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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김리나 지음 | 휴머니스트
12,000원
10,800원
|
600P
로그와 미적분이 왜 필요할까? 중학생 눈높이에 딱 맞춘 수학이 즐거워지는 수학사 이야기 수학 교육은 수동적인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자연스럽게 수학의 필요를 이해하고 원리를 익히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그러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역사 속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체계와 원리를 익혀보자. 수학의 역사를 통해 교과서 속 수학 개념들이 ‘왜’ 생겨났고,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살펴보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근대 초기까지 수학사의 주요한 장면들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와 역사적 현장감이 살아 있는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풀어낸다.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로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줄 책이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 3 근대》는 로그와 미적분의 발명을 중심으로 근대 수학사를 살펴본다. 큰 수의 계산을 간편하게 만들어준 로그, 자연 현상을 합리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필요했던 미적분 등 근대 수학의 놀라운 성취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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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김리나 지음 | 휴머니스트
12,000원
10,800원
|
600P
통계와 방정식은 언제 처음 발명되었을까? 중학생 눈높이에 딱 맞춘 수학이 즐거워지는 수학사 이야기 수학 교육은 수동적인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자연스럽게 수학의 필요를 이해하고 원리를 익히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그러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역사 속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체계와 원리를 익혀보자. 수학의 역사를 통해 교과서 속 수학 개념들이 ‘왜’ 생겨났고,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살펴보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근대 초기까지 수학사의 주요한 장면들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와 역사적 현장감이 살아 있는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풀어낸다.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로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줄 책이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 2 중세》는 통계와 방정식의 발달을 중심으로 중세 수학사를 살펴본다. 통계를 이용해 군인의 사망률을 낮춘 나이팅게일, 르네상스 시대 3차 방정식의 발명 등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체계와 원리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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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김리나 지음 | 휴머니스트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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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수와 도형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중학생 눈높이에 딱 맞춘 수학이 즐거워지는 수학사 이야기 수학 교육은 수동적인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자연스럽게 수학의 필요를 이해하고 원리를 익히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그러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역사 속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체계와 원리를 익혀보자. 수학의 역사를 통해 교과서 속 수학 개념들이 ‘왜’ 생겨났고,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살펴보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근대 초기까지 수학사의 주요한 장면들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와 역사적 현장감이 살아 있는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풀어낸다.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로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줄 책이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 1 고대》는 고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수와 도형의 발달을 중심으로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등 주요한 고대 수학자의 업적을 소개한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태동한 수학의 기초를 살펴보며 수학의 필요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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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벤 올린 지음 | 이경민 옮김 | 북라이프
22,000원
20,900원
|
1,100P
“개념과 원리가 살아 있는 일상 속 미적분 이야기!”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 준 적 없는 흥미진진한 미적분 세계 일상에 숨은 원리를 파헤치다 보면 어느새 수학과 친구가 된다 ‘수학을 다루고 있지만 수학 문제나 해설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유쾌한 수학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이상한 수학책》의 저자 벤 올린. 수학 교사 출신으로 미국 전역에서 강의를 통해 수학 공부의 중요성을 전파해 온 그가 《더 이상한 수학책》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에는 수학 기본 개념을 다룬 전작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학의 꽃이자 메인 요리라고도 부르는 미적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 《이상한 수학책》은 수학의 기본 정의부터 기하학, 확률, 통계까지 실생활에 활용된 흥미로운 수학 개념과 원리들을 저자가 직접 그린 알록달록한 그림과 유쾌한 농담을 활용해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다. 수학이 현실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유용하고 실용적인 학문인지를 진심을 다해 소개한 결과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꿈꾼 대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수학과 멀어진 사람 모두의 인생을 바꿔 준 책이 되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미적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특별히 ‘미적분’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미적분이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것, 즉 기쁨, 사랑, 인기, 권력, 부, 시간 등 수많은 것의 ‘변화’를 수학으로 표현한 또 다른 언어이기 때문이다. 경제학, 물리학, 화학 등 여러 분야에서 미적분이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하고, 아서 코넌 도일의 소설에서 셜록 홈스가 사건을 수사하며 어떤 옥에 티를 남겼는지를 미적분 이론으로 파헤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유행이란 흐름 안에 어떤 미적분 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보여 주며 단순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수학도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또다시 강조한다. 이번에 출간한 《더 이상한 수학책》 역시 전작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렸다. 저자가 직접 그린 우스꽝스러운 그림은 여전히 위트가 가득하며, 익살맞은 유머와 역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훨씬 풍부해진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재미는 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미적분과 일상생활 사이의 접점과 연결 고리를 유쾌하게 탐험하고 수학적 사고의 힘을 키우다 보면, 수학을 아직 배우지 않았거나 잊어버린 채 살아가던 사람 모두 수학이 재밌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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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박영훈 지음 | 라의눈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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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 180만 부 경이로운 판매기록 『기적의 유아수학』의 저자! 3만 명 초등교사를 가르친 선생님의 선생님! 박영훈 선생님에게 다시 배우는, 어른들의 초등수학! ★ ★ 수학의 재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인문학으로서의 수학! ★ ★ 잘못 배운 어른들을 위한, 초등수학을 보는 새로운 관점! ★ 어렵고, 재미 없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하등 쓸모없는 존재라고 폄훼되어온 수학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 이 모든 오해는 수학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의 전근대성, 수학을 대하는 태도의 폐쇄성 때문일지도 모른다. 수학에 대한 오해는 오해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수많은 수포자를 양산했고, 그 시작은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올라간다. 이 책은 사칙연산으로 대변되는 초등수학에 숨겨진 수학의 원리와 의미를 탐색한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수학의 지평을 넓혀주는 재미있는 인문학 책으로, 초등학교 학부모나 교사라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꼭 필요한 참고 도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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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박구연 지음 | Gbrain(지브레인)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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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수학의 역사와 발전이 가져온 우리 삶의 변화를 달력으로 보다! 1월부터 12월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있는 수학적 발견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의 달에 속하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학 분야의 업적을 많은 도표와 이미지로 더 기억하기 쉽게 소개했다. 수학이 주는 명쾌함과 세상을 바꾸는 힘 그리고 수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수학의 발견들을 달력으로 만나보자. 우리의 삶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온 수학은 많은 발견과 정리들이 안타깝게도 언제 발명 또는 발견되었는지 알 수 없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이집트의 린드 파피루스에 기록된 수학 역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저 언제라고 추정할 뿐이다. 다행히 근세에서 현대로 다가올수록 논문이나 출판물로 발표되면서 수학적 발견의 정확한 연대를 찾는 것이 이전보다 수월하다. 모든 수학적 연구들은 당장은 소소해 보이거나 그 중요성이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수학적 발견들이 다른 수학적 연구와 만나 위대한 발견이 될 수도 있으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달력으로 보는 수학》에는 안타깝게도 발견 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위대한 수학적 발견들은 소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수학적 지식들은 현대 인류사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들이다. 여고생이 발견한, 종이를 12번 접는 공식이 왜 중요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 공식으로 인해 신소재들을 개발하고 더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도 좋은 예이다. 매듭을 푸는 이론은 DNA의 비밀과 우주의 초끈이론 연구의 중요한 도구이다. 이 책에는 수학적 발견 외에도 수학자들에 대한 기본 지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미지와 도표를 소개하고 있으며 깊이 들어가기보다는 기본 개념과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20초 동안 유지한 인공태양 연구와 같은 초고온 플라즈마 관련 연구에는 미분방정식, 선형대수학, 확률론, 복소해석학, 벡터 등 수많은 수학 분야가 도구로 이용된다. 달력의 월을 이용해 수학적 발견들을 소개하는 것은 조금 더 기억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분은 각각의 달에 속하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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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정완상 지음 | 이지북
35,000원
31,500원
|
1,750P
4차산업혁명의 근본, 빅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필수 교양 확률과 통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읽어야 할 책! 판타지 스토리로 골치 아픈 확률과 통계를 완벽하게 정복한다! 『이야기로 읽는 확률과 통계』는 태평성대를 누리던 수리덤 왕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에서 마티 왕, 놀리스 교수, 마법사 헤아리스와 왕궁기록원인 ‘내’가 우연히 발견한『확률과 통계』라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확률과 통계에 관한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곳에서 만난 요정 라피는 ‘확률과 통계’ 에 얽힌 다양한 미션을 제시하고 마티 왕 일행은 논리적인 수학적 추론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처음으로 방문한 플래그 나라에서는 네 가지 색의 깃발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의 수를 통해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을 완성하고 소인들이 사는 피겨 국에서는 백성의 이름을 짓는 가짓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순열의 개념을 터득한다. 발크족의 축구 경기에서 n팀이 토너먼트 방식과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문제에서는 조합의 개념을 파악하고 법칙을 완성한다. 이렇듯『이야기로 읽는 확률과 통계』는 수학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네 명의 주인공처럼 확률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독자에게도 ‘확률과 통계’를 완벽히 정복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특히 주인공들은 제목만 있고 내용은 하나도 쓰여 있지 않은『확률과 통계』책 속으로 들어가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차근차근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독자들은 이러한 토론 과정을 정복해 나감으로써 스스로가 마치 이 토론에 실제로 참여한 것 같은 착각마저 느낄 수 있다. ‘확률과 통계’를 전혀 모르는 독자들은 스스로 왕궁기록원이 되어 화자가 된 듯 이 책을 읽다 보면 다 읽을 때쯤 확률과 통계에 대해 상당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장에서 6장까지의 경우의 수와 순열과 중복순열, 원순열과 조합 외에도 7장에서 12장까지는 이항정리, 확률의 연산, 평균과 분산, 기댓값과 이항분포, 독립시행과 기댓값에 얽힌 기본지식과 사례가 제시되며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연습문제도 함께 수록했다. 생활 속 숨어 있는 확률의 법칙을 발견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통계의 기본을 세운다!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경마에서 지난번 우승한 경주마가 또 다시 우승할 확률은 얼마일까?” 등 확률을 떠올리면 흔히들 도박이나 게임을 떠올린다. 물론 확률이 게임에서 유래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확률은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거나 원자 속의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발생할 확률이 높은 사건들을 예측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확률이라는 용어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통계는 각각 중학교 1, 2학년 때 처음 등장한다. 하지만 확률의 기본 개념인 ‘가능성’에 대한 내용은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 통계의 기본 개념인 표와 그래프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배운다. 때문에 이 책은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아주 친절하게 소개했다. 특히 까다로운 공식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제시해 귀납적으로 공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한편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생들에게 까다로운 단원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여러 가지 민감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적용해야 할 공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이런 고민을 하던 고등학생들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 확률에 관한 어떤 문제가 출제되든 겁내지 않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적인 수학 교양을 채워 주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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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박종률 지음 | 지오아카데미
22,000원
20,900원
|
1,100P
대수학이란 여러 가지 연산들에 대한 대수적 체계(Algebraic Systems)에서 불변인 성질들(Invariants)을 연역적으로 규명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학생들이 현대대수학을 배울 때 어렵게 느끼는 것은 이 학문적 특성에 기인한바 크다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대학에서 현대대수학을 강의하면서 명료한 이론 전개와 적절한 예제와 풍부한 연습문제들을 제공하는 잘 정돈된 교재를 구상해 왔다. 최근 김남우 사장으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고 기존 강의 해 온 현대대수학의 내용을 군, 환, 체, 3부로 대별하여, 새롭게 수학교사를 위한 현대대수학을 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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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울코트 스미스 지음 | 전영택 옮김 | 궁리
13,000원
12,350원
|
650P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늘 통계를 접하며 산다. 아이의 성적표에는 과목별 평균점수가 함께 적혀 있어서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고, 텔레비전의 일기예보에서는 내일 비가 올 확률이 몇 퍼센트라는 기상캐스터의 날씨 예보를 들을 수 있다. 또 선거 때가 되면 여러 매체나 기관에서 각종 여론조사를 수시로 발표한다. 이처럼 통계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여러 가지 일들을 판단할 때 빈번하게 이용된다. 막대한 양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처리해서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 판단 기준을 만들어내는 기법이 바로 통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계에 익숙한 듯하면서도 정작 분산이니 신뢰도니 하는 말들을 접하면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아주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은 데이터의 수집과 요약 그리고 결론을 이끌어내는 통계의 모든 과정을 다양한 예를 들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평소 통계에 어려움을 느꼈던 모든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흥미 만점! 재치 만점! 내용 만점! 만화로 터득하는 통계학! 하버드대학 출신의 만화가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통계학 여행! P-값은 P마트에서 파는 물건의 가격일까? 베르누이 시행은 어떤 나라에서 시행된 제도의 일종일까? 산포도는 산에서 나는 야생포도일까? 날마다 접하는 일기 예를 비롯해 성적표, 여론조사는 물론 한 번쯤 들어본 듯한 표본추출, 오차 범위, 가설검증 등은 일상검증 등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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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류쉐펑 지음 |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22,000원
20,900원
|
1,1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수학/수학이야기 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성공 확률을 높이는 수학적 사고 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저자 류쉐펑 교수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의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팔자는 정해져 있으니 굳이 힘들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확률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노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쉽게 좌절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많은 사람이 수학 개념은 책에 있는 공식일 뿐이며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 개념에는 반짝이는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지혜는 복잡한 사회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그러한 수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소하게는 전기밥솥이 밥을 태우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완두콩을 먹는 방법부터 크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과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일과 삶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준다. ‘심중유수(心中有?)’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마음속에 숫자가 있다’라고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승산이 있다, 자신이 있다, 속셈이 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심중무수(心中無數)’는 ‘대책이 없다, 자신이 없다, 뭐가 뭔지 모른다’라는 뜻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마음속에 수학적 사고를 품으면 인생의 승산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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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안소정 지음 | 창비
16,800원
15,120원
|
840P
수학은 왜 탄생했고 무엇에 필요할까? 14가지 주제로 탐험하는 흥미진진 수학의 세계 『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는 제목 그대로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두루 읽을 수 있는 수학사이다. 숫자에서 시작해 방정식, 함수를 거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대표적인 수학 영역 14가지를 중심으로 수학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각 수학 영역들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쓰임새를 한눈에 보여 줌으로써 수학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사유의 학문’으로서 수학의 매력과 특징도 알 수 있다. 수학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수학자들의 흥미로운 일화들도 소개되어 있다. 고대의 피타고라스, 유클리드는 물론 수학자로서의 면모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턴, 데카르트를 비롯해 현대의 튜링까지 다양한 수학자들의 발상과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딱딱한 수학 공식과 기호들 뒤에 있는 인간미를 발견하게 된다. 수학이 무엇인지,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에 좋은 답을 제시할 것이다. 100 여 컷의 사진 자료에, 만화도 곁들여 있어 읽는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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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최영기 지음 | 21세기북스
17,000원
16,150원
|
850P
“애초에 수학을 이렇게 배웠더라면!”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강의 하나의 점이 도형이 되기까지 무한히 펼쳐지는 아름다운 점·선·면의 세계!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들려주는 신비한 도형의 세계를 일러스트와 함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공식의 탄생부터 무한히 확장되는 수학 개념들이 저절로 머리에 새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서울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지내며 영재 교육법을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이 단순히 재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학교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또한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초·중학생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특별 엄선하여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토리로 가장 쉽고, 흥미롭게 수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10대를 위해 쓴 저자의 첫 책으로, 수학과 친해지고 수학 시간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이유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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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구로세 나오코 지음 | 성안당
17,000원
16,150원
|
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수학 > 통계 > 통계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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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매트 파커 지음 | 이경민 옮김 | 다산사이언스
22,000원
20,900원
|
1,100P
“몰랐거나, 틀렸거나, 포기했거나” 긴장과 유희 사이, 우리의 수학적 사고력을 점검하는 유쾌한 경험 수학 풀이의 완성은 항상 검산으로 끝난다. ‘수학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수학자에게나 일반인에게나 끝이 없는 여정’이라고 한 김민형 교수의 말처럼, 실수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수학은 이론을 이해하고 계산을 옳게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고, 의심하고, 확인할 수 있는 방편을 찾아가는 모든 과정이 수학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험블 파이』는 실수 혹은 오류로 인해 수학이 부재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대참사를 한데 모은 책이다. 맥주 양조용 보리를 거래한 기록에 남겨진 인류 최초의 계산 실수부터 수식 하나 때문에 벌어진 금융권의 수천억, 수조 원 단위의 사고, 그리고 NASA의 화성 탐사선 발사 프로젝트 실패까지, 우리들이 저질러 온 세기의 수학 실수를 한데 모았다. 저자는 책 속에서 수학이 잘못되면 현실 세계에서 어떤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실감 나게 보여준다. 인터넷, 빅데이터, 선거, 거리 표지판, 복권, 고대 로마, 올림픽 국가대표 사격팀의 작은 실수, 경미한 사고, 위기일발의 상황을 설명하며 수학의 기괴한 실수를 세상 밖으로 드러낸다. 어느 아마존 독자가 ‘책을 읽는 시간보다 인터넷 검색에 사용한 시간이 더 많았다’고 리뷰를 남겼는데, 놀랍게도 책 속의 사례는 모두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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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레일라 슈넵스 , 코랄리 콜메즈 지음 | 김일선 옮김 | 아날로그(글담)
16,000원
14,400원
|
800P
이 책은 찰스 폰지, 헤티 그린, 알프레드 드레퓌스 같은 역사적 인물들이 연루된 사기 사건과 위조 의혹에 대한 놀라운 분석을 선보인다. 사람의 직관적인 판단이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지 묘사한 매혹적인 책이다. - 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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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김민형 지음 | 인플루엔셜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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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의 사고는 수학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AI·빅데이터 시대를 돌파하는 수학적 사고의 힘! 자연과 세계, 사고의 본질을 탐구하는 한여름 밤의 위대한 수학 프로젝트! 실수나 등식이 없던 그리스 시대의 사람들과, 전염병의 감염 추이 그래프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지금 우리의 사고법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급변하는 21세기, 수학의 질문은 어떻게 세상을 거듭 진화시키고 있는가? 2018년 《수학이 필요한 순간》을 통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바야흐로 ‘수학 교양서 시대’를 연 한국인 최초의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김민형 교수가 2020년 8월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 책은 수학의 거장이 중학생부터 현직 수학교사, IT개발자, 미술작가 등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다양한 독자 7인과 교감하며 나눈 아홉 번의 세미나를 생생하게 옮긴 것이다. 일상적 대화로 시작하여 깊은 이해로 다가가는 튜토리얼 형식의 세미나를 통해, 그는 오래도록 세상을 견인해온 광대한 수학적 문명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하고 있다. 수의 기본 개념부터 AI 시대의 근간을 이루는 현대수학 이론까지, 앞으로의 상식이 될 수학의 언어에 정면 도전하는 위대한 수업이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생각이 작동하는 방식까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순간에 수학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번 책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같은 기본적인 공식에서부터 벡터, 기하, 삼각함수, 통계 등 ‘수포자’들을 벽에 부딪치게 만들었던 개념들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2부 수학의 모험에서 소개하고 있는 벡터는 AI의 학습을 표현하는 도구이며, 행렬은 벡터의 공간 변환과 학습 계산을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빅데이터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눈에 보이는 정보 기저에 정보의 차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7장 정보의 차원) 가령 세포 하나 당 2만 개의 유전자가 발현되는데 이런 세포 100만 개는 어떻게 분석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앞으로의 시대를 견인해나갈 까다롭고 어려운 수학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김민형 교수가 평생에 걸쳐 헌신한 연구 주제이자, 현재 AI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대수 기하학에 관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언어로 설명하고 있어 현대수학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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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데이비드 스피겔할터 지음 | 권혜승 , 김영훈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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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통계학은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필수 교양이다” 집값 예측부터 질병 추적, 살인 패턴 분석까지 넘치는 정보 속 세상의 모든 답은 통계에 숨어 있다! -햄, 소시지가 암 발병률을 18% 높인다고 하던데, 그럼 다섯 중 하나꼴로 암에 걸린단 말인가? -사고 다발 지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줄어든 걸까? -통상적인 기대 사망자 수보다 몇 명이나 더 죽어야 연쇄살인임을 알 수 있을까? 통계는 개별 자료들을 분석해 전체적인 상태를 유추하고 이를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통계는 하나씩 따로 봤을 때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던 것들에서 어떤 흐름이나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식 차트부터 인구 분포까지 통계는 다방면으로 사용된다. 특히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마저 수량화되는 빅데이터 시대에 통계적 분석과 사고 능력은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하다.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은 단순히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패턴과 관계를 연구하는 통계학을 선보인다. 또한 실세계의 데이터와 예제를 활용해 통계학이 일상의 소소한 호기심부터 사회·경제·과학·의학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분에서 전체를 이해하고, 숫자 너머 세상의 흐름을 올바르게 읽어내는 통계적 사고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 석박사 과정에서 배워온 통계보다 이 책에서 더 제대로 배운 것 같다.” _블로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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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언 스튜어트 지음 | 장영재 옮김 | 북라이프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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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미래, 운명에 맡길 것인가 행동으로 결정할 것인가!” 직관, 미신, 추측으로 가득한 세상을 빅 데이터란 숫자로 분석하기까지 불확실성을 통제하고 계산하고 싶었던 인류의 지적 여정이 펼쳐진다! 선거에서 어떤 정당이 이길지, 유력 용의자가 정말 범죄를 저질렀는지, 지진이 언제 그리고 어떤 규모로 발생할지 미리 알아내고 싶지만 이런 사건의 결과를 예측할 때마다 우리의 직관은 대부분 틀렸다. 세계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의 예측 능력은 형편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가? 미래를 예측하고 통제하려 했던 인류의 노력은 언제부터였을까? 기술 발전 이전에 인류는 어떻게 불확실성을 계산하고 앞날을 내다보았는가? 5차 산업 시대에는 초(超) 예측이 가능할 것인가?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는 일상은 물론이고 사회 현상과 자연재해까지, 불확실한 세상을 확실한 세상으로 만들고 싶었던 인류의 노력이 5000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수학의 발전과 확률이란 도구의 탄생을 가져왔는지를 보여 주는 과학 교양서다. 이 책은 인간이 불확실성을 인지하고 통제하기 시작한 최초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서 시작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의식에 스며든 ‘예측 불가성’이 어떻게 ‘확률’이란 아이디어로 자리를 잡으며 체계적으로 진보해 왔는지, 또 ‘통계학’으로 발전한 확률이 수학, 경제학, 의학, 심리학, 기계학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를 통해 ‘불확실성’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답을 건넨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수학과 여러 분야에 관한 자신의 풍부한 통찰력과 총명함, 재치로 인류가 어떻게 불확실성을 정의하고 이해하고 제한하려 했는지를 수학사의 발전과 함께 풀어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수학이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도록 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는 불확실성이 숨어 있고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대상에도 오류의 가능성이 늘 존재한다는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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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성안당 편집부 지음 | 김정아 옮김 | 성안당
9,800원
9,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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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P
전 세계의 공통 언어인 수와 수식을 이용해서 수학적 사고 및 수학 감각을 익힙시다! 세상에는 수식이나 숫자가 넘치고 있으며, 기본적인 기호와 수식에서 과학, 물리, 경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널리 응용,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학’이라는 문자를 보는 것만으로 “뭔가 까다롭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 겁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수학을 위한 독서 책’입니다. 수식은 거의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기호와 수식만으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세계화된 사회에서의 공통 언어입니다. 이 책으로 수학책을 읽는 한 가지 팁을 전달할까 합니다. 모르는 것이 있어도 신경 쓰지 말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세요. 이 책은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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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키트 예이츠 지음 |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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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셜록 홈즈처럼 읽히는 수학책이라니!” 밈이 퍼지는 방식에서 전염병 통제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세상 문제 속 핵심을 꿰뚫어보는 명쾌한 시선 ★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김민형 X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김상욱 X 맨부커상 수상 작가 이언 매큐언… 강력 추천! ★ “이것이 바로 현실 수학! 세상이 이토록 수학적임을 깨닫는 강렬한 여정으로 안내하는 책!” 근사한 저녁 식사 장소를 찾아 나선 커플, 둘 다 몹시 배가 고프지만, 좀 근사한 곳으로 가고 싶다. 10곳만 차례로 둘러보기로 하고, 한번 지나친 식당으로는 돌아가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자, 어디쯤에서 멈춰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까? ‘최적 정지’ 문제는 둘러보기만 하고 지나치는 식당 수를 몇 개로 정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너무 일찍 결정을 내리면, 사실상 맹목적 선택이나 다름없으므로 성공 확률은 아주 낮다. 마찬가지로 너무 오래 따지다 보면 최선의 선택을 지나칠 가능성이 높다. 이 문제 뒤에 숨어 있는 수학은 복잡하지만(오일러수가 등장한다!), 최선의 식당을 선택할 확률은 처음 3.7곳(37%)의 식당을 배제했을 때 최대가 된다고 말한다. 즉, 세 곳까지는 평가만 하고 배제한 뒤, 그 세 군데보다 더 나은 식당이 처음 나오는 순간 그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37% 규칙은 대형마트에서 어느 계산대를 고를 것인가에서부터 최종 배우자를 선택하기 전에 몇 번의 연애를 할 것인가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수학 힌트이다. 세상 모든 것은 이렇듯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심지어 그 설명을 아주 재미나게 해낸다. 수학계 스타 작가들이 앞다퉈 ‘차세대 수학 스토리텔러’로 주목하는 수리생물학자, 키트 예이츠의 야침찬 첫 책이다. 아이스버킷과 같은 밈이 전파되는 방식에서부터 미사일의 정확도, 전염병 통제와 같이 생사를 가르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방정식 한 번 등장시키지 않고도) 수학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숨은 패턴을 읽어내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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