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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정태성 지음 | 코스모스
12,000원
10,800원
|
600P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중요한 이론과 그 역사적 발전을 소개한 것으로 고대 우주론부터 현대의 최신 이론을 모두 포함하여 설명하고 있다. 천문학, 천체물리학, 현대우주론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소개함으로써 우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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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YTN 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지음 | 다온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 그 속에 숨은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알아야 할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신인류와 신종 문화, 의식주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와 우리 삶을 관통하는 다양한 궁금증 등 우리 일상에 의문을 던지고 그것을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풀어내는 YTN사이언스의 과학 다큐멘터리〈다큐S프라임〉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사람의 호기심에서 시작돼 혁신을 이루는세상 누구나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혁신으로 이어지는 우리 과학기술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풀어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조금 더 편리하고 상상에만 존재하던 것을 현실로 실현한 과학기술은 물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노력과 협력의 필요성 등 국내외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상세히 담겨 있다. 우리 산업의 미래 먹거리가 계속해서 나오는 지금, 새로운 세상을 그리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가 기나긴 여정을 걸어가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실피와 기다림, 인내라는 밑거름으로 열매를 맺는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모든 것의 과학》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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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제프리 베네트 지음 |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16,000원
15,200원
|
800P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복잡한 수식이나 어려운 공식 없이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독자들이 블랙홀로 여행할 때 겪게 될 놀라운 현상들을 묘사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풍부한 그림과 명확하고 쉬운 글로 쓴 제프리 베네트의 책은 누구나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또한 어려운 수학 공식을 쓰지 않고 설명하는 베네트의 접근 방식은 일반 대중에게 친절하게 상대성 이론의 원리를 설명하고, 상대성 이론이 과학적으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상대성 이론을 통해 당신이 자기 자신의 삶을 보는 방식도 달라질 것이라는 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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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스테파니 카치오포 지음 | 김희정,염지선 옮김 | 생각의힘
17,800원
16,910원
|
890P
《우리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낭만과 상실, 관계의 본질을 향한 신경과학자의 여정》은 ‘신경과학자가 사랑에 관해 쓴 이야기’이다. 저자 스테파니 카치오포는 사회적 관계와 감정을 연구하는 권위 있는 신경과학자로, 이 책에서 자신의 사랑 이야기와 과학적 연구를 유연하게 오가며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가장 크고 깊게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자보다는 시인에게 달려가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고 싶어 한다. 이는 사랑이 너무나 주관적인 경험이고, 게다가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한 사랑이 나만의 고유하고 특별한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스테파니는 아리송하고 모호한 언어로 쓰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 대신 풍요로운 읽을거리와 최신 뇌과학 및 행동과학 연구들에 기반한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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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모기 겐이치로 지음 | 박주홍,김선숙 옮김 | 성안당
9,800원
9,310원
|
490P
뇌과학자인 모기 겐이치로는 인공지능에 비교해 인간의 뇌는 커뮤니케이션과 창의성 면에서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한다. 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 자기자신을 아는 뇌의 전두엽의 메타인지 기능을 통해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을 손에 넣으라고 말한다. 인생이라는 여행을 떠나는데 뇌의 기능과 구조를 터득한 다음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 결점과 장점을 생각해 보면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특유의 짧지만 알찬 내용의 글과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총 5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타인과 의사소통(커뮤나케이션)을 잘하는 사람,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 등 직감과 생각이 인간 지성의 열쇠라는 식의 현문현답(賢問賢答)식 에피소드로 읽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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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궤도 지음 | 동아시아
16,000원
14,400원
|
800P
모두에게 과학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가파르게 전개되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과학이 소수의 전공자나 전문가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의 것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후 위기 앞에서, 과학은 모두가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하나의 거대한 장이자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적지 않은 이들이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문해력’이 아직 자신에게 없으며, 가까이하기에는 지나치게 큰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토로한다. 이런 이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진행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가 과학의 26가지 핵심 주제들을 4년간 엄선해 엮었다.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듭한 만큼, 저자는 가장 쉽고 정확하고 빠른 ‘최적의 설명’을 찾아 인공지능, 딥 러닝, 양자컴퓨터와 같은 과학의 최신 원리나 개념뿐만 아니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표준 모형과 같은 21세기 과학의 핵심 이론들을 친절하게 풀어 설명한다. 더 나아가 꿈, 기억, 노화, 죽음과 같은 인생의 문제까지도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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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캐서린 레이븐 지음 | 노승영 옮김 | 북하우스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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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파이 이야기』의 얀 마텔로부터 “소로가 『어린 왕자』를 읽었다면 『여우와 나』를 썼을 것”이라는 극찬을 받은 책. 한 무명의 생물학자가 쓴 이 회고록은 PEN 에드워드 윌슨상과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메달 외 다수의 출판상을 휩쓸었고 유수 언론사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꼽히며 과학적 성취와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황무지의 작은 생태 틈바구니 하나도 놓치지 않는 치밀한 관찰력과 문학적 비유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서로 다른 두 세계의 기적 같은 마주침에 대한 시적인 묘사는 자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히며 강렬한 데뷔작이 되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저자의 바람은 “실온에서는 증발하여 보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고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수은이 되는 것이었다. 그녀는 레인저(국립공원 관리인)가 되어 글레이셔, 레이니어산, 노스캐스케이즈, 보이어저스, 옐로스톤을 떠돌았다. 세상에서 사라지려고 할수록 자연은 더 강한 힘으로 그녀를 끌어당겼다. 황무지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홀로 살아가기 시작했을 때, 저자가 마주한 것은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면서도 자신보다 훨씬 수월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매일 같은 시간 오두막을 방문하는 여우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어린 왕자』를 읽어주기 시작한다. 이들을 길들이려는 저자의 모든 시도는 그녀의 유머처럼 조금씩 엇나가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간과 자연을 가르는 깊고 넓은 협곡의 틈새를 의식하면서 동시에 거침없고 다정한 야생 그 자체를 경이로운 마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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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마거릿 D. 로우먼 지음 | 김주희 옮김 | 흐름출판사
22,000원
19,800원
|
1,100P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줄기들과 맞닿아 있다” 산소를 만들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며 지구에 발 딛고 사는 모든 생물의 유전자 도서관이 자리하는 숲 세상에서 숲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한 과학자가 나무 가장 높은 곳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가깝고도 멀다. 위기가 살갗으로 느껴지는 기후 현상이 해가 다르게 늘면서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크고 작은 행동을 하는 사람도 함께 늘어나고 있지만 전체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경우만 해도 대부분 매일같이 마주하는 현실은 자연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구 온도가 오르고, 빙하가 무너져 내리고, 초목이 고사하고, 한쪽이 극심하게 가물 때 다른 한쪽에서는 폭우가 끝없이 쏟아진다. 재산이나 생명을 잃으면 그제야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망각과 자각이 반복된다. 눈으로 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렵고, 느끼지 않으면 변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을 지은 마거릿 D. 로우먼은 과학자이자 자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40년 동안 이 서서한 변화를 지켜봐왔다. 나무가 좋아서 나무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나 나무 위에서 보이는 것은 나무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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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존-딜런 헤인즈,마티아스 에콜트 지음 |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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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생각을 읽는 과학의 탄생! 인류에게 선사된 선물일까, 아니면 재앙일까? 뇌신경과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딜런 헤인즈 교수가 ‘생각을 읽는 기술’인 브레인 리딩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비롯해 브레인 리딩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 등을 대중적인 언어로 담아낸 책이다. 책에 따르면, 인류는 현재 뇌 활성 패턴을 통해 인간의 인식, 감각, 상상, 꿈, 기억, 감정 등을 어느 정도까지는 읽어낼 수 있다. 심지어 정신 활동 뒤에 숨은 수많은 무의식적 과정도 추적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헤인즈 교수는 단순히 컴퓨터가 인간의 생각을 얼마만큼의 적중률로 알아맞히는지를 넘어선 지점까지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즉, “윤리적 차원에서 브레인 리딩의 잠재 위험성을 명확히 짚을 뿐 아니라, 기술적 차원에서 미래에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를 현실적으로 가늠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현대 뇌과학의 최전선을 탐험하는 지적 유희를 즐기면서도 ‘인간을 위한 과학’이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이끄는, 쉽지만 깊이 있는 필수 교양 과학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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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사이 몽고메리 지음 | 승영조 옮김 | 돌고래
20,000원
18,000원
|
1,000P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돌고래는 회색의 몸으로 바다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바다가 아닌 민물에, 회색이 아닌 분홍빛의 몸으로 살아가는 돌고래도 존재한다. 바로 아마존강돌고래, 보투(boto)가 그렇다. 어릴 때부터 아마존의 광활한 생태계에 매료된 저자는 성인이 된 후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탐사하다가 처음 민물 돌고래를 목격하고, 이 일을 계기로 분홍돌고래의 존재에 강렬하게 매료된다. 이마는 멜론 같고 주둥이는 길쭉한 이들은 외모부터 여타의 돌고래와 확연히 구분된다. 하지만 강돌고래가 신비로운 것은 생김새 때문만이 아니다. 이들 종에 관한 과학적 사실도 그리 명확히 규명돼 있지 않았다. 학회에서 만난 어느 과학자는 분홍돌고래가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아간다는 아마존의 전설을 들려주기도 했다. 저자 역시 그렇게 영혼을 사로잡혀 분홍돌고래를 향한 호기심과 열망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결국 오래 전부터 꿈꿔온 아마존으로 떠났다.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는 그 탐색의 여정을 한 편의 이야기로 유려하게 엮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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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오해룡 지음 | 황소걸음
38,000원
38,000원
|
1,900P
머리말_ 나비에 미치다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네발나비과 팔랑나비과 한국나비 미기록종 나비의 천적 참고 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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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헬무트 융비르트 지음 | 유영미 옮김 | 갈매나무
20,000원
18,000원
|
1,000P
독일의 인기 천문학자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가 이번에는 생물학자를 만나 유쾌한 과학 대화의 장을 펼친다. 오스트리아의 미생물학자 헬무트 융비르트와 함께 쓴 《100개의 미생물, 우주와 만나다》는 미생물학의 기초부터 최신 연구 성과까지를 망라하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간직한 100가지 미생물을 소개한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미생물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역사적 지식과 상상들로 뻗어나간다. 두 저자의 협업은 서로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던 과학의 두 분야, 미생물학과 천문학이 교차하는 장을 만들어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온 세상을 뒤흔들어온 미생물들이 어떻게 우리 인간의 사소한 일상부터 우주 저 너머까지 가닿는지를 100가지 미생물을 통해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준다. 공휴일에 즐기는 맥주와 와인부터 인류가 맞닥뜨린 팬데믹과 기후위기 그리고 우주로 나아갈 인류의 미래에까지 미생물은 함께한다. 미생물은 지구 생명의 시작이자 우리 인류의 가장 오랜 동반자이며 인류가 사라질 미래에도 끝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생명이다. 그들이 작은 몸 안에 품은 무궁무진한 가능성, 태초부터 영원까지의 시간과 깊은 땅속부터 은하 너머까지의 공간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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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제임스 햄블린 지음 | 이현숙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16,000원
15,200원
|
800P
비눗방울 같은 21세기 화학 물질이 우리 피부를 닦아내며 미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일을 잠시 멈추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은 제임스 햄블린의 《거품의 배신》은 씻고 바르는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5년간 직접 거품 샤워를 멈춘 경험에 과학적인 연구와 취재를 더해 위생 산업의 진실에 대해 심도 깊게 풀어낸 책이다. 청결에 관해서는 피부 건강부터 환경 이슈,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련 산업의 역사, 과학적 근거 등에 이르는 광범위한 이야기를 다루어야 한다. 때문에 영향력 있는 의사 출신의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이 연구의 적임자로 평가받는 데는 누구라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저자 특유의 명료하고 유쾌한 글은 숨겨진 거대 산업의 진실을 밝히는 데 거리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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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황춘성 지음 | 에이도스
16,000원
15,200원
|
800P
왜 하늘을 파랗고 노을은 붉을까?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누구나 경험하는 익숙한 현상에 대한 단순하고 상식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자연의 경이로운 걸작이라 할 수 있는 노을 현상을 물리학적으로 탐구하는 이 책은 간섭, 스펙트럼, 산란 등 기초적인 광학 이야기에서부터 우리가 색을 인식하는 방법, 날씨나 대기,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다양한 노을의 형태, 그리고 신기루, 녹색광선, 오메가 현상, 찌그러진 해 등 해가 만들어내는 현상까지 노을과 관련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특히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기존의 설명과는 달리 도플러효과와 조석력의 영향 등을 검토한다. 오랜 시간 가져왔던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직접 찍은 다양한 노을 사진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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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아가타 히데히코 지음 | 박재영 옮김 | 더숲
14,000원
12,600원
|
700P
우주는 왜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울까? 머나먼 옛날부터 인류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대유성(화구)이나 긴 꼬리가 달린 혜성, 엄청나게 밝은 초신성과 예기치 않게 한낮에 찾아오는 개기일식 등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천체와 우주 현상을 겪으며 공포와 경이로움을 느껴왔다. 이 책은 우리 유전자(DNA)에 숨어 있는 ‘방어 본능’일지도 모를 ‘공포’를 테마로 우리가 속한 태양계부터 우리은하 바깥 은하 세계까지 광범위한 우주 현상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소행성과 혜성이 지구에 충돌한다면? 우주가 무서울 만큼 가속 팽창한다면? 감마선 폭발로 대멸종이 찾아온다면? 눈덩이 지구가 다시 찾아온다면?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한다면? 팽창하는 태양이 지구를 집어삼킨다면? 등 스릴과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이러한 물음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주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는 우주를 공부하는 학생과 우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층 더 미래에 다가가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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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고바야시 다케히코 지음 | 김진아 옮김 | 허클베리북스
17,000원
15,300원
|
850P
시작하며 제1장 생물은 도대체 왜 탄생했는가? 천문학자가 될 걸 그랬어 ‘이 세상의 시작’을 보는 방법 생물 ‘씨앗’의 탄생 자신을 복제하여 변혁하는 가느다란 분자 그리고 ‘선순환’이 기적을 낳았다 무생물과 생물 사이에는…… 빨리 생물이 되고 싶어! 생물의 필수 아이템, 리보솜 생물 탄생은 지구에만 한정된 이벤트인가? 외계인은 없다?! ‘기적의 별’이 가진 매력 지구가 가진 아름다움의 비밀 제2장 생물은 도대체 왜 멸종하는가? ‘변화와 선택’ DNA와 RNA, 비슷한 것들이 존재하는 이유 메이저 체인지에서 마이너 체인지의 시대로 최후의 메이저 체인지 그 첫 번째, 진핵세포의 출현 최후의 메이저 체인지 그 두 번째, 다세포생물의 출현 ‘독점’에서 ‘공존’으로, 그리고 ‘양’에서 ‘질’로 현재 지구는 역사상 최고의 대멸종 시대 다양성은 대체 왜 중요한가? 대멸종 뒤에 일어나는 일 멸종에 의한 새로운 단계의 시작 인간의 조상은 과일을 좋아하는 쥐? 멸종을 통해 유지되고 있는 것 제3장 생물은 도대체 어떻게 죽는가? 잡아먹혀 맞이하는 죽음 잡아먹히지 않도록 진화한 생물 수명에 의한 죽음은 없다 크게 성공한 원핵생물의 생존 전략 노화하지 않는 세균적 죽음 단세포 진핵생물적 죽음 곤충이 가장 진화한 생물이라고? 생식을 통해 죽는 곤충적 죽음 크기로 수명이 정해지는 쥐의 죽음 최장수 쥐! 벌거숭이두더지쥐의 죽음 대형 동물의 죽음 잡아먹히지 않아야 살고, 잡아먹어야 산다 제4장 인간은 도대체 어떻게 죽는가? 2500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수명은 15세였다 인간의 최대 수명은 115세?! 인간은 노화하여 병으로 죽는다 일본인의 사망 원인 진화의 열쇠는 ‘적당한 부정확성’ 노화는 언제 일어나는가? 세포가 노화하면 몸도 노화한다 노화 세포는 ‘독’을 뿌린다 세포는 약 50번 분열하고 죽는다 DNA 복제의 두 가지 약점 텔로미어가 세포의 노화 스위치를 켠다 텔로미어와 개체의 노화는 상관이 없다? 세포 노화는 왜 필요한가? 암화의 위험을 피하는 두 가지 기능 줄기세포도 노화한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병과 원인 유전자 조기 노화의 원인은 ‘DNA의 결점’ 진화에 의해 획득한 노화 제5장 생물은 도대체 왜 죽는가? 죽음은 인간만 가진 느낌 다양성을 위해서 죽는다는 사실 다양성을 만들어내기 위한 ‘성(性)’이라는 구조 세균이 가진 다양성 구조 자식이 부모보다 ‘우수’한 이유 다양성 실현에 중요한 공동체 교육 공동체가 만드는 개성 장수에 대한 갈망은 이기적인가? 안티에이징 연구는 무엇인가? 수명에 관한 유전자 소식은 건강에 좋다? 리보솜 RNA 유전자의 안정성 메커니즘 가장 불안정한 유전자가 수명을 결정한다? 수명을 늘리는 약의 개발 염증을 잡아 노화를 억제하는 방법 다른 생물을 통해 배우는 모방술 벌거숭이두더지쥐가 장수할 수 있는 이유 인간은 벌거숭이두더지쥐가 될 수 있을까? 죽음은 생명의 연속성을 지탱하는 원동력 인간의 미래 AI의 출현으로 인류의 진화 방향이 바뀐다?! 죽지 않는 AI와 인간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가?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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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김대환 지음 | 진선아이
16,500원
14,850원
|
825P
탐조 준비물 탐조 용어 알아보기 새의 외부 형태와 명칭 새의 행동 새를 찾고 보는 방법 봄 도시 집 주변에서 보이는 새 시골 집 주변에서 보이는 새 작은 공원이나 공터에서 보이는 새 큰 공원에서 보이는 새 마을 뒷산에서 보이는 새 숲에서 보이는 새 밭에서 보이는 새 논에서 보이는 새 논에서 보이는 도요새 작은 하천에서 보이는 새 습지에서 보이는 새 작은 호수에서 보이는 새 강 하구나 항구에서 보이는 새 갯벌에서 보이는 새 서해 섬에서 보이는 새 1 서해 섬에서 보이는 새 2 서해 섬에서 보이는 새 3 서해 섬에서 보이는 귀한 산새 서해안 야산에서 보이는 새 큰 산에서 보이는 새 여름 마을 주변에서 보이는 새 시골 집 주변에서 보이는 새 산에서 보이는 새 논에서 보이는 새 작은 하천에서 보이는 새 습지에서 보이는 새 큰 호수에서 보이는 새 갯벌에서 보이는 새 가을 도시 집 주변에서 보이는 새 작은 공원이나 공터에서 보이는 새 마을 뒷산에서 보이는 새 작은 산에서 보이는 새 습지에서 보이는 새 작은 호수에서 보이는 새 갯벌에서 보이는 새 겨울 작은 공원이나 공터에서 보이는 새 큰 공원에서 보이는 새 산과 들판이 만나는 곳에서 보이는 새 들판에서 보이는 맹금 들판에서 보이는 새 논에서 보이는 기러기 들판에서 보이는 큰 새 작은 하천에서 보이는 오리 1 작은 하천에서 보이는 오리 2 습지에서 보이는 새 호수에서 보이는 물새 1 호수에서 보이는 물새 2 바닷가에서 보이는 물새 동해안 항구에서 보이는 새 보기 어려운 새 부록 새는 누구일까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새 새와 사람 사이의 갈등 새를 보호하는 방법 찾아보기 새 관찰 일지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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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김성근 지음 | 빅피시
17,800원
16,020원
|
890P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리처드 도킨스까지 천문학에서 현대 유전학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과학의 발달사를 30권의 명저로 만난다 지적 탐험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고 책장에 꽂아둔 고전이 한 권쯤은 있을 것이다.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가도 이내 배경 지식과 이해의 높은 장벽에 부딪혀 끝내 완독하지 못한 채 다시 책장에 꽂아두길 반복한다. 이런 책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먼저 읽고 잘 소화해 이야기하듯 들려준다면 어떨까? 이 책은 지성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과학 고전 30권을 한 권당 7~8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소개한다. 이제 독자들은 과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깨달으며 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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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브누아 시마 지음 | 김모 옮김 | 한빛비즈
19,500원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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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P
인간은 항상 불멸의 존재가 되기를 꿈꿨다. 그 도전은 수천 년 동안 이어졌다. 연금술사와 과학자, 우생학자는 모두 불멸에 닿기 위해 앞장섰던 사람들이다. 21세기 디지털 기술의 혁명은 인간을 불멸로 이끌 수 있을까? 《만화로 배우는 불멸의 역사》는 ‘불멸’을 주제로 과학기술의 발전을 살펴보는 교양만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구글의 시대까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명제를 뛰어넘으려는 인류의 도전은 어디까지 와 있고, 어떤 논란을 안은 채 발전하고 있을까? 과학과 종교의 역사이기도 한 ‘불멸의 역사’가 인간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연대기 순으로 펼쳐진다. ‘인간은 무엇이고 기술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에 관한 논의가 확대되는 이 시대에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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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지음 | 조은영 옮김 | 단추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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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음식, 물, 약, 탄소, 건강, 환경오염, 정화, 건축 구조, 농작물 모든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조밀하게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교수는 특유의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크리스마스 과자를 열대 우림과 연결시키고, 발광 버섯을 참호 속 군인들과 연결시켰다. 암 치료제를 찾아 오래된 숲을 헤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물총새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고속철도 이야기를 한다. 인간이 시작한 작은 일들로 인해 심각하게 파괴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대자연과의 공생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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