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정 지음 |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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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시험에서 민법은 총 40문제가 민법총칙, 물권법 등에서 출제됩니다.
▷ 수험서로서의 적합성
합격이라는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본서에서는 합격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기출 쟁점과 판례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023년까지의 감정평가사 시험을 비롯하여 2016년까지의 사법 시험, 최근 5년간의 법원행시 시험, 2023년까지의 변리사 시험 및 법원승진 시험, 변호사 시험 나아가 2021년까지의 법무사 시험의 기출문제 대비 모의시험까지 그 일체를 분석하여 관련된 모든 지문과 2023년 6월까지 판례를 반영하였습니다.
▷ 초심자를 위한 참고서
본서는 Leading 판례 및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판례를 중심으로 시험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분석ㆍ정리해 두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응용한 변형문제에 완벽하게 대비 및 최신 개정 법령의 반영하여 출간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교재에 담겨 있는 내용을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시험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목적에 따른 출제방향에 맞춰 기본적인 법률 개념을 중심으로 조문과 판례를 정리하고, 학설 대립부분의 서술을 자제하여 학습에 적합하도록 하였습니다.
▷ 기본에 충실한 정리서
민법이 포함된 시험에는 크게 변호사, 법무사, 법원사무관 등 법률 실무가 양성을 위한 시험과 특정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시험으로 이는 목적하는 방향에 따라 시험의 출제방향, 출제범위, 난이도 및 출제경향 등이 상이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민법이란 법률가를 위한 법학의 기본과목으로서의 민법이 아니라 특정 분야 즉, 감정평가라는 전문 분야에서 관련법규의 이해를 위한 기초지식 습득의 의미가 중점이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