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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김양욱,김기정 지음 | 비타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만성콩팥병 환자와 가족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콩팥병 진단을 받으면 가장 큰 걱정이 식사다. 콩팥병은 완치가 어려운데, 식사요법을 잘 지켜야 콩팥 기능의 저하를 늦추고 투석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음식은 싱겁게’ ‘채소는 칼륨을 제거해서’ ‘단백질은 가능한 적게’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지만, 콩팥병은 고정된 식사법이 없고 치료 단계별로 식사요법이 달라 환자와 가족이 어려움을 겪는다. 책에서는 만성콩팥병 식사 원칙을 6가지 제시하고, 원칙을 적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00여 가지 레시피를 토대로 비투석·혈액투석·복막투석 단계별 영양성분을 조절해 하루 세끼 식단을 구성했다. 또한 일상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저염 양념 22가지를 소개해 환자와 가족이 쉽게 식사 계획을 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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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무라키 히로이 지음 | 정승욱, 이주관 옮김 | 청홍(지상사)
15,000원
13,500원
|
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건강 > 운동/트레이닝 > 마사지 국내도서 > 건강 > 한방치료 > 한방건강 ‘머리 풀기’의 놀라운 효과! ‘1회로 모자가 한 치수 작아졌다’ ‘시력이 0.5 상승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됐다’ ‘머리 풀기’는 ‘노안 신호’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이다. 근육을 풀어 골격을 정돈하고 혈액이나 림프의 흐름을 원활하기 때문에 즉효성이 있으며, 나아가 전신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단 1회만으로 얼굴이 리프팅되고 작아졌으며 뭉침이 풀어져서 얼굴 둘레도 작아진다. 숙면할 수 있었다, 기분이 맑아졌다, 계속 시술을 받아 시력이 극적으로 개선됐다는 사람도 있다. 요령을 알면 간단하고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머리 풀기’다. 두발도 늙어감과 동시에 얇아지고 윤기도 사라진다. 하지만 평소 셀프케어를 제대로 한 덕분에 볼륨도 윤기도 유지할 수 있다. 누구보다도 저자는 ‘머리 풀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약 7년 전, 유방암에 걸려 방사선치료를 받은 것이 계기였다. 저자는 몸 상태가 이곳저곳 나빠지고 두피나 머릿결에도 트러블이 생겼다. 폐암 치료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본 적도 없는 엄청 큰 비듬이 떨어지고 모발량도 감소하고 머릿결도 얇아졌다. 모발도 늘어져 갑자기 늙어 보였다. 미용 전문가로서 여성으로서도 큰 충격에 휩싸였다.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나서 저자가 개발한 ‘머리 풀기’로 케어를 시작했다. 머리의 뭉침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식사나 숙면, 운동 같은 생활을 다시 한번 되돌아봤다. 점점 두피의 상태도 개선되고 머릿결의 윤기나 볼륨도 회복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병에 걸리기 전보다 오히려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낄 정도다. 물론 ‘얼굴 풀기’도 병행한 덕분에 예전 피부 상태도 회복되었다. 관리를 꾸준히 하면 항암치료로 손상된 머릿결이나 두피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물론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었으니까’하고 포기하지 말고 ‘머리 풀기’를 시도해보고 지속 실행하면 젊었을 적과 똑같이, 혹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 절대로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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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하이시 가오리 지음 | 시그마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평생 건강하게 술 마시는 법. 이 책은 음주에 관한 최신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애주가들을 대표해 다양한 질병을 다루는 의학 전문의와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전문가를 찾아가 술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능한 한 쉬운 말로 전해 듣고, 그 지식을 이 책에 정리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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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김유겸.이유진.최승홍 지음 | 위즈덤하우스
15,000원
13,500원
|
750P
지금까지 많은 책들이 수면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한국인에게 딱 맞춘 수면 전문서는 없었다. 잠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가 최근에야 활발하게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에 근거한 해결책을 제시할 전문가 또한 필요했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탄생했다. 저자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수면이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궁극적으로 불면을 숙면으로 바꾸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불면에 지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수면을 보다 잘 이해하고, 나아가 ‘꿀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잠이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단언한다. 높은 학습 능력과 업무 효율성, 군살 없는 탄탄한 몸, 편안한 인간관계, 짜증과 스트레스가 적은 안정적인 심리 상태, 하루하루의 행복감, 이 모든 것들이 잘 자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니 부디 좋은 성적을 내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며,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싶다면 불면을 숙면으로 바꾸려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충분한 수면이 삶의 모든 부분과 직결되어 있음을 입증하는 생리학적 지식과 수면에 관한 최신 과학의 성과들을 소개하며 우리를 ‘꿀잠’의 길목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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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 조해선 옮김 | 로그인
15,000원
13,500원
|
750P
식사·수면·운동을 기반으로 탄탄히 쌓아올리는 아침·점심·저녁 미라클 ‘투데이’ 프로젝트!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나에게 딱 필요한 하루 생활습관 100가지 셀프케어를 비롯해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트렌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거세졌다. 특히 매일 아침 나만의 루틴을 정하고 실천하며 소소한 행복과 성취감을 쌓아가는 ‘미라클 모닝’은 MZ세대뿐 아니라 4050 여성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는 건강한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살고 싶은 사람들, 소위 ‘갓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100가지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하루를 크게 셋으로 나눠,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일상을 시작하기 전인 아침 시간부터 업무나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낮 시간, 귀가 후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각 시간대에 맞춰 실천하기 딱 좋은 생활습관을 비롯해 주말에 적합한 생활습관까지 우리 일상 전반에 걸쳐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미라클 ‘모닝’을 넘어서 ‘애프터눈’, ‘이브닝’ 심지어 ‘위켄드’까지, 내 삶에 작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비결로 가득한 생활습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책 속의 생활습관은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컵 마시기’ ‘잠들기 30분 전부터 휴대폰 보지 않기’처럼 살면서 수없이 들어봤을 만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포인트는 바로 거창하지 않아서 홀대해온 이 100가지 습관들을 ‘의학적 근거’와 함께 제안한다는 점이다. 일러스트와 함께 각 습관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구체적인 실천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이를 통해 식사·수면·운동에 대한 평소 인식과 습관을 바로잡고, 당뇨, 고혈압, 비만, 변비 등의 생활습관병뿐 아니라 업무 효율 및 인간관계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따라서 책 속의 100가지 생활습관 중 어떤 것이 지금 나의 몸과 마음에 필요한지 스스로 점검해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생활습관을 취사선택해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면 된다. 책 속의 100가지 습관 모두를 실천하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의 행복을 위해 오늘 하루를 성실히 보내고 싶다면, 그 동안 무심하고 소홀했던 나에게 이제부터라도 잘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책상 한편에, 침대 머리맡에 놓아두고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수시로 펼쳐보고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이 책과 함께 스스로를 돌보며 좋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동안, 마음이 충만해지고 몸은 건강해지면서 점점 더 삶의 균형이 잡혀갈 것이다. 분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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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듀크 존슨 지음 | 안현순 옮김 | 전나무숲
25,000원
23,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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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저자는 세계 최고의 예방의학 전문 기관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의 의학책임자로 근무하며 20여 년의 예방의학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 그리고 9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학술 문헌을 토대로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이 ‘만성염증’임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밝히고, 어떻게 하면 만성염증을 차단할 수 있는지를 질병 예방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질환별 원인을 환경, 유전적 요인, 생활방식, 다른 질병과의 연관성 등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모든 질병은 ‘염증’에서 비롯되고 심장질환, 암, 비만, 당뇨병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요인들이 만성염증과 100% 관련되어 있음을 집중 조명한다. 심장질환과 암의 위험요인들을 가진 사람들은 만성염증을 나타내는 CRP 수치가 높다는 것과, 염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정상적인 대사를 방해하는 2형 당뇨병과 비만을 부른다는 것, 그리고 만성염증은 근육 손실, 노화의 가속, 심지어 수명 단축과도 관련되어 있음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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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노선정 지음 | 쌤앤파커스
16,000원
14,400원
|
800P
이미 전 세계 인구 중 99%가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 10명 중 1명이 대기오염으로 죽는다고 추정될 만큼 심각하다. 또한 폐활량은 ‘젊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나이를 먹을수록 호흡이 짧고 거칠어진다.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는 최대 공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기관지에 염증이 누적되어 기침, 가래, 천식, 알레르기 등 불편한 증세가 늘어난다. 숨쉬기도 일종의 운동이라, 지금부터라도 깊고 부드럽게 호흡하는 법을 연습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더욱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어 폐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젊게, 오래 살려면 폐를 지켜라》는 폐로 인한 질병뿐만 아니라 폐에 좋은 식품들, 영양제, 염증을 줄이는 운동법, 효과적인 호흡법 등 호흡기에 관한 모든 것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저자는 의학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경쾌하게 설명한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사태로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이들이라면,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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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임기홍 지음 | 이루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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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매일 누워서 하루 5분, 나는 편안히 쉬고 장은 운동시킨다. 몸속부터 건강해지는 꾹꾹이 셀프 장 운동 가이드 북 전동 안마의자, 경락 마사지, 폼롤러… 비싼 돈 들여 ‘겉 마사지’는 열심히 하면서 그보다 더 건강에 유익한 몸속 장 마사지는 왜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저자는 모든 생명 활동의 기본인 건강한 장을 위한 쉽고 편안한 셀프 장 운동법을 제안한다. 편안히 누워 ‘꾹꾹이’라 불리는 마사지봉으로 배 이곳저곳을 눌러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힘들게 애써 누르지 않아도 된다. 한 손으로 꾹꾹이를 잡고, 다른 손을 꾹꾹이 위에 얹고 있기만 해도 숨 쉴 때 저절로 지압이 되기 때문이다. 편안히 누워 휴식을 취하면서 여기저기 마사지해주면 딱딱하게 굳은 장이 풀어지고, 활기차게 운동하는 건강한 장으로 되살아난다. 단순히 내장 근육을 풀어주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스스로 운동하는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엄마의 따스한 약손이 대가없는 고된 노동에서 해방되는 것은 덤이다. 이 책에는 위장, 소장, 대장 각 장기별 맞춤 장 운동법부터 잦은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의 화병 풀어주기, 발 마사지까지 다양한 꾹꾹이 활용법을 담고 있다.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과 1분 체조법 등 바쁜 현대인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핵심적인 관리법이 담겨 있다. 본문에 실린 모든 사진 설명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꾹꾹이 셀프 장 운동법으로 활력을 잃어버린 장이 회복되고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면 각각의 장기는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 몸은 활기가 넘치며 면역력이 강해지고 정신까지 맑아지는 놀라운 효능을 체감하게 된다. 그러므로 꾹꾹이와 함께하는 5분은 휴식이자 운동,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명상임과 동시에 건강을 위한 기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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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린 지음 | 박희선 옮김 | 마르코폴로
28,000원
25,200원
|
1,400P
이린, 칭야, 샤오완 자매가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통받는 어머니를 돌보면서 함께 겪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러스트북입니다. 이린의 어머니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습니다. 딸들에게는 ‘슈퍼우먼’이었던 그녀는 기억을 잃어버린 무기력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이린은 어머니가 기억을 잊고 보존할 수 있도록 그림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림을 보고서 어머니가 “아직도 기억난다”고 말하는 것에 이린은 깊은 감동을 받아 매일 그림을 그리겠다고 다짐합니다. 또한 어머니에게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도록 권했습니다. 이린은 어머니의 기억을 되찾도록 도우면서 동시에 어머니를 돌보는 세 자매의 현재를 그렸습니다. 여동생은 공연을 하면 엄마의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알고서는 동요, 설화 등을 율동과 함께 불렀습니다. 엄마가 자주 하는 게임 중 하나는 언니가 큰 소리로 “우리 좋은 엄마...”라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어머니는 “우리 좋은 딸”이라고 노래합니다. 이린은 “둘째 아이와 함께 책을 그립니다”라는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어머니가 그림을 계속 그리도록 유도했습니다. 어머니의 건강은 급속하게 악화되었습니다. 낄낄대며 웃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거나, 과도하게 먹는 것에 집착하는 것부터 시계 태엽처럼 밤새도록 발로 차는 것까지 어머니는 그녀들이 알고 있던 어머니가 더이상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광경은 세 자매를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지치게 하고 결국 무너지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언니가 이린에게 슬픈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왜 엄마를 점점 더 사랑하지 않는 것 같지?” 알츠하이머 환자의 환자 가족의 심리적 압박에 직면한 위린은 이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치매 걸린 어머니를 돌보면서 세 자매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이린은 어머니가 현실 세계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그림을 매체로 사용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매듭을 풀고 아픈 어머니를 더 이해할수 있게 되었죠. 어머니의 주 간병인으로서 언니도 질병과 노화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춤을 통해 어머니와 소통하면서 마음을 열었습니다. 세 자매는 어머니가 남은 여생을 가능한 한 존엄성을 잃지 않은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픈 어머니를 함께 돌보는 과정에서 세 자매는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결국 사랑의 본질이 서로에 대한 보살핌이라고 느낍니다. 따라서 어머니를 보살피는 일이 그들 자신을 돌보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기억을 잃으면 우리는 자신을 잃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억은 자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경우 기억력 감퇴는 방황하는 시간의 미로로 몰아넣습니다. 물론 망각은 알츠하이머 병의 한 측면일 뿐입니다. 슬프게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 이 질병은 기억력과 인지 능력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품위와 존엄성을 앗아갑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치료를 위한 길고 고된 싸움입니다. 재작년 여름 북경에서 출간된 ‘시간에 갇힌 엄마’(我??得)는 일러스트 작가 이린(亦?)과 두 자매가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통받는 어머니를 돌보는 이야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이린의 어머니는 알츠하이머 병으로 인해 하루 종일 고통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이린은 어머니의 기억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과거를 글로 기록하거나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머니의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와의 결혼, 어린 시절 세 자매의 성장 궤적에 이르기까지 이린의 글과 그림은 어머니의 병으로 인한 가족 생활의 극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친 가족애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녀의 내러티브와 그림에서 사랑은 좌절과 고통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것입니다. 요컨대 서로가 ‘돌보는 영혼’의 관계들입니다. 이 책은 바로 시간의 감옥 속에 갇힌 어머니와 그녀의 세 딸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비록 무대는 중국일지라도 많은 부분에서 우리들과 닮아 있습니다. 피로 맺어진 끈끈한 정 그리고 빈약한 사회보장제도로 인해서 가족이 짊어져야할 굴레 등 많은 요소들이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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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슬기 지음 | 현익출판
18,000원
16,200원
|
900P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사람들의 신체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비만으로 인한 당뇨·고혈압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높아졌고 우울감을 호소하는 비율도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는 2030년까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질병이 5억 건가량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이렇게 우리의 몸과 정신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는 몸을 되살리는 움직임이 절실하다. 이 책은 그 해결책으로 ‘천천히 달리기’를 처방한다. 체력이나 관절이 약해 힘든 운동을 꺼렸던 사람이나 한동안 운동을 쉬어 예전처럼 운동하기 어려워진 사람은 물론 더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지구력 강화가 필요한 프로 선수까지. 천천히 달리기는 힘들지 않은 강도로 빈틈없이 체력을 쌓아 올리는 최고의 내 몸 맞춤형 운동이다. 천천히 달리기를 통해 체력과 면역력은 강화되고 군살과 피로감은 사라진다. 저자 역시 천천히 달리기의 놀라움을 직접 경험한 움직임 전문가로, 쉽고 상세한 운동생리학적 설명을 통해 과학적 효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이 책에는 다양한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실제로 천천히 달리기 프로그램을 수행한 내용을 실어 독자들이 자신의 몸 상태와 비교하고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그뿐만 아니라 부상 없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달리기에 관여하는 근육들을 스트레칭하고 강화하는 운동법까지 사진과 함께 꼼꼼히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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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티아 파월 지음 | 제효영 옮김 | 브론스테인
22,000원
19,800원
|
1,100P
의사이자 생명윤리학자인 티아 파월은 이 책에서 의학사와 자전적 이야기를 엮어 치매를 치료법 중심에서 돌봄 중심으로 초점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티아 파월은 할머니와 어머니가 치매를 진단받으며 직면하게 될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의대에서 치매에 관한 정식 교육을 받은 의사였지만, 그녀가 배운 교육은 쓸모없는 수준이었다. 매체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질병이지만, 그 실상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티아 파월은 20세기 초에 알로이스 알츠하이머와 함께 연구하며 오늘날 우리가 알게 된 치매의 중요한 측면을 예상한 솔로몬 퓰러의 이야기에서 치매의 모든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데 쓰일 수 있었던 자금을 희생하여 얻은 것과 잃은 것까지, 치매에 관해 우리가 모르던 사실을 소개한다. 의사이자 간병인이었던 티아 파월은 이 책에서 양쪽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치매를 명확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점점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더 이상 치매는 남의 일만은 아닐 수도 있다. 시기적절하게 출간된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치매에 대한 편견이나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함을 말한다. 치매 환자와 간병인이 겪는 어려움을 무시한 채, 치매 치료법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복한 생활과 웰다잉을 위해 돌봄에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학의 역사와 자전적 회고록을 절묘하게 엮어 치매에 관하여 제대로 된 정보와 현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이 책은 치매가 단지 끔찍한 상실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존엄성과 희망을 보존하는 일이라는 새로운 관점과 생각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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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요시다 가츠야키 지음 | 전지혜 옮김 | 아티오
17,000원
16,150원
|
850P
사람은 누구든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으로서 존엄을 유지하고 인생을 구가할 권리가 있다. 이 책의 대화 방식을 실천해 보면 치매 환자의 난처한 행동이 줄면서 간병이 편해져 간병하는 분도 웃음이 늘어날 것이다. 30년간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상대로 끊임없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최고의 치매 전문의가 대화의 기술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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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종민 지음 | 페이스메이커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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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프롤로그 하루 23시간, 당신의 통증 주치의가 되겠습니다 intro 아프다면 자세 때문입니다 통증의 주범은 우리 몸 안에 있다 내가 하는 자세가 나쁜 자세라고요? 체크 리스트 - 신체 부위별 나쁜 자세 바른 자세, 얼마나 해야 효과 볼까? 연습해요! - 하루 5분 초간단 바른 자세 chapter 1 매일 아침 이래서 아픕니다 기상부터 출근 준비까지 일어날 때 01 침대에서 몸 일으키기 02 침대에서 일어서기 씻을 때 03 배변 보기 04 세면대 사용하기 05 샤워하며 머리 감기 06 머리 말리기 출근 준비할 때 07 양말이나 스타킹 신기 08 바지 입기 09 웃옷 입기 10 신발 신기 11 배낭 메기 12 옆으로 가방 메기 chapter 2 이동할 때 이래서 아픕니다 출퇴근 및 외출 시 이동할 때 13 걷기 확인해요! - 나의 걸음걸이 확인해요! - 내 다리 정렬 14 서서 대중교통 기다리기 15 대중교통에서 서 있기 16 대중교통에 앉아서 이동하기 17 차 타고 내리기 18 운전하기 19 차에서 물건 넣고 빼기 20 자전거 타기 chapter 3 일할 때 이래서 아픕니다 사무실·작업장·집에서 작업 시 사무실에서 일할 때 21 의자에 앉아서 일하기 22 작업대(키보드) 높이 23 모니터 위치 24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하기 25 문서를 보면서 컴퓨터 작업하기 26 서류 및 책 보기 27 전화 받기 28 일하다 간단한 스트레칭하기 - 목 운동 29 일하다 간단한 스트레칭하기 - 허리 운동 작업할 때 30 몸을 낮춰서 일하기 연습해요! - 만년 복대와 힙 힌지 31 서서 일하기 32 바닥에서 일하기 33 공구를 가지고 일하기 34 작은 물건 줍기 35 무거운 물건 들고 내리기 36 물건 들고 방향 바꾸기 37 물건 쌓기 38 서빙하기 chapter 4 매일 저녁 이래서 아픕니다 퇴근 후부터 취침 전까지 저녁 때 39 바닥에 앉기 40 소파 사용 41 식사하기 42 TV 시청하기 43 발톱 깎기·페디큐어 바르기 chapter 5 잠잘 때 이래서 아픕니다 취침 준비부터 기상할 때까지 잠잘 때 44 침대 선택 45 베개 선택 46 다리베개와 허리 베개 47 천장을 보고 자기 48 옆으로 자기 49 옆으로 돌아눕기 chapter 6 집안일 할 때 이래서 아픕니다 장 보기부터 요리·청소·빨래까지 장볼 때 50 카트 밀기 분리수거 할 때 51 카트 방향 바꾸기 52 무거운 봉투 들기(장바구니 들기, 쓰레기봉투 버리기) 부엌에서 53 서서 주방일 하기(요리, 설거지 등) 일할 때 54 칼질하기 55 웍질 하기 56 찬장에 물건 올리고 내리기 청소할 때 57 진공청소기와 대걸레 사용하기 58 손걸레질 하기 빨래할 때 59 세탁기 사용하기 60 손빨래하기 61 빨래 널기 식물 키울 때 62 식물 돌보기 63 화분 옮기기 64 물주기 chapter 7 돌볼 때 이래서 아픕니다 육아부터 반려동물 돌보기까지 아이 돌볼 때 65 아이 안아 올리기 66 서서 아이 안기 67 아이 업기 68 아이 안고 방향 바꾸기 69 앉아서 수유하기 70 아이 밥 먹이기 71 기저귀 갈기 72 목욕시키기 73 누워서 아이 재우기 74 유모차 밀기 75 카시트에서 아이 태우고 내리기 반려동물 돌볼 때 76 먹이 주기 77 산책시키기 78 안아 올리기 79 배설물 처리하기 80 목욕시키기 81 이동 가방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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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로 히데유키 지음 | 문혜원 옮김 | 비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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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1장 5만 명을 분석하여 밝혀낸 스트레스의 모든 것 사람들 중 60% 이상이 ‘초기 이상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컨디션 저하를 간파할 포인트는 ‘환경’과 ‘행동’ 마음 컨디션이 저하되지 않으려면 몸이 중요하다 본래의 세포 호흡을 되찾으면 지금보다 편안해진다 행동의 작은 변화가 선순환의 스위치 내 몸을 바꾸는 작은 스위치 1 확실히 걷기 내 몸을 바꾸는 작은 스위치 2 아침에 하는 ‘행동’을 바꾼다 내 몸을 바꾸는 작은 스위치 3 하버드식 호흡법 내 몸을 바꾸는 작은 스위치 4 디지털 기기 꺼두기 내 몸을 바꾸는 작은 스위치 5 음주 쉬어가기 ‘환경’을 바꾸면 ‘행동’도 바꾸기 쉽다 ‘무엇을 할 것인가’ 이상으로 ‘언제 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001┃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커튼을 열고 햇빛을 받는다 ┃002┃ 깊은 복식 호흡으로 몸속부터 상쾌하게 깨운다 ┃003┃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으로 위장 스위치를 켠다 ┃004┃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싶은 날에는 ‘뜨거운 샤워’로 뇌를 각성한다 ┃005┃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활동적으로 만들어준다 ┃006┃ 아침 식사는 기상 후 1시간 이내에 먹는다 ┃007┃ 아침에 섭취한 ‘단백질’은 하루 활력의 원천 ┃008┃ 아침을 먹는 습관이 없었던 사람은 과일부터 시작해보자 ┃009┃ 올빼미형은 괴롭더라도 일찍 일어나서 초기화 ┃010┃ 나만의 ‘아침 루틴’을 만들어본다 2장 호흡’을 바꾸면 몸도 마음도 풀린다 짜증과 피로감으로 ‘호흡의 속도’가 바뀐다 횡격막이 확실히 움직이면 세포까지 산소가 도달한다 깊은 호흡에 서툰 사람은 견갑골이 부위가 경직된 상태 견갑골 경직 상태 체크 1 팔꿈치가 코가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는가? 견갑골 경직 상태 체크 2 팔이 60도 이상 올라가는가? 견갑골 경직 상태 체크 3 등 뒤에서 양손을 합장할 수 있는가? 하버드식 호흡법의 준비 운동 ‘견갑골 풀어주기’ 하버드식 견갑골 풀어주기 1 견갑골 활짝 열기 하버드식 견갑골 풀어주기 2 앞뒤로 돌리며 견갑골 풀어주기 하버드식 견갑골 풀어주기 3 수건 올렸다가 내리기 호흡근을 움직이려면 ‘마시기’보다 ‘길게 내쉬기’를 의식한다 복식 호흡 방법 하버드식 호흡법 1 기본 호흡법 하버드식 호흡법 2 4·4·8 호흡법 하버드식 호흡법 3 5·5·5 호흡법 하버드식 호흡법 4 한쪽 코 호흡법 하버드식 호흡법 5 1:1 호흡법 하버드식 호흡법 6 림프 호흡법 하버드식 호흡법 7 10·20 호흡법 하버드식 호흡법 8 마음 챙김 호흡법 ┃011┃ ‘발바닥’에 의식을 집중하여 선다 ┃012┃ 횡격막의 올바른 가동 범위를 뇌에 새긴다 ┃013┃ 앉아서 몸에 밴드를 감고 편안하게 자세 개선 ┃014┃ 지하철 안을 헬스장으로 만들면 출퇴근도 편해진다 ┃015┃ 쇼윈도를 발견하면 즉시 자세를 체크하자 3장 스트레스는 인체의 ‘구조’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스트레스를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정신적으로 ‘앓는 사람’과 ‘앓지 않는 사람’의 차이 감정은 ‘신경 전달 물질’로 결정된다 ┃016┃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낀다면 즉시 심호흡 ┃017┃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산책이 가장 좋다 ┃018┃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일부러 거울 앞에서 활짝 웃어보자 ┃019┃ ‘기분 전환의 스위치’가 될 만한 행동을 정해둔다 ┃020┃ 욱! 하고 감정이 치밀어 오르면 ‘5’부터 카운트다운 ┃021┃ 분노 폭발을 막으려면 화장실로 가자 ┃022┃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을 막으려면 마음 챙김 목욕을 ┃023┃ 메이저리그 선수들처럼 껌을 씹으며 평정심 유지하기 ┃024┃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한 번에 두 계단씩 오르자 ┃025┃ 평소와는 다른 길로 귀가하는 것만으로도 뇌파가 편안해진다 ┃026┃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는 나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해보자 ┃027┃ 자주 짜증이 난다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하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자 ┃028┃ 고도의 집중 상태는 15분까지! ┃029┃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장면은 되록 시야에 두지 않는다 4장 자율신경이 몸과 마음을 이어준다 흐트러진 자율신경으로 인한 ‘짜증’, ‘나른함’, ‘불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만이 전부가 아니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않으면 ‘자율신경의 교란’은 더욱 심해진다 자율신경과 연동하는 모세혈관은 수면 중 가장 느슨해진다 장 건강이 안 좋으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게 된다 ┃030┃ 점심 식사 전후에 하는 ‘약간 힘든 운동’이 숙면의 비결 ┃031┃ 수면 시간이 부족해서 피곤한 날은 카페인을 마신 후 낮잠 자기 ┃032┃ 영양제로 호르몬을 보충하지 않는다 ┃033┃ 0시 취침, 7시 기상을 목표로 스케줄을 짠다 ┃034┃ 성장 호르몬의 혜택을 누리며 몸을 재생한다 ┃035┃ 적당한 ‘공복 상태’를 느낄 때도 성장 호르몬이 나온다 ┃036┃ 저녁은 철저하게 취침 3시간 전까지만 먹는다 ┃037┃ 기분이 안 좋은 날에는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해보자 ┃038┃ 성장 호르몬을 늘리려면 ‘적당한 3가지’를 ┃039┃ 깊은 잠을 자고 싶다면 반신욕을 한 후에 취침하자 ┃040┃ 술을 끊을 필요는 없지만 마시는 시간대를 고려하자 ┃041┃ 효율적인 운동 효과를 원한다면 서킷 트레이닝을 ┃042┃ 마음을 풀어주고 편안한 잠을 이끌어주는 뜨거운 우유 ┃043┃ 깊게 잠들고 싶은 날에는 취침 2시간 전에 디지털 기기와 철저하게 멀어지자 ┃044┃ 스트레스로 흥분하여 잠들지 못하는 날이 지속되면 조명 빛에도 주의하자 ┃045┃ 두부·우유·요구르트·치즈·낫토 중 하나는 꼭 먹자 ┃046┃ 베개를 신경 써서 고르면 상상 이상으로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 ┃047┃ 관절이나 근육이 뻣뻣해 신경 쓰인다면 모관운동을 ┃048┃ 좋아하는 향기로 ‘방향욕’을 해보자 ┃049┃ 쉽게 잠들지 못하는 나날이 지속된다면 탄산욕으로 모세혈관을 확장하자 ┃050┃ 쉽게 잠들기 위해서는 호흡 횟수를 줄여야 한다 ┃051┃ 수면이 중요하지만 시판 중인 수면 유도제나 영양제를 함부로 남용하지 않는다 ┃052┃ 부종이 신경 쓰인다면 몸속 쓰레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호흡법을 ┃053┃ 일이 바쁠 때일수록 뇌를 과학적으로 정리하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054┃ 세포 호흡을 위해서도 놓치기 쉬운 ‘숨은 빈혈’에 주의 ┃055┃ 세포 건강까지 신경 쓰고 싶다면 ‘지중해 요리’ ┃056┃ 짜증을 숨길 수 없을 만큼 신경이 예민해질 때는 바나나우유로 가라앉힌다 ┃057┃ 오후 5시를 웃는 시간으로 정해서 무조건 미소를 지어보자 ┃058┃ ‘제대로 씹는 과정’에 의식을 두면 왠지 행복해진다 ┃059┃ ‘먹는’ 행위에 의식을 집중하면 좋은 일이 많다 ┃060┃ 장은 ‘식사’라는 자극이 더해져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061┃ 식사를 건너뛰는 대신 젤리 음료나 채소 주스로 장을 자극한다 ┃062┃ 가능하다면 아침은 확실히 챙겨 장내 환경을 정리한다 ┃063┃ 칼로리 배분은 3등분이 이상적 ┃064┃ 정신 강화를 위해 ‘장내 세균’을 다양하게 만들자 ┃065┃ ‘손톱을 문지르면’ 자율신경의 균형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다 ┃066┃ 마, 토란 등 끈적끈적한 점액이 있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067┃ 자율신경이 무너지지 않도록 ‘세 끼의 시간표’를 알아두자 ┃068┃ 집중력이 필요할 업무일수록 오전 중에 처리하자 ┃069┃ 14시~17시는 창조력과 기획력이 높아지는 시간대 ┃070┃ 운동선수의 골든타임은 15시~17시 ┃071┃ 시차증은 기내식을 건너뛰면 해결된다 ┃072┃ 세포 호흡을 위해서는 식후, 잠시 ‘소’처럼 누워 있어도 괜찮다 ┃073┃ 중요한 날 아침에는 일부러 느긋하게 보낸다 ┃074┃ 직접적으로 뇌에 전달되는 ‘향’을 생활에 활용하자 ┃075┃ 주 1회 간격으로 ‘HSP 입욕법’을 하여 항스트레스 체질로 거듭나기 ┃076┃ 몇 시간의 ‘삼림욕’으로 스트레스 반응에서 벗어나자 ┃077┃ 인터벌 걷기로 자율신경의 전반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078┃ 집에 머무는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늘어나는 추세? ┃079┃ 재택근 중이라면 휴식 시간에 콧노래로 에너지를 높이자 ┃080┃ 입 테이프로 수면 중 구강 호흡을 고치자 ┃081┃ 마스크 생활로 급증하는 구강 호흡을 고치려면 ‘혀 운동’이 효과적 ┃082┃ 피곤하거나 울적할 때는 위를 바라본다 ┃083┃ 짜증이 나면 무조건 천천히 말해본다 ┃084┃ 데스크톱 정리를 자주 한다 ┃085┃ 미리 준비하는 습관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운을 가져온다 ┃086┃ 급할수록 천천히, 정성 들여 임하자 ┃087┃ 자주 쓰는 물건일수록 두는 장소를 정하자 ┃088┃ 기분이 그저 그런 아침에는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어보자 ┃089┃ 부담이 되는 일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거나 상담을 요청해보자 ┃090┃ 하루 종일 모니터를 뚫어져라 본 날은 무조건 두피를 꾹꾹 눌러준다 ┃091┃ 손바닥으로 뺨을 감싸는 일도 셀프 허그 중 하나 ┃092┃ 화장실에 다녀오면 반드시 물 한 잔으로 수분을 보충한다 ┃093┃ 한번 정하면 밀고 나아가자 ┃094┃ ‘화’는 현명하게 컨트롤하자 ┃095┃ 음악으로 자율신경을 다룬다 ┃096┃ 효율을 높이려면 스케줄을 짤 때 분류를 먼저 하자 ┃097┃ 결단력을 기르고 싶다면 처음부터 마감 시한을 정해두자 ┃098┃ 작은 성공 체험을 쌓아두면 무턱대고 부정하는 습관에서 벗어난다 ┃099┃ 스케줄을 짤 때 ‘수면’과 ‘휴일’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100┃ 우리 몸이 지닌 본래의 힘을 끌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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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지음 | 모아북스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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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머리말 왜 체온이 중요한가? 1장 산속에 사는 자연인과 일반인, 왜 건강법이 다를까? 1. 자연인의 건강 관리 비결 2. 자연인의 식생활과 생활 방식 2장 건강 관리를 위해 시작하는 다이어트에 관한 흔한 오해 1. 잘못된 의학 정보가 넘치는 다이어트에 대한 문제점 2. 잘못된 다이어트에 대해 몰랐던 7가지 거짓말 3장 모두가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이유 1. 비만은 질병이다 2. 비만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4장 비만 해결을 위한 최고의 플랜 1. 혈관 관리가 우선 2. 몸속의 독소 제거 3. 체온 유지 5장 몸을 따듯하게 하고 체내 독소를 없애는 성분은 무엇이 있는가? 1. 체온 유지와 해독 작용에 탁월한 성분 2. 최고의 다이어트는 제대로 섭취해야 한다 6장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1. 섭취 과정에서 일어나는 호전반응 2. 내 몸이 달라졌어요! 3. 뒤늦게 되찾은 젊음 4. 총체적인 몸의 변화, 놀랍고도 신기한 체험 5. 다이어트를 넘어 종합 건강 지킴이 6. 다시 찾은 행복 7. 종합병동인 내 몸에 일어난 기적 8. 요요 현상은 이제 안녕! 9. 뒤늦게 깨달은 배설의 소중함 10. 문제는 체온, 해결도 체온 11. 마치 회춘하는 기분 12. 아침이 즐거워지는 행복 13. 파킨슨병에서 살아나온 감격 14. 기적에 더해 보너스까지 탄 기분 _전국 지점 및 구매처 _참고도서 및 언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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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환 지음 | 떠오름
20,200원
18,1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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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P
이 책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법 면역을 살리기 위해 기억해야 할 3대 원칙 1부. 혈 1장. 왜 피가 깨끗해야 하는가? 1. 혈이 깨끗해야 순환이 잘된다 2. 혈을 탁하게 만드는 식단 9 3. 혈을 만드는 좋은 음식을 먹자 4. 채식은 혈을 맑게 한다 5. 고기류를 먹는다면 생선, 닭, 돼지 순으로 6. 장 상태가 면역을 결정한다 7. 장 상태 체크법 8. 건강한 변 보는 법 9. 장은 뇌와 연결돼 있다 10. 장을 살리는 장 마사지 2장. 피를 맑게 하는 생활 습관 1. 식초를 마시자 2. 과일 껍질까지 먹자 3. 속껍질까지 먹자 4. 따뜻한 물을 마시자 5. 채소수프를 먹자 6. 약차를 마시자 7. 건강에 좋은 채식, 하지만 우울증을 조심하라 2부. 체온 1장. 왜 체온이 중요한가 1. 체온이 면역의 핵심이다 2. 체온 1도를 올리면 건강해진다 3. 꼭 알아야 할 체온 유지법 4. 운동을 습관화하자 5. 균형이 잡힌 운동방법 6. 아침을 먹자 7. 절식을 해 보자 8. 운동만으로는 살을 빼기 어렵다 9. 꼭 알아야 할 숙면법 2장.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활습관 1. 각탕을 해보자 2. 아로마 요법을 해보자 3. 발바닥이 뜨거우면 무조건 건강한 걸까? 4. 체온을 올리는 가장 간단한 법 5. 집에서 간단하게 핫팩을 만들자 6. 꼭 알아야 할 감기 이기는 법 7. 비염 퇴치 습관 10가지 3부. 자율신경 1장. 왜 자율신경이 건강해야 하는가? 1. 자율신경은 몸의 균형을 만든다 2. 자율신경은 중추신경에서 나온다 3.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깨뜨린다 4. 꼭 알아야 할 자율신경 조절 장치들 2장. 자율신경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1. 호흡만 잘해도 자율신경은 만사형통이다 2. 꼭 알아야 할 자율신경을 위한 호흡방법 3. 삼관은 몸 뒤에서 기운을 조절한다 4. 호흡과 명상을 하면 마음이 치료된다 5. 양쪽으로 꼭꼭 씹어 먹자 6. 허리를 편하게 하는 쪼그려 앉기 7. 평소의 자세가 중요하다 8. 엉덩이에 살이 빠졌는데 왜 허리가 아프지? 9. 의자만 바꾸어도 통증이 사라진다 10. 경침 하나만 있어도 건강해진다 11. 허리 통증에 관련된 세 가지 근육 12. 경락을 자극하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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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 히로미 지음 |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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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들어가는 글 건강하고 젊게 사는 비결은 ‘장’에 있다 제1장 : 면역력을 높이려면 오염된 장 해독이 먼저다 카페인을 활용하는 커피 관장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 ■ 변비가 해소되고 체중도 줄었다 ■ 20년간 시달려온 과민대장증후군에서 탈출했다 ■ 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고 피부도 좋아졌다 ■ 불안과 우울증이 사라지고 성격이 밝아졌다 먹는 카페인이 건강을 해친다 ■ 카페인을 제거하면 커피는 안전할까? ■ 녹차도 카페인의 독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폴리페놀로 먹는 커피의 해를 가릴 순 없다 백설탕도 카페인 못지않게 해를 끼친다 커피크림과 시럽은 식품도 아니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아예 마시지 마라 ■ 내가 커피를 마시는 방법 우유, 굳이 마시지 않아도 되는 음료 동물성 식품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변비는 장이 이미 오염됐다는 증거다 ■ 먹는 것을 바꿔야 변이 좋아진다 ‘좋은 물’로 건강을 지킨다 ■ 수분과 물은 구분돼야 한다 커피의 약리 작용으로 몸을 정화한다 ■ 커피 관장의 70년 역사 ■ 장 건강을 신속하게 개선한다 커피 관장,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 ■ 장이 좋아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 제2장 : 피토케미컬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오염된 장을 정화한다 피토케미컬은 암을 예방하는 제7의 영양소다 식물의 생명활동을 돕는 ‘숨은 일꾼’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젊음과 건강을 지켜준다 유해물질에 의한 장내 오염을 막는다 ■ 배설은 가장 중요한 유해 독소 배출법 제3장 : 효소와 물로 생기를 되찾는다 우리는 ‘먹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7대 영양소만으로는 생명력을 탄탄히 키울 수 없다 효소 섭취로 체내 효소의 소비를 조절한다 살아 있는 식품을 먹어 효소를 공급한다 ■ 발효식품은 효율적인 효소 공급원 매일 아침 발아현미 주스로 생명력을 높인다 생명력이 강한 식품은 ‘살아 있는’ 식품이다 시판 제품이 ‘죽은 식품’일 수밖에 없는 이유 유기 농산물에서 참건강을 얻는다 우리 몸은 ‘좋은 물’을 원한다 ■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마라 ■ 갈증이 날 때는 맥주가 아니라 물을 마셔라 제4장 : 밥을 바꾸면 장의 상태가 바뀐다 ‘식물의 씨’ 현미를 주식으로 먹는다 ■ 의외로 수월한 현미밥 짓기 생명을 먹어 생명력을 키운다 ■ 식습관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경험한다 치아 구성을 알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다 효소 보조제는 우리 몸을 서서히 회복시킨다 ■ 비타민과 미네랄이 효소의 기능을 돕는다 식빵과 마가린이 합쳐지면 최악의 식품이 된다 ■ 기름의 특징을 알고 사용한다 체내 소화율을 생각해 먹는다 정제된 것은 이미 생명을 잃은 것이다 제5장 : 면역력을 강화하는 7가지 생활 습관 심신의 건강은 장과 이어져 있다 ‘매일 아침 15분’으로 하루의 건강을 약속한다 ‘식전 과일’로 효소를 섭취하고 과식을 막는다 ■ 바쁜 생활을 지탱해준 것은 신야식 식사건강법이다 ‘아침 배변’으로 상쾌한 하루를 맞는다 잠깐 눈 붙이는 습관으로 심신의 피로를 푼다 잠자기 전에 오늘 하루를 감사한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7가지 생활습관 ■ ‘좋은 식사’를 하기 위한 12가지 실천 사항 ■ ‘좋은 물’을 마시기 위한 7가지 실천 사항 ■ ‘바른 배설’을 하기 위한 6가지 실천 사항 ■ ‘적당한 운동’을 하기 위한 7가지 실천 사항 ■ ‘바른 호흡’을 하기 위한 5가지 실천 사항 ■ ‘적당한 면과 휴식’을 위한 5가지 실천 사항 ■ ‘사랑과 감사’, ‘웃음과 만족감’을 갖기 위한 5가지 실천 사항 부록 : 신야 히로미의 건강 비결, 이것이 더 궁금하다 ■ 커피 관장에 대한 궁금증들 ■ 식사건강법에 대한 궁금증들 옮긴이의 글 ‘속 시원한 삶’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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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지음 | 갈매나무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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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당신의 꿈이 넘어지지 않도록 멈추지 말고 계속 뛰어봅시다! 20대에 상상한 당신의 마흔은 어땠는가? 집과 회사를 활발히 오가며, 어떤 위기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포용력과 자신감으로 삶이 가득 차 있지 않았는가? 하지만 실제 마흔이 가까워졌을 때 당신은 뜻밖의 신호를 받았을 것이다. 아침에 기지개를 켰는데 몸이 찌뿌둥하고, 식사량은 그대로인데 몸무게는 늘어나고, 어떤 날은 견디기 어려운 무기력이 덮쳐왔을 것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 서정아도 나이 마흔 즈음에 건강의 적신호가 번쩍하는 것을 느꼈다. 사막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고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으로 한국과 중동을 오갔을 정도로 너끈했던 체력이 출산과 육아, 병원 일을 병행하며 급속도로 소진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의 병원을 찾은 다른 여성들도 비슷한 문제를 호소했다.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에 다이어트조차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보며, 저자는 조금 이르거나 더딜 뿐 마흔 전후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몸과 마음의 격동기’, 즉 여성의 생애전환기에 주목했다. 자신의 경험은 물론 의사로서 환자와 상담한 많은 사례를 되살려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여성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꼼꼼히 살펴봤다. 이들이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고 다시 무릎을 일으키도록 작지만 ‘하루 2km 걷기’처럼 몸과 마음을 반등시킬 30가지 습관을 샅샅이 찾았다. 그렇게 마음건강, 다이어트, 만성피로 등 애써 내일로 미뤄뒀던 문제를 직면할 방법을 정리했다. 해가 지나고 변하는 몸과 마음에 대한 불안이 불현듯 솟구친다면 일단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오늘의 체력’을 길러보자.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당신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월을 거뜬히 이기게 하며, 꿈꿔온 삶을 향해 달려갈 힘을 북돋우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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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 백현숙 옮김 | 팬앤펜(PAN N PEN)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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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치매를 바로 알고, 식습관을 통해 치매와 멀어지는 방법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또한,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병이기도 하다. 치매의 시작은 대체로 노화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유전적 요인은 물론 평소 생활 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같이 나이가 들고, 함께 살고 있어도 누구는 치매에 걸리고 누구는 정상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은 치매의 분류와 발병 원인에 대해 쉽게 설명한 다음 식습관을 통해 치매와 멀어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이미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 속도를 늦추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인트로덕션에서는 우리 곁에 있는 치매라는 병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9가지 항목을 보여준다. 파트 1에서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법 30가지를 소개한다. 이는 식사와 관련이 깊지만 비단 음식뿐 아니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까지 포함하고 있다. 파트 2에서는 본격적으로 치매와 멀어질 수 있는 식재료 35가지를 알려준다. 파트 3에서는 치매를 끌어당길 수 있는 건강하지 않은 식재료 20가지에 대해 다룬다. 본문 내용 사이사이에는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건강한 생활 습관 15가지를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책 내용은 저자의 경험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 세계의 실험 결과로 인해 산출된 통계, 다양한 연구 보고를 바탕으로 정리되어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쉽고 가벼운 제안으로 꽉 차 있다. 30~40대부터 치매를 밀어내기 위해 꾸준히 실천한다면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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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데이비드 펄머터 지음 | 김성훈 옮김 | 시공사
21,000원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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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P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글루텐 섭취를 끊고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평생 만성질환과 싸워오던 수많은 환자가 펄머터 박사의 권장사항을 따르고 건강의 물길을 더 나은 방향으로 틀 수 있게 되었다. 변화는 국적, 성별, 연령의 제한 없이 일어났다. 펄머터 박사는 더 많은 사람이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삶,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되찾을 수 있게 그동안의 연구와 지침을 담아 《그레인 브레인》을 출간했다. 《그레인 브레인》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으며 순식간에 3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 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영양학과 뇌과학에서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났으며, 권위 있는 학문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들이 《그레인 브레인》에서 제시한 개념들의 정당성을 온전히 입증하고 있다. 그래서 펄터머 박사는 《그레인 브레인》 출간 7주년을 맞아 그동안 의학계와 권위 있는 학술기관이 발표한 방대하고 새로운 연구를 바탕으로 초판 내용의 절반 이상을 새로이 쓴 개정판을 준비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건강한 삶으로 향하는 더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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