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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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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277143
쪽수 : 272쪽
유석재  |  교유서가  |  2019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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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모르는 땅, 독도! 한 권으로 읽는 독도 논쟁 가이드북 “흥분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우리는 일본과의 ‘독도 논쟁’에서 반드시 이길 필요가 있다. 왜 우리 땅이며 왜 일본 땅이 아닌지 (…) 알아야 하고, 알려야 한다.” 한 권으로 독도 논쟁을 독파하다 우리 땅이라고 모두가 말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가사 수준 외에는 알지 못하는 독도. 저자 유석재가 2003년부터 10년 넘게 100여 건의 독도 관련 기사를 써오며 연구하고 정리한 독도 논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애국심만으로 독도를 지킬 수 없음을 분명히 하며,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자료와 학자들의 최신 연구에 근거해 독도 문제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논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이 책은 매우 논리적이지만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어, 이 한 권으로도 누구나 독도 논쟁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독도 논쟁 가이드북’이다.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의 도일부터 독도에 새 도로명주소가 부여된 2011년까지 매우 넓은 시기를 오직 독도에만 집중하여 분명하게 설명한다. 4장에는 독도를 자기 땅이라 주장하는 일본인과의 가상 논쟁도 실려 있다. 논쟁을 따라가다보면 누구나 어째서 독도가 우리 땅인지 확실한 근거로 주장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소개
저자 : 유석재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와 동 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조선일보사에서 사회부, 기획취재부, 사회정책부, 오피니언부, 문화부에서 기자로 활동. 2003년부터 학술과 문화재를 담당하며 독도와 동북공정 기사를 씀. ‘헤이그 밀사 100주년’(2007, 5회) ‘건국 60년, 60대 사건’(2008, 60회) ‘한자 문맹 벗어나자’(2014, 25회) 등의 기획 기사를 씀. ‘유석재의 新역사 속의 WHY’(2009~2010) ‘유석재의 타임머신’(2010~2011) ‘유석재 기자의 돌발史전’(2018~2019) 등의 역사 칼럼을 연재. 2008년부터 독도수호국제연대 산하 독도아카데미의 객원교수로 활동.
목 차
차례 추천사 책머리에 들어가며―독도 논쟁의 ‘4대 열쇠’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섬들 제1장 독도, 조선 땅으로 공인되다 지증왕 13년, 신라 장군 이사부 『세종실록지리지』 50쪽 셋째 줄 박세당의 기록 “우산도는 맑은 날에만 보인다” 이사부는 독도를 ‘정벌’한 적이 없다고? ‘쇄환’은 ‘영유권 포기’가 아니었다 일본은 ‘도해 면허’를 스스로 철회했다 어부 안용복과 영의정 남구만 1696년, 일본이 두 섬을 조선 땅이라 인정한 해 일본이 숨기는 논리, ‘울릉도도 일본 땅’ 제2장 칙령 제41호와 일본의 독도 침략 이걸로 게임 끝, 「태정관 지령」 480년 만의 개척령과 ‘독섬’의 유래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 강치를 잡아간 일본인들은 대한제국에 ‘세금’을 냈다 ‘한일의정서’와 일본군의 망루 설치 계획 ‘임자 없는 땅’이라고 억지로 우기다 1905년 2월 22일, 일본이 독도를 침략한 날 제3장 대한민국, 독도를 되찾다 카이로 선언과 독도의 ‘반환’ 일본의 역공 선전과 미국의 ‘일본 편들기’ 미군의 독도 폭격과 사후 조치 1951년 일본 법령 “독도는 우리 땅 아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결론은 아무것도 없었다 1952년, 평화선과 ‘독도 실효 지배’ 김종필 ‘독도 폭파론’의 실체 박정희 “독도 문제는 침략 상기시킬 것” ‘독도 밀약’은 사실이었을까 “한국의 집요한 침묵이 독도를 지켰다” 일본의 ‘독도 침탈 6단계 전략’ 제4장 ‘ 실전!’ 독도 논쟁 10라운드 ①일본은 예부터 독도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나? ②한국은 독도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고? ③일본이 17세기 중엽에 ‘독도 영유권’을 확립했다고? ④독도 도항은 금지하지 않았다고? ⑤안용복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고? ⑥1905년 ‘독도 영유 의사’를 재확인했다고? ⑦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독도는 일본 땅? ⑧주일미군의 폭격지로 지정받았다고? ⑨한국이 독도를 일방적으로 ‘불법 점거’했다고? ⑩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왜 거부하느냐고? 나오며―독도를 빼앗기면, 그다음은 울릉도다 부록: 독도 연표
출판사 서평
단 한 권의 독도 교재, 독도 수호의 지적 방파제! 이 책은 독도 논쟁에서 가장 핵심적인 네 가지 키포인트, 즉 『세종실록지리지』, 「태정관 지령」, ‘칙령 제41호’, ‘1965년 한일회담’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외국의 사료까지 참고하여 서술한다. 〈개정 일본여지노정전도〉, 〈조선동해안도〉 등 일본에서 제작한 지도에서 볼 수 있듯 일본은 오래전부터 독도와 울릉도를 타국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총리 부령 24호’와 ‘대장성령 4호’를 통해 독도가 자국의 영토가 아니라고 규정하였다. 4장 ‘실전! 독도 논쟁 10라운드’는 이 책의 백미이자 저자가 가장 공들여 쓴 부분이다. 독도 문제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가상 논쟁인데, 저자는 일본의 어설픈 논리와 불명확한 근거의 틈을 비집어 반박한다. 앞 장들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까지 더한 통쾌한 가상 대화다. 독도는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던 역사의 현장이었다. 독도는 그저 편협한 민족주의의 전장인 ‘작은 섬’이 아니다. 독도가 자기 땅이라는 일본 쪽의 주장은 울릉도까지 자국 땅으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숨기고 있다고 저자는 경고하며,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하고 또 알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흥분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상을 얼음 위에 놓을 줄 모르는 사람은 논쟁의 열기 속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니체의 문장을 상기시킨다. 누구나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말하지만 어떠한 근거에서 그러한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명확한 근거와 냉철한 판단일 것이다. 저자는 한국이 일본과의 ‘독도 논쟁’에서 반드시 이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얼음 위에 놓은 채 흥분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치밀히 논리적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독도 공부』가 우리를 그곳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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