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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김언정 지음 | 서울문화사
13,000원
11,700원
|
650P
〈방울이TV 연령대별 공감 언제나 방울이〉 2권이 나왔어요! 알지알지 뭔지 알지! 방울이 이야기는 언제나 공감 가득!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면 지금 책장을 펼쳐 봐! 방자매와 친구들은 오늘도 시끌벅적! 짝사랑을 할 때, 시험을 볼 때, 옷을 살 때 등 다양한 상황 속 공감 이야기가 가득! 꿀잼, 웃음, 감동 전부 놓칠 수 없지! 빵빵 터지는 방울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엄지 척! 하게 되는 연령대별 공감 이야기! 놓치고 싶지 않은 학교생활 꿀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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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이시형 지음 | 풀잎
15,000원
13,500원
|
750P
제 1 장 당당한 배짱 거꾸로 생각하기 1. 정신통일 제왕 손흥민 ┃12 2. 소심증보다 배짱 부자 박나래 ┃16 3. 위기를 이긴 배짱 탱크 박지성 선수 ┃19 4. 콤플렉스도 무서워하는 김연경 ┃22 5. 피겨 여왕 김연아의 즐기기 ┃26 6. 연설 공포를 이겨낸 작가 올비 ┃29 7. 짜증에 진 로드맨의 최후 ┃32 8. ‘할 수 있다’가 만든 한일 월드컵 4강 ┃35 9. 여유가 만든 체조 요정 코마네치 ┃38 10. 불필요한 기억 잊기 달인 발명왕 에디슨 ┃41 11. 낙제를 딛고 일어선 세계를 바꾼 아인슈타인 ┃44 12. 배짱 연기가 만든 메이저리그 전설 샌디 쿠팩스 ┃47 13. 루스벨트, 배짱으로 핵무기 비밀을 지키다. ┃50 제 2 장 행동이 먼저 1. 라이트 형제, 비행기는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만들자 ┃56 2. 빈털터리가 행복해 ┃60 3. 쉴 수 있는 여유가 만든 기적 ┃63 4.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 소크라테스 ┃66 5. 배짱이 만든 모스크바 펩시콜라 ┃70 6. 모험을 친구로 만든 삼성 반도체 ┃74 7. 결단의 용기가 만든 현대차 ┃77 8. 미련을 버려 생명을 구한 현명한 아들 ┃80 9. 일단 시작해 봐! 시작이 반 ┃84 10. 작은 모험으로 결혼에 성공한 마샬 장군 ┃87 11. 처칠 수상의 원칙 ‘한 번에 한 가지씩!’ ┃90 제 3 장 체면은 빛 좋은 개살구 1. 질 줄도 아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96 2. 창피한 일 숨기지 않기 ┃100 3. 변덕쟁이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되다 ┃103 4. 가짜 배짱이 남긴 병자호란의 비극 ┃106 5. 체면은 가짜 배짱 ┃109 6. 가난이 남긴 체면을 버려라 ┃112 7. 속마음 속이는 체면은 필요 없어 ┃115 8. 모르는 걸 안다고 거짓말하는 ‘척’ 병 ┃118 9. 모른다는 건 많이 안다는 것 ┃121 10. 불필요한 자존심은 못난이 ┃124 11. 사장님은 외근을 좋아해 ┃127 제 4 장 소신 있는 위인들 1. 이순신 장군의 소신, 명량대첩 ┃132 2. 명재상 유성룡의 소신이 만든 이순신 장군 ┃135 3. 맥아더의 소신 “가자” ┃138 4. 소신이 없으면 당하는 보이스피싱 ┃142 5. 소신을 지킨 세계적인 건축가 김수근 ┃145 6. 황희 정승 “아닌 것은 아니야!” ┃148 7. 서희 장군 “할 말은 하는 거야” ┃151 8. 오성아, “아무리 친하더라도 약속은 지켜야지.” ┃154 9. 공처가 소크라테스의 소신 ┃157 10. 참을성왕 카네기 ┃160 11. 뜨거운 박수로 떠난 지휘자 조지 셀 ┃163 12. 용서로 자신을 용서한 장발장 ┃166 제 5 장 미안도 이제 그만 “No”랑 친해지기 1. 백범 김구 선생님의 아름다운 꾸중 ┃172 2. 지각대장 오성 대감의 배짱 ┃175 3. 따지기 대장 링컨 ┃178 4. 미안해하지 말기 ┃181 5. 지나친 배려는 나를 괴롭혀 ┃184 6. 사르트르와 보봐르의 서로 존중하기 ┃187 7. 거절 잘하기도 배짱 ┃190 8. 립톤 교수가 본 한국인의 도움 거절하기 ┃193 제 6 장 열등감, 남과 달라지기 1. 열등감을 모르는 거인 나폴레옹 ┃198 2. 거만의 덫을 이겨낸 이순신 장군 ┃201 3. 네로의 열등감과 거만한 노인 ┃204 4. 스트레스는 내 친구가 아니야 ┃208 5. 약점과 친구 되기 ┃211 6. 지나친 평등은 가짜 배짱 ┃214 7. 깨끗한 가난과 허생전 ┃217 8. 촌사람 엘리엇의 ‘척’과 치즈 ┃220 9. 히틀러의 피해의식이 만든 전쟁 ┃223 10. 폴 뉴먼, “질투 그게 뭔데?” ┃226 11. 사양도 배짱 ┃229 12. 오나시스 “누가 돈 냈어?” ┃232 13. 칭찬왕 키신저, 적도 친구로 만들다 ┃235 14. 지나친 눈치로 일찍 죽은 조선의 왕들 ┃238 15. 철강왕 카네기가 철공에게 대통령 월급 준 사연 ┃242 16. 아인슈타인 말솜씨가 낙제라고? ┃245 제 7 장 조급증을 이긴 배짱과 꾀가 넘치 위인들 1. 꾀돌이 마크 트웨인 ┃250 2. 듣기왕 벤자민 프랭클린 ┃253 3. 만인의 애인 키케로가 겁쟁이라고? ┃256 4. 조선의 위대한 상인 임상옥의 배짱 ┃259 5. 조급증은 가라~ 참을성이 진정한 배짱 ┃262 6. 칸트가 보여준 “참으면 복이 와요” ┃265 7. 단기 완성은 내 친구가 아니야. ┃269 8. 조급증이 만든 한국인의 소화제 사랑 ┃272 9. 중학생이 될 준비는 됐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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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이다지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21,000원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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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P
역사 1타 강사가 뽑은 150개의 필수 역사 용어를 만나 보자! 역사 과목은 용어 자체도 낯설고 어렵지만, 그 용어에 대한 맥락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금세 잊어버리고 맙니다. 『뭔말 역사 용어 150』은 초등, 중등 역사 교과서에서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세계사 필수 용어 150개를 뽑아 알기 쉽게 풀어 낸 책입니다. 역사에 1도 관심 없던 아이가 역사 1타 강사 다지쌤을 만나 진정한 짹짹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구성해 책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역사 용어를 배우기 전, 퀴즈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관련 역사 용어를 두 개씩 짝지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초등 고학년 때부터 배우는 역사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역사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또한 헷갈리는 용어들을 정리해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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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대원키즈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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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 스토리북으로 만나는 〈브레드이발소〉의 새로운 이야기! 브레드와 윌크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세계여행을 떠나요! 〈브레드이발소〉의 주인공, 브레드와 윌크가 세계여행을 떠났어요! 즐거운 여행을 하다 보면 세계 속의 궁금한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브레드와 윌크와 함께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근사한 랜드마크를 구경하고 역사 속의 인물도 만나 보세요! 세계의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학습 코너를 통해 지식까지 쏙쏙! 자, 그럼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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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존 조 지음 | 김선희 옮김 | 도토리숲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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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난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2022년 아시아태평양 미국문학상 수상 ★2022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22년 미국독립서점협회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서점 편집자 추천 “긴장감 넘칠 뿐만 아니라 감동적이다.”-커커스리뷰 “독자들은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품고 단숨에 읽어나갈 것이다.”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문제아》는 배우 존 조의 작가로서 등단하는 데뷔작이자 첫 어린이 소설입니다. LA 폭동을 배경으로 한 지루할 틈이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재미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 성장소설입니다. 이야기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작가인 존 조의 자전적 경험이 들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한국계 미국인의 고단한 삶과 혼란스러운 정체성, 그리고 한국계이자 아시아계로서 더 강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할아버지와 부모 세대의 일상과 자식에게 이어지는 압박감을 극복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열두 살 주인공 소년의 심리를 탁월하게 보여줍니다. 《문제아》는 미국에 이민 와 살고 있는 반항적인 한국계 미국인 열두 살 아들과 엄한 아버지 사이의 보상, 사랑에 관한 무척 감동과 모험으로 가득 찬 이야기입니다. LA 폭동이 일어난 1992년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을 배경으로 하루 동안 펼쳐지는 매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여정과 모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린 소년의 정체성 그리고 아버지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과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모험으로 가득 찬 어린이 성장소설입니다. 우정, 가족, 사랑, 정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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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길상효 지음 | 비룡소
12,000원
10,800원
|
600P
◆ 세 번째로 만나는 필통 친구들 -여전히 할 이야기가 많아 신나고, 한결같이 ‘담이바라기’들이라 반가워 『병아리 붓은 억울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날마다 무언가를 쓰고 지우는 아이들의 일상 가운데, 연필을 비롯한 필통 속 친구들은 또 어떤 ‘일상’을 살아갈까? 쓰고 지우는 일을 하지 않을 때, 이들은 무엇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하는 상상에서 출발한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각 권마다 세 가지 에피소드가 담겼으므로 지금까지 모두 아홉 가지 이야기가 나온 셈이다. 날마다 새로운 사건으로 수다가 끊이지 않지만 관심사는 오직 그들의 주인인 ‘담이’에게만 향해 있는 사랑스러운 연필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까르르 터지는 웃음뿐 아니라 마음 든든한 위로마저 되어 줄 것이다. 누구나 자기 필통 속 친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유일한 주인일 테니 말이다. 「병아리 붓은 억울해」 - 나 연필 맞지? 병아리 연필이 붓이 된 사연 표지에서부터 ‘병아리 붓? 웬 붓? 그나저나 낯익은 붓인데….’ 하며 책장을 넘기면, 한 폭의 수묵화나 책가도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펼쳐지며 독자들은 더욱 어리둥절해진다. 캄캄한 그믐밤에 힘겹게 천자문을 써 내려가는 병아리 붓의 고달픈 이야기는 사실, 한자 학습지 한 권을 통째로 풀고 초저녁부터 곯아떨어진 병아리 연필의 꿈속이다. 병아리를 뜻하는 글자 ‘추’는 획을 열여덟 번 그어야 쓸 수 있었어요. 병아리 붓은 자신의 이름을 글자로 쓸 수 있다는 기쁨에 겨워 힘든 줄도 몰랐어요. 종이 한 장이 가득 찰 때까지 같은 글자를 쓰고 또 썼어요. ... ‘뜻은 병아리인데 왜 추라고 읽어야 하지?’ 병아리 붓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어요. _본문에서 한자 900자를 쓰고도 깨지 않는 긴 꿈속에서 병아리 붓은 ‘말하는 대로, 소리 나는 대로 쓸 수 있는 스물여덟 글자’를 만나게 되고, 필통에 함께 꽂힌 붓 친구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하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어 주지 않는데! 「쓰는 마음, 지우는 마음」 -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어 다행이야 ‘…엄마가 밉다.’ 담이의 일기가 여기까지 이어지자, 일기를 쓰던 무지개 연필은 가슴이 철렁한다. 자기를 꼭 쥐고 단숨에 일기를 써 내려가는 손에서, 담이의 속상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가만히 일기를 내려다보던 담이가 지우개를 집어 들고 모든 문장을 지워 나가자, 지우개도 가슴이 철렁한다. 일기를 지우면서 낱말과 문장 하나하나를 읽던 지우개는 가슴이 철렁했어요.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담이가 얼마나 속상한지만은 알고도 남았어요. 자기를 꼭 움켜쥔 채 종이가 찢어질 만큼 힘주어 지우는 담이의 손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_본문에서 초록 연필은 수업 시간에 애써 그린 지도를 지우개가 싹 다 지워 기분이 상할 뻔하지만, 자신이 그린 ‘밑그림’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닫고 뿌듯해한다. 지우개가 지우는 것은 꼭 틀린 것만이 아니라는 얘기를 나누며 무지개 연필과 지우개는 담이의 일기를 떠올린다. “그러고 보니 지우개가 꼭 틀린 글자나 숫자만 지우는 게 아니구나. 뭔가를 더 잘하기 위해서 지울 때도 있네.” ... 지우개와 무지개 연필은 지난밤에 쓴 두 일기를 떠올렸어요. 그중 어떤 것이 담이의 진짜 마음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지우개가 때로는 맞는 것을 지울 때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_본문에서 그리고 그날 밤, 담이의 엄마가 무지개 연필을 집어 들고 무언가 쓰기 시작하는데…! 「쪽지가 최고야」 - 친구의 연필, 담이 필통으로 이사 오다 「뭐라도 써 봤으면」의 새 연필(초록 연필), 「까만 연필의 정체」의 까만 연필처럼 이번에도 새로운 얼굴이 등장한다. 담이의 같은 반 친구 해솔이의 필통에서 살다가 교실 바닥을 굴러온, ‘객식구’ 원목 연필이다. 잠시만 머물고 돌아갈 줄 알았던 원목 연필을 해솔이가 담이에게 가지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듯했지만, 이내 익살스럽게 대화를 주도하며 담이 연필들과 잘 어울린다. 또한 ‘담이의 연필’이 되기 위해 담이에 대해 더 알고자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 원목 연필은 틈날 때마다 연필들에게 물었어요. 담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뭐가 되고 싶은지, 고민이나 속상한 일은 없는지, 이것저것 물었어요. _본문에서 담이 연필들도 당연하게 원목 연필을 한 식구로 받아들이고, 원목 연필은 담이 필통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처럼 보인다. 한쪽 옆구리에 해솔이 이름이 새겨져 있고, 수학 문제를 풀다 8분 8초라는 답이 나오면, “어, 해솔이 생일이 8월 8일인데!” 하며 반사적으로 해솔이를 떠올리긴 하지만…. 밤마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모습을 보며, 물방울 연필은 원목 연필이 과연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워한다. “잠이 잘 안 와?” 물방울 연필이 원목 연필에게 속삭여 물었어요.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가 봐. 해솔이도 그렇거든. 다른 데 가서 잘 못 자.” 원목 연필이 대답했어요. _본문에서 그러던 어느 수업 시간, 담이는 해솔이로부터 쪽지를 받는다. 마침 필기 중이던 원목 연필은 해솔이의 쪽지에 답장을 쓰게 되는데…. 쪽지에 담긴 해솔이의 마음은 무엇일까, 담이는 원목 연필로 무슨 답장을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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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임미성 지음 | 창비
12,000원
10,800원
|
600P
발랄한 말투와 산뜻한 상상력 어린이를 새롭게 발견하는 동시집 사물 뒤집어 보기와 생동감 넘치는 운율로 평범한 일상을 비범하게 만들어 내는 임미성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날아라, 고등어!』가 출간되었다. 첫 번째 동시집 『달려라, 택배 트럭』(2018)에 이어 이번 동시집 역시 어린이와 가장 가까운 언어로 어린이의 생활 세계와 심리를 담아냈다. 유쾌한 반전을 담은 전개와 톡톡 튀는 상상력은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고, 자연을 그대로 옮긴 운율과 할머니의 손길처럼 다정한 관찰력은 가슴 깊숙이 숨겨 둔 속마음을 꺼내 놓게 한다. 더불어 코로나19와 기후 변화 등 우리 앞에 닥친 위기, 편견과 차별에 대한 오늘날 어린이의 감각과 사유도 녹아 있다. 경쾌하고 재치 넘치지만 무게감을 잃지 않으면서 어린이의 고민을 듣고, 나누고, 해방시키는 이 동시집을 따라 읽다 보면 새로운 눈으로 어린이와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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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최영희 지음 | 허블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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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창비청소년문학상, 한낙원과학소설상, SF어워드 수상작가 최영희 작가의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 완결편 서로 다른 존재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모험 인간을 신화 속 괴물이라고 믿는 로봇들의 외계행성 에레모스. 공장 관리자 로봇 안트에게는 단짝 리토스만 아는 비밀이 있다. 오래전 지구에 살던 인간 소녀였던 것! 인간을 연상시키는 몸짓만으로도 처형당하는 에레모스에서, 안트는 ‘거룩한 사전’을 둘러싼 음모를 막고 친구들을 지킬 수 있을까? 『써드 2』는 “로봇이 인간들을 내쫓고 도시를 차지한 세상”이라는 도발적 상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의 3년 만의 완결편이자,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영감과 감수성의 원천이 되어줄, 어린이들을 위한 SF 장편동화를 엄선하고자 하는 허블어린이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창비청소년문학상과 한낙원과학소설상 등을 수상한 최영희 작가는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인간 기원을 가진 로봇’ 안트, 안트를 지켜주려다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한 리토스, 전투 로봇으로 태어났으나 마음 한편에는 노란빛을 간직한 텀블0830 등 서로 다른 존재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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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고광자 지음 | 해오름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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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아름드리 육송 통나무 ‘통’ 이 큰 희망을 지니고 태평양을 건너고 있었는데. 검은 구름의 장난으로 바다에 폭풍이 닥치자 배가 기울기 시작, 통나무 온 가족이 바다에 떨어진 것이었어요. 많은 상처를 입고 고난을 겪었던 통나무는 부처님의 도움으로 이른 곳이 비양도의 모래밭이었고, 산신령이 사는 예술인의 집에서 산신령의 솜씨로 다듬어져 통나무 미륵이 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통나무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고난이 닥칠수록 희망을 가져라.’ 하는 큰 가르침이 있는 이야기지요. 부처님께 올린 기도가 이루어져, 산신령님의 손을 거쳐 통나무는 금빛으로 빛나는 통나무 미륵이 되었지요. 소원을 이룬 것입니다. 이제 통나무 미륵은 마음 착한 많은 사람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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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엠마 캐롤 지음 | 노지양 옮김 | 다산어린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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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P
고전 동화 《성냥팔이 소녀》에 던지는 질문, ‘왜 우리는 이 비극을 읽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의 반격》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동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는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판본에 따라 세부 설정이 다르게 전해지긴 하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2월 31일 밤, 누더기 차림의 성냥팔이 소녀가 추위에 떨면서 성냥을 판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 중 소녀의 성냥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성냥을 팔지 못하면 아버지에게 혼이 나기 때문에 (일부 판본에선 삼촌 혹은 집주인이 소녀에게 체벌을 가하기도 한다) 소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결국 인적 드문 골목길에 앉아 추위를 피하려 성냥에 불을 붙인 소녀는 불꽃 속에서 따뜻한 난로, 맛있는 음식, 크리스마스트리 등의 환영을 보게 되고, 마지막으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 소녀를 껴안는다. 소녀는 더 이상 추위와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되고, 다음 날 아침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죽어 있는 소녀를 발견한다. 고전 동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교훈이나 권선징악 요소는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비극적인 이야기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까지 노동 현장으로 내몰린 어린 소녀는 물리적인 추위와 배고픔을 겪을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가족에게 학대당하고 이웃에게 무시받는다. 이 비참한 현실의 끝은 죽음뿐이다. 문자 그대로 ‘한 줄기의 희망’도 찾아볼 수 없는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삶에서 우리는 무엇을 읽어 내야 할까?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과연 무엇일까? 영국 런던 이스트엔드 지역에 살고 있는 브리디는 성냥 파는 일을 한다. 함께 사는 엄마와 동생 모두 성냥 사업에 관련된 일을 하는데, 엄마는 공장에서 성냥을 만들고, 동생은 성냥갑을 조립한다. 브리디와 동생은 학교에 다녀야 할 나이지만, 가족의 우선 순위는 언제나 집세와 오늘 먹을 식량 마련이기에 세 식구는 힘을 합쳐 생계를 유지해 나간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브리디는 가족과 함께 먹을 거위 구위를 마련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성냥을 팔지만, 자신의 구역을 침범한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에 단골 손님마저 빼앗겨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마차에 치여 다리를 다치고, 신발을 잃어버리며, 팔아야 하는 성냥마저 망가진다. 추위에 떨며 맨발로 거리를 걷던 브리디는 망가진 성냥개비에 불을 붙여 부자로 살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빌고, 성냥은 마법처럼 브리디의 소원을 이루어 준다. 따뜻하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대저택에 초대되어 호화스러운 코스 요리를 먹게 된 브리디. 순간적인 따뜻함과 포만감은 좋았지만, 곧 브리디는 자신이 꿈꿨던 삶은 이게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브리디에게 남은 건 두 개의 성냥개비와 소원을 빌 수 있는 두 번의 기회. 과연 브리디는 어떤 소원을 빌까? 성냥의 마법은 브리디를 어디로 이끌고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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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하다 지음 | 소담주니어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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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구독자 28만 명의 재밌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하다’의 백룸 이야기를 책으로 보자! 영상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한 만화가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들어간다! SCP 재단과 함께 오싹 궁금한 인터넷 속 이야기로 유명한 ‘백룸’.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데 나만 모르겠다고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유명 유튜버 ‘하다’가 백룸 이야기를 정리해서 만화로 꾸몄습니다. 유튜브 채널에는 없는 추가된 그림과 더 빠져들기 쉽게 재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미스터리한 공간 백룸에서의 탐사 이야기를 함께 해요! 거기에 유튜브에도 없는 특별 에피소드까지! 이 한 권을 읽고 백룸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자신만의 백룸도 상상해 보면 창의력도 오르고 더 많은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거예요. ◆ 특징 ▶ 설명 위주였던 유튜브 영상을 만화로 재구성하여 재미있게! ▶ 백룸에 대한 것을 4페이지로 요약하여 간단하게 설명 ▶ 책만을 위한 특별 에피소드 수록 ▶ 국내 최초 백룸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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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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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어느 날 마법사들의 세계, 이오이아로 떠나게 된 라라! 〈두근두근 새로운 마법사의 탄생〉을 읽으며 따뜻한 감수성과 풍부한 정서를 가진 어린이로 성장해요! “퓨리티리티 츄~!” 마법사들의 세계, 이오이아로 가게 된 라라. 꼬미펫이 금지된 마법에 걸려 버렸어요! 긴박한 순간, 라라의 마음에 떠오른 주문! 라라는 과연 무사히 주문을 외우고 꼬미펫을 구할 수 있을까요? “상상력 팡팡! 사고력 쑥쑥!” 동화를 읽은 뒤, 귀여운 꼬미펫, 꼬몰랑과 함께 톡톡 놀이터에서 실력을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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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성완 지음 | 웅진주니어
11,500원
10,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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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P
“나만 맨날 운이 나빴다. 너무 불공평한 일이었다.” 내 것이 아니어서 더욱 갖고 싶은, 다른 사람의 운에 대한 이야기 쌍둥이 자매의 미묘한 감정적 줄다리기를 그린 장편동화 『낯선 발소리』가 출간되었다. 기주와 기연이는 쌍둥이다. 둘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비교당하는 처지였다. 그리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쪽은 늘 더 얌전하고 공부 잘하는 기연이었다. 기주는 기연이의 그늘에 가려진 자신이 꼭 군더더기 같다고 느낀다. 어느 날 윗집에서 이상한 발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기주는 그 정체를 파헤치다 수상한 사람과 마주친다. 불안을 느낀 기주가 가족들에게 경고하지만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 게다가 엄마는 기연이처럼 공부나 하라며 면박을 주기까지 한다. 기주는 분한 마음에 이번 한 번만 기연이의 운을 빼앗아 보기로 마음먹는다. 야광귀 설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형제자매 사이의 경쟁 심리를 현실적으로 그렸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귀신을 상대로 펼쳐지는 오싹한 모험은 독자들을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게 한다. 마침내 기주가 자신의 마음속 어둠을 이겨 내고 한 발자국 성장하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준다. ● 줄거리 기주는 윗집에서 들려오는 소음 때문에 괴롭다. 해가 지면 누군가 발을 쿵쿵 구르는 소리가 나 신경이 쓰인다. 기주는 소리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추적을 시작하고, 마침내 맨발의 수상한 사람과 마주친다. 그러나 가족들은 기주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다. 오히려 쌍둥이 동생 기연이처럼 얌전히 공부나 하라며 기주를 한심하게 여길 뿐이다. 화가 난 기주는 위험한 선택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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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김해우 지음 | 웅진주니어
11,500원
10,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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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P
“이 집은 알지. 누가 주인인지!” 집의 의미를 묻는 불가사의하고 서늘한 이야기 갑작스러운 이사로 낯선 곳에 동떨어진 아이의 공포심을 그려 낸 장편동화 〈새빨간 구슬〉이 출간되었다. 건우는 시골의 할머니 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을 따라 도시의 새 아파트로 이사한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항상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고, 온통 새것뿐인 아파트는 어색하기만 하다. 게다가 건우 앞에 불쑥 나타난 낯선 아이는 건우네 집이 자기 집이라고 쏘아붙여 건우를 혼란스럽게 하는데……. 부모님 뜻대로 휘둘리기만 하던 건우가 용기를 내어 집과 가족을 지키고 한 뼘 성장하는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여우 구슬 설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진정한 집과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 줄거리 건우는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고 어디선가 자박자박 발소리가 나기도 한다. 부모님에게 말해 보아도 건우가 시골에서 할머니랑 살다가 도시에 와서 예민해진 거라며 진지하게 들어 주지 않는다. 어느 날, 건우 앞에 불쑥 나타난 낯선 자매는 건우네 집이 자기 집이라고 당돌하게 쏘아붙인다. 자매의 손아귀에 불길하게 빛나는 빨간 구슬이 늘어날수록 건우네 가족은 조금씩 위기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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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빈 지음 | 학산문화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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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그동안에는 없었던 역대급 에피소드 대 공개! 매력만점 자두에게 한 번 더 푹~ 빠지다!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안녕 자두야〉가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왔다!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자두의 소소하지만 유쾌한 일상! 폭소 만발한 이야기부터 가슴 찡한 이야기까지! 언제 봐도 즐겁고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자두와 친구들! 지금 바로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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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브레드 이발소 지음 | 학산문화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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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인기 유튜브 채널, [체리툰]이 새롭게 돌아왔다! 두근두근 설레는 이야기와 오싹오싹 등골 서늘한 사건이 가득한 [체리툰] 코믹, 호러블리 스쿨! 귀신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체리와 체리네 학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라! 평범해 보이는 고등학생, 체리에게는 사실 어마어마한 비밀이 있어. 바로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거야. 체리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고모는 귀신을 무서워하는 체리를 위해 은반지 하나를 선물해 주었어.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반지 같지만, 이 반지를 끼고 있을 때면 귀신이 보이지 않아. 그런데, 어느 날부터 체리의 주변에 자꾸 이상한 사건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했어. 그리고 반지를 우연히 뺀 순간, 이 모든 일이 귀신이 벌인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 체리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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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남동윤 지음 | 사계절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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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설마 우리를 잊은 건 아니겠지? 교과서에 실린 최고 인기 어린이만화 ‘귀신 선생님’이 돌아왔다! 월간지 연재만화로 시작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고, 해외 도서전에 초청받고, 한국 만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어린이만화. 남동윤 작가의 ‘귀신 선생님’ 시리즈를 설명하는 말은 무수히 많지만, 그중 ‘귀신 선생님’ 시리즈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바로 이것이다. ‘안 읽은 어린이는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어린이는 없다!’ 2014년 첫 책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이 나온 뒤부터 지금까지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귀신 선생님’ 시리즈가 3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다.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평범한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주인공으로 삼아 온 남동윤 작가는 새 책 『귀신 선생님과 또 다른 세계』에서 우리 주변의 작고 평범한 존재들로 눈을 돌렸다. 먼지 쌓인 돼지 저금통, 낡은 곰 인형, 주인 모를 우산부터 어느 날부턴가 보이지 않는 제비와 꿀벌까지. 우리가 무심코 잊어버린 존재들이 ‘한 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어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짜릿하고 통쾌하다. 책의 크기가 작아졌다고 아쉬워할 것 없다. 한 장면에 백 가지도 넘는 캐릭터들을 빼곡하게 그려넣는 경이로운 집요함과 어린이든 어른이든 책장을 넘길 때마다 킥킥대게 만드는 ‘귀신 선생님’표 유머는 더 강력해졌으니까. 마음껏 웃다가 문득 외로운 어린이와 잊혀진 물건과 사라진 생명들을 모두 소중히 여기는 작가의 진심을 발견하는 순간, 코끝 찡한 감동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최고 인기 만화 ‘귀신 선생님’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호기심에 샀다가 방 한구석에 밀쳐 둔 돼지 저금통, 한때는 아꼈지만 언제 버렸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곰 인형, 너무 흔해서 잘 잃어버리는 우산. 무심코 잊어버리는,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들이 되살아나 4학년 1반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설마 우릴 잊은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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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최태성 지음 | 다산어린이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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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어린이들이 역사를 통해 현재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가 1년 만에 ‘인생 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시리즈는 대한민국 1등 역사 강사인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간 인물들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평강 공주부터 안중근까지, 한 번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린이에게 역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역사야말로 어린이의 인생을 바꿔 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역사 속에서 사람들은 선택을 내린다. 이러한 선택들이 수없이 모여 역사가 된다. 따라서 역사를 알고 있으면 보다 지혜로운 선택을 내릴 수 있다. 또 역사 속 사람들의 인생에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함께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어린이에게, 역사는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1권은 선택의 순간 앞에서 용기를 냈던 인물들의 삶이 담겨 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인물들의 삶을 다루지만,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책에 수록된 열두 명의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며, 어린이들은 인생에 필요한 답을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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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파뿌리 지음 | 겜툰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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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158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18억 뷰를 자랑하는 파뿌리의 인기 콘텐츠, “파뿌리24”가 드디어 책으로! 죽마고우 삼총사 파뿌리의 엉뚱한 대결을 만나 보세요! 순위가 높으면 무조건 좋을까? 1등 VS 2등. 떡·튀·순 중 한 가지만 먹는다면? 분식 삼 대장 출동! 부위별로 맛이 다른 초대형 붕어빵! 소·중·대 챌린지까지. 파뿌리의 엉뚱한 24시간 대결을 함께해요! 무려 158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의 핵심 콘텐츠, 파뿌리24를 지금 책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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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서울문화사 지음 | 서울문화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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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쿠로미와 함께 하는 시크릿 교환 일기 “행복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 쿠로미와 비밀 이야기를 나누며 몰랐던 너를 찾아봐. 특별한 너를 만날 수 있을 거야!” 스스로를 아는 일을 행복의 첫걸음이에요. 쿠로미와 함께 교환 일기를 쓰며 자기 자신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 보세요. 그 밖에도 다채로운 상황별 문답 활동과 특별한 나를 기록하는 다양한 쓰기 활동을 통해 몰랐던 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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