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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 지음 | 위즈덤하우스
15,000원
13,500원
|
750P
tvN 드라마 ‘나빌레라’ 원작 웹툰 외전 <나빌레라 커튼콜> 출간! 21년 상반기 가장 따듯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나빌레라’의 원작 만화인 <나빌레라> 시리즈의 특별 외전 격인 <나빌레라 커튼콜>을 출간한다. 어엿하게 성공한 발레리노 채록이 덕출의 꿈을 이어나가는 내용을 다뤘다. 목표했던 것들을 대부분 이루고 한국으로 돌아온 채록은 더 이상 꿈이 없다는 생각에 선뜻 덕출을 만나러 가지 못한다. 그러다 채록은 운영이 어려워진 ‘문경국 발레단’을 억지로 맡게 되고, 방황하는 무용원 학생 한지슬을 만나게 되는데……. 그저 내 스승이고, 친구이고, 우리였던 너와 모두에게……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 보이겠지만 그 나아감에 용기를 잃지 말기를…… - <나빌레라 커튼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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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주호민 지음 | 문학동네
11,000원
9,900원
|
550P
이 책이 속한 분야 만화 > 웹툰/카툰에세이 > SF/판타지 만화 > SF/판타지 “혹시… 신(神) 아니세요?” 평생 손해만 보고 살아온 평범한 소시민 김자홍과 저승 최고의 변호사 진기한, 49일간의 험난한 저승재판을 돌파하다! 『짬』『무한동력』을 그린 주호민 작가의 신작 『신神과 함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웹툰〉에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초반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7년 영화『신과 함께-죄와 벌』『신과 함께-인과 연 』이 연속 개봉해 ‘쌍 천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몰이를 했으며 2021년에 3편에 해당하는 영화가 기획되고 있다. 또한 원작이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 만화가에 의한 리메이크판이 일본에서 연재되었다. “한국 전통의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 그리고 신과 인간의 운명” 이라는 소갯글만 보면 자칫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작품은 엄숙주의를 과감하게 벗어던진다. 자칫 어두울 수도 있는 ‘죽음’이라는 소재는 근대화된 저승이라는 설정으로 맛깔나게 각색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식 역시 곳곳에서 터지는 블랙유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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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주호민 지음 | 문학동네
13,000원
11,700원
|
650P
이 책이 속한 분야 만화 > 웹툰/카툰에세이 > SF/판타지 만화 > SF/판타지 망자를 데려가려는 저승차사와 이를 막으려는 가택신의 싸움. 그리고… 탐욕에 눈 먼 인간들의 이전투구! 2010년 시작과 함께 한국 만화계에 큰 화제를 낳은 『신과 함께』는 총3부작으로 기획되었다. 1부 〈저승편〉 2부〈이승편〉 3부〈신화편〉으로 구성된 이 3부작은 우리 고유의 전통사상을 탄탄한 이야기 구조 위에 올리고,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을 가미해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연재가 끝나기도 전에 연극과 영화화가 결정되고 최근에는 만화의 본고장 일본에 원작이 수출되어 만화화되는 등 OSMU의 모범적인 사례를 낳은 간만에 나온 ‘대박’이다. 2부 〈이승편〉에서는 전작 〈저승편〉에 등장한 저승삼차사와 더불어 우리 고유사상인 가택신앙(가신신앙)을 소재로 삼았다. 한 집안의 대들보 성주신, 불을 다스리는 부엌의 여신 조왕신, 더러운 변소에 사는 측신 등을 등장시켜 살아가는 데 중요한 터전인 ‘집’을 통해 가족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저승편〉에서는 전통적 권선징악의 구성 속에서 진부하지 않은 통쾌한 결말을 지은 점이 돋보였다면 〈이승편〉에서는 이야기의 결말보다는 삶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려 현실적으로 구제될 방법이 거의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데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망자를 데려가려는 저승차사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가택신들 간의 대결구도는 전작에는 없는 새로운 구성요소다. 거기에 더해서 동현이네를 쫓아내려는 용역업체와 이를 막으려는 가택신들의 충돌도 이야기의 또 다른 줄기로 작용하게 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여덟 살 꼬맹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운명이 그 앞에 놓여 있다. 우리는 동현이가 잘 되길 바라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자꾸 안 좋은 쪽으로 흘러만 간다… 이렇게 불편해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저승사자와 가택신들의 대립. 철거민과 용역업체와의 싸움. 이는 지키려는 자와 부수려는 자와의 갈등이다. 모두 생사를 건 싸움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인간으로서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지만 가택신들은 동현이의 운명을 가여워하며 이마저 저지하려 애쓴다. 그에 비해 재개발을 위한 철거라는 현실은 숙명일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자체가 모순덩어리고 그런 인간에 의해 돌아가는 세상 또한 항상 모순을 가지고 있기에 약한 자들은 삶의 일부를, 혹은 전부를 빼앗기는 게 세상 구조다. 약자에게 세상은 불공평한 구조인 셈이다. 삶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싸울 수밖에 없는 힘겨운 현실을 저자는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래 전부터 수없이 치러 온 저승차사와 가택신의 싸움은, 당연하게도 차사들이 일방적으로 승리해 왔다. 질 게 뻔한 싸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택신이 저승차사에게 저항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어쩌면 그 안에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과 해답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2017년 12월 20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했고, 2018년 8월 1일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했으며, 2021년쯤 3편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 〈이승편〉 줄거리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여덟 살 동현이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해맑은 아이다. 하지만 점점 기울어 가는 가세와 집마저 재개발지구에 포함되면서 쫓겨날 신세가 되자, 보다 못한 가택신들은 동현이와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현신하여 그들을 돌본다. 그런 와중 저승 차사부에 명이 다한 할아버지의 저승명부가 발부되고 저승차사들은 망자를 데려가기 위해 동현이네 집을 찾게 된다.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면 천애고아가 되고 마는 일곱 살 동현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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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주호민 지음 | 문학동네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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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망자를 데려가려는 저승차사와 이를 막으려는 가택신의 싸움. 그리고… 탐욕에 눈 먼 인간들의 이전투구! 2010년 시작과 함께 한국 만화계에 큰 화제를 낳은 『신과 함께』는 총3부작으로 기획되었다. 1부 〈저승편〉 2부〈이승편〉 3부〈신화편〉으로 구성된 이 3부작은 우리 고유의 전통사상을 탄탄한 이야기 구조 위에 올리고,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을 가미해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연재가 끝나기도 전에 연극과 영화화가 결정되고 최근에는 만화의 본고장 일본에 원작이 수출되어 만화화되는 등 OSMU의 모범적인 사례를 낳은 간만에 나온 ‘대박’이다. 2부 〈이승편〉에서는 전작 〈저승편〉에 등장한 저승삼차사와 더불어 우리 고유사상인 가택신앙(가신신앙)을 소재로 삼았다. 한 집안의 대들보 성주신, 불을 다스리는 부엌의 여신 조왕신, 더러운 변소에 사는 측신 등을 등장시켜 살아가는 데 중요한 터전인 ‘집’을 통해 가족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저승편〉에서는 전통적 권선징악의 구성 속에서 진부하지 않은 통쾌한 결말을 지은 점이 돋보였다면 〈이승편〉에서는 이야기의 결말보다는 삶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려 현실적으로 구제될 방법이 거의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데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망자를 데려가려는 저승차사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가택신들 간의 대결구도는 전작에는 없는 새로운 구성요소다. 거기에 더해서 동현이네를 쫓아내려는 용역업체와 이를 막으려는 가택신들의 충돌도 이야기의 또 다른 줄기로 작용하게 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여덟 살 꼬맹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운명이 그 앞에 놓여 있다. 우리는 동현이가 잘 되길 바라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자꾸 안 좋은 쪽으로 흘러만 간다… 이렇게 불편해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저승사자와 가택신들의 대립. 철거민과 용역업체와의 싸움. 이는 지키려는 자와 부수려는 자와의 갈등이다. 모두 생사를 건 싸움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인간으로서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지만 가택신들은 동현이의 운명을 가여워하며 이마저 저지하려 애쓴다. 그에 비해 재개발을 위한 철거라는 현실은 숙명일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자체가 모순덩어리고 그런 인간에 의해 돌아가는 세상 또한 항상 모순을 가지고 있기에 약한 자들은 삶의 일부를, 혹은 전부를 빼앗기는 게 세상 구조다. 약자에게 세상은 불공평한 구조인 셈이다. 삶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싸울 수밖에 없는 힘겨운 현실을 저자는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래 전부터 수없이 치러 온 저승차사와 가택신의 싸움은, 당연하게도 차사들이 일방적으로 승리해 왔다. 질 게 뻔한 싸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택신이 저승차사에게 저항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어쩌면 그 안에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과 해답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2017년 12월 20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했고, 2018년 8월 1일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했으며, 2021년쯤 3편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 〈이승편〉 줄거리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여덟 살 동현이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해맑은 아이다. 하지만 점점 기울어 가는 가세와 집마저 재개발지구에 포함되면서 쫓겨날 신세가 되자, 보다 못한 가택신들은 동현이와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현신하여 그들을 돌본다. 그런 와중 저승 차사부에 명이 다한 할아버지의 저승명부가 발부되고 저승차사들은 망자를 데려가기 위해 동현이네 집을 찾게 된다.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면 천애고아가 되고 마는 일곱 살 동현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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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네온비 지음 | 중앙북스(books)
15,000원
13,500원
|
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만화 > 웹툰/카툰에세이 > 명랑/코믹 국내도서 > 만화 > 명랑/코믹만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11년 최고의 다이어트 지침서 “이보다 재미있게 다이어트를 다룬 책은 없었다!” 날씬한 사람도 안달복달하며 기다린다는 마약 웹툰 이것이 궁극의 다이어트 만화! 꾸준한 노력 끝에 식이조절에 성공한 신수지. 그러나 더욱 혹독한 역경이 기다리고 있는데... 악마 같은 빈대 트레이너 찬희와 이제 본격적인 폭풍 운동이 시작된다! 한편, 수지의 몸속 나라에응 혁명이 끊이지 않는다. 재활을 거듭하며 근육들은 더욱 튼튼해지고 꼬마근육은 근육의 대표로 선출되기에 이른다. 지방 대장은 점점 건강해지는 수지 때문에 위기감을 느끼고... 지금 당신의 몸속 나라 근육들도 바로 그런 변화를 원한다!!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 한광호. 〈몸짱의사의 성형 다이어트〉 박상준이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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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유영 지음 | 호우야
18,000원
17,100원
|
900P
누적 조횟수 1,400만, 다음웹툰 평점 9.9 ! 천만 웹툰을 만든 엄마의 힘! 유영 작가의 공감 위로형 가족 웹툰 탄생! “안전한 임신과 출산, 국가의 행복을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임산부의 각종 고민을 덜어주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앞장서는 대부분의 기관과 전문가들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다. “임신과 출산” 이 단어와 함께 인생 2막으로 들어서며 맞게 되는 아름답고 행복하고 숭고한 정서. 하지만 그 정서가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일까? 우리 인생사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되는 거지만 자연스럽다, 당연하다 생각하는 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때로 반란군처럼 다가와 인생 자체를 당혹과 두려움으로 물들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새로운 생명 탄생의 과정에서도 출산과 관련된 사고는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이 사안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 그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난 후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떤 하나의 사안도 어느 한 사람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엄청난 무게를 지니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 다음웹툰에서 연재 중인 <열무와 알타리>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열무와 알타리>는 장애가 있는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한 작가의 실제 일상을 다루고 있다. 귀여운 그림체로 웹툰 섹션 중 코믹과 일상, 가족으로 분류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엄마와 아빠 ‘소소’와 ‘토토’, 일란성 쌍둥이 두 자녀 ‘열무’와 ‘알타리’, 이렇게 네 명의 가족이다. 소소와 토토는 결혼 후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한다. 누구나 꿈꾸는 드라마같이 아름다운 가족을 상상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소소는 스스로 아픔을 감수하더라도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출산하고자 버티고 버티지만 쌍둥이의 특성상 한 아이를 위해 약을 쓰면 나머지 아이까지 영향을 받아 쉽게 증상을 완화시키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리고 만다. 결국 소소는 일찍 아기를 세상에 내보내게 된다. 그리고 힘겹게 가족이 된 이들에게 열무의 뇌성마비 진단이라는 또 한 번의 시련이 다가온다. 소소는 이야기한다. “제가 정말 너무 힘들 때, 그 어떤 위로나 말도 들리지 않았어요. 아마 지금도 그렇게 힘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시간은 흐르더라고요. 절대로 가지 않을 것 같은 그 힘듦도 결국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정리돼요. 상황이 정리되거나 혹은 나 스스로가 단단해져 그 모든 일을 받아들이게 되거나……. 그런 일들이 생겼을 때 가장 미워지고, 가장 원망하게 되고, 결국 학대하게 되는 건 나 자신이더라고요. 하지만 그래선 안 돼요. 우리에게 생긴 그 일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자책하지 마시고 소중한 당신을 잘 보살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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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두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13,800원
12,420원
|
690P
“공유일 씨, 뒤로 돌아요. 돌아서 다섯 걸음?” 최애는 최애고,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다 한때 작가를 지망했으나 현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며 구직 중인 공유일. 그녀의 일상에 최애 아이돌 류민과 인기 절정 톱스타 탁무이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심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유일무이 로맨스>의 단행본 2권. 공유일은 이루지 못한 꿈, 꽁자까 시절 자신의 작품을 알아봐주는 탁무이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무이 역시 오해를 풀고 그녀가 은퇴한 몽키즈보이즈의 팬이며 자신을 위로했던 작품의 꽁자까란 사실에 마음의 거리를 좁힌다. 한편, 상냥한 팬바보 류민은 이슈 메이커 배우 주다홍과 연애 스캔들이 터져 마음고생을 하던 중, 곁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팬 유일에게서 힘을 얻으며 그녀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다. 분명 최애는 류민인데, 왜 자꾸 엉뚱하게 마음이 탁무이에게로 흘러가는지 알 수 없는 유일과 자기와 친해진 것 같은데도 종종 류민을 챙기는 그녀의 모습에 유치한 질투심이 일렁이는 무이. 수많은 인파가 몰린 촬영장에서도 시선은 서로를 향한다.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엇갈리던 어느 날, 무이는 결심한 듯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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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두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13,800원
12,420원
|
690P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 탁무이 씨 팬 아닌데요?” 시작은 오해였으나 과정은 로맨스? 편의점에서 알바 중인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과 그녀의 최애 아이돌 류민 그리고 인기 절정 톱스타 탁무이의 거짓말 같은 러브 스토리를 다룬 <유일무이 로맨스>의 단행본 1권. 유일은 방송국 스태프로 일하는 친구 연주의 제안으로 류민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자신의 옥탑방을 장소 협찬하게 된다. 최애의 실물을 영접할 생각에 한껏 들뜬 그녀 앞에 평소엔 관심도 없던 인기 배우 탁무이가 등장하는데, 아니 왜 알은 척을 하는 거지? 자기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음식을 사가던 이가 탁무이라는 걸 알 리 없는 유일 그리고 드라마 촬영 현장은 물론 좋아하는 음식점과 다른 예능 프로그램 현장에서도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그녀를 사생팬으로 오해하게 되는 무이. 둘은 시작부터 이상하게 꼬인다. ‘덕계못’이 웬 말인가, 무려 자기 옥탑방에서 최애 류민과 톱스타 무이와 마주앉게 된 유일은 고등학교 때 직접 쓴 책을 들춰보는 무이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급기야 탁무이는 유일의 개인적 상처가 고스란히 담긴 흑역사 시절 꽁자까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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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난다 지음 | 문학동네
11,500원
10,350원
|
575P
나와 다른 한 사람의 디테일을 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경악스러운 일인지. 난다 작가의 극 공감 생활 만화 『어쿠스틱 라이프』의 두번째 단행본. 결혼 3년차 웹툰 작가 난다와 그의 남편 한군의 일상이 재미와 공감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24화의 연재 분량과 미공개 원고 5편, 단행본 단독 부록 4편이 실렸다. 인생의 대부분을 나와 달리 살아온 타인과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노련한 스킬이 필요하다. 때로는 책과 노래 가사와 주위 사람들의 조언에서 해답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진심 어린 충고나 위로를 건네지도, 요령을 전수해주지도 않는다. 자신의 삶에서 건져올린 뻔뻔할 정도로 솔직하고 담담한 ‘자기 이야기’를 들려줄 뿐이다. 둘이기에 행복한 날도 있지만 하루종일 붙어 있어도 생판 남처럼 느껴지는 날도 있다. 종종 잊고 살아가지만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어쿠스틱 라이프』의 이런 솔직함은 우리 모두 이렇게 살고 있구나 하는 친근감과 안도감을 선사한다. 리듬감 넘치는 탁월한 유머 센스에 막무가내로 터지는 웃음 또한 이 만화에 자꾸만 눈과 정이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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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윰 지음 | artePOP(아르테팝)
13,800원
13,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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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 수상작 인기 웹툰을 넘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다 ‘나으리 앓이’에서 시작해 팬덤으로 성장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출간 즉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낮에 뜨는 달』 4권이 출간되었다. 『낮에 뜨는 달』은 2013년에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해 시대극 부문 1위, 금요 웹툰 조회수 상위 랭크, 누적 댓글 50만 달성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또한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독자를 움직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 문학적인 대사,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히 드러내는 그림체, 냉혹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나으리’ 도하의 인기는 작품을 열렬히 지지하는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냈다. 『낮에 뜨는 달』은 세로로 연출된 웹툰 원고를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하면서 작가가 직접 캐릭터와 배경 등을 새로 그린 소장 가치 높은 단행본이다. 웹툰과는 다른 몰입도와 전달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문 후에 수록된 특별 일러스트는 또 다른 ‘읽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4권 발간 기념 이벤트로 각도에 따라 그림이 변하는 렌티큘러 카드 2종 (도하X준오, 리타X영화) 중 1종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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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윰 지음 | artePOP(아르테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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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 수상작 인기 웹툰을 넘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다 ‘나으리 앓이’에서 시작해 팬덤으로 성장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출간 즉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낮에 뜨는 달』 3권이 출간되었다. 『낮에 뜨는 달』은 2013년에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해 시대극 부문 1위, 금요 웹툰 조회 수 상위 랭크, 누적 댓글 50만 달성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또한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독자를 움직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 문학적인 대사,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히 드러내는 그림체, 냉혹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나으리’ 도하의 인기는 작품을 열렬히 지지하는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냈다. 천도의 기회를 노리는 도하에게 찾아온 변화 천오백 년 동안 닫힌 영화의 전생이 깨어난다 천오백 년 전 비극적인 사건으로 죽음을 맞은 도하는 자신의 죽음에 얽혀 있는 영화(환생한 한리타)를 없애고 천도하려고 한다. 지독한 원망과 미련, 한으로 불완전한 상태로 이승에 남게 된 도하가 천도하는 길은 그녀를 죽이고 원한을 푸는 것이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영화가 ‘자각몽’으로 전생의 기억이 깨어나자 도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편 한리타는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친 게 들통이 나 소리부 이찬의 수하에게 잡혀가고, 그간 한리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나섰던 도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낮에 뜨는 달』 3권은 세로로 연출된 웹툰 원고를 단행본에 맞게 편집하면서 캐릭터의 표정, 행동, 배경 등을 모두 새로 그려 글과 그림의 전달력을 더욱 높였다. 또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특별편을 수록하여 웹툰 연재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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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헤윰 지음 | 아르테팝(artePOP)
13,800원
13,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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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네이버 웹툰 시대극 장르 랭킹 1위! 독자 평점 9.9점의 압도적 지지와 극찬 세례! 매주 금요일 ‘도하 앓이’에 빠져들게 하는 인생 웹툰 단행본 출간! 2013년 연재를 시작해 지난 4년간 네이버 웹툰 시대극 장르에서 1위를 고수해 온 화제의 웹툰 『낮에 뜨는 달』이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낮에 뜨는 달』은 수많은 소설, 드라마, 영화에서 매력적인 소재로 다뤄지고 있는 ‘타임 워프’를 중심으로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천오백 년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위험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치밀한 연출,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그림체로 매 화 독자 평점 9.9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로맨스, 전생 판타지, 시대극,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작품성으로 2018년도에는 드라마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스릴러 로맨스 한 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독자는 없는 예측 불허 전개! 인생에서 사랑해야 할 것들과 용서해야 할 것들에 관하여! 비정한 권력가 이찬 밑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차갑게 변해 버린 신라의 화랑, 도하와 대가야 장군의 딸이나 피난민 속에 섞여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이타. 둘은 서로가 지켜야 명예, 신념 앞에서 뜨겁게 갈등하면서도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 하지만 도하의 죽음으로 위태로웠던 둘의 사랑은 산산이 파괴되고…. 천오백 년이라는 억겁의 시간 뒤에야 준오와 영화로 다시 마주한다. 평범한 대학생인 영화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준오가 사망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장례식장을 향한다. 장례식장에서 준오가 깨어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후 기묘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영화가 대가야에서 왔으며, 자신과 전생에 부부 사이였다는 것! 준오의 몸을 빌려 찾아온 도하와 열아홉 번의 생 만에 자신의 전생을 알게 된 영화는 도하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 작품은 둘의 끊어지지 않는 사랑과 배반, 증오에 집중하는가 하면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알 수 없는 현상들에도 생각이 머물게 한다. 인연과 악연, 업보와 그것에서 벗어난 일! 주인공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업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쓰러지고 또 일어난다. 인물들의 이러한 성장기는 지금 우리가 붙잡고 있는 무언가를 돌아보게 하는지도 모른다. 사랑해야 할 것들과 놓아야 할 것들, 그리고 용서해야 할 것들에 관하여. 이제 스크롤을 내리는 피곤한 정주행은 그만! 몰입도 높은 편집과 특별 일러스트 수록으로 읽는 재미를 더한 『낮에 뜨는 달』을 통해 한층 깊어진 작품의 깊이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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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헤윰 지음 | 아르테팝(artePOP)
13,800원
13,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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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네이버 웹툰 시대극 장르 랭킹 1위! 독자 평점 9.9점의 압도적 지지와 극찬 세례! 매주 금요일 ‘도하 앓이’에 빠져들게 하는 인생 웹툰 단행본 출간! 2013년 연재를 시작해 지난 4년간 네이버 웹툰 시대극 장르에서 1위를 고수해 온 화제의 웹툰 『낮에 뜨는 달』이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낮에 뜨는 달』은 수많은 소설, 드라마, 영화에서 매력적인 소재로 다뤄지고 있는 ‘타임 워프’를 중심으로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천오백 년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위험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치밀한 연출,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그림체로 매 화 독자 평점 9.9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로맨스, 전생 판타지, 시대극,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작품성으로 2018년도에는 드라마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스릴러 로맨스 한 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독자는 없는 예측 불허 전개! 인생에서 사랑해야 할 것들과 용서해야 할 것들에 관하여! 비정한 권력가 이찬 밑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차갑게 변해 버린 신라의 화랑, 도하와 대가야 장군의 딸이나 피난민 속에 섞여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이타. 둘은 서로가 지켜야 명예, 신념 앞에서 뜨겁게 갈등하면서도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 하지만 도하의 죽음으로 위태로웠던 둘의 사랑은 산산이 파괴되고…. 천오백 년이라는 억겁의 시간 뒤에야 준오와 영화로 다시 마주한다. 평범한 대학생인 영화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준오가 사망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장례식장을 향한다. 장례식장에서 준오가 깨어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후 기묘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영화가 대가야에서 왔으며, 자신과 전생에 부부 사이였다는 것! 준오의 몸을 빌려 찾아온 도하와 열아홉 번의 생 만에 자신의 전생을 알게 된 영화는 도하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 작품은 둘의 끊어지지 않는 사랑과 배반, 증오에 집중하는가 하면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알 수 없는 현상들에도 생각이 머물게 한다. 인연과 악연, 업보와 그것에서 벗어난 일! 주인공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업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쓰러지고 또 일어난다. 인물들의 이러한 성장기는 지금 우리가 붙잡고 있는 무언가를 돌아보게 하는지도 모른다. 사랑해야 할 것들과 놓아야 할 것들, 그리고 용서해야 할 것들에 관하여. 이제 스크롤을 내리는 피곤한 정주행은 그만! 몰입도 높은 편집과 특별 일러스트 수록으로 읽는 재미를 더한 『낮에 뜨는 달』을 통해 한층 깊어진 작품의 깊이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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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d몬 지음 | 푸른숲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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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내가 왜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네이버 웹툰 평균 평점 9.9! 인간의 존재를 뒤흔든 존재 『데이빗』 마침내 최종 완성판 출간! 2020년 연재 시작과 동시에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생 웹툰’ 반열에 오른 『데이빗』(전 2권)이 전면 수정을 거쳐 최종 완성판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말하는 돼지 데이빗은 과연 인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말하는 돼지 데이빗을 통해 인간 존재에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데이빗』은 작가 d몬을 세상에 알린 데뷔작이다. 데이빗의 존재를 두고 혼란에 빠진 이메리카 대륙에서 벌어지는 대립과 음모가 한 편의 영화처럼 긴박하게 펼쳐진다. 특히 전면에 걸쳐 컷을 수정하고 연재 때 볼 수 없던 번외 에피소드를 추가한 이번 최종 완성판은 『데이빗』을 처음 접하는 독자는 물론, 기존 팬들에게도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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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d몬 지음 | 푸른숲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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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내가 왜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네이버 웹툰 평균 평점 9.9! 인간의 존재를 뒤흔든 존재 『데이빗』 마침내 최종 완성판 출간! 2020년 연재 시작과 동시에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생 웹툰’ 반열에 오른 『데이빗』(전 2권)이 전면 수정을 거쳐 최종 완성판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말하는 돼지 데이빗은 과연 인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말하는 돼지 데이빗을 통해 인간 존재에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데이빗』은 작가 d몬을 세상에 알린 데뷔작이다. 데이빗의 존재를 두고 혼란에 빠진 이메리카 대륙에서 벌어지는 대립과 음모가 한 편의 영화처럼 긴박하게 펼쳐진다. 특히 전면에 걸쳐 컷을 수정하고 연재 때 볼 수 없던 번외 에피소드를 추가한 이번 최종 완성판은 『데이빗』을 처음 접하는 독자는 물론, 기존 팬들에게도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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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반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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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널 잊지 않기 위해… 신비, 널 내 그림으로 기록할 거야.” 몽화적인 스토리, 뛰어난 작화로 네이버 웹툰 평점 최상위권을 차지한 작품! 바닷가 옆 작업실에 사는 그림 작가, 가람. 그의 연작 시리즈 <신비>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그림 속, 아름답고도 신비로운 인물은 누구일까. 기억은 거슬러 가람이 스무 살이 되던 해로 돌아간다. 한동안 시골에 내려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집을 돌보게 된 가람. 그곳에서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보내던 날들은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엄청난 걸 깨우기 전까지는. 할머니가 살아계실 적엔 아무도 드나들지 못하게 했던 비밀스런 욕실에서 신비롭게 빛나는 구슬을 발견한 가람은 구슬을 유심히 살피는데… 순간, 구슬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더니 가람을 덮친다. 인어인지, 외계인인지 정체모를 생명체는 가람의 목덜미를 물어 피를 먹고 점차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그것도 무척 아름다운. 요정처럼 신비로운 이 생명체의 정체는 뭘까. 그리고 가람은 왜 그녀를 그리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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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호우 지음 | 문학동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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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향기를 타고 잊지 못하는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지친 오늘을 다독여줄 당신의 향수 『아이들의 권선생님』 호우 최신작 그리움을 향수에 담아내는 조향사 제이와 그 향기에 이끌려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호우 작가의 최신작으로, 추억 속에서 오늘을 살아갈 힘과 온기를 얻는 사람들을 그린다. 스물한 살의 청년 하영은 아르바이트를 가던 중 새로 연 가게 앞에 놓인 향수를 발견한다. 돌발 사고로 향수를 몸에 뒤집어쓴 하영은 그날 이후 신기한 경험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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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박용제 지음 | 길찾기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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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세계 최강의 고등학생을 가린다!! ‘쎈’사람이 되기 위해서, 친구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월광검법의 대를 잇기 위해서 그리고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우승만 한다면 어떤 소원이든 이뤄주겠다는 「God of Highschool」에 초대받은 ‘쎈’ 고등학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작된 각 지역예선에서 다양한 강자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수도권 지역예선에는 브라질유술, 유도, 태극권, 소림쿵후, 월광검법, 극진 공수도 그리고 북한에서 내려온 태권도 ITF까지 등장한다. 박용제 작가의 뛰어난 작화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 「갓 오브 하이스쿨」 3권이 드디어 출간! 허구 100% 막장 액션의 끝!! 유가 월광검법의 대를 이어라!!!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유가 월광검법을 잇기 위한 씨앗을 찾는 유미라에게 결혼하자며 찾아온 사람이 생겼다. 가전, 건축, 금융 명실상부 국내 1위 기업에 월드컵, 올림픽 유치, 국내 스포츠 후원 등 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이바지하는 오성그룹의 젊은 회장이었다. 누가 봐도 무언가의 거래가 있을법한 회장과 유미라의 결혼에 진모리는 크게 반발하고, 한대위는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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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수월 , 권겨을 (원작) 지음 | 디앤씨웹툰비즈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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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난 절대 죽지 않아.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을 거야.’ 낯선 침대에서 눈을 떠 보니, 잠들기 전까지 플레이하던 게임 속 악역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이 게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악역 페넬로페로서 성인식 전까지 공략 대상의 마음을 사로잡아 호감도 100%를 달성하는 것! 페넬로페는 게임 속 이벤트를 하나씩 완수하면서 공략할 남자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올리고, 그들에게 죽임당하지 않고자 신중하게 선택지를 고른다. 그러던 어느 날, 황궁에서 그녀 앞으로 초대장이 도착하고, 페넬로페는 공략 대상 중 한 명인 황태자 칼리스토를 만나기 위해 주저 없이 마차에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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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해윤 지음 | 문학동네
14,500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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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마녀는 모두 이상한 사랑을 한다 영원이라는 어둠 속에서 빛과 색을 얻기 위해- 마녀들의 이상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웹툰 『나의 마녀』 1부의 단행본. 지나치게 아름다운 나머지 마녀로 몰리며 괴롭힘을 당하는 소녀 코델리아. 코델리아 이전에 마을의 희생양이었던 외팔 소년 콜린은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회의를 느낀다.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진짜 마녀는 콜린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까지 사랑했던 마녀와 마녀를 찾아 영원을 떠돌게 된 소년의 노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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