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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의 힘을 키우는 부모의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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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의 힘을 키우는 부모의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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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499638
쪽수 : 216쪽
아다치 히로미  |  사람in  |  2022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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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민한 아이도, 마음 약한 아이도 부모의 말에 따라 유연하고 강인한 아이가 됩니다 부모의 말은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좌우합니다. 그 말이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말이냐 그렇지 않은 말이냐, 아이의 성향을 그대로 인정해 주고 공감해 주는 말이냐 그렇지 않은 말이냐에 따라 아이가 살아내야 할 인생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아이에겐 어려움이 닥쳐도 툭툭 털고 일어나는 유연한 강인함, 회복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회복력을 기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상황에 따른 부모의 적절한 말이죠.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면서 회복력 높은 아이로 자라도록 부모가 해 줘야 할 말을 구체적인 상황과 예시를 들어 제시합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추천사 강인하고 유연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들어가며 ‘역경에 지지 않는 힘’이 진정한 무기가 된다 프롤로그 ‘우리 아이는 마음이 너무 약한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 · 급증하는 아이들 세계의 스트레스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교육’ 부모의 말이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백신이 된다 마음의 힘을 길러 주는 ‘부모의 말’로 아이는 이렇게 변한다 예민한 아이는 회복력도 쑥쑥 자란다 ‘강인한 마음’은 학습의 토대이자 사회적 성공의 다리가 된다 예방뿐만 아니라 ‘육성’의 관점도 중요하다 제1장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 부모가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 7가지 중요한 사실 1 부정적인 감정을 부인하지 말고 수용해 주자 부정적인 감정은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마음의 작용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언어화해 주기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를 풍부하게 준비해 두기 감정은 신체 상태로 나타난다 중요한 사실 2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두자 흥분을 진정시키는 ‘숫자 세기’ 부정적인 감정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상태 부정의 늪에서 탈출하는 법 회복력을 키워 주는 ‘자기 통제력’ 지나치게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망상에 휘둘리지 않기 중요한 사실 3 ‘감정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임을 가르치자 우리의 감정을 결정하는 것은 ‘상황을 해석하는 관점’이다 “머릿속에서 어떤 말이 들리니?”라는 질문으로 메타 인지 기르기 부정적인 언어를 속삭이는 ‘7마리의 앵무새’ 부정 앵무새를 신속히 떠나보내기 아이가 표출하는 ‘감정’을 잘 관찰하자 점진적으로 ‘부정적인 해석’을 바꾸는 방법 아이의 내면에 ‘긍정 앵무새’를 키우는 방법 ‘비판’과 ‘비난’으로는 회복력을 기를 수 없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면 회복력이 자란다 중요한 사실 4 잘하지 못하는 것뿐 아니라 잘하는 것에도 주목하자 부정적인 감정은 시야를 좁히고 긍정적인 감정은 시야를 넓힌다 긍정적인 감정은 에너지가 된다 긍정적인 감정은 가족의 접착제가 된다 중요한 사실 5 결과뿐 아니라 ‘노력한 과정’을 칭찬하자 ‘좀 어려웠지만 해냈다!’라는 성공 경험이 자기 효능감을 키워 준다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포인트 성장 마인드셋을 기르는 방법 ‘무의욕’의 정체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의 부모의 화법 성장 마인드셋을 키우는 부모의 화법 누군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힘 중요한 사실 6 성격의 ‘강점’을 기르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크! 24가지 ‘강점’ 목록 자각하지 못한 강점을 발굴하자 각자의 강점을 고려한 화법을 사용하자 강점이 문제 행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강점을 발휘하지 못할 때 자기 긍정감이 낮은 아이에게는 ‘숨은 강점’을 알려 주자 · 중요한 사실 7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자 부모는 아동의 안전 기지가 된다 인간관계에 큰 도움이 되는 3가지 열쇠 · 즐거운 일은 전력을 다해 받아들이자 “도와줘”라고 말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말 부모의 긍정적인 감정은 아이를 도와주는 힘이 된다 제2장 14가지 사례로 보는 실전! 역경에 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사례 1 “학교 가기 싫어”,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어”라며 의기소침할 때 사례 2 전학, 진학, 새로운 학급 편성 등 환경 변화에 불안해할 때 사례 3 학교에서 발표를 제대로 못하거나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할 때, 또는 자진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않을 때 사례 4 “어차피 난 못 해”라고 하며 도전하려 하지 않을 때 사례 5 중요한 경기나 시험에서 실패하여 낙담했을 때 사례 6 발표나 시험, 경기 전 압박감에 짓눌려 있을 때 사례 7 “난 장점 같은 거 없어”, “나는 필요 없는 존재야”라며 자신감을 잃었을 때 사례 8 울부짖을 때, 생떼를 쓸 때, 부모의 말을 전혀 듣지 않을 때 사례 9 통금 시간을 지키지 않았을 때, 금지된 곳에 몰래 간 것을 들켰을 때, 어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 사례 10 집을 어지르기만 하고 치우지 않을 때 사례 11 사건ㆍ사고 뉴스를 보고 불안해할 때 사례 12 몸을 다쳐 좋아하는 운동을 당분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사례 13 그림을 잘 그렸을 때, 운동 경기에서 활약했을 때,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을 때 등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 사례 14 아이가 어떤 일에 푹 빠져 즐겁게 몰입하고 있을 때 마치며
출판사 서평
부모에게서 듣는 말에 따라 아이는 인생을 살기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시련이 닥쳐도 툭툭 털고 유연하게 대처하면 좋겠는데, 예민하고 마음 약한 아이를 보면 이 힘든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부모는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유연한 강인함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만들어지기도 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고, 이것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아이에게 하는 부모의 말이라는 것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효과가 바로 보이는 구체적인 적용 예시 사실 아이에게 부모의 말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문제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공감만 해 줘야 할지, 환상을 품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얘기해 줘야 할지 헷갈립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의 타고난 성품을 인정하고, 그것의 좋은 이면을 찾아 멋진 성인으로 커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얘기를 어떻게 해 줄 것인가를 자세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다 경험할 구체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이라서 오늘 당장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에게 적용하면 아이도 달라진 부모의 말에 놀라고 조금씩 변하게 될 것입니다. 몇 번이나 주의를 주어도 좀처럼 정리를 하지 못하는 자녀로 인해 속상해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입니다. 결국, 화가 폭발해서 “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래?”, “지금 당장 치우지 못해?!”라는 식으로 소리치고 싶은 심정이 되는 것도 이해하지만, 이런 감정적인 언행은 좋은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정의 규칙을 아이가 이해하고 있다면 “양말이 떨어져 있어”, “갈아입은 옷이 그대로 널브러져 있네” 등 상황을 묘사하는 화법만 사용해도 “아, 그렇지!” 하고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해도 깨닫지 못할 때는 “~해라” 등의 명령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기로 약속했더라?” 등 규칙을 이해하고 있는지 재확인하도록 합시다. 사회의 규칙이나 예절을 제시하고, 그것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것도 아이를 돌보는 어른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아이가 그런 사회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지 결정할 때 참고할 만한 것이 ‘육아 스타일’ 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발달 과정에서 어떤 대응 방식을 취하는지 보여주는 ‘육아 스타일’은 주로 다음 4가지로 분류됩니다. ① 민주적인 부모: 아이의 능력과 감정을 가장 건전하게 키울 수 있는 육아 스타일입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충분히 존중하며 규칙의 이유를 제시하고 필요한 제한도 설정합니다. 규칙을 정할 때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규칙을 어기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 줍니다. 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가르치는 유형입니다. ② 권위주의적인 부모: 엄하고, 따뜻한 애정이 없습니다. 이유는 알려 주지 않고 규칙만을 강요하며 아이를 복종시키려 합니다. 복종하지 않으면 벌을 줍니다. 일견 순종적인 아이가 되지만, 주체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거나 타인을 통제하려고 하는 아이가 되 기도 합니다. ③ 소극적·수동적인 부모: 따뜻하게 수용해 주지만, 엄격한 훈육이 없습니다. 아이의 감정과 필요를 수용하지만, 아이의 감정을 우선시하며, 제한을 설정해 두지 않습니다. ④ 무관심한(방임형) 부모: 아이의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제한과 규칙도 설정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문제 행동을 일으키게 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유형입니다. 권위주의적인 부모와 무관심한 부모의 아이는 감정적·사회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 소극적·수동적인 부모를 둔 아이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무언가를 완수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례 10〉에서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다르게 바라보는 시각 제시 예민하고 마음 약한 아이의 성격, 어떻게든 고쳐 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민하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이들의 좋은 말도 받아들이고 수용할 자세를 가졌다는 것이고요, 마음이 약하다는 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좋은 성품이라는 것입니다. 즉, 아이의 타고난 기질 뒤의 좋은 이면을 잘 키우면 얼마든지 멋진 어른으로 키울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좋은 이면을 찾지 못한 채 아이의 단점으로 치부하여 그것을 더 악화시키는 것을 막도록 돕습니다. 언뜻 보면 마음이 약해 빠지기만 한 것 같아도, 약해 보이는 아이일수록 그 아이만의 훌륭한 특성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주 섬세한 것에도 마음을 쓸 줄 알고, 성실함과 상냥함이라는 대단히 뛰어난 성품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사소한 일로 끙끙 앓는 것은 그런 특성의 이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마음이 약하다고 느껴져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섬세함과 상냥한 마음씨를 바탕으로 ‘유연한 강함’을 겸비한 어른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반대로 말하면 매우 민감한 기질의 아이들은 주위 어른의 말과 행동,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특성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어른이 공감해 주고 좋은 말을 해 주며 아이다움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등 주도적인 노력을 하면, 거기에 강하게 영향을 받아 자신의 내면에 충분히 흡수하며 그것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쭉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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