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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김용운 , 김용국 지음 | 김영사
12,800원
12,160원
|
640P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며 130만 독자를 사로잡은 수학교양서의 바이블 《재미있는 수학여행》 30주년 기념판 출간! 수많은 독자를 마법 같은 수학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며 수학교양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재미있는 수학여행》(전 4권)의 30주년 기념판(개정신판). 전체적으로 한 차례 내용을 검토 교정하고, 본문과 표지 디자인을 손봤다. 2권에는 역사와 생활 속에 숨겨진 논리적 오류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판기 속 숨겨진 수학적 사고방식의 비밀은 무엇일까? 무한은 아무리 나누어도 무한일까? 노아의 대홍수 때 내린 강수량이 겨우 25mm였다는데? 소인국에 간 걸리버의 식사는 왜 1,728인분이었을까? 수학의 기초는 계산이 아닌 논리적 사고력이다. 사유에 기반을 두는 수학과 논리의 관계를 살펴보며 논증을 통해 진실을 밝혀내는 논리적 사고력의 힘을 키운다. 유한에서 무한까지 거대한 수들의 세계부터 귀납과 연역, 실증과 논증을 넘나드는 수학자들의 논리대결까지, 생각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내용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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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데이비드 핸드 지음 |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19,000원
18,050원
|
950P
우리가 ‘모르는’ 데이터는 왜 ‘아는’ 데이터보다 치명적인가? “‘주어진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위험에 눈을 뜨게 해주는 책. ‘가짜 뉴스’와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가 불가분의 관계인 이 시대에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_에이드리언 스미스, 앨런튜링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핸드는 통계라는 세계의 어두운 한구석에 밝은 빛을 비춘다.” _팀 하포드, 경제학자, 《파이낸셜타임스》 수석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저자의 후속작! 경제학자 팀 하포드, 앨런튜링연구소장 《네이처》 등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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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 이충호 옮김 | 해나무
20,000원
19,000원
|
1,000P
만약 미적분학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휴대폰, TV, GPS, 컴퓨터 애니메이션도 없었을 것이고, DNA의 비밀을 밝히거나 호주머니에 5000곡의 노래를 담을 방법을 찾지도 못했을 것이며, 무사히 달에 갔다 올 수 있는 방법도 찾지 못했을 것이다. 식어가는 수프 그릇의 온도부터 전염병의 확산, 주식 시장의 출렁임, 행성의 궤도, 블랙홀 충돌로 발생하는 중력파에 이르기까지, 미적분학은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우주의 언어 그 자체이다. 세계적인 수학자 스티븐 스트로가츠는 『미적분의 힘』에서 미적분이 가진 위력과 원리, 그리고 미적분의 발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부터 시작해, 아랍과 인도의 수학자들, 갈릴레이, 케플러, 페르마, 뉴턴과 라이프니츠 등 빛나는 지성들이 미적분학의 탄생에 기여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미적분학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쥔 인류는 광대한 우주와 원자보다 작은 영역을 탐험하고 산업 혁명과 정보 혁명을 통해 현대 문명을 건설할 수 있었다. 스티븐 스트로가츠가 들려주는 미적분학의 대서사시를 따라가다 보면 일상생활의 무대 뒤에서 조용히 작동하고 있는 미적분학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또한 우리의 일상이 수천 년 동안 위대한 지성들이 발전시켜온 미적분학 지식에 빚을 지고 있으며, 미적분학이 인류가 생각해 낸 가장 위대한 개념이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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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마일로 베크먼 지음 | 고유경 옮김 | 시공사
16,000원
14,400원
|
800P
다들 왜 그렇게 수학이 어렵다고 난리야? 도형부터 무한까지, 숫자 없이도 술술 풀리는 수학 이야기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수학을 떠올려보자. 근의 공식, 방정식, 삼각함수, 미적분 등등. 소위 ‘수포자’였던 독자라면 이미 이런 개념을 듣기만 해도 진저리를 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수식과 공식, 난해한 숫자들이 수학의 전부는 아니다. 《숫자 없는 수학책(원제: Math Without Numbers)》의 저자 마일로 베크먼Milo Beckman은 수학자들이 하는 일이란 결국 ‘뭔가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수학은 난해하고 세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재미있는 생각거리’라고 말이다. 도형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 모두 도형이 뭔지 머릿속에서는 알고 있다. 어떤 물체를 보면 그게 원인지, 사각형인지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수학자는 이런 질문을 한다. “어떤 특성을 보고 도형이라고 하는 걸까?” “원과 사각형을 같은 도형으로 묶으면 안 되는 걸까? 둘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생각이 확장될 수도 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종류의 도형이 있을까?” 수학은 결국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며 따로 떨어져 있는 사실들을 하나로 꿰어 엮는 연결고리다.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재미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숫자를 쓰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15세의 나이로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수학 천재만이 펼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반짝이는 논리를 보여준다. 심지어 그 어떤 어려운 수식이나 공식도 사용하지 않고도 ‘수학=공부’라는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부수며 유쾌한 논리로 독자들을 매력적인 수학의 세계로 이끈다. “5차원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무한보다 더 큰 수가 있을까?” 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수학적 사고가 요구되는 질문들을 발판 삼아, 독자와 함께 수학이라는 정원을 거닌다. 푸앵카레 추측이나 연속체처럼 낯선 개념이 등장할 때가 있지만 전혀 어렵거나 당황스럽지 않으며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본문 속에 저자가 독자를 위해 숨겨놓은 퍼즐과 퀴즈는 이 책만이 가진 또 하나의 묘미다. 책에서 다루는 분야는 추상 수학의 주요 세 갈래인 위상학, 해석학, 대수학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만 발을 들일 수 있는 분야인 것 같지만,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모양’, ‘관계’, ‘구조’ 같은 개념들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음을, 그리고 결국 세상이 수학적 사고로 굴러가는 곳임을 알게 된다. 일단 한 장 한 장, 저자와 함께 웃고 떠들며 책장을 넘겨보자. 막연하게 수학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과 오해가 풀리고, 어쩌면 수학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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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요비노리 다쿠미 지음 | 이지호 옮김 | 한스미디어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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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유튜브 강의 조회수 누계 8,500만 돌파! 《수학은 어렵지만 미적분은 알고 싶어》 《과학은 어렵지만 상대성 이론은 알고 싶어》에 이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1시간 강의 3탄! 1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확률·통계 데이터 보는 법·이용하는 방법! ‘확률·통계’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면 세상에 나돌고 있는 정보 가운데 어떤 것이 ‘참’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다. 알기 쉬운 대화 형식으로 1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확률·통계 데이터 보는 법, 이용하는 방법! 《수학은 어렵지만 확률·통계는 알고 싶어》는 일본의 교육 분야 인기 유튜버 요비노리 다쿠미가 1시간 만에 확률·통계 데이터를 보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의 기본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학생 수준의 눈높이로 설명한 책이다. ‘확률·통계’는 저자가 앞선 책에서 다룬 ‘미적분’이나 ‘상대성 이론’에 비해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주제이다.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지식임에도 사람들은 ‘전문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거야’, ‘복잡한 계산식 때문에 골치 아파’ 같은 반응을 보이며 지레 겁을 먹고 멀리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이러한 걱정을 해소하고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학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경험해 본 적 있는 친숙한 사례를 들어 간단한 덧셈과 곱셈만으로 ‘확률·통계’의 본질을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 형식으로 설명한 1시간짜리 강의를 완성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까지 이런 ‘확률·통계’수업은 들어 본 적이 없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수학적 사고’에 눈을 뜨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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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박경미 지음 | 김영사
17,500원
16,625원
|
875P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대한민국에 수학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수학 교양서의 전설 『수학비타민 플러스UP』 보다 재미있게, 보다 쉽게, 보다 새롭게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오다! 전국 초중고생들의 수학 고민을 한 방에 날려주는 박경미 선생님의 『수학비타민 플러스UP』이 개정증보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다. 감기 바이러스는 왜 정이십면체 모양일까? 손흥민, 박지성, 박찬호, 마이클 조던의 공통점은? 천재 수학자는 카지노에서 돈을 딸 수 있을까? 역사, 예술, 자연, 과학, 일상생활 등에 숨겨진 신비와 무한, 낭만과 감동으로 가득한 수학 이야기! 수학으로 한 걸음 더, 수학에서 한 걸음 더! 『수학비타민 플러스UP』은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해 기존 내용을 전면 업데이트하고 100여 쪽 원고를 보강하여 내용이 훨씬 풍성해졌다. 재밌는 수학 이야기에 교과와 연계된 수학 원리가 녹아들어 있어, 읽다 보면 알게 모르게 수학 시간이 즐거워진다. 더불어 따뜻한 일러스트와 세련된 사진 도판을 수록했고 표지를 새 옷으로 단장했으며 본문은 깔끔하게 정리했다.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수학 상식을 채우고 싶은 일반 독자까지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 수학으로 성큼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 나아가 수학 세상으로 성큼 내디딜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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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루돌프 타슈너 지음 | 김지현 옮김 | 아날로그(글담)
14,500원
13,050원
|
725P
일상에서 수학이 쓸모없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복잡한 숫자 사이에 숨어 있는 진정한 수학을 만나다 우리는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할까? 어지러운 숫자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본질을 탐구하다! 컴퓨터, 계산기가 존재하는데도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할까? 수학을 꺼리는 많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 때마다 느끼는 의문일 것이다. 수학은 성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지만, 수학에 얽힌 좋은 추억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수학은 추상적이고 어렵기만 한 데다, 학교를 졸업하면 별달리 쓸 곳도 없는 어려운 지식만을 가르치는 학문처럼 보인다. 이과적 사고의 중요성이 커지고 수학, 공학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도 이러한 고정관념은 크게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수학은 단순히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계산기나 컴퓨터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산수를 제외하더라도 수학이라는 학문 안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식이 숨어 있다. 수학은 우리가 누리는 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과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 학문이다.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 교수 루돌프 타슈너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지나치는 일상에서 수학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학생들이 왜 수학을 공부하다가 진절머리를 치는지, 그리고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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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배수경, 나소연 지음 | 메이트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내신부터 수능까지 수학의 기본을 튼튼히 다져줄 책! “시험 전에 항상 수학문제집을 열심히 푸는 데도 왜 점수가 80점대밖에 안 나오는 걸까?” 이런 풀리지 않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꼭 봐야 할 수학 책이 나왔다. 지금은 장학사로서 재직하고 있는 배수경 선생님은 20년간 중고등학교 수학교사이자, 13년간 EBS 중학 수학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학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가르쳐왔다. 나소연 선생님은 경기도 교육청 소속 현직 수학교사로,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 수업을 모토로 더 많은 학생들이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두 선생님이 합심하여 내놓은 수학의 개념서가 바로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수학 365』다. 두 수학 선생님은 흔히 학생들이 수학 시험을 위해 문제 푸는 연습에 전력을 다하지만 이 방법은 한계가 있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문제의 유형을 비틀어 변형을 주면 쉽게 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 정복에 있어 보다 현명한 방법은 수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그때야 비로소 진짜 수학 실력이 향상된다. 이 책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개념을 모두 담았다. 1일 1페이지씩 가볍게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될 것이다. 수학의 기초가 없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에게도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이 단순히 입시공부를 위한 하나의 교과과목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세상을 읽어내는 멋진 도구라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수학의 내신과 수능, 1일 1페이지로 정복한다! 이 책은 5개의 수학 영역을 다룬다. 1장 ‘수와 연산’에서는 자연수, 정수, 유리수, 실수, 복소수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필요에 의해 점차 발명해온 수들을 총망라했다. 외우기보다 여러 번 읽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면 어렵지 않게 개념들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2장 ‘문자와 식’에서는 방정식, 부등식을 비롯해 대수학에서 다루어지는 각종 개념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 책을 먼저 읽고 개념을 이해한 후 수학 교과서 등에서 관련 문제를 연계해 푼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3장 ‘함수’에서는 그래프, 정비례 함수부터 이차함수에 이르기까지 각종 함수를 수준별로 소개한다. 이 장에서는 눈으로만 읽지 말고 반드시 그래프를 직접 그려보면서 공부하길 추천한다. 4장 기하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삼각형부터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원의 방정식까지 다양한 개념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하나의 도형 안에 포함되는 여러 종류의 도형들의 특징을 잘 구분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5장 ‘확률과 통계’에서는 경우의 수, 확률과 다양한 자료의 통계 처리 방법을 담았다. 이 장에서는 개념을 암기하는 것보다 각 개념을 직접 활용해서 자료를 처리해보고 그것의 결과가 의미하는 바를 직접 해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수학 영역에 따라 공부법이 다르다는 것을 세심하게 알려주어 학생들이 제대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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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김중명 지음 | 강현정, 박구연 옮김 | 지브레인
20,000원
18,000원
|
1,000P
수론, 곡면론, 복소함수론, 퍼텐셜 이론 등 현대 수학의 씨앗을 뿌린 천재 수학자 가우스가 들려주는 정수와 황금정리 이야기! 수학왕이라고 불린 가우스의 수학적 발견들과 정리 그리고 현대 수학의 바탕이 된 업적들을 대화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천재 수학자 가우스가 들려주는 수학》은 수학사뿐만 아니라 과학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수학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발견을 대화하듯 풀어 우리의 삶을 바꾼 수학의 허들을 하나씩 넘으면서 즐기는 수학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저 스치듯 만났던 페르마, 오일러, 가우스의 이론을 마주한 여러분이 증명을 통해 그 발견자가 된 듯한 기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교과서보다 더 깊이 있는 수학까지 소개해 수학 세계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류사 최고의 천재 수학자라는 가우스는 수많은 수학 분야 중에서도 왜 정수론을 연구하고 사랑했을까? 가우스의 수학이 현대 수학의 씨앗이 된 이유가 궁금하다면 그리고 가우스의 수학적 발견들이 가져온 변화와 그 깊이가 궁금하다면 《천재 수학자 가우스가 들려주는 수학》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재일교포인 저자가 어린 딸에게 설명하는 가우스의 수학은 이론이 나오는 과정을 다양한 증명을 통해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소개해 그 어떤 책보다도 가우스의 정수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들과 같은 시대의 동양 수학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색다른 수학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어린 딸에게 들려주는 가우스의 정수론이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기초 수학만 알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에도 천재 수학자들의 발견을 직접 해볼 수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수학적 장점이다. 그저 외우면 끝인 공식 속 수학자의 세계가 아니라 수학왕 가우스의 정수론, 페르마의 두 제곱수 정리가 어떤 것인지 그 정수를 맛보고 싶다면 시작하라. 역사 속 페르마, 가우스, 르장드르의 고뇌와 모험 외에도 수많은 지식 체계를 견고히 다져줄 것이다. 또 놀라울 만큼 수학이 주는 재미에 빠져들 수도 있다. 고교 수학 이상의 수학적 증명과 재미를 원하는 분이라면 《천재 수학자 가우스가 들려주는 수학》는 즐거운 지적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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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조봉한 지음 | 매경주니어북스
15,000원
14,250원
|
750P
“공식을 외우면 수학을 더 못하게 된다” 이미지로 개념 잡고 의미를 깨쳐라! KBS 〈명견만리〉,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증명된 ‘그 수학’ 쉽고 명쾌한 수학의 끝판왕, ‘깨봉 수학’을 책으로 만나다 수학이 어려운 이유,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잘 모르겠는 이유는 ‘핵심을 꿰뚫지 못해서’다. 배운 공식과 요령만으로 문제를 풀면 절대 핵심을 꿰뚫지 못한다. 공식과 요령이 수학 공부를 더 어렵게 만들어 수학을 외면하게 만드는 것이다. 깨봉 수학이 알려주는 ‘이미지화해서 생각하는 법’은 수학 개념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꽉 막혀 있던 수학 개념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기 시작하면, 공식 대입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도 쉽게 풀리고, 무한히 응용도 가능해진다. 또 이렇게 개념 잡는 과정을 습관화하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깨봉 수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 탄탄해진 초등학생이 수능 문제를 풀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학부모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쉽고 명쾌한 수학의 끝판왕’이라는 극찬을 받는 깨봉 수학의 소문난 수학 공부법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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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앤드류 엘리엇 지음 | 허성심 옮김 | 미래의창
18,000원
16,200원
|
900P
수로 이루어진 세상을 보여주는 친절한 안내서 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의 크기와 모양을 정하며, 우리가 내린 결정을 알릴 때도 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수가 너무 크면 순전히 그 크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책은 이해하기 힘든 숫자적 사실이나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통계 수치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큰 수들이 가득 찬 황야에서 길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수로 이루어진 풍경을 지도로 만들고 안전한 땅과 위험한 늪을 식별하는 법을 알려주며, 방향을 찾아 제대로 길을 갈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공하는 안내서다. 세상의 모든 기이하고도 재미있는 수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수 감각’을 기르는 데 유용하며 수와 관련된 각종 역사, 인문, 과학, 경제적인 자료를 포괄하는 교양서이기도 하다. ★★★ 아마존 독자서평 숫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반가운 책입니다.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책입니다. 적절한 비교와 흥미로운 통계수치를 통해 수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합니다. 뉴스와 인터넷에서 매일 쏟아져 나오는 숫자들이 뭘 뜻하는지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만 단위가 넘어가면 숫자를 읽지 못했는데, 이제는 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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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가 야스오 외 지음 | 이강덕,김기태 옮김 | 성안당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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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통계학의 기초를 51가지 방법으로 배운다! 통계학 이론을 깊이 배우고자 하면 수식의 벽에 부딪히는 일이 있다. 그러나 데이터를 분석하려면 분석 방법과 엑셀을 이용하면 충분히 다룰 수 있다. 이 책은 51가지 통계 분석 방법을 일러스트와 예제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1960년대 후반 들어 인터넷의 보급이 확대하면서 정보화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됐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컴퓨터에 의한 신속한 정보 처리와 다양한 통신 미디어에 의한 넓은 범위의 정보 전달에 의해서 대량의 정보가 수치화·데이터화되어 생산, 저장, 전달된다. 정보화 사회의 확산으로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정보에 대한 요구와 정보 미디어에 접촉하는 시간이 늘고, 의사 결정과 일상의 행동 선택에 있어서 정보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등 정보 의존도가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정보화 사회의 확대와 함께 새로운 문제도 표면화되고 있다. 그것은 정보가 어떻게 수치화·데이터화되어 있는지 또한 그 수치·데이터를 믿어도 좋은지를 알 수 없다는 문제이다. 미국 사회심리학의 창설자로 불리는 올포트(Gordon Willard Allport)가 제창한 연구 방법 중 하나에 증거 기반 접근법(Evidence-based approach)이 있다. 실험과 검사에 기초한 근거 중심의 접근을 말한다. 인간 일반에게 적용되는 법칙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며 행동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등이 포함된다. 그렇다면 ‘증거’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데이터이다. 증거에 기초한 사업 전략과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증거 기반 비즈니스(Evidence-based Business)이다. 이를 위해서는 통계 해석은 막강한 도구라는 것은 틀림없으며 정보를 제어하는 자가 비즈니스 세계를 제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단어를 정보화사회로 대체하면 통계 해석을 제어하는 자가 비즈니스 세계를 제어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통계 해석을 익히고 실무에서 사용하고 싶은, 그러나 난해한 통계 해석으로 인해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51가지 통계 방법을 쉽게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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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크리스티안 헤세 지음 | 강회진 옮김 | 지브레인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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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유추의 원칙, 반대의 원칙, 무차별 대입의 원칙, 일반화의 원칙과 같은 22가지 수학의 원칙으로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고력 발달의 도구와 기술들! ■■■ 수학은 학문 그 자체로도 매우 흥미진진하고 아름답지만 실용성을 빼고 수학을 논할 수는 없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의 이기 중 수학과 무관하게 발명된 것들은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우주를 이해하는 데 수학은 필수불가결하다. 수학 없이는 지구의 앞날과 운명을 점칠 수도 없다. 정리하자면, 수학은 실용적일 뿐 아니라 숨 막힐 듯 아름답기까지 한 학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생각을 하며 사는 생각하는 존재이다. 생각은 정보 처리, 인식 획득, 문제 해결과 관련된 정신적 활동이다. 나아가 사고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주어진 정보에서 유용한 깨달음을 얻고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문제 해결 과정에는 창의력이 요구된다. 무언가를 수단으로 하여, 무언가를 통하여,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이 그 목표이기 때문인데, 그러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적절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냈을 때의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다. 하지만 그 적절한 아이디어라는 것이 항상 ‘짠’ 하고 떠올라주는 것이 아니다. 억지로 짜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우리에게는 ‘휴리스틱heuristic’이라는 해결사가 있다. 휴리스틱이란 주어진 조건에서 최상의 결과를 유도해 낼 수 있도록 창의적 아이디어를 짜내는 행위를 의미한다. 묘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접근법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산다. 그런데 생각하는 능력에도 개인차가 존재한다. 하지만 사고력도 다른 능력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기술과 도구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훈련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만 갖추고 있다면 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전하고 있지만 효과를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수학은 인간의 사고력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활용하는 학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학을 이데올로기ideology라 할 수 있다. ‘생각?idea’에 관한 ‘학문-ology’이라는 의미에서 말이다. 그간 수학 분야에서 퍼 올린 쾌거는 오늘날 생활 속 거의 모든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수학에 얽힌 다양한 이야깃거리, 생각거리, 고민거리들을 소개해 수학으로 우리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조금 어렵더라도 인내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때로는 지적 허영심도 맛보기를,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어디 가서 잘난 체도 해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수학과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 중에도 잘난 체하는 이들이 많은데 수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라고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은가! 수학이 ‘이야기의 학문’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질문 속에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그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은 세련되면서도 정교하며, 증명 과정은 마술과도 같고, 거기에서 비롯된 결론은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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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세드리크 빌라니 지음 | 권지현 옮김 | 궁리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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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상상력은 가장 과학적인 능력이다.” ―시인 보들레르 “시인의 영혼을 가지지 않는다면 수학자가 될 수 없다.” ―수학자 소피야 코발렙스카야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세드리크 빌라니의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 에세이! 수학은 왜 아름다운가? 수학적 영감과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필즈상 수상자, 프랑스 하원의원, 전(前) 앙리 푸앵카레 연구소 소장 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드리크 빌라니가 내놓는 수학의 아름다움에 관한 책이다. 편미분방정식, 리만기하학, 수리물리학 분야를 연구해온 세드리크 빌라니는 2010년에 필즈상을 수상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수학과 이론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연구 기관인 앙리 푸앵카레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단발머리에 커다란 스카프를 리본처럼 매고, 재킷에 거미 브로치를 단 모습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그는 전문 수학자인 동시에 대중강연이나 다큐멘터리 출연을 통해 수학이란 무엇인지를 알리며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2017년에는 프랑스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과학기술 정책에 관심을 쏟고 있다. 시인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는 세네갈 대통령 재임 시절에 한 학술대회에 적힌 알쏭달쏭한 프로그램 제목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수학자들은 과학의 시를 쓰는군요.” 이 일화에서 탄생한 책 제목, 『수학은 과학의 시다』는 시에 열정을 지닌 뛰어난 수학자 세드리크 빌리니가 전하는 수학의 아름다움에 관한 에세이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수학자가 내놓은 수학의 아름다움에 관한 책! 흥미롭고 독창적이며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이언 스튜어트,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저자 “‘시인의 영혼을 가지지 않는다면 수학자가 될 수 없다.’ 이 책은 위대한 러시아 수학자 소피야 코발렙스카야의 말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발전시켰다.?세드리크 빌라니는 그가 ‘과학의 시’로 바라보는 수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수학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권한다.” ―알레시오 피갈리, 2018년 필즈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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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박구연 지음 | 지브레인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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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인류가 과학을 통한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며 앞으로의 미래 사회에서 더 많이 쓰이게 될 미분의 기본원리와 개념부터 다양한 형태의 활용까지 미분을 아주 쉽게 이해해보자! <가장 쉬운 수학 미분>은 수학 속 미분을 설명하면서도 과학에도 필요하고 일상생활에도 흔히 접하는 필요한 미분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한 권으로 미분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하기 위해 삼각함수의 개념와 원리부터 소개해 미분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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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폴케르 울리 지음 | 강희진 옮김 | 지브레인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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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누구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사람들에게 쉽게 수학 지식이 전할 수 있는 수학 지식 활용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지식을 자랑할 수 있는 수학의 세계를 만나보자! <한 권으로 이해하는 수학>에 담긴 수학의 개념과 원리로 사람들이 감탄할 수학적 지식을 쌓아보자. 누구보다 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감탄을 받을 수 있다. <한 권으로 이해하는 수학>에는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수학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비법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각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와 컴퍼스만 이용해서 주어진 원과 동일한 면적을 가진 정사각형을 그리는 게 왜 불가능한지, 복리의 위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등 수학적 지식으로 똑똑함을 자랑할 수 있는 수많은 수학 지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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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래리 고닉 지음 | 전영택 옮김 | 궁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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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흥미 유발과 수학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수학 공부 필독서! “래리 고닉의 책은,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복잡한 개념을 놀라울 만큼 명쾌하게 이해시킨다!” -《뉴욕타임스》 “학생들은 대수학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칫 길을 잃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덧셈과 뺄셈의 계산 과정을 좇아가는 것조차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이겨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저는 먼저 방정식을 크게, 방정식을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케빈, 제시, 세리아, 모모와 같은 남녀 주인공들과 함께 이 책 속을 걸어가다 보면, 어느 틈에 방정식들을 실감나게 이해하게 되고 변수들을 직접 이리저리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대수학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이죠. 이 책을 통해 대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그 개념들을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며, 나아가 수학에 대한 깊은 즐거움을 깨달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한국어판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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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후카가와 야스히사 지음 | 원형원 옮김 | 지브레인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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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한 권으로 이해하는 미적분》은 복잡한 계산법으로 미적분을 소개하는 대신 개념과 원리, 의미를 더 빨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과 기본 원리를 수많은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다! 미적분을 잘 안다는 것은 4차 산업시대 다양하고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도구인 수학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미적분’을 안다는 것은 물리,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세상을 더 폭넓게 이해하고 선택의 즐거움과 위대함을 점점 더 실감하게 되는 열쇠를 갖게 되는 것과 같다. 《한 권으로 이해하는 미적분》은 수식 등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우선 미적분 전체를 가볍게 파악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미지로 보여주거나 그 역사를 소개해 흥미로운 미적분의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학의 기초부터 미적분의 기초까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미적분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엇을 무엇으로 미분하면 무엇이 구해지는가?’ 등과 같은 것이며 제논의 역설을 미분으로 이해하기와 같은 재미있는 내용도 소개했다. 《한 권으로 이해하는 미적분》은 왼쪽 페이지에는 미적분에 대한 소개와 원리, 응용과 같은 내용을 담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내용을 그림으로 설명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왼쪽의 미적분에 대한 내용은 오른쪽 그림과 수식을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하며 점차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미적분의 세계를 소개한 만큼 여러분이 미적분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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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스테판 바위스만 지음 | 강희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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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평생 가는 수학 감각이 생긴다!” 길 찾기에서 영화 추천, 일기예보, 여론조사, 전염병 통제까지 스웨덴의 젊은 수학 천재가 들려주는 수학의 쓸모 * 『수학이 필요한 순간』 워릭대 교수 김민형 × SF 소설가 겸 공학박사 곽재식 강력 추천! * 전 세계 16개국 출간 계약 ㆍ 유럽의 떠오르는 “젊은 수학 천재” 스테판 바위스만의 대표작 * 술술 읽기만 해도 개념이 잡힌다!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필수 언어, 미적분 ㆍ 확률 ㆍ 알고리듬 수학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난해한 수식과 문제 풀이, 그래프가 그려지면서 갑자기 머리가 지끈거린다. “도대체 수학을 왜 배워야 할까? 살면서 한 번이라도 쓸 일이 있을까?” 스웨덴의 수학철학자 스테판 바위스만의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은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일상 사례들을 소환하여 그 안에 깃든 수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밝혀낸다. 저자는 수학이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했으며 어디에 활용되었는지를 이해하면, 복잡한 공식 없이도 수학의 개념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려운 수식이나 이론은 다루지 않는다. 오직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뿐이다. 특히 수학의 여러 갈래 중에서도 미적분과 확률, 알고리듬을 집중 조명했다. 친숙하고도 낯선 알고리듬은 우리가 내비게이션으로 가장 빠른 길을 찾고 넷플릭스에서 추천한 영화를 볼 때마다 마주한다. 아침을 시작하는 커피 한 잔, 외출 전 챙겨 보는 일기예보에는 미적분이 숨어 있고, 생계와 안전이 걸린 코로나19 역학조사는 확률이론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응용 사례 말고도, 이 책에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숫자와 수학의 발자취가 아름다운 천일야화처럼 그려진다. 어림셈만 쓰는 파푸아뉴기니 소수 부족의 일화나 아기들도 5+5=5가 틀렸음을 알아챈다는 사실은 우리 안에 내재된 수학 DNA를 일깨우게 한다. 저자는 “수학이 얼마나 쉽고 유용한 학문인지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라고 야심차게 선언한다. 그에 부응하듯 이 책을 향한 해외 반응도 뜨거웠다. “수학 세계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기분”(《우리 시대의 물리학》), “혜성처럼 등장했던 그가 ‘혜성 같은 신작’으로 또다시 우리를 놀라게 한다”(《데어 슈탄다르트》),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를 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가”(《림뷔르흐의 목소리》) 등 유럽의 여러 학술지와 언론에서 찬사를 보냈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흥미로운 사례로 수학의 문턱을 대폭 낮춘 이 책은, ‘수포자’ 학생들뿐 아니라 이제라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싶은 어른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나아가 수학 언어를 통해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확실한 답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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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가토 후미하루 지음 | 한진아 옮김 | 시그마북스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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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수학은 어렵다! 하지만 재밌다!! 수학에 거리를 두었던 모두를 위한 수학책 이 책은 흥미를 끄는 소재로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혀주고 있다. 각 소재를 친절하게 설명함은 물론 일러스트와 도해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숫자의 기원부터 시작해 우리에게 익숙한 피타고라스 정리, 수의 단위, 소수,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까지 수학의 여러 개념과 재밌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본문 중간 중간에는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퀴즈들도 배치되어 있다. 수학은 어렵기만 하지 않다! 찬찬히 이해하다보면 수학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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