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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친타오,박소정 지음 | 더봄
20,000원
18,000원
|
1,000P
《결국 이기는 사마의》는 사마의의 일생과 위대함에 관해 기술한 가장 완전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 친타오가 중국 CCTV의 인기 프로그램인 ‘법률강당’에 출연해 강연을 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중화권에서는 ‘사마의’에 관한 대중 교양서의 결정판으로 통한다. 저자는 “사마의를 가이드 삼아 약 100년에 걸친 한나라 말기 삼국의 완전하고 진실한 역사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쓴 책”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사마의에 의한’ 제대로 된 삼국시대 역사의 재구성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 한 권을 독파하면 사마의라는 인물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와 관련해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는 물론이고 사마의가 등장한 이후부터 삼국시대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마의라는 인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었던 사람들, 《삼국지》에 국한되지 않고 정사나 기타 사료를 반영한 이야기에 갈증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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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이만적 지음 | 중앙BOOKS
18,000원
16,200원
|
900P
역알못.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역사를 알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 중앙일보플러스 인문학연구소장 겸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지정 강사 이만적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 누구나 쉽게 읽고 오래 기억하는 역사책을 만들자는 일념 아래 완성된 책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기 쉬운 지도와 표, 화려한 이미지 등 좋은 역사책이 갖춰야 할 모든 미덕을 여기에 모았다. 역사 교육에 일생을 바친 이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으로 죽어서도 이어질 것만 같은 역사와의 악연을 끊고 5,000년 인류사를 단번에 마스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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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김기수 지음 | 세종연구소
28,000원
25,200원
|
1,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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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박정욱 지음 | 지식프레임
23,000원
20,700원
|
1,150P
각종 매체를 통해 심심찮게 소개되는 중동 관련 이슈들을 균형 갖춘 시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제대로 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많은 독자들은 중동 뉴스를 접하면서 복잡한 미로 안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만큼 중동은 여러 정체성들이 얽히고설킨, 복잡다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수니파와 시아파, 왕정국가·국민국가, 이슬람 원리주의자와 세속주의자, 여기에 덧붙여 중동 지역 내 여러 민족들 간의 정체성 충돌까지…. 저자는 15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 같은 정체성들이 서로 다투고 갈등해온 21가지 장면들을 상세히 풀어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껏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보았던 중동의 진짜 모습을 보다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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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김인호 지음 | 신아사
13,000원
11,700원
|
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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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수석,이한수,임원영 지음 | 꿈결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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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고전이 처음인 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고전 안내서 많은 사람들이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고전은 왠지 어려울 것 같아서, 줄거리를 이미 다 알고 있어서,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여서’와 같은 이유로 고전을 멀리한다. 사실 고전은 많게는 수천 년 전, 짧게는 수십 년 전에 쓰인 옛글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 어떤 가치가 내재되어 있는지 단번에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요즘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고전과 친해지기란 여간 쉽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공자의 《논어》부터 달라이라마의 《행복론》까지, 누구나 꼭 한 번쯤은 읽어야 할 동양 고전 50선을 선정하여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고전 안내서를 만들었다. 각 작품의 내용을 당대의 정치, 사회, 문화 등과 연관시켜 설명함으로써 고전 읽기가 두려운 이들이 쉽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의 장벽만 허문다면 고전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며, 고전 읽기가 즐거워질 것이다.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 만의 변치 않는 가치로 중심을 잡고 나아가야 하기에 고전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 책이 고전 읽기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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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필리스 번바움 이지민 지음 | 사일런스북
16,000원
14,400원
|
800P
태평양전쟁 시기에 비밀요원으로 활동한 가와시마 요시코의 일대기를 담은 『가와시마 요시코: 만주 공주, 일제의 스파이』. 일본과 중국에 그녀가 남긴 발자취를 답사하고 입수 가능한 1차 자료를 모두 섭렵하고, 후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리고 그들로부터 입수한 희귀 사진들을 통해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는 이 인물에 대해 객관적인 관점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청나라 왕자의 열네 번째 딸로 태어난 아이신기오로 셴위(1907~1948). 1912년 만주족의 청 왕조가 몰락한 뒤 셴위의 아버지는 자신의 권력복구 노력에 동조하던 일본인 친구에게 그녀를 양딸로 넘겨준다. 이 일본인 남자는 셴위에게 가와시마 요시코라는 이름을 주었고 그와 더불어 만주족의 옛 영화를 회복해야 한다는 소명을 심어준다. 이 사명에 대한 그녀의 무시무시한 집착은 결국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20세기 초반 동아시아를 휘몰아친 일본 제국주의의 광란을 한 여인의 삶과 죽음을 통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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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지음 | 지식과교양
46,000원
41,400원
|
2,300P
일본 중세 시대(1185~1603)에 성립된 설화집이다. 일본에서는 이에 앞서 이미 불교설화집이나 궁정의 고사와 귀족들의 담화, 필기 등을 수록한 설화집이 여러 차례 편찬되었다. 그리고 헤이안 시대(794~1185) 말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기존의 설화집이 지니는 성격을 아우르면서도 서민의 일화들을 모아놓은 '곤자쿠 이야기집(今昔物語集)'이 성립되었다.

1059화나 수록된 그 방대함과 동시에 사회 저변 인물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는 '곤자쿠 이야기집'은 일본 설화문학의 최고봉으로서 후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뒤를 이어 일본 중세 시대의 설화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 바로 '우지슈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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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고선윤 지음 | 한울
25,000원
22,500원
|
1,250P
한국의 시선도 일본의 시선도 아닌, 삶의 온기로 들려주는 일본 이야기. 일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강단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풀어내는 일본은 참으로 흥미롭다. 수박 겉핥기식의 일본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이고 섬세한 관점이 투영된 일본이기 때문이다.

일본과 한국에 뿌리내린 저자의 독특한 이력이 일본의 신화, 역사, 정치, 경제, 생활 문화와 교육 등을 만나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우리가 애써 외면해온 좀 더 진솔한 일본이 담겨 있다. 시기와 질시의 대상도, 한없는 부러움의 대상도 아닌,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서의 일본이 따뜻하고 잔잔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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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오타니 다다시 지음 | 오월의봄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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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질문의 책 시리즈 20권. 일본은 왜 청일전쟁을 일으켰는가? 일본 민중은 어떻게 '국민'이 되어 전쟁에 협조했는가? 청일전쟁 후 동아시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조선은 왜 최대 희생자를 내야만 했을까?

청일전쟁 통사를 다룬 책으로, 기존 청일전쟁 관련 책과 몇 가지 차별점이 있다. 그동안 국내에 출간된 책들은 주로 정치, 외교, 군사적 관점에서 청일전쟁을 다뤘지만, 이 책은 언론과 민중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청일전쟁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청일전쟁이 일본의 '국민'을 탄생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즉 근대적인 의미의 국민이 이 시기에 형성되었으며, 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 오타니 다다시 교수는 일본 근현대사, 그중에서도 미디어사를 전공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후반부에서 다루고 있는 일본 정부의 대외 언론 공작과 당대 일본 언론들의 모습, 국민들이 이런 언론을 어떻게 대하는지 등을 잘 묘사하고 있다.

또 당시 일본 정치를 책임지고 있던 이토 히로부미나 무쓰 무네미쓰를 다른 관점에서 비판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곧 이들이 당시 펼쳤던 정치와 외교가 어떤 것이었나를 살피면서, 과연 청일전쟁이 꼭 일어나야 했던 전쟁이었는지를 질문하고 있다. 정치인, 지식인, 민간인 등의 협력 관계를 살피면서 전쟁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도 질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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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알렉산더V. 판초프, 스티븐I. 레빈 유희복 지음 | 알마
47,000원
4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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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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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임세권 지음 | 민속원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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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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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송인주문)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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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도올 김용옥의 새로운 지적 모험 『도올의 중국 일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인 도올 김용옥이 한 학기 동안 중국 연변자치주의 문화적 센터인 연변대학에서 객좌교수로서 강의를 하면서 겪은 경험을 일기형태로? 기술한 책이다. 단순히 연구를 행한 것이 아닌, 중국말로 중국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도올이 느낀 중국사회의 여러 가지 모습을 자신의 일상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써내려갔다. 제2권 《고구려 패러다임》에서는 저자가 고구려 최초의 도읍지 흘승골성의 위용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곳을 오르며 저자는 주몽의 국가건설이 엄청난 역사적 사건임을 목도한다. 고구려는 만주 대륙에서 한반도 남단, 바다 건너 왜에까지 이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오는 남북축을 자신의 세력권으로 두고 세계의 중심으로 삼았다. 이 고구려축이야말로 세계의 중심이라는 그들의 자의식, 그것이 바로 “고구려 패러다임”이라고 도올은 말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전체 6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에서 저자는 신화 속 고구려를 역사적 현실 속의 웅대한 제국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감격스럽게 전달한다. 하지만 이러한 시각이 결코 과거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과거 우리의 역사를 현대사로써 다루고, “고구려 패러다임”, “조만문명권”이라는 새로운 문명의 축을 이해함으로써 현대 중국을 새롭게 파악하는 단계로까지 나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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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공영수 지음 | 평단
13,000원
11,700원
|
650P
『또 다른 인도를 만나다』는 21세기 중국에 이어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제대로 알기 위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인도에서 10년 이상 체류하며 인도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는 저자가 인도의 역사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 종교 등 전반에 걸쳐 다방면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현재 인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갖가지 문제점을 보여 주며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도는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시크교 등 많은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다. 다양한 만큼 각기 다른 신들의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과 사고력이 키우고 그것이 서로 다른 문화를 생산한다고 한다. 또한, 이슬람교가 인도에 정착하면서 인도 수피즘으로 변형되고, 정부가 인정한 22가지 공식 언어, 홍차를 받아들여 짜이가 탄생하는 등 외래 문화가 전해지면서 인도 문화는 융합ㆍ발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갖고 있는 ‘신비주의’ 인도의 모습을 버리고 그 이면에 있는 맨 얼굴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인도를 바라보도록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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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오쇼 (강의) 김석환 지음 | 티움
22,000원
19,800원
|
1,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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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유진 지음 | 메디치
18,000원
16,200원
|
900P
중국사와 '공간'이 만난 국내 최초의 중국 도읍지 이야기다. 천년 고도 시안에서 시작해, <삼국지연의> 낙양으로 잘 알려진 뤄양, 송나라의 카이펑, 소동파의 고장 항저우, 근현대사 비극을 간직한 난징에서 베이징까지, 이 한 권에 중국 3천 년 역사 전체를 품었다. 저자는 멀리 실크로드를 포함해, 층층이 역사가 숨어 있는 도시들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책에 정취를 더했다.

이 책은 친절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 시선'으로 읽기를 놓치지 않는다. 저자 이유진은 중국 역사의 대중화에 힘써온 인문학자로, 저술, 번역, 강연 외에 방송에서 신화를 풀어주는 코너를 맡았던 능숙한 이야기꾼이다. 서양사에 비해 대중서가 턱없이 부족한 동아시아사에 단비 같은 책으로, 옛날이야기를 듣듯 부담 없이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덧 중국 역사를 쭉 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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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김명호 지음 | 한길사
17,000원
15,300원
|
850P
중국 근현대를 만든 걸출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다! 근현대 중국을 움직인 주연과 조연들의 파노라마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제5권. 《중앙선데이》의 ‘사진과 함께하는 중국 근현대’에 연재했던 글을 토대로 하여,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까지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 속에서 활동한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복원한 책이다. 중화민국 탄생, 공산당 창당, 북벌전쟁, 항일전쟁, 국공내전과 합작, 중소와 중미외교, 신중국 수립과 문화대혁명 등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 혁명가, 지식인, 예술인 등 소설 속 주인공보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번 5권에서는 마오쩌둥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권력의 핵으로 떠오르다 살해당한 린뱌오, 마오쩌둥의 여인으로 문화대혁명의 한가운데 있다가 내쳐진 장칭,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의 주인공 동북의용군, 6·25전쟁에서 드러난 북한과 중국의 미묘한 관계, 신중국 건국 이전에 활약한 외교관 구웨이쥔을 다룬다.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한 단순명료한 문체의 글은 여러 인물의 생각과 감정을 깔끔하면서도 세밀하게 서술한다. 자연스레 독자는 신중국의 한복판으로 뛰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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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모리 미키사부로 지음 | 서커스
21,000원
18,900원
|
1,050P
모리 미키사부로의 <중국사상사>. 전문 학자가 아닌 일반 교양인을 대상으로 한 개설서이지만 중국의 역사와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이 전편에 걸쳐 드러나는 역작이다. 중국 사상사의 거장이 말년에 평생의 연구를 응축시켜 집필한 이 책은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 '중국 사상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평가받을 만큼 명성이 높다.

파란만장하고 장대한 중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역사가 사상을 만들어 내고, 그 사상이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 나가는 과정이 전편에 걸쳐 마치 한 편의 대하드라마처럼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유교에 중점을 둔 기존의 중국 사상사와는 달리 실제에 비해 작게 다루어져 왔던 노장 사상과 불교의 영향을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유가와 더불어 가장 큰 세력이었던 묵가나 중국 사상사에서 최초로 철학이라고 할 만한 수준에 오른 것으로 저자가 평가한 노장 사상에 대해 크게 다루고 있으며 유가 중에서도 순자의 항목이 인성론과 관련해 비중 있게 다뤄진다. 중세의 대분열이 시작된 남북조 시대에 들어온 불교 역시 문명사적인 시각에서 중국 사상의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음이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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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최형규 지음 | 한길사
20,000원
18,000원
|
1,000P
현대 중국을 이끄는 파워엘리트 30인의 파라만장한 인생역정과 가치관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2017년에 열린 제19차 당대회에서 중앙 정치국원으로 선출된 25명을 우선 선정했다. 거기에 영부인 펑리위안, 퇴직하고도 국가 부주석으로 복귀한 원로 권력 왕치산, 군 최고의 강경파 리쭤청, 시진핑의 문담 허이팅, 최고인민법원 원장 저우창을 추가로 선정해 중국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 30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 저자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객관적 검증절차를 걸쳐 균형 잡힌 글을 써냈으며 직접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맹목적인 중국 찬양을 지양하고, 한국의 대중국 책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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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윤덕진 (엮음) 지음 | 백양출판사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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