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8fmc9gmf2s884e558ald9dmn2

초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초심

정가
8,000 원
판매가
7,200 원    10 %↓
적립금
4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87508182
쪽수 : 261쪽
편집부  |  효림  |  2018년 08월 07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일타스님의 보조국사 계초심학인문 강설집 『초심?시작하는 마음』이 효림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3년 『시작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는데, 내용을 압축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보충해야 할 부분도 없지 않았다. 이에 스님께서 설한 육성 테이프를 다시 듣고 초판의 글을 다듬어 월간 「법공양」에 2017년 1월호부터 2018년 5월호까지 17회에 걸쳐 연재한 다음, 글들을 모아 『초심?시작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개정판으로 새롭게 엮은 것이다. 이『초심?시작하는 마음』은 보조국사 지눌知訥스님의 「계초심학인문」을 해설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 입문자의 첫 마음가짐을 정립해주는 지침서로서 보조국사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을(줄여서 초심初心이라 부른다)을 8백여 년 전부터 채택하여 오늘날까지 배우고 있다. 그러나 한문으로 쓰여 있는 데다가 뜻이 함축되어 있어 현대인들이 공부를 하기에는 난해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일타스님은 25년 전 병환 중의 피곤함도 잊은 채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이, 불교를 믿지만 올바른 공부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성껏 법문을 강설하셨다. 스님의 50년 수행 체험을 토대로 한 이 책 『초심』의 특징은 불교의 핵심을 짚으면서도, 49가지 이야기를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엮어내었다는 데에 있다. 불교가 어렵다고 느꼈던 사람일지라도 이 책을 펼쳐 들면 깊고 넓은 불교 세계 속으로 몰입할 수 있다. 불교를 오래 믿어 온 사람들 또한 분명히 알지 못하고 궁금해했던 예불하는 법, 참회하는 법, 기도 가피 얻는 법, 법문 듣는 법 등을 잘 알 수 있게 설명하였으며, 수행인의 근본자세, 교단의 위계질서, 절 집안 예법 등에 대해 스님 특유의 맑은 시각으로 지표를 뚜렷이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 소개
일타 1929년 충남 공주에서 출생하여 1942년 고경(古鏡)스님 을 은사로 경남 양산 통도사로 출가하였다. 1946년 송광사 삼일암에서 수선안거(修禪安居)를 시작한 이래 일평생 참선정진으로 일관하며 중생교화에만 몰두하였다. 해인사·은해사 주지·대한불교조계종 전계 대 화상·대한불교 조계종 원로회의의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9년 11월 29일 세수71세, 법랍 58세로 열반에 드셨다. 저서로는 《생활속의 기도법》, 《기도》, 《시작하는 마음》, 《영원으로 향하는 마음》, 《자기를 돌아보는 마음》, 《윤회 와 인과응보 이야기》, 《불자의 마음가짐과 수행법》, 《선수행의 길잡이》 등이 있다.
목 차
序 해제 ㆍ찬술동기 및 내용개요 ㆍ제목 속에 간직된 의미 Ⅰ. 수행인의 근본자세 1. 초발심의 뿌리를 내리려면 2. 성언에 의지하고 유화선순하라 3. 교단의 위계질서 4. 화합법문 5. 재색의 화 Ⅱ. 일상생활 속에서 1. 하지 말아야 할 바 2. 마땅히 해야 할 일 3. 식사예법 Ⅲ. 예불과 참회 1. 예불하는 법 2. 참회하라 3. 기도 가피 얻는 법 Ⅳ. 안과 밖을 한결같이 1. 대중방 생활 2. 외출 시의 규범 3. 선방에 있을 때 Ⅴ. 법문 듣는 법 1. 지혜롭게 배워라 2. 법문을 나의 것으로 Ⅵ. 간절히 힘쓸지어다 1. 윤회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2. 인간과 천상의 큰 복밭 부록:독송용 계초심학인문
출판사 서평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