 거리도 다른 길에 비해 길지 않아 그들의 일정에 맞게, 또 그들만의 걸음과 방식으로 걷기에 알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서양과 함께 하는 이 길을, 이들은 되도록 두 발로 꼭꼭 밟으며 유럽인들의 역사와 종교, 문명과 문화를 보고 듣고 느껴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포르투갈에서 스페인으로 국경을 넘게 되는 순례 여행이 이베리아 반도의 문화를 모두 경험해볼 기회가 되어 저자들에겐 더할 수 없이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은 다른 순례길을 다룬 도서들에 비해 눈에 띄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바로 비포 까미노와 애프터 까미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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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조용준 지음 | 도도
22,000원
20,900원
|
1,100P
『유럽 도자기 여행』의 두 번째 여정 북유럽 편, 끝없는 투명한 블루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유럽도자사와 일본도자사 전반을 완결지어 독자에게 호평을 받은 문화탐사 저널리스트인 조용준 작가의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 편』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2021년 2월 『유럽 도자기 여행 동유럽 편 개정증보판』을 출간한 이후 4개월 만에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 편』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이는 5년이 지나도 이 시리즈에 대한 독자의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개정증보판을 통해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유럽 도자기의 신비롭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빠져보자. 북유럽 편은 『유럽 도자기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여정이다. 『유럽 도자기 여행 동유럽 편 개정증보판』에 이어 조용준 작가는 이번 책에도 코발트블루의 매력에 대해 강조한다. 이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블루의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무엇인가가 있다. 유럽 사람들이 청화백자의 매력에 빠져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한 것처럼. 네덜란드의 베르메르의 그림이 당시보다 현재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것은 그의 그림 속 파란색이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여서이기도 할 것이다. 그는 유독 파란색을 많이 사용했는데, 최고의 도료 청금석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적으로 풍요롭다는 것을 암시하기에,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 각자의 블루를 희망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 편 개정증보판』는 델프트 블루에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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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안녕 지음 | 하모니북
18,500원
16,650원
|
925P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라는 것이 있다. 정식 명칭은 Camino de Santiago(까미노 데 산티아고).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된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8~9개의 루트를 말한다. 유래에 따라 종교적인 의미가 강하나 근래에는 트래킹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도 많다.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루트로는 프랑스 생장에서부터 출발하는, 공식거리 776km의 프랑스길로 2019년 기준 55%의 순례자가 이 길을 선택하였고, 그 중 한 명이 바로 접니다. 2019년 7월. 철저한 무신론자이자 등산을 싫어하고 버킷리스트로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순례길을 50리터 배낭을 메고 갔다 왔습니다. 사실 갔다 라기 보단 도망을 쳤습니다. 현실로부터요. ‘순례자’라는 그럴듯한 타이틀로 시작된 걷기는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첫 날부터 화상을 입었고 걸음은 매일매일 느려졌죠. 결국 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프랑스길의 공식 거리는 776km, 제가 걸은 거리는 556km 입니다. 모든 길이 완벽하진 못했지만 이 또한 공식적으로 완주의 범위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100km 이상 걸으면 완주로 인정합니다. ‘도보로서 완주’는 사라졌지만, 산티아고에 도착하기까지 28일 동안 다양한 생각들이 솔직하게 튀어나왔고 감정이 변화했습니다. 걷는 동안엔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블로그에 내키는 대로 쓴 오타 많은 글들이 읽혀지는 것을 보며, 너무 좋은데 마땅히 보여줄 곳 없이 가지고만 있던 필름 사진들과 함께 엮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거리를 완벽하게 걷지 못했는데도 이 책을 쓴 동기는, 단편의 결과보다 장편의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한 가지 꼭 전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순례길에서 버스 좀 타면 어때요. 그것은 그저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길보다 과정 속을 걷는 자신을 마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단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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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박미이, 복혜원 지음 | 이담북스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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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여행’으로 만나 ‘빵’으로 친해진 빵 자매의 아주 특별한 아시아여행 빵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일명 빵 덕후인 빵 자매의 오로지 맛있는 빵을 찾아 떠나는 해외 여행기를 소개한다.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유럽 편≫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빵 여행기를 담은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아시아 편≫이 나왔다. 크게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나눠 먹기 좋은 빵과 디저트를 소개하며, 아시아 빵 가게 정보를 담았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여행하며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와 솔직 담백한 빵 리뷰, 그리고 유용한 팁까지 수록했다. 읽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고, 대리 포만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빵빵한 여행을 떠나 보자. * [아시아여행 빵 지도]가 책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럽에 이어 아시아 빵을 섭렵하러 떠납시다! 스튜로 속을 채운 관 모양 토스트 ‘관차이반’ 조지아식 피자와 만두 ‘하차푸리’와 ‘힌칼리’ 머라이언도 좋아할 달콤함! 카야 잼 듬뿍 ‘카야 토스트’ 고소한 번 향기의 추억 소환 ‘로티보이’ 옥수수 우유랑 찰떡! 바삭바삭 ‘반쎄오’ “빵 먹으러 어디까지 가봤니?” 빵 덕후들의 빵부심을 돋게 할 대리만족 먹방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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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변해령 지음 | 하모니북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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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어학연수 핑계로 멕시코로 떠난 서른의 이야기 스물아홉.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꽤 괜찮은 일상을 살고 있었음에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 괴로워했다.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인가? 지금의 평탄한 삶도 만족하지 못하는 내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여러 복잡한 생각들 속에서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마음을 건드는 것이 있었다. “용기는 없지만 떠나고 싶어.” 그냥 떠나기에는 회사를 박차고 나올 용기가 생기지 않았고, 세계여행이라는 거창한 꿈을 실행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저자는 서른의 나이에 ‘어학연수’라는 그럴듯한 타이틀을 달고 떠나기로 했다. 그것도 지구 건너편의 멕시코로! 멕시코 사람과 문화, 그리고 멕시코 어학연수 생활과 팁까지, 순수하고 활기찬 멕시코를 생생한 올 컬러 북에 알차게 담았다! 이 책은 용기가 없던 저자가 어떻게 어학연수라는 핑계로 멕시코로 떠났는지, 그리고 멕시코에서는 어떤 사람들과 마주했는지 담은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사람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저자. 그녀의 도전기가 독자 여러분에게도 용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그리고 낯선 나라 멕시코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다. 서른 즈음의 고민이 많은 어른이, 삶이 무료해서 자극이 필요한 사람, '멕시코' 하면 타코와 마약만 떠오르는 사람, 스페인어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있는 사람, 중남미의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 여행 금단증상으로 책을 통해 간접 경험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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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박원용 지음 | 북갤러리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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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팬데믹 상황,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여행’을 떠나자!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유럽편’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유럽 4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유럽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전통이 깊은 서유럽부터 그간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유럽 섬나라까지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내전을 겪는 국가, 전쟁을 치른 국가, 종교 관련 성당과 문화재 그리고 예술품이 넘쳐나는 다양한 유럽 국가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 책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셈이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특히 저자가 현지 여행에 밝은 현지인이나 유럽 현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을 찾아서 보다 많은 여행 정보를 수집,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일반 여행자들이 꼭 가봐야 할 유명 여행지 위주로 담았다. 유럽 각 개별국가 중 어느 하나의 국가라도 처음 방문하거나 유럽에 관심을 두고 유럽여행에 궁금한 점이 많은 여행자에게는 여타의 유럽 여행서보다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로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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