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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지음 | 후마니타스
18,000원
17,100원
|
900P
들어가며 그 많던 기생충은 어디로 갔을까? 7 1 사회적 행위자로서의 기생충 13 2 인룡에서 수치로: 기생충을 보다 25 3 “대변을 마치 황금처럼 생각하며”: 아시아적 기생충 관리 사업의 형성 63 4 기생충 길들이기: 제주도 사상충 한일 공동 연구 사업, 1970~72년 161 5 구충 기술의 국산화: 프라지콴텔과 간흡충 207 6 기생충에게는 국경이 없다 237 나가며 모든 것은 기생충에서 시작되었다 261 연표 267 주요 인물 269 참고 자료 273 미주 276 찾아보기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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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스테퍼니 프레스턴 지음 | 허성심 옮김 | 알레
23,000원
20,700원
|
1,150P
우리는 인간의 이런 다정함과 냉담함의 이중성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다정함은 개인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발현되는 것일까?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타인을 돕고 싶은 마음은 뇌의 직관적 반응의 결과일까? 과연 이타주의는 비인간 동물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인간 유일의 본성인가? 여기 이 궁금증을 해결해줄 책이 있다.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는 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이타주의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고 공감과 다정함의 실체를 파헤치며 인간의 이타적 행동 속에 존재하는 일정한 규칙을 찾아나가는 과학 교양서다.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매 순간 다정함이 이끄는 대로 타인을 돕고 있지만 정작 그 원인과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인간의 이타주의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왜 작동하는지를 밝히고 싶었던 어느 열정 가득한 심리학자의 바람대로 우리는 타인을 향한 다정함의 비밀을 완벽하게 파헤칠 수 있을까? 인간이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타인을 구하려는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면 어째서 세상 곳곳에는 타인의 고통을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것일까? 그 위대하고 신비한 다정함의 세계가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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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노구치 소이치 지음 |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17,000원
15,300원
|
850P
“여기는 우주, 지상의 여러분과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만화 《우주형제》 실제 인물의 우주 체류기 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이명현(천문학자), 갈로아(웹툰 작가, 《오디세이》 저자) 추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먼저 애쓰는 사람, 알고 보면 평범한 이웃 우주비행사의 일과 마음 2020년 11월 17일, 지구 400km 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건 리질리언스호’가 도킹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세계 최초로 민간 유인우주선을 지구궤도에 보낸 역사적인 날이었다. 우주선 이름인 ‘리질리언스(resilience, 회복력)’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물든 지구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리질리언스호 우주비행사 4인은 ISS에서 166일간 임무를 수행해 당시 미국 유인 우주탐사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그런데 그 이면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인류 최초로 우주선 밖 우주 공간에서 브이로그를 찍은 유튜버, 우주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받은 사람, 우주에서 바질을 키워낸 우주비행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모든 일을 해낸 우주비행사 노구치 소이치(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소속)는 리질리언스호의 유일 아시아 우주비행사로, 우주 비행을 세 번 달성한 베테랑 미션 스페셜리스트로서 임무를 이끌며 유쾌한 모습으로 우주 생활을 즐겼다. 우주를 소재로 한 인기 만화 《우주형제》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그는 우주인의 비범한 생활, 지구에서 벗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얻은 깨달음, 그리고 보통의 인간으로서 느끼는 공감 어린 이야기들을 이번 신간(국내 첫 출간작)에서 처음 고백한다. NASA 공식 자료에도 없는 우주비행사의 ‘가장 인간적인 우주 체류 기록’을 접할 기회다. 전 세계가 우주로 향하는 지금, 민간 주도로 우주개발이 이루어지는 현 ‘뉴스페이스 시대’에는 스페이스X를 비롯한 우주 기업들이 민간 우주여행을 현실화해 나가고, 미국 및 각국이 힘을 합쳐 50여 년 만의 유인 달 착륙과 새로운 우주정거장 건설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이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2023년 상반기에 독자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고, 올해부터 달 탐사선 다누리호도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훗날 우주 탐사를 위한 포석을 닦는다. 저자는 세계가 우주를 무대 삼을 가까운 미래엔 연결과 공감, 그리고 ‘함께’의 힘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한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늘 지구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며 사람들과 소통해 온 그의 메시지에서는 그만큼 공감과 연결의 인류애가 느껴진다. 이제 지구인 동료로서 보내는, 우주비행사 노구치 소이치의 다정한 교신을 받아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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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윤복원 지음 | 동아시아
25,000원
22,500원
|
1,250P
물리학, 항공우주공학, 천문학, 지구과학, SF… 외계행성을 향한, 그리고 우주탐사에 필요한 모든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친절한 과학특강 과거, 현재, 가까운 미래, 그리고 아주 먼 미래를 잇는 우주탐사의 긴 여정에서 생각해 봐야 할 과학 지식을 담고 있다. 특히 유인 우주탐사에 관련된 과학 지식을 비중 있게 다룬다. 우리가 중력이라고 느끼는 것은 중력이 아니라는 사실, 자유낙하로 만드는 무중력, 하이퍼루프를 이용한 미래의 무중력 체험, 우주선의 초기속도와 중력 탈출속도, 공전과 자전이 우주선 발사나 비행에 끼치는 영향, 로켓 추진 없이도 우주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중력도움 항법, 소행성 또는 혜성 충돌로부터의 지구 방위, 장시간 유인 우주비행에 필요한 인공중력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인공중력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현상 등을 과학 지식에 기반해 꼼꼼히 설명한다. 외계행성을 찾는 방법, 지상과 우주에서 나타나는 신기루, 블랙홀이 합쳐질 때 발생하는 중력파 관측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설명하고, 아주 먼 미래의 외계행성을 향한 유인 우주탐사에서 일어날 일을 특수상대성이론으로 풀어나간다. 빛이 날아가는 데 수백 년 이상이 걸리는 곳도 몇십 년 만에 갈 수 있는 이유, 쌍둥이 역설, 빛의 속도에 가깝게 우주선을 가속하는 과정, 그리고 이에 필요한 에너지 등에 대한 내용을 알차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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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약산 지음 | 푸른행복
29,800원
26,820원
|
1,490P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풀·나무 등을 누구든지 쉽게 활용하도록 식물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잎·줄기·뿌리 등 부위별 사진, 그리고 약재사진을 함께 실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식물의 형태와 생육특성을 기술하였고, 채취시기 및 사용부위 등을 정리 하였다. 이어 약초의 성질과 맛, 작용부위, 효능, 약용법과 용량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약초를 사용할 때 사용상의 주의사항도 함께 실어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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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슈테판 클라인 지음 | 유영미 옮김 | 포레스트북스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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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 영화 평론가 이동진 추천 ★★★ 17년 만에 재출간되는 유럽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의 역작 “그 모든 우연이 모여 오늘이 탄생했다!” 운명을 믿는 인간과 우연에 지배당한 세계를 둘러싼 놀랍도록 흥미롭고 매혹적인 이야기 태곳적부터 인류는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을 거부하며 어떻게든 세계의 규칙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물리학과 통계학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또 한편으로는 세상이 이미 정해진 ‘운명’대로 굴러간다는 숙명론적 세계관을 발전시켰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과는 별개로 세계는 여전히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한 국가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코로나19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는 등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함께 흘러가고 있다. 우리는 그럼에도 운명을 믿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처럼 불확실하고 우연한 세계에 몸을 맡겨야 할까? 세계적인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원제: 우연한 모든 것Alles zufall)의 저자인 슈테판 클라인은 인간의 삶은 우연이 만들어낸 사건들의 총합일 뿐이며, 이 세계가 어떤 규칙이나 운명에 맞춰 굴러갈 것이라는 믿음은 ‘사랑스러운 착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변덕스러운 삶에 무방비하게 내맡겨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실 우연은 운명보다 더욱 신비롭고 낭만적인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연은 우리에게 불안이 아닌 ‘자유’를 안겨주며, 강자뿐 아니라 약자와 다양한 종에게도 생존의 기회를 주었다. 그뿐인가.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운명적인 사랑 역시 ‘우연’ 덕분에 가능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연으로 가득 한 이 세계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한 영화에 대한 리뷰에서 “운명은 우연의 수사학이고, 우연은 운명의 물리학”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곧 우연에 의미를 더해 해석하면 ‘운명’이 되고, 운명을 물리학으로 분석하면 ‘우연’이 된다는 뜻이다. 결국, 우연과 운명은 동전의 양면처럼 똑같은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나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뇌과학부터 생물학, 철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운명과 우연에 겹겹이 쌓여 있던 착각과 오해를 한 꺼풀씩 벗겨내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는 이러한 질문과 만날 것이다. “우연을 운명처럼 만드는 것은 신인가 나 자신인가?” “나는 어쩌다 한번 내리는 비를 피하려, 스스로 운명이라는 틀에 갇혀 살고 있지 않은가?” 출간 이후 “일상적인 통념을 깨트리고 집단적 오류를 깨트린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과학책’에 오른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불확실한 시대에서 끝없는 불안과 허무를 느끼는 이들에게 뜻밖의 선물 같은 위로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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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캐스린 페이지 하든 지음 | 이동근 옮김 | 에코리브르
23,000원
20,700원
|
1,150P
사람마다 다르게 가지는 여러 DNA 변이를 기반으로 만든 교육 다유전자 지수(다유전자 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3장 참조) 분포에서도 가족 소득과 대학 졸업률의 관계와 별반 다르지 않다. 즉, ‘유전적’ 분포에서 다유전자 지수가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집단은 하위 25퍼센트에 속하는 집단에 비해 대학 졸업 확률이 4배 가까이 높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유전자와 교육 결과의 관계가 사회의 불평등을 이해하는 데 실증적·도덕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사람이 부유한 가족이나 가난한 가족에게서 태어나는 것처럼, 특정한 유전 변이 세트를 지니고 태어나는 것은 출생 로또의 결과다. 부모를 고를 수 없는 것처럼, 부모가 물려준 환경이나 유전자도 선택할 수 없다. 유전자 로또의 결과는 사회 계급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누가 더 많이 받고 누가 덜 받는지를 좌우하는 제도적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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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개빈 프레터피니 지음 | 김성훈 옮김 | 김영사
22,000원
20,900원
|
1,100P
만약 칼 세이건이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학자였다면 《코스모스》 대신 바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 지웅배(천문학자) * 구름감상협회 공식 가이드북 * TEDGlobal 강연 130만 뷰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영국 20만 부 판매) 오늘 당신의 하늘엔 어떤 구름이 떠 있나요? 솜털 같은 구름 다발을 두둥실 띄워 놓은 적운(뭉게구름), 천사의 머리카락처럼 섬세한 가닥들을 나부끼는 권운(새털구름). 여명의 순간 루비 같은 다홍색으로 하늘을 물들이는 고층운(높층구름). 곧잘 기적 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하면서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자연현상이 있다면, 단연 구름이다.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는 개빈 프레터피니가 구름감상협회를 만든 후, 그의 ‘솜털 친구들’(저자가 구름을 부르는 애칭)을 옹호하기 위해 쓴 첫 책이다. 빼어난 비유와 익살스러운 입담을 과시하며 독자들을 매혹적인 구름의 세계로 안내한다. 과학적 원리부터 구별법, 재밌는 신화와 예술, 감상법까지, 구름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런 뜬구름 잡는 책 따위가 팔리겠어?”라는 편견(27개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을 깨고 이 책은 영국에서만 20만 부 넘게 팔리며 화제를 모았다. 저자의 시종일관한 구름 사랑은 놀랍다. 구름무늬를 닮은 생선 비늘을 확인하러 어시장을 답사하고, 달리는 기차 위에서 구름의 변화를 추적하고, 활공기에 몸을 싣고 호주의 대형 구름 모닝글로리를 따라 비행한다. 이쯤 되면, 구름에 별 관심 없던 독자들도 구름에 푹 빠진 행복한 저자를 보며 저절로 미소 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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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아닐 아난타스와미 지음 | 변지영 옮김 | 더퀘스트
19,800원
18,810원
|
990P
과학 저널리스트 아닐 아난타스와미는 올리버 색스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를 ‘나’ 곧 ‘자아’의 세계로 초대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나’에 대한 애착, 무언가가 ‘내 것’이라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한다. 일견 ‘나’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쯤은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순간이 온다. 타인에게 보이는 다양한 ‘나’, 새롭게 발견한 나의 모습을 볼 때면 궁금해진다. 무엇이 ‘진짜 나’인가? 수천 년 전에는 종교와 철학이 이 고민에 함께했다면, 이제 우리에게는 과학이 있다. 뇌과학적으로 ‘자아’와 ‘자기감’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 자아는 21세기 뇌과학이 마주한 최고의 난제이자,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이 책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알츠하이머병, 조현병 등 제법 익숙한 병명부터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유체이탈에 이르기까지, 자아와 관련된 다양한 신경심리학적 질병을 겪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기억을 모두 잃어도 나는 여전히 나일 수 있을까? 내 몸이 내 것이라는 감각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침대에 누워 있는 또 다른 나를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자아’는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며,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는가? 저자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뇌과학, 신경과학, 심리학, 철학 등 학계 최전선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섬뜩하면서도 경이로운 자아의 세계를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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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바츨라프 스밀 지음 | 강주헌 옮김 | 김영사
22,000원
20,900원
|
1,100P
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 신작! 기후변화, 식량, 에너지, 팬데믹까지 미래의 한계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이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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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장인수 지음 | 포르체
18,000원
16,200원
|
900P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현상이나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는 과학 에세이다. 12년 동안 EBS 물리 강의를 해온 현직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저자는 연합학력평가 출제 위원과 인천시교육청 영재학급 물리 교사로도 활동하며 언제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한다. 학생들이 과학을 편하게 접하기를 바라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과학’을 만만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누구나 무지개가 왜 생겼는지, 번개가 어떻게 치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을 것이다. 궁금했지만 그냥 넘어갔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자연 현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 교양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 마티스의 그림에서 다채로운 색깔과 빛에 대한 과학 이론을,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에 얽힌 이야기로 천문학에 대해 알아가며 과학과 친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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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손유리 지음 | 책이라는신화
18,000원
17,100원
|
900P
뇌를 되살리는 최고의 뇌테크 레시피 ESP 일상생활의 먹고Eat 자고Sleep 놀기Play로도 뇌가 젊어진다! 인간의 뇌세포는 한 번 파괴되면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현대의 뇌과학은 이런 오래된 상식이 틀렸음을 밝혀냈다. 뇌는 다시 젊어질 수 있고, 오랫동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신체의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듯이 뇌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 원장은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다시 젊어지는 뇌를 만드는 법을 세상에 알리는 의사다. 『평생 젊은 뇌』는 손유리 원장의 첫 책으로, 뇌는 늙어갈 뿐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시 젊은 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았다. 자신을 뇌 건강 주치의로 정의하는 손 원장은 조회수 600만을 돌파한 뇌과학 전문 유튜브 채널 〈브레인튜브〉를 운영하며, 뇌를 젊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뇌테크 비법을 알리고 있다. 그가 말하는 뇌테크의 핵심은 ESP다. 잘 먹고(Eat), 잘 자고(Sleep), 잘 놀면(Play)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언뜻 당연해 보이는 말일 수도 있지만, 뇌를 지키는 ESP의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손유리 원장의 제안에 따라 ESP를 지킨다면 우리는 몸과 뇌 모두 건강한 상태로 100세 시대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뇌세포가 재생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2장에서 5장까지는 이 책의 핵심인 ESP를 다룬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일상에서도 ESP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6장은 ESP를 위한 감정 관리법이다. 언제나 방법은 알아도 실천은 쉽지 않다. 감정을 관리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ESP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7장은 뇌 건강을 위협하는 습관들을 보여준다. 잘못된 습관이 얼마나 뇌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접근한다. 8장은 뇌질환에 관한 지식을 정리했다. 우리가 언제든 맞닥뜨릴 수 있는 뇌질환과 그 증상들을 통해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빨리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지식과 함께 실제 환자나 뇌질환 증상을 앓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각 장의 끝에 제공되는 ‘뇌 건강 주치의 손유리의 뇌~ 톡톡talk talk!’ 파트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증상들에 대한 궁금증을 손유리 원장이 직접 문진하듯이 대답해주는 코너다. 사람 이름을 자주 까먹거나, 차를 주차시킨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한 증상 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집중해서 볼 만한 콘텐츠다. 『평생 젊은 뇌』는 뇌를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고 싶은 사람, 뇌질환 전조 증상을 가진 사람 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뇌 건강 지침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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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다이애나 도이치 지음 | 박정미, 박종화 옮김 | 에이도스
22,000원
19,800원
|
1,100P
청각적 착각 현상인 ‘착청’을 발견해 이름을 널리 알린 음악심리학의 전설적 거장 다이애나 도이치의 책. 옥타브 착청, 말이 노래로 변하는 착청 등 다양한 착청 현상, 유령어, 절대음감, 귀벌레, 환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소리 지각 메커니즘과 뇌의 미스터리를 해부한다. 직접 제작해 수록한 30여 개의 음원 파일과 무릎을 치게 하는 해설은 마치 그녀의 청각 실험실에 직접 온 듯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지은이는 우리 뇌는 귀에 들어온 소리를 수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 추론, 나고 자란 지역의 언어, 신념, 사전 지식이나 기대, 예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재조직화해서 인식한다고 한다. 반세기 넘게 한 우물을 파온 대가답게 해설은 명료하고, 실험은 군더더기가 없으며, 통찰은 간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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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김대식,챗GPT 지음 | 김민정,권태형,유병진,유지윤,추서연 옮김 | 동아시아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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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2022년 말,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챗GPT에게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인 김대식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가장 첨단의 이슈에 항상 귀를 기울여오고 있었던 저자가 이번에 챗GPT에게 눈을 돌린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가 챗GPT와 나눈 열두 개의 대화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다. 1장에서 챗GPT가 자기 입으로 자신의 작동원리를 설명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사랑이나 정의, 죽음, 신 등 사람도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형이상학적인 주제들에 대하여 온갖 자료를 바탕으로 한 폭넓은 논의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은 엄격한 윤리 기준하에서 두루뭉술하고 애매하게 얘기하도록 제한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이는 챗GPT를 상대로 이야기를 끌어내는 저자의 기술이다.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까지, 책의 모든 콘텐츠를 챗GPT와 함께 만들어나가면서 저자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부족한 부분을 찌르면서 이야기를 촉발시킨다. 흔히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생성인공지능의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보다 중요한 것은 ‘AI와 대화하는 기술’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인간 VS 기계’의 도식을 넘어, 어떻게 기계를 잘 활용하여 인간 지성의 지평을 넓혀나갈지를 선구적으로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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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김성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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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생명과학 연구분야에서 주목받는 세계적 석학의 지식 콘서트! 인체라는 복잡계와 약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안내서 ★★ 중고서점에서 고가로 판매되던 약학 분야 바이블 개정증보판! ★★ - 약학대 간호대 전공 준비생 필독 도서 - 카오스재단 권장 도서, 전남대학교 약학전공 추천 도서 - 호암의학상,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 현 연세대학교 지능형의약바이오연구원장,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 전립선암 치료제로 개발된 피나스트라이드는 왜 5년 후 탈모방지용 약으로 승인되었을까? 임신부 구토 억제제로 출시됐지만 부작용으로 수많은 기형아를 만든 탈리도마이드는 어떻게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을까? 수많은 임상을 거쳐 시판된 약이라 해도 복잡계 구조인 인체 네트워크 안에서는 다르게 작용된다. 예측 불가한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거나 그 반대로 의외의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이유다. 이렇듯 손쉽게 사고 복용하는 약이 우리 몸에 외면할 수 없을 정도의 큰 파장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개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라도 약에 대한 지식이 일반교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제약 바이오 분야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이 책은 약과 관련된 일반적 상식을 인체를 구성하는 네트워크 관점으로 설명하고, 신약의 탄생사와 생명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었다. 약의 구성과 개발, 적용, 부작용 및 중독 등을 이해함으로써 전문 교양을 키울 뿐만 아니라, 약으로 빚어지는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문가의 견식을 담아냄으로써 생명과학과 약학을 융합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데 가장 탁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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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지음 | 김성한 옮김 | 사이언스북스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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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지구의 정복자』를 잇는 퓰리처상 수상자의 마지막 진사회성 연구! 진화사 속의 6개의 대전환! 그 속에 인류 문명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인류가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지는 자신을 얼마나 충분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 여기에는 단지 과거 3,000년 동안의 역사 시대, 1만 년에 걸친 문명 시대만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완전한 모습의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과 더불어 시작된 20만 년 동안의 우리 종의 역사에 대한 이해, 더 멀게는 현생 인류 이전 수백만 년에 걸친 계통의 역사에 대한 이해까지도 포함된다. 이것들을 이해하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는 철학에서 제기되고는 했던 다음과 같은 궁극적 질문, 즉 ‘우리를 만든 힘은 무엇이었는가? 무엇이 우리 조상이 믿었던 신들을 대체했는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본문에서 이 책은 다윈 본인은 물론이고 그 이후 생물학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한 아름답고 명확한 해결책을 준다. 자연 선택은 어떻게 자기만을 돌보며 자신의 번식만 골몰하는 개체들로 하여금 남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리처드 랭엄(『요리 본능』 저자) 나는 이 책에 깊이 사로잡혀 있다. …… 도발적인 동시에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이다. -레이 올슨(Ray Olson), 《북리스트(Boo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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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최재천 지음 | 사이언스북스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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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왜 다윈이 중요한가? 최재천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 우리는 여전히 다윈의 샘으로 돌아가 그의 물로 목을 축인다. -어빈 드보어(하버드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1809년 2월 12일은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이론의 창시자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이 태어난 날이다. 다윈 탄생으로부터 214년,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출간 164년이 지난 현재 다윈의 이론은 현대 생물학의 기초 중의 기초, 현대 과학의 기둥 중 기둥으로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다윈주의(Darwinism)라고도 불리는 다윈 진화론의 한국 사회에서의 위상도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느리지만 천천히 높아지고 있다. 그 예로 한국 진화학회가 작년 9월 출범한 바 있다. 한국 사회에서 다윈주의의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해 온 이가 바로 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의 최재천 석좌 교수다. 2023년 다윈 탄생일을 맞이해 출간된 최재천 교수의 신작 『다윈의 사도들(Darwin’s 12 Apostles)』은 최 교수의 이러한 행보가 외롭지 않다는 것을, 다윈주의의 길을 함께 걷는 도반(道伴)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적 통찰이 계몽주의 이래 과학에서부터 경제학과 철학에 이르기까지 학문 세계 전반에 깊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 주는 세계 다윈주의자 인터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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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과형(유우종) 지음 | 나무의철학(토네이도)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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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구독자 43만 명 누적 조회수 1.7억회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과학채널 <이과형>의 화제작 계란프라이 하는 법부터 광활한 우주의 원리까지 과학으로 둘러싸인 매혹적인 세상이 펼쳐진다! 과학 저술가 권재술, 박병철 추천 2년도 되지 않아 구독자 43만 명을 모으며 누적 조회수 1,7억 회를 기록한 화제의 유튜브 채널이 있다. 바로 한 번 영상을 보면 계속 찾게 된다는 과학채널 <이과형>이다. 이과형은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호기심을 유발하는 물음으로 이끌고 반전의 재미로 풀어내며 과학을 일찍 포기했던 과알못들도 과학에 다시금 발을 내딛고 그 매력에 빠져들도록 돕고 있다.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쳐온 이과형은 과학적 원리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뛰어난 전달력, 이해를 돕는 다양한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쉽게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친숙하고 유쾌한 과학으로 이끈다. 보기 좋은 계란프라이를 만드는 노하우나 줄다리기 필승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눈사람을 만들다가 열에너지의 원리를, 욕설로 산불을 껐다는 황당무계한 이야기 속에서 음파의 성질을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연금술사를 꿈꿨던 뉴턴, 귀신 소통 장치를 제작한 에디슨 등 우리가 몰랐던 과학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과학의 발전과 현주소를 짚어보기도 하며, 상대성 원리, 양자역학 등의 저 너머에 있는 듯한 세계로까지 안내하기도 한다. 딱딱한 공식을 몰라도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어도 이 책에서 이과형이 풀어놓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과학으로 둘러싸인 매혹적인 세상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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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이리쿠라 다카시 지음 | 장하나 옮김 | 플루토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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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시작하며 1장 생존을 위해 눈을 진화시키다 1 ‘눈’의 탄생과 진화 2 겹눈과 홑눈으로 보는 세계 3 복잡한 카메라눈 4 육상의 눈, 물속의 눈 5 기능이 다양한 동물의 눈 2장 잡아먹으려고 하든,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하든 1 눈은 왜 머리에 있을까 2 눈은 왜 2개일까 3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인간의 눈 4 시야를 넓혀보자 5 날쌘 동물은 시력이 좋을까 6 느린 동물은 눈이 퇴화할까 7 미세한 색깔을 구별하는 눈 8 움직이는 물체는 두드러져 보인다 3장 태양빛 넘치는 지구에서 살아남기 1 자외선을 감지하는 동물들 2 사람의 눈과 자외선 3 보이지 않는 것을 적외선으로 본다 4 편광으로 태양의 위치를 안다 5 빛을 좇는 자와 피하는 자 6 빛으로 유인한다 7 깊은 바닷속 동물의 눈 8 전기로 사냥한다 4장 인간은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 1 인간 시력의 한계는 어느 정도일까 2 바라보는 세계는 익숙해진다 3 얼마나 멀리 감지할 수 있을까 4 감각의 속도 5 빛의 양을 조절하는 동공 6 색을 구별하는 능력의 비밀 7 보이지 않는 색, 느낄 수 없는 색 5장 느끼는 빛 1 빛을 색으로 느끼는 이유 2 구조가 만드는 복잡한 색깔 3 환경에 순응하는 눈 4 햇빛이 생활 리듬을 만든다 5 빛의 색과 세기가 체감온도를 바꾼다 6 빛의 방향이 눈부심을 좌우한다 7 나이가 들면 빛을 다르게 느낀다 8 빛은 눈에 나쁘다? 9 색에 따라 달라지는 미각 10 눈을 감으면 낯설어지는 세계 마치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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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대니얼 샥터 지음 | 홍보람 옮김 | 인물과사상사
23,000원
21,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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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5 서문 : 기억은 어떻게 오류를 일으킬까? 웹사이트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 15 │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보낸 어린아이의 기억 · 17 │ 헬리콥터 피격 경험 · 20 │ 기억은 왜 불완전할까? · 22 │ 기억의 오류는 인간을 위험에 빠뜨릴까? · 24 │ 기억의 망각 곡선 · 26 │ 자동차에 두고 온 아이 · 27 │ 고유명사 실어증 · 28 │ 실제로 만났던 적이 없는 사람 · 30 │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 31 │ 가짜뉴스와 인종 편견 · 32 │ 불행은 왜 오랫동안 기억되는가? · 34 │ 기억의 유연성 · 35 제1장 기억은 소멸된다 기억은 소리 없이 사라진다 · 41 │ 기억은 언제 희미해지는가? · 43 │ 기억은 재구성된다 · 46 │ 낯부끄러운 자기 편의적인 기억 · 48 │ 노화는 소멸에 영향을 줄까? · 52 │ 기억과 알츠하이머병 · 54 │ 뇌가 기억하는 것들 · 57 │ 일화기억, 의미기억, 작업기억 · 60 │ 뇌가 손상된 환자의 기억 · 63 │ 기억을 지우는 간섭 · 65 │ 기억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 67 │ 시각적 심상 기억술 · 69 │ 전문 배우들의 ‘능동적인 경험’ · 71 │ 기억을 향상시키는 약 · 73 │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여자 · 78 │ 자서전적 기억 인출 연습 · 82 │ 사진을 찍으면 기억할까? · 84 │ 구글은 기억력을 떨어뜨릴까? · 86 제2장 기억은 정신없음으로 잊는다 포스트잇에 의지해 살다 · 91 │ 은행 강도가 붙잡힌 이유 · 93 │ 주의가 분산되면 기억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 95 │ 건망증을 일으키는 부주의 · 97 │ 보이지 않는 고릴라 · 100 │ 미래기억은 왜 기억하지 못할까? · 104 │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단서 · 106 │ 시간 기반의 미래기억과 사건 기반의 미래기억 · 109 │ 누가 기억을 훔쳐갔을까? · 113 │ 기억에서 잊힌 아이 · 117 │ 왜 자동차에 생명을 구하는 알림 장치가 없을까? · 119 │ 마음이 방랑할 때 · 123 제3장 기억은 막힌다 상대방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 · 129 │ 고유명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 · 131 │ 뇌가 시각적 표상만 활성화한다면 · 134 │ 제빵사와 베이커 · 136 │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 139 │ 설단 현상 · 143 │ ‘몬스터 가족’과 ‘아담스 패밀리’ · 146 │ ‘못생긴 자매’가 설단 현상의 원인인가? · 148 │ 기억이 불쑥 떠오를 때 · 152 │ 목격자가 사건을 증언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 154 │ 억압된 기억 · 158 │ 기억은 왜 특정 경험만 막힐까? · 161 │ 기억과 스트레스 · 164 │ 생각하기 혹은 생각하지 않기 · 169 제4장 기억은 오귀인을 일으킨다 기억과 데자뷔 · 175 │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을 기억하다 · 178 │ 믿을 수 없는 목격자 · 180 │ ‘기억 결합’에서 오는 오류 · 184 │ 용의자 중에서 범인이 없다면 · 187 │ 참기억과 오기억 · 190 │ 기억 진실 탐지기 · 193 │ 독특성 휴리스틱 · 197 │ 프레골리 증후군 · 200 │ 비의도적인 표절 · 204 │ 잠복기억은 언제 점화되는가? · 207 │ 누구나 한 번쯤 데자뷔를 경험한다 · 210 │ 기억은 허구일지 모른다 · 214 제5장 기억은 피암시성을 받는다 비행기가 충돌하는 장면을 보았는가? · 219 │ 유도 질문이 목격자에게 미치는 영향 · 222 │ 부정확한 증언은 공포의 씨앗이 된다 · 225 │ 기억 불신 증후군 · 230 │ 쇼핑몰에서 길을 잃다 · 235 │ 당신의 최초 기억은 무엇인가? · 238 │ 기억과 암시와 최면 · 241 │ 아이들은 성적 학대를 받았을까? · 245 │ 기억의 출처는 어디인가? · 250 │ 암시적인 질문과 사회적 압력 · 253 │ 기억은 암시에 의해 왜곡될 수 있을까? · 255 │ 살인자 만들기 · 258 │ 누군가에게 오기억을 암시하면 · 260 제6장 기억은 편향된다 과거는 현재에 달려 다 · 265 │ 일관성 편향과 변화 편향 · 266 │ 당신은 결혼 생활에 얼마나 만족합니까? · 269 │ 사후 과잉 확신 편향 · 275 │ 자기중심적 편향 · 281 │ 과거의 자신보다 현재의 자신을 좋게 평가한다 · 283 │ 고정관념 편향 · 286 │ 좌반구와 우반구의 기억 · 292 │ 가짜뉴스와 대안적 사실 · 296 │ 오류적 진실 효과 · 299 │ 암묵적 편견 · 301 │ 고정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흑인 상상해보기 · 304 제7장 기억은 지속성을 갖는다 홈런이 그를 죽였다 · 309 │ 스트룹 효과와 무기 집중 효과 · 312 │ 기억이 고통이 될 때 · 314 │ 저는 과거 속에 살지 않아요 · 318 │ ‘반추적인 성향’의 사람들 · 320 │ 과일반화 기억 · 322 │ 포탄 쇼크와 해리 장애 · 325 │ 반동 효과와 증언 치료 · 328 │ 파블로프의 조건화 실험 · 332 │ 베트남전쟁 참전 군인들의 트라우마 · 336 │ 기억 재강화 현상 · 340 │ 테트리스 테스트 · 344 │ 흰곰 효과 · 345 제8장 기억의 오류는 진화의 부산물이다 진화론과 자연선택 · 351 │ 새끼 거위의 각인 · 354 │ 중요하지 않은 기억은 삭제된다 · 355 │ 기억은 적을수록 좋다 · 358 │ 자폐증과 긍정적인 착각 · 362 │ 굴절 적응과 우연 적응 · 365 │ 눈먼 시계공 · 369 │ 여성이 남성보다 공간 기억 능력이 뛰어날까? · 372 │ 짖는원숭이와 개코원숭이의 이동 행동 · 374 │ 기억은 순종적이지만 포학하다 · 377 │ 정서적 퇴색 편향 · 381 │ 기억은 업데이트된다 · 384 │ 미래의 경험을 상상할 때 · 388 │ 기억의 오류는 기억의 장점이다 · 391 참고문헌 · 394 찾아보기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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