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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과 이 세상이 단절되면서 뿔뿔이 흩어졌던 하나코와 간신히 다시 만난 네네. 그러나 각자의 감정이 고조된 나머지, 서로 부딪치고 만다. 한편, 코우 일행은 7대 불가사의 중 6번째의 습격을 받는데….
술꾼의 술꾼에 의한 술꾼을 위한 ‘본격 음주 일상툰’ 《술꾼도시처녀들》
전 3권 합본 & 내용과 그림을 전면 개정한 완전판으로 돌아왔다!
‘술도녀’ 신드롬을 일으키며 “이건 그냥 내 얘기다!” 간증이 이어진(“酒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재되며 술과 함께 울고 웃고 성장한 세 친구 꾸미, 리우, 뚱이는 그사이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재탄생해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2021년 10월 드라마 시즌1에 이어 2022년 12월 시즌2, 그리고 어느덧 술도녀가 세상에 나온 지 10년이 된 지금, 마침내 단행본 완전판이 출간되었다. 기존의 1, 2, 3권을 합하고, 낡은 내용을 손보고, 그림도 전부 새로 그렸다. 애장판으로 간직하기에 충분한 이 책과 함께 오늘도 시원하게 한잔 적셔보자. 건배!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가의 최신작. 취미의 성지 ‘도토리 문화센터’를 파괴하러 온 부장님과 어쩌다보니 그곳을 지키게 된, 살짝 이상하고 재미있는 중년들의 이야기.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가의 새 장편 연재작으로, ‘문화센터’라는 평범한 군상의 집합소를 무대로 다양한 휴먼 드라마를 선보인다. 단행본 1권에는 첫번째 에피소드인 ‘정중순’의 사연이 펼쳐지며, 단행본만의 부록인 「난다의 구구절절」이 수록되었다.
암브로세티는 순식간에 황성을 점령하고, 라파엘레는 황제와 황태자, 그리고 이벨리나까지 인질로 삼아 리안드로를 위협한다. 리안드로는 가까스로 모두를 구출해 내지만, 안도한 것도 잠시 라파엘레의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황가와 벨라비티가의 운명을 바꾼 ‘저주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던 어느 날, 리안드로는 그동안 내내 보여 주지 않았던 온실로 이벨리나를 이끌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프로포즈를 건넨다. 수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리안드로와 이벨리나. 앞으로 함께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까?
올랭프 드 구주는 어쩌면 많은 이들에게 낯선 이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성이 단두에게 오를 권리가 있다면 연단에 오를 권리도 있다”는 인상적인 언명은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문장, 정확히는 이 문장이 포함된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을 1791년에 발표한 이가 바로 올랭프 드 구주이다.
‘최초의 근대적 페미니스트’ 또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하는 올랭프 드 구주는 프랑스 혁명기를 누구보다 뜨겁게 살았던 작가이자 혁명가, 여성운동가였고 자유로운 인간이었다. 페미니즘의 역사뿐만 아니라 프랑스 근대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그녀의 존재가 ‘발견’되고 재평가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특히 프랑스의 작가이자 페미니스트인 브누아트 그루가 2014년에 올랭프 드 구주에 관한 전기를 발표하면서 그녀에 관한 연구가 본격화되었다.
『올랭프 드 구주』는 이처럼 중요한 역사적 인물인 올랭프 드 구주의 삶을 꼼꼼한 조사를 바탕으로 그려낸 그래픽노블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만화가 중 한 명인 카텔 뮐레르의 그림, 그리고 카텔과 함께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생애에 관한 일련의 작업을 해온 작가 조제 루이 보케의 글로 올랭프 드 구주라는 인물을 생생히 복원해냈다.
6년의 노력 끝에 정식 기사가 된 티아는 서임식장에서 '피의 맹세'를 시도해 황태자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대만 있어주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루브의 애원에, 잠시나마 위안을 얻은 티아. 그리고 티아는 전생과 현생에서 자신과 루브, 지은, 이 세 사람을 둘러싼 음모의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앞장선다. '운명을 개척하는 자'로서 쉴 새 없이 싸워 온 티아의 두 번째 생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마무리될 것인가.
니치우리 TV 신사옥이 완성되고, 특촬 영화 <대 괴수 고메라 VS 가면 야이바>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코고로, 란, 코난 일행. 그런데 파티 도중, 프로듀서가 창고에서 거대 괴수 밑에 깔려 숨진다. 도주한 용의자의 차량이 폭발하고, 더욱이 영화사 직원도 폭탄으로 사망. 코난은 오사카와 교토를 무대로 헤이지 일행과 함께 연쇄 폭하 사건의 수수께끼를 계속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