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욱, 이혜원, 윤홍준, 김현욱 지음 | 리잼
동물보호시민단체, 동물복지행동연구소, 수의사회 의료봉사대, 이차진료 동물병원
동물 치료 전문가 4인이 모여 쓴 반려견 응급처치
“00야, 조금만 참아!”
눈물을 쏟으며 병원을 향해 무작정 달린 적이 있나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일, 더 이상 당황하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4인의 수의사가 185가지 응급 처치 방법을 책에 담았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병원의 유화욱 원장, 동물 행동 분야 박사 이혜원 원장, 서울시수의사회 의료봉사대 대장 윤홍준 원장, 해마루 이차진료 동물병원의 김현욱 원장! 동물 치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집대성하였습니다.
우리는 반려견과 대화를 나눌 수는 없지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보내는 몸의 신호에 관심을 갖고 그 신호가 의미하는 바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면, 반려견의 병세가 악화되는 것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개 응급 처치 119』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위급한 순간에 빠르게 대처하여, 사랑하는 반려견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