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멜레 지음 | 김성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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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P
Django를 익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좋은 예제 많이 만들어 보기’를 그 답으로 정했다. 블로그, 소셜 웹사이트, 온라인 상점, e-러닝 플랫폼 등 활용도 넘치는 4가지 예제와 함께 Django를 차근차근 배워 본다. 파이썬을 갓 뗀 분에게도 좋고, 이미 Django를 배웠지만 레퍼런스급 예제를 연습하고 다른 기술과 연계하여 나만의 Django 앱을 확장하고자 하는 용도로 읽기에도 좋다.
실습 파트로만 이루어진 완전 실습형 도서로, 처음부터 예제 프로그램을 만들며 Django의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이다. 다행히 처음 1~3장부터 어려운 예제 프로그램을 만들지는 않고, 간단한 블로그를 만든다. 물론 Django로 만드는 만큼 웹페이지 부분만을 만들지는 않다. 기본적인 MTV 패턴부터 쿼리셋,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전문 검색 기능과 같이 백엔드의 요소 또한 다룬다.
그 뒷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 온라인 상점, e-러닝 플랫폼과 같은 앞으로의 프로젝트의 기초로 사용하기 좋은 실용성 좋은 예제가 준비되어 있다. 단순히 겉모습만 묘사하는 선에서 배우지 않고, 소셜 웹사이트라면 소셜 인증, 온라인 상점이라면 외부 결제 모듈 사용법, e-러닝 플랫폼이라면 학생 등록 시스템 구현 등 실제 개발 시 알아 두어야 할 중요 관련 기술이나 구현법도 함께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