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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한상일 지음 | 일조각
35,000원
31,500원
|
1,750P
일본을 공부하며 걸어온 삶의 궤적 여러 방면으로 한국과 일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반세기에 걸쳐 일본이라는 나라를 진득하게 연구해 온 학자 한상일의 연구 여정을 담아낸 본서는 어딜 보아도 무조건적인 찬양도 비판도 없다. 다만 오랜 시간 연구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담았을 따름이다. 본인의 공부 목표와 연구서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함께 과거 한국 내 지지부진했던 일본연구의 실태에 대한 아쉬움과 그 발전상, 일본연구 활동으로 인해 겪은 예기치 못한 개인적인 삶의 부분까지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로써 한 사람의 개인사(史)를 통해 한일관계사와 일본학의 흐름과 현주소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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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필립 쇼트 지음 | 양현수 옮김 | 교양인
29,000원
27,550원
|
1,450P
여태껏 마오쩌둥에 관해 이처럼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 책은 없었다. - Anne Thurston,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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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필립 쇼트 지음 | 양현수 옮김 | 교양인
29,000원
2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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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P
여태껏 마오쩌둥에 관해 이처럼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 책은 없었다. - Anne Thurston,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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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장궈강 지음 | 오수현 옮김 | 추수밭
35,000원
33,250원
|
1,750P
마오쩌둥은 왜 《자치통감》을 17회나 읽었는가? 안팎으로 어지러운 상황들에 둘러싸인 영종은 역사에서 답을 찾고자 사마광에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도록 명했다. 그로부터 약 20여 년이 지나 294권으로 이뤄진 역사책이 황제에게 바쳐졌다. 바로 1,362년의 역사가 시간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치통감》이다. 《자치통감》에는 사람과 사회가 어우러져 변화하는 종합적인 모습에 대한 이해와, 시간에 따른 역사의 흐름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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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임명현 지음 | 돋을새김
13,000원
11,700원
|
650P
어렴풋이 알고 있던 중국의 근현대사,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청나라 말기의 아편전쟁에서 시작된 중국 근현대사 150년의 우여곡절을 중요한 사건별로 정리한 것이다. 그야말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사건들 하나하나는 그 자체로 한편의 소설감이다. 등장인물들도 다양하고 매력적이다. 역사의 결정적인 변곡점마다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현재의 중국을 이해하는 가장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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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14,800원
13,320원
|
740P
천국이 문을 닫은 중국, 난세의 쓰나미에 빠진 일본 중국 태평천국 거점인 난징이 함락 위기에 놓이고, 천황 홍수전 사망, 충왕 이수성과 홍수전의 아들 홍천귀복의 처형이 이어지면서 태평천국은 사그라진다. 일본은 이이 나오스케가 암살당한 후, 중앙 정치를 이끌던 난키파가 몰락하고 히토쓰바시파가 다시 힘을 얻기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하급 사무라이 사이에 존왕양이 에너지가 임계치에 달하고, 길거리에 수시로 칼부림이 일어나는 혼란이 가속된다. 막부는 이 정국을 수습하기 위해 천황가와 쇼군과의 결혼이라는 카드를 꺼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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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현대지성 지음 | 현대지성
19,800원
17,820원
|
990P
세종대왕이 필독서로 삼고 시진핑이 일독을 강조한 중국 최고 역사서의 정수를 한 권으로 만나다! “옛날의 흥함과 쇠함을 거울삼아 지금의 득과 실을 알고자 한다.” 『자치통감』은 사마천의 『사기』에 필적하는 역사 대작으로, 송나라의 정치가이자 역사학자였던 사마광이 19년에 걸쳐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건국 직전까지 1,362년간의 역사를 294권으로 기록한 것이다. 그가 권력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 갈고닦은 날카로운 정치적 감각과 통찰로 엮은 이야기들은 “후대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책”으로 끊임없이 칭송받아 왔다. 세종대왕은 『자치통감』을 널리 권했으며 손수 해설을 덧붙여 편찬할 정도로 『자치통감』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마오쩌둥은 『자치통감』을 17번이나 읽었고, 시진핑은 이 책을 사회 지도층의 교과서로 삼고자 했다. 선비들이 사랑하고 황제들이 즐겨 읽던 책도 바로 이 『자치통감』이다. 『한 권으로 읽는 자치통감』은 ‘제왕의 교과서’로 불리는 『자치통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58편의 이야기를 선별하여 엮었으며, 각 이야기마다 생생한 삽화를 넣어 역사의 장면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하였다. 천년의 이치를 한 권으로 묶은 『한 권으로 읽는 자치통감』은 오늘 같은 불확실한 현실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만 리를 내다보는 지혜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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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고노시 다카미쓰 지음 | 모시는사람들
13,000원
11,700원
|
650P
‘일본’이라는 명칭이 어떻게 생겨나 어떻게 변천해 왔는가를 조망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일본’에 부여한 의미는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뀌어갔다. 이 책을 통해 중화적 세계질서에서 동이의 끝에 위치한 일본이 어떤 식으로 ‘일본’이라는 이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설명하려 했는지, 그리고 그에 깃든 일본인들의 속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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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진천 지음 | 바른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누구나 다 아는 일본 이야기?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왜 책으로 냈을까? 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민족성, 국민성 조크와 함께 살펴보는 일본인과 일본 사회 역설적인 책 제목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본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일본인의 특성 중 하나가 이중성이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내면으로 품고 있는 속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만으로 일본을 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일본과 관련된 민족성, 국민성 특징을 살린 유머와 곁들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본에서 생활했고 일본과 비즈니스를 하면서 일본인과 교류가 많은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인과 일본 사회를 조명하고, 우리를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가져야 할 자세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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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판진스 지음 | 선
25,000원
22,500원
|
1,250P
실크로드(비단길)는 중국이 과거 경제와 문화를 교류했던 국제 교통로다. 실크로드는 중국 중심부의 도시인 장안(長安)에서 서쪽으로 무수한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도시를 지나고 오아시스를 품은 사막을 통과하면서 지중해 동쪽 연안까지 이어진다. 실크로드에 속하는 수많은 도시와 국가 중에서 중국 간쑤성(甘肅省)의 둔황(敦煌)은 더욱 특수한 지위를 가진다. 둔황은 중국에서 서역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실크로드의 흥망성쇠와 그 운명을 같이 했던 교통의 요충지다. 중원에서 인도나 유럽으로 가려면 반드시 둔황을 지나야 했다. 한나라가 둔황에 군(郡)을 설치한 이래로 둔황은 대부분 중국 왕조의 세력권에 속했지만, 중국, 인도, 그리스, 이슬람 문화가 둔황에서 만나 융합했으며, 수많은 민족이 둔황에서 뒤섞여 살았다. 둔황은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유럽과 아시아 문명을 융합한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다. 특히 4세기에서 14세기까지 둔황은 불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둔황 불교의 정수는 막고굴(莫高窟), 천불동(千佛洞), 유림굴(?林窟) 등 여러 불교 석굴 사원에 있다. 벼랑에 굴을 파고 지은 둔황의 석굴 사원은 중국 불교 예술의 보고로, 화려한 색채의 벽화와 섬세한 조각, 소조 등이 즐비하다. 둔황 석굴에서는 예술품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귀중한 문헌 유물도 출토되었다. 막고굴 장경동(藏經洞)에서 발견된 유물 중에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불경을 비롯해 둔황 지역의 문화 교류와 융합의 역사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사료가 가득했다. 《실크로드 둔황에서 막고굴의 숨은 역사를 보다》의 저자는 둔황 지역의 유적을 보존하고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둔황연구원과 현재 둔황연구원 명예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둔황의 딸’ 판진스로, 이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둔황과 실크로드에 관심을 갖고 쉽게 이해하게끔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시대 순으로 둔황과 둔황 지역의 석굴 사원을 대표하는 막고굴의 역사를 촘촘하게 훑으며 설명한다. 둔황이 역사의 무대에 처음 중요하게 등장하는 한나라 때부터 불교문화가 흥성하고 거대한 규모의 석굴이 창건되던 수당 시대를 지나 1천 년 가까이 밀봉되었던 장경동이 운명처럼 세상에 드러난 순간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빼곡하게 담았다. 또한 둔황 불교가 한창 융성하던 때 창건된 거대한 석굴들을 누가, 언제, 왜 지었는지 설명하고 석굴 내부의 벽화, 소조상의 상징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대목은 둔황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배경지식을 전해준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유럽과 일본의 발굴단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 석굴을 훼손하고 주요 유물을 헐값에 사들여 해외로 반출한 사건,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중국의 지식인들이 둔황 유적을 도굴과 자연 풍화의 위험에서 지키고 보존하려 애쓴 노력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둔황의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외국의 발굴단은 석굴 벽에 그려진 벽화까지 갖은 방법을 동원해 떼어갔다. 벽화를 떼어낸 석굴 벽이 푹 파여 빈자리만 휑뎅그렁하게 남은 사진은 깊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둔황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면 막고굴의 벽화도 훨씬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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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칼라 파워 지음 | 세종서적
20,000원
18,000원
|
1,000P
왜 비무슬림인 '우리'가 굳이 코란을 알아야 할까? 지식인의 성지 옥스퍼드의 한 카페에서, 기자는 그와 비슷한 힐난을 들었다. "탈레반을 옹호하는 겁니까?" 아랍에 대한 기사를 이십 년 가까이 써온 미국 베테랑 기자 칼라 파워의 대응은 겸손했다. 무신론자인 본인이 뜻밖에도 이슬람을 잘 알지 못한다는 점을 받아들이며, 코란을 직접 체험하는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9/11 테러 이후 반이슬람 감정이 확산되는 가운데, 계속되는 증오와 대립을 끝낼 방법을 고민하던 끝에 얻은 생각이었다. 그는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세계적인 이슬람 학자 아크람 나드위를 찾아가 '코란 읽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아크람은 인도의 벽촌에서 태어나 천재성을 인정받고 영국식 교육을 받은 서구와 이슬람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합리주의자다.

저자는 1년간 아크람의 강의를 듣고 그의 여행길에 함께하며 다양한 무슬림들을 만나게 된다. 이를 통해 이슬람에 대한 사람들의 혐오가 편견에 불과함을 깨닫게 된다. 이슬람과 비이슬람, 종교와 탈종교, 여성과 남성 등 세계를 양분하는 단어들은 이 여정에서 서로 포옹하며, 문명의 충돌에서 화합과 화해를 시도한다. 자기가 선 문명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두 온건한 합리주의자의 대화는 그 자체로 아름다우며, 다양화의 부작용으로 반목이 깊어지는 우리 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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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나관중 지음 | 글항아리
22,000원
19,800원
|
1,100P
"소설과 역사가 한 권에 어우러진 신개념 삼국지"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원전 그대로 완역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 『삼국지』 판본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보편적으로 읽히는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완역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소설 『삼국지』와 실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매회 말미에 [실제 역사에서는……]을 덧붙여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의 내용을 함께 소개했다. 진수陳壽 『삼국지』, 배송지裵松之 주석, 『후한서』, 이현李賢 주석, 『진서』, 『자치통감』 등 정사 자료를 소설과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명, 관직명, 연대, 허구 인물 등 소설 『삼국지』에서 발견되는 오류를 주석을 통해 명시하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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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나관중 지음 | 글항아리
22,000원
19,800원
|
1,100P
"소설과 역사가 한 권에 어우러진 신개념 삼국지"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원전 그대로 완역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 『삼국지』 판본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보편적으로 읽히는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완역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소설 『삼국지』와 실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매회 말미에 [실제 역사에서는……]을 덧붙여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의 내용을 함께 소개했다. 진수陳壽 『삼국지』, 배송지裵松之 주석, 『후한서』, 이현李賢 주석, 『진서』, 『자치통감』 등 정사 자료를 소설과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명, 관직명, 연대, 허구 인물 등 소설 『삼국지』에서 발견되는 오류를 주석을 통해 명시하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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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나관중 지음 | 글항아리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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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소설과 역사가 한 권에 어우러진 신개념 삼국지"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원전 그대로 완역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 『삼국지』 판본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보편적으로 읽히는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완역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소설 『삼국지』와 실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매회 말미에 [실제 역사에서는……]을 덧붙여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의 내용을 함께 소개했다. 진수陳壽 『삼국지』, 배송지裵松之 주석, 『후한서』, 이현李賢 주석, 『진서』, 『자치통감』 등 정사 자료를 소설과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명, 관직명, 연대, 허구 인물 등 소설 『삼국지』에서 발견되는 오류를 주석을 통해 명시하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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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지음 | 글항아리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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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소설과 역사가 한 권에 어우러진 신개념 삼국지"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원전 그대로 완역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 『삼국지』 판본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보편적으로 읽히는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완역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소설 『삼국지』와 실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매회 말미에 [실제 역사에서는……]을 덧붙여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의 내용을 함께 소개했다. 진수陳壽 『삼국지』, 배송지裵松之 주석, 『후한서』, 이현李賢 주석, 『진서』, 『자치통감』 등 정사 자료를 소설과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명, 관직명, 연대, 허구 인물 등 소설 『삼국지』에서 발견되는 오류를 주석을 통해 명시하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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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지음 | 글항아리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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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소설과 역사가 한 권에 어우러진 신개념 삼국지"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원전 그대로 완역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 『삼국지』 판본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보편적으로 읽히는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완역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소설 『삼국지』와 실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매회 말미에 [실제 역사에서는……]을 덧붙여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의 내용을 함께 소개했다. 진수陳壽 『삼국지』, 배송지裵松之 주석, 『후한서』, 이현李賢 주석, 『진서』, 『자치통감』 등 정사 자료를 소설과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명, 관직명, 연대, 허구 인물 등 소설 『삼국지』에서 발견되는 오류를 주석을 통해 명시하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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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지음 | 글항아리
23,000원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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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소설과 역사가 한 권에 어우러진 신개념 삼국지"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원전 그대로 완역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 『삼국지』 판본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보편적으로 읽히는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완역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소설 『삼국지』와 실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매회 말미에 [실제 역사에서는……]을 덧붙여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의 내용을 함께 소개했다. 진수陳壽 『삼국지』, 배송지裵松之 주석, 『후한서』, 이현李賢 주석, 『진서』, 『자치통감』 등 정사 자료를 소설과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명, 관직명, 연대, 허구 인물 등 소설 『삼국지』에서 발견되는 오류를 주석을 통해 명시하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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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지음 | 글항아리
108,000원
9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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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P
"소설과 역사가 한 권에 어우러진 신개념 삼국지"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원전 그대로 완역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 『삼국지』 판본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보편적으로 읽히는 "모종강본毛宗崗本" 120회본을 완역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소설 『삼국지』와 실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매회 말미에 [실제 역사에서는……]을 덧붙여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의 내용을 함께 소개했다. 진수陳壽 『삼국지』, 배송지裵松之 주석, 『후한서』, 이현李賢 주석, 『진서』, 『자치통감』 등 정사 자료를 소설과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명, 관직명, 연대, 허구 인물 등 소설 『삼국지』에서 발견되는 오류를 주석을 통해 명시하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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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근현대사학회 (엮음),배경한,정혜중,최진규,조병한 지음 | 한울아카데미
25,000원
25,000원
|
1,250P
우리 고유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 쓴 한국 최초의 중국 근현대사 개설서!!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불가분의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유구한 중국학의 학문적 전통을 이어왔다. 그러나 근대 학문체제에 강압적으로 편입되면서 조선 시대 이후 축적된 중국에 관한 지적 유산을 학문적으로 계승하지 못한 측면이 있으며, 더욱이 냉전체제에 따른 이데올로기적 편향이 더해지면서 국외 연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내 중국사학계는 한국적 시각이 결여되었다거나 학제 간에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자주 받아왔다. 1992년 창립한 이래, 중국 근현대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해 온 중국근현대사학회는 학계를 향한 이 같은 지적에 대응하고, 현재 불거지고 있는 중국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과거와의 연속선상에서 찾기 위해 ‘중국근현대사학회 강의총서’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기획해 그 첫 번째 책으로 [중국 근현대사 강의]를 내놓았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외에 12편의 글을 3부로 구성한 이 책은 중국 근현대사 전반에 대한 개괄적 틀을 구성해 우리 시각으로 쉽게 풀어 씀으로써, 동아시아 그리고 세계사 속의 중국, 한국사 속의 중국을 우리의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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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왕이차오 지음 | 사계절
16,800원
15,120원
|
840P
황제와 고관대작에서 하급 관료·환관내시·궁녀·장인·만주팔기·궁궐 수위병·시장 상인·여우 귀신·여장남자·도적·거지·장가활불·외국인 선교사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살던 자금성의 낮과 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서양에 ‘금지된 도시Forbidden City’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자금성은 1406년 건축을 시작해 무려 14년간 10만 명의 장인과 100만 명 이상의 노동력을 동원해 쌓은 거대한 황궁이다. 명나라 3대 황제인 영락제부터 청나라 마지막 황제인 선통제까지 24명의 황제가 기거한 자금성은 중국과 동아시아 정치·문화의 중추였을 뿐만 아니라 한때 세계와 우주의 중심을 자처하기도 했다. 자금성은 황제가 문무 대신과 종사를 다루던 곳인 동시에, 또한 무수히 많은 필부필부들의 직장이자 생활 터전이기도 했다. 그들은 금단의 궁에서 엄격한 법률을 지키며, 때로는 그것을 어기며 서로 관계를 맺고 자신의 삶을 살았다. 이 책은 명청 시대에 국가가 기록한 각종 문서에서 역사라는 거대한 강의 바닥에서 거센 물살을 견디며 살아온 보통 사람들의 낯선 이야기를 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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