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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우룡 저,김현준 지음 | 효림
7,000원
6,300원
|
350P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주춧돌이 있습니다. 무상하기 짝이 없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주춧돌과, 향상하고 발전하고 행복을 가꾸고 이루는 주춧돌이 그것입니다. 과연 우리의 주춧돌은 무엇입니까? 모름지기 행복을 가꾸고 이루는 주춧돌 위에 집을 짓고 살아야 합니다.“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나는 불교신행의 주춧돌을 어떻게 놓고 있는지를? 불교에 대한 믿음과 나의 실천, 가족에 대한 나의 생각과 실천이 지금 어느 쪽으로 어떻게 향하고 있습니까?“ 효림출판사에서 우룡큰스님 대표 법어집인 『불교신행의 주춧돌』 증보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우룡큰스님의 첫 책인 이 책은 1998년부터 오늘까지 총 35쇄(초판)를 찍은 효림출판사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오랫동안 많은 불자들의 마음에 맑은 반향을 일으켜 왔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바꾸어야 할 부분들이 없지 않아, 이에 증보개정판에서는 기존 원고를 세심히 보강하면서 일부 글은 과감히 삭제하였고, 삼 분의 일 이상을 불자들이 나아갈 바른길과 극복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한 새로운 글로 채웠다. ‘주춧돌’은 집의 기초가 되는 돌이다. 이 주춧돌이 바로 놓여져야 집이 견고하게 지어질 수 있다. 불자의 삶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 책 『불교신행의 주춧돌』은 나를 뒤돌아보면서 행복·바라밀·신심과 같은 불성의 주춧돌이 바로 놓여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엮었다. 불교를 믿는 이들 가운데에는 첫걸음이 잘못되어 엉뚱한 길을 헤매는 경우가 있다. 우룡스님은 이 책 『불교신행의 주춧돌』에서 이러한 착오를 피하고 바른 정진을 향해 나아가는 데 꼭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신행 방법을 다양한 일화와 고사를 예로 들며 자상하게 설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마음이 느슨해질 때마다 곁에 두고 펼쳐 본다면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제1장 <행복 주춧돌>에서는 삶 속에서 참으로 믿을 것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마음자리라는 것과 과연 어떠한 삶이 복된 삶인지를 돌아보게 하고 있다. 아울러 헛된 집착과 굴레를 벗고 빚 갚는 마음가짐으로 정성껏 살아가는 것이 참된 불자의 삶임을 설하고 있다. 제2장 <불자의 삶>에서는 불성의 의미와 이 세계에 흐르는 기운을 설명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 신행의 응어리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등을 예화들을 곁들여 깨우침을 주고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3장 <불자의 축원>에서는 어디에서든 부처님 앞에서 하듯이 마음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축원임을 일깨우고 있으며, 과거의 얽히고설킨 인연과 서로가 맺은 빚덩이들을 축원을 통해 풀 수 있음을 설하고 있다. 제4장 <고난과 바라밀>에서는 모든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나의 공空함을 비추어 보고 집착을 비워 가야 한다는 것과 무주상보시와 반야바라밀의 생활화를 통하여 괴로움을 벗어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 마음속 응어리를 녹여내는 참회와 정성 어린 기도를 통한 소원성취의 비결 등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제5장 <불교신행의 주춧돌>에서는 무엇보다 굳건한 신심으로 신행의 주춧돌을 바로 놓은 다음에 이를 위해 기도·참선·사경·독경 등의 수행을 하면서, 깊은 자비심을 품고 살아가면 행복과 해탈을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힘주어 설하고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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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목종 지음 | 담앤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내 뜻을 내려놓을수록 나는 훨씬 더 행복해집니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차 한잔하듯 나누는 스님과의 고민 상담 36개의 일상적 고민, 36개의 부처님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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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틱낫한 지음 | 불광출판사
18,000원
16,200원
|
900P
『틱낫한 불교』,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은 불교교리서! “만일 오늘날 지구상에 ‘살아있는 붓다’의 후보자가 있다면, 그는 틱낫한 스님이다.” -리처드 베이커(미국 샌프란시스코 젠 센터 前 선원장) 틱낫한, 2019년 현재 94세인 스님은 시를 쓰고, 뜰을 가꾸고, 가르침과 수행의 순례를 펼치는 가운데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붓다는 신이 아니었습니다”로 시작하는 이 책 『틱낫한 불교』는 스님의 저서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수많은 저서 중에서도 불법(佛法)의 정수를 직접 해석해서 엮은 아주 드문 저술이다. 이 책은 1999년 처음 세상에 내놓은 원저에, 자료를 덧보태고 깊은 통찰을 결합시켜 2015년 새롭게 펴낸 개정 증보판을 번역했다. 이미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불교교리 분야 베스트셀러를 거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출간 이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은 불교교리서로 통한다. 불교를 신행하는 사람들은 물론,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여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틱낫한 스님이 들려주는 불교 이야기는 영혼을 울리는 시처럼 서정적이면서도 가슴속에 명징하게 내리꽂힌다. 스님은 우리가 붓다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특히 고통스러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들에게, ‘고통을 끌어안으며 기쁨과 행복, 평안에 이르는 길’을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지금 이곳 우리 삶의 현장에서 제시하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특유의 친근하고 쉬운 말로, 우리 삶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해준다. 책을 덮고 나면 스님의 간곡한 말씀이 내내 귓전을 울릴 것이다. “고통 없이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고통이 없다면 마땅히 누려야 할 평화와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부디 고통으로부터 달아나지 마십시오. 그것을 끌어안고 그것을 소중히 간직하십시오. 붓다에게 가서 그와 함께 앉아 여러분의 고통을 보여주십시오. … 붓다는 고통을 고귀한 진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고통은 우리에게 해탈에 이르는 길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고통을 끌어안으십시오. 그리고 그 고통을 통해 평화에 이르는 길을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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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홍파 지음 | 모과나무
14,000원
12,600원
|
700P
나를 인정하고 내 삶을 긍정하는 법을 배운다. 지금 당신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행복 지침서! 홍파 스님이 보내는 짧은 편지 ≪아침이 힘든 당신에게≫ 출간! 매일매일이 같다고 생각했던 착각 어제도 오늘도 그날이 그날이네… 하면서 한숨 쉰 적이 있다면 홍파 스님의 한마디 말씀을 들어보길 권한다. 낙산 묘각사 홍파 스님은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으로 2017년 3월부터 <아침 해우소>라는 1분 전화 음성 편지를 전하고 있다. 그 짧은 말씀 속에 우리는 어떤 울림과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을까? 홍파 스님은 자신의 마음자리를 살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긴 설교 대신 짧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지금 믿고 있는 그 생각이 정말 그러한지, 부드럽게 묻는다. 매일매일이 정말 똑같다고 생각하는지, 내가 화가 난 건 다 그 사람 탓인지, 세상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정말 한 사람도 없는지….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어느 하루도 똑같은 아침은 없다는 진리를 전하면서 홍파 스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 현재의 그 자리에서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갈 때 아름답고 당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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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하련거 거사 회집 지음 | 비움과소통
8,800원
7,920원
|
440P
전세계 1억 명이 수지독송하고 있는 무량수경이 바로 아미타부처님이시다 “앞으로 올 세상에는 경전과 불법이 모두 사라질 것이니라. 나(석가모니불)는 대자비심으로 중생들을 불쌍히 여겨 특별히 이 경전을 남기어 백 년 동안 머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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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원영 지음 | 불광출판사
17,000원
15,300원
|
850P
스님들의 생활 규범 모음집 율장으로 보는 출가자의 생활 불교의 창시자이자 출가 수행자들의 지도자였던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부처님의 직계 제자들은 스승이자 지도자가 없는 모임을 이끌어가고, 또 스승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한다는 데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다. 더 이상 바른 가르침을 주고,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이 잘못인지 알려줄 사람이 사라졌기에 혹시나 가르침을 오해하거나 수행자들의 모임인 승가가 타락할까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님의 제자들과 출가 수행자들은 함께 모여 부처님이 생전 말씀하신 것을 한데 모아 정리하기 시작한다. 가르침을 모은 것이 경장(經藏),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모은 것이 율장(律藏)이다. 이러한 탄생 배경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율장을 스님들이 지켜야 할 ‘규범집’ 혹은 ‘법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율장은 규정집이나 법전의 느낌보다는 당시 출가자들의 생활을 속속들이 엿볼 수 있는 ‘사건 모음집’이다. 사회의 지탄을 받을 일이나 공동체 내에서의 의견 충돌 등 무언가 ‘사건’이 일어났을 때 부처님이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어떻게 해라’라거나 ‘어떻게 하지 말라’고 하신 이야기가 그 사건 내용과 함께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율장에는 경전이나 논서와는 달리 특별한 사상적?교리적 설명이 들어 있지 않지 않은 대신, 부처님 당시의 출가 수행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 책은 율장의 내용을 중심으로, 부처님 당시 수행자의 생활상과 함께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네 스님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의식주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이와 더불어 스님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먹고, 입고, 자는 것 모두가 수행과 맞닿아 있었던 부처님과 스님들의 삶과 함께 오늘날 우리네 스님들의 생활에 대해 낱낱이 그려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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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법륜 지음 | 휴
15,000원
14,250원
|
750P
“행복한 인생을 묻는 모든 이를 위한 지침서” 《인생 수업》 큰활자본 출간! 2013년 출간 이후 삶이 주는 진정한 의미와 깨달음을 설파해온 법륜 스님의 《인생 수업》이 큰활자본으로 출시됐다. 개정판과 특별판(양장)으로 꾸준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인생 수업》이지만 이번 큰활자본은 법륜 스님과 세월을 함께 보낸 독자들에겐 더욱 반갑고 기다렸던 개정일 것이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본문 글자가 커져 법륜 스님의 큰 말씀을 훨씬 편하게 읽을 수 있다. 큰글자로 읽는 만큼 법륜 스님이 이야기하는 인생의 의미가 더 크고 깊게 스미기를 기대한다.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바로 좋은 인생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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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상규 지음 | 해조음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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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능행 지음 | 아띠울
35,000원
31,500원
|
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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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박지명 지음 | 하남출판사
27,000원
24,300원
|
1,350P
범어(산스크리트) 원전을 원형대로 로마나이즈에 한글음을 달고, 단어를 하나씩 해석하여 한글로 풀음. 특히 구마라집, 현장스님 한자어를 더함 ! 금강경(金剛經)은 2세기의 경전으로 산스크리트어 바즈라(Vajra)의 천둥, 번개라는 뜻이 금강(金剛)으로 한역되면서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또는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이라고도 한다. 이 위대한 금강경은 중국의 대중소설인 서유기(西遊記)에서 하늘을 나는 손오공(孫悟空)을 가르치며 천축(天竺)인 인도로 간 유명한 현장(玄?)스님이 번역한 대반야경 600권 중 제577권의 능단금강분(能斷金剛分)과 같은 것으로 중국에서도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鳩摩羅什)에 의해 번역서가 나온 이래 다른 많은 번역서가 나왔다. 금강경 주요무대는 고대 인도 북부의 스라바스티(Sravaste)를 배경으로 제자인 수부티(Subhuti) 또는 수보리(須菩提)를 위해 설한 경전이다. 금강경은 집착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고 머물지 않는 마음으로 진리를 보라는 것이다. 형상으로 부처님 또는 붓다를 보지 않고 모든 형상은 모양이 없으며 이러한 것을 직시한다면 진리이며 여래(如來)인 다타가타(Tathaga)를 보게 된다고 설하고 있다. 금강경은 총 32장으로 되어 있으며, 금강경은 초기불교인 근본불교(根本佛敎), 대승불교(大乘佛敎), 서장불교(西藏佛敎), 선(禪)불교를 망라해서 이 경전 안에 담겨 있고, 우리나라 불교의 중심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曹溪宗)의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불교종단이나 다른 종교에서도 중심적으로 다룬다. 이 책에서는 원전인 산스크리트어(Sanskrit)와 로마나이즈(Romanization)를 넣었으며, 산스크리트 단어 하나 하나를 다 이해하도록 하여 한글로 해석하고 가볍게 주석을 하였다. . 또한 처음으로 산스크리트역을 한 쿠마라지바(Kumarajiva 344-413) 또는 구마라습(鳩摩羅什)과 당나라의 현장(玄?, 602-664) 스님의 한자어 번역본에 음을 달아 많은 스님들과 일반인들이 암송하기 좋고 독송하기도 좋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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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원빈스님 지음 | 이층버스
18,000원
16,200원
|
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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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헤네폴라 구나라나타 스님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9,000원
8,100원
|
450P
가장 명징하고 실용적인 위빠사나 명상 입문서! 이 책은 위빠사나 명상, 즉 통찰명상을 대단히 실용적이고 구체적으로 안내해준다. 저자인 구나라타나 스님은 편안한 대화체와 일상생활 속의 예들을 통해, 위빠사나 명상의 기본 원리와 구체적인 수련법을 비할 데 없이 명징하고 위트 있게 설명하고 있다. 스님은 이 명상 기법이 우리 마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찬찬히 짚어준다. 그리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명상의 유익함과 알아차림(mindfulness)이라는 특정한 상태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더 지혜롭고, 더 풍요롭고, 더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토대는 우리 외부가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음을 일깨운다. 이 책은 명상 그 자체와 같다. 누구나 할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으며, 유익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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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권오민 지음 | 씨아이알
20,000원
18,000원
|
1,000P
불교학의 고향, 카슈미르와 간다라에서 오늘 우리의 불교학을 돌아보다 카슈미르는 북쪽과 동쪽으로 히말라야와 잔스카르 산맥이, 서쪽으로 피르 판잘산맥이 둘러싸고 있는 해발 2천의 고원의 계곡으로, 불타는 사마타를 배우고 비파샤나를 따르는 자들의 제일가는 처소가 될 것이라 예언하였고, 파르슈바 협(脇) 존자는 현성이 모여들고 선인이 노니는 곳이라 예찬하였다. 피르판잘 너머의 간다라 또한 우리는 불교미술의 고향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현장법사는 논을 지은 논사들과 성과(聖果)를 증득한 성자들로 인해 언제나 맑은 바람이 일었고 지극한 공덕도 사라지는 일이 없었다고 찬탄하였다. 실제 그곳은 불교 전등서에 세 번째 법장으로 기록된 마드얀티카(末田地)에 의해 개교한 이래 비바사사(毘婆沙師)의 본거지로 수많은 아비달마 논서가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전편찬회의(結集)가 개최되는 등 천여 년 동안 불교학의 산실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정리(正理)의 비바사론과 비유(譬喩)의 불교문학은 거의 다 그곳에서 제작되었다. 이는 이후 불교철학과 불교미술의 바탕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곳은 동아시아로의 불교전파의 전초기지였다. 초기 중국불교사를 장식한 이들은 모두 그곳과 관련 있다. 역경의 대 종장인 구마라집도 현장도 카슈미르에서 불교를 익혔다. 카슈미르의 학적 성향과 전통이 아유타로, 날란다로 전해졌고, 동아시아 불교의 초석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곳은 서북변방이라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유사 이래 페르시아, 그리스, 샤카 파흐라바, 월지(쿠샨), 흉노(에프탈리트), 그리고 가즈니와 무갈(몽골)에 이르기까지 외래 이민족들의 침입이 잦았고, 이미 천년 그 이전부터 힌두왕의 파불(破佛)과 이슬람의 도래로 불교가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오늘의 그곳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대표적인 분쟁지역 중의 한 곳이 되었다. 그래서일까, 불교학은 고향을 잃었고, 또한 잊었다. 이 책은 권오민 교수가 현장 등 구법승들의 여행기를 길잡이 삼아 자신이 40여 년 읽어온 불교철학과 문학의 제 문헌이 제작된 카슈미르와 간다라, 펀잡의 불교현장을 찾아가는 여행기이자 오래전 그곳에서 꽃피웠던 불교의 역사와 철학과 전설, 그리고 오늘 우리 불교(학)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본 인문지리서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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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아천 성민 지음 | 운주사
15,000원
13,500원
|
750P
어릴 적 유가경전을 배운 소년이 출가수행자가 되어서도 중용을 바랑에 넣고 다니며 참구한 결과, 유가와 불가의 공통점과 회통성을 일상의 언어로 술술 풀어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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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청량징관 지음 | 담앤북스
30,000원
27,000원
|
1,500P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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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징관 지음 | 담앤북스
30,000원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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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P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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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징관 지음 |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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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P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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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징관 지음 |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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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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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징관 지음 |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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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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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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