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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김승언 이미현 지음 | 카시오페아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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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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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고타케 메구미, 오가사와라 마이 황소연 지음 | 길벗
14,000원
12,600원
|
700P
부모의 어깨를 짓누르는 것들을 벗어던지고
아이와 눈을 맞추며 나다운 육아를 한다면
마음 편한 육아, 즐거운 육아, 신나는 육아를 할 수 있다!

뺄셈육아란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비우고 덜어내는 육아법으로, 미니멀 라이프의 육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더하고 보태는 육아보다 비우고 덜어내는 육아가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행복해지는 길임을 알려준다.
또한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훌륭히 키우고 싶다면 이건 꼭 해야 한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부모의 취향이나 취미쯤은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등 부모가 되면서부터 어깨를 짓누르던 세상의 시선들을 훌훌 벗어던지고 아이의 개성과 부모의 개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육아를 한다면 마음 편한 육아, 즐거운 육아, 신나는 육아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일본 내 매스컴과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화제가 된 부모-자녀 동반 참가형 보육 강좌 ‘부모와 자녀 어린이집(부자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그 어린이집에서 검증된 놀이, 소통, 훈육, 행복의 관점의 육아 노하우를 통해 부모와 육아에 자신 없던 사람은 ‘괜찮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의 육아 방식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고, 육아가 힘에 부쳤던 엄마들은 육아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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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우희경 지음 | 프로방스
15,800원
14,220원
|
790P
“축하합니다. 임신 5주입니다”

삶의 갈림길에서 아이가 찾아왔다. 결혼 3년차. 오랜 난임으로 고생하던 나는 ‘아기 갖는 것은 내려놓자’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의 꿈을 위해 한발 도약을 하려는 때였지만 귀하게 얻은 아이라 나에게 찾아 온 도전의 기회조차 잠시 뒤로 미뤄야 했다. 그때부터였다. 시선을 돌려 뱃속 아이를 위해 태교에 공을 들인 것은. 태교 관련 책을 섭렵하고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임신 기간 280일을 그 누구보다 잘 보내리라 결심했다.
여자에서 엄마라는 타이틀을 처음 달게 해 준 뱃속 아이로 인해 임신 기간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졌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 주고 싶었고, 좋은 것만 보여 주고 싶었다. 세상에 없던 작은 생명체가 내 뱃속에서 꿈틀꿈틀 대는 걸 느끼는 순간, 나에게는 전혀 안 생길 것 같았던 모성애도 같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뱃속의 조그만 아이에게 내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니 모든 것이 기적처럼 다가왔다. 나의 행동, 먹는 거 하나하나, 마음가짐 또한 더욱 조심스러웠다.

주변의 임신 선배 맘들에게 태교에 대해 여러 조언을 구했다. 누구 하나 만족할 만한 태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이는 없었다. 태교 교실 강의 또한 실망스러웠다. 그래서 나 스스로가 후배 예비 맘들에게 태교 멘토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태교를 공부하고 내가 직접 해 보면서 임신 기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태교 법 중 하나인 태교여행 또한 마찬가지였다. 나의 뱃속 아이를 위한 행복한 태교 여행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태교 여행을 왜 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거나 제대로 된 태교여행에 대해 알려주는 이는 없었다. 임신 5개월 차, 더 적극적으로 태교를 하기 위해 태교 여행지를 알아보던 중 이동거리가 비교적 짧은 나의 고향 제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그때 제주의 자연 환경이야 말로 임산부의 기분 전환과 태교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달았다.
당시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주말부부 생활을 해왔던 나는 출산 휴가를 일찍 받고 제주로 내려갔다. 그러면서 출산 전까지 제주의 자연 환경을 오롯이 느끼며 행복한 태교를 할 수 있었다.
둘째 임신기간도 마찬가지였다. 제주에 살며 일상 태교 여행을 통해 육아와 나의 꿈 사이에서 느꼈던 괴리감으로 힘들었던 임신기간을 즐기면서 보낼 수 있었다. 제주의 파란 바다가 예민하고 우울한 나의 기분을 풀어 주었고, 푸른 숲이 육아로 지친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런 여행에서 나 또한 성장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불안은 강한 자신감과 설렘으로 바뀌었고, 잠시 접어 둬야만 했던 나의 커리어에 대한 걱정도 새로운 기회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 그렇게 나는 진정한 ‘엄마’가 되었다.

여자로 태어나 처음 겪는 임신이라는 축복이 설레기도 하지만, 때론 두렵고 불안하기도 한 예비맘들을 가슴깊이 이해한다. 임신으로 겪게 되는 호르몬과 몸의 변화로 맞딱드리게 되는 불안과 고민을 혼자만 떠안으려 하지 말고 제주의 파란 바다를 보고 푸른 숲을 거닐며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 겪게 될 육아의 세계, 엄마로서의 성장통을 제주 태교여행을 통해 마음을 다 잡아 보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
홀몸이 아닌 상태에서 내 스스로 태교 멘토가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제주를 여행하고, 책쓰는 태교를 하며 뱃속의 둘째와 함께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태교와 태교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후배 예비맘들에게 이 책을 통해 종합 선물 세트를 받는 거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임신 시절의 몸과 마음의 변화가 당신만 겪는 힘든 일은 아니라고. 태교를 통해 즐겁게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이 힘든 임신기간 힐링 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먼저 함께 태교에 동참해 주고, 홀몸이 아닌 아내가 책을 쓸 수 있게 도와준 남 현재성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나에게 책을 쓰도록 영감을 준 두 아들 우주와 윤재에게 무한한 사랑을 전한다. 주말마다 제주 곳곳을 갈 수 있도록 첫째의 육아를 도와준 시부모님, 정신적으로 많이 지지해 주신 친정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이 책의 출간을 위해 적극 지원해 준 출판사 조현수 대표님과 편집자님,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태교의 관점에서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자 네이버 카페 ‘제주태교여행연구소’에서 후배 엄마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힘들다면 힘든 280일의 임신기간. 혼자하면 힘들지만 같이 하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태교이기에, 행복한 임신 기간으로 보내고 싶은 많은 예비 맘들을 응원하며 그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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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현정 지음 | 지식너머
13,000원
11,700원
|
650P
첫 육아를 시작하는 엄마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며 각종 정보를 찾아 헤맨다. 내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으고, 육아서를 탐독하며 지금 시대에 맞는 최고의 육아법을 공부한다. 하지만 워낙 많은 정보가 쏟아지다보니 내 아이에게 어떤 육아법을 적용해야 할지 선별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아무리 좋은 육아법도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고 하면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다.

육아 부문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저자 역시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만의 육아 원칙을 세운 케이스다. 그녀는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육아서와 자녀교육서를 탐독하면서 약 8천 명의 독자에게 [엄마를 위한 알림장] 포스트를 발행해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알토란 같은 정보를 공유해왔다. 많은 초보 엄마에게 ‘(올바른 육아로 이끄는) 선장님’이란 별명을 얻기도 한 그녀는 이 책에서 본인이 직접 검증한 육아 방법과 노하우를 풀어낸다. 부모도, 아이도 ‘윈-윈’하는 육아의 기술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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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김은숙 지음 | 위닝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부모들은 모든 수단을 강구하며 노력한다. 그러면서 아이도 그만큼의 결과물을 보여 주기를 바란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자신이 기대하는 대로 자라지 않는 아이를 야단치고 혼내며 압박한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 야단치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습관적으로 야단을 치고 화를 내며 아이를 부모의 입맛대로 키우려 한다. 이에 아이들은 상처를 받고 점점 소극적으로 변해 간다.

이 책 《아낌없이 주는 육아법》의 저자 김은숙도 워킹맘으로서 힘들게 두 아이를 키우며 자주 야단을 쳤다. 하지만 혼을 낸 그때만 말을 들을 뿐, 아이들은 나아지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야단치지 않고도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여러 방법들을 육아에 적용해 보면서 달라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했다. 육아로 지친 초보 엄마라면 저자의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책을 통해 아낌없이 주는 육아법을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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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편집부 지음 | 세상모든책
15,800원
14,220원
|
7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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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박미 지음 | 미다스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내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맞춤 육아가 정답이다!

자녀를 후회 없이 키워보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강한 유혹인가? 엄마라면 매일 느낀다. 하지만 장미에 가시가 있듯 아름다운 것은 늘 어렵기 마련이다. 내 아이만 아니었더라면 좀 더 쉽게 갈 수 있었던 것을 내 아이라서 가려지고, 불거지고, 욕심을 내려놓지 못한다.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가는 결국 엄마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와 연결이 되어 있다. 엄마의 인생관이 곧 자녀관이자 교육관이다. 그래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원래 어렵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수많은 길이 있는 것처럼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데도 수많은 방식이 있다. 그 과정 속에서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가리기보다, 반드시 엄마와 아이의 성장이 동반되어야 한다.

『나는 내 아이가 가장 어렵다』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동시에 엄마 역시 성장한다고 말한다. 아이는 내가 원하는 대상으로 크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엄마가 비춰주는 모습과 삶의 태도에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개발해나가도록 믿음으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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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김경림 지음 | 메이븐(MAVEN)
14,800원
13,320원
|
740P
영재 판정을 받은 아홉 살 아들이 생존율 5% 희귀암에 걸린 후 건강을 되찾기까지 10년 동안 극한의 엄마 수업을 받으며 깨달은 소중한 육아의 지혜가 담겨 있다. 더불어, 10년간 육아 전문 기자와 편집자로, 11년간 언어치료사이자 상담사로 일하며 쌓아 온 전문가로서의 지식도 함께 담겨 있다. 엄마들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하는 자기 돌봄의 기술부터 아이를 위한 놀이법, 대화법, 훈련법까지, 고단한 육아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육아의 철학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골고루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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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손정환 지음 | 라온북(라온아시아)
13,800원
12,420원
|
690P
삼남매를 둔 군인 아빠가 1년 동안 육아휴직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했던 경험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아빠로서 육아를 담당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 육아휴직 중 찾아오는 육아 우울증 극복하기,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카페 활용법, 일하는 아내의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남편이 해야 할 역할, 아이 하원 시키기, 목욕시키기 등 육아 정보와 팁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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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김명희 지음 | 디자인하우스
18,000원
16,200원
|
900P
스테디셀러 <하하하 유아식 1, 2권>의 완결편. 2018년 < 하하하 유아식>은 앞선 두 권에 담긴 레시피 뿐 아니라 초간단 아침 식사, 영양 듬뿍 아이 간식까지 더해 약 140여개의 레시피를 담았다. 아이 개월 수에 따라 어떤 재료를 어떻게 썰어서 아이 밥과 반찬을 만들어줄 것인지, 영양을 고루 갖춘 식판 밥상은 어떻게 차려줘야 하는지, 간편하면서도 영양소는 고루 갖춘 한 그릇 유아식 레시피는 없는지 등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정보들을 꼼꼼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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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썬비 지음 | 위즈덤하우스(예담.잉크.위즈덤로드)
13,800원
12,420원
|
690P
아이가 세상에 온 첫날부터 첫돌까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꼭 기억하고 싶은 51가지 순간을 부모가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책이다. ‘옹알옹알, 옹알이를 해요’, ‘목을 가누어요’, ‘첫 젖니가 났어요’처럼 감동적인 성장의 순간뿐만 아니라, ’두근두근, 설레는 첫 외출‘, ’첫 장거리 여행‘, ’첫 바다 구경‘처럼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도 담을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장소‘, ’좋아하는 놀이‘, ’좋아하는 책‘처럼 개인적인 취향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의 특별한 모습까지 담는다.

이렇게 일 년 동안 다이어리를 쓰다 보면, 엄마가(혹은 아빠가) 직접 기록한 우리 ‘아이 성장 스토리 북’이 된다. 먼 훗날, 아이가 자라면 이 책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자신의 아기 시절을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이 엄마와 아빠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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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박영신 지음 | 미다스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어 자존감을 외면해왔던 부모를 위한 최고의 성장 안내서이다. 육아는 장기 마라톤과 같다. 지금 이 시기가 지나면 편해질 것 같아도 계속해서 또 다른 어려움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삶이 힘들거나 실망스러울 때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오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는 행복한 육아를 향한 방향과 방법을 알고 있다. 지금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작은 대화법이나 부모의 양육 태도, 행동의 변화가 자존감을 높여줄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격려로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 결국 아이는 누구나 성공한 미래를 살 수 있게 된다. 자존감 육아법은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또한 아이의 마음에 상처내지 않으면서 믿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역설한다. 아이 인생의 주인은 아이다. 아이가 인생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인 선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도 중요하다. 1장에서는 먼저 아이의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2장에서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말과 행동이 아이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말하고, 3장에서 구체적인 자존감 육아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아이의 기질과 행동에 따른 대처법을, 5장에서는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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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유지은 지음 | 아이앤북
15,000원
13,500원
|
750P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 동화. 남편이 하는 태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다. 남편이 태어날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을 직접 표현할 때 아내는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아기 또한 엄마의 마음을 느끼기 때문에 남편의 태교는 아내와 아기를 위한 것이다. 아빠 태교는 어떤 형식이나 제한이 없다.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기쁨과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기도 함께 느낄 수 있게 이야기하고 접촉하며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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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다키야스유키,박선영 지음 | 레드스톤
13,000원
11,700원
|
650P
16만 명의 뇌 영상을 분석해온 뇌 과학자이자 육아에 관심 많은 아버지가 제안하는 ‘과학적 육아법’이다.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오히려 단순하다. 복잡한 군더더기가 없다. 돈이 없어도, 일이 바빠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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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모란콘텐츠연구소 (엮음) 지음 | MORAN
12,000원
10,800원
|
600P
앉을 때도 조심하고, 먹을 때도 골라 먹고, 말도 가려서 해야 하고, 하고 싶은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더 많은 임신부의 하루.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기 위해 엄마의 하루는 어쩌면 스트레스의 연속일지 모른다. 스트레스는 금물, 이제 속 편하게 아무 생각 없이 따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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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강물처럼 위현송 지음 | 예담프랜즈
16,000원
14,400원
|
800P
태아의 청각 발달은 17주에 완성되며, 33주에는 소리에 따라 감정변화도 일어난다고 한다. 다양한 소리와 자극은 태아의 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태교 음악이 클래식에 한정된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예비 부모라면 주목해보자. 이 책에는 아이의 눈높이와 감정에 맞춤한 창작 동요 30곡이 수록되어 있다. 재미난 가사와 흥겨운 운율에 맞춰 엄마, 아빠 목소리로 동요를 직접 불러보자. 엄마의 행복한 기분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낮고 굵은 아빠의 저음은 태아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함께 노래 부르는 즐거운 시간을 하루 5분만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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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마드무아젤 카롤린 강희진 마드무아젤 카롤린 지음 | 북레시피
20,000원
18,000원
|
1,000P
냉혹한 시선으로 임신의 민낯을 가차 없이 폭로하는 임신 백과. 임신은 마음껏 먹고 편안한 휴식을 누리는 여유 만만한 시기가 아니다. 마드무아젤 카롤린은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만화라는 장르를 통해 여자들이 겪는 아홉 달 동안의 고충을 신랄하게 그려냈다. 1개월부터 9개월까지 각 단계별로 그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상황들을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소개했다.

분명 재미있고 흥미롭게 그려냈지만 경험해보지 않은 자는 결코 알지 못할 9개월간의 현상에 대해 그녀는 냉철한 시선으로 가차 없이 폭로한다. 얼핏 보기에 임신이 곧 행복이라는 공식을 깨뜨리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임신은 그 모든 고충을 감내하면서도 충분히 감당해낼 만한 가치가 있는 부분임을 은연중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또 다른 중요한 한 가지는 아이를 원한다면 정말로 동기 부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임신만 하면 아홉 달 동안 내내 모든 여성들이 행복한 사건을 기다리며 살 거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모두 다 망상이었음을 머지않아 깨닫게 된다. 이 모든 착각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이 책은 섬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또 생동감 넘치게 임신 과정과 전후를 가이드하고 있다. 또한 책 속에는 임신 후 변화하는 몸과 달라지는 일상생활 그리고 단계별 과정에 대해 기록한 인물별 실제 사례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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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하태욱 지음 | 휴(한겨레출판)
15,000원
13,500원
|
750P
두 저자는 한 아이의 부모이자, 런던대학교 교육연구대학원에서 유아교육과 대안교육을 연구하고 이후로도 연구와 실천을 지속하고 있는 교육학자 부부이다. 교육학자 부부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보편화된 교육방식과 육아지침이 대부분 아이의 욕구와는 상관없이 ‘부모의 욕망’만을 반영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꼬집는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욕구를 발견하고, 또 부모가 아이의 욕구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아이 주도 육아’가 훗날 아이가 주도적인 인생을 사는 데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학원을 보내 당장 시험 점수 1점을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의 하루를 계획하고, 실천하고, 실천한 것을 평가하고 성찰하면서 자기 인생의 주체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자발성을 가진 배움의 주체로 여기는 ‘하이스코프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부모가 어떤 육아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지, 또 ‘열린 질문’과 ‘열린 장난감’을 통해 어떻게 자연스럽게 아이의 배움을 응원해야 하는지를 각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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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오가와 다이스케 장현주 아임샘(이경은) 지음 | 꼼지락
13,000원
11,700원
|
650P
아이를 영리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 ‘교육’보다 ‘놀이’가 먼저라고 말하는 책. 저자는 만 번 이상의 상담 지도를 통해 머리가 좋은 아이, 공부 저력이 있는 아이는 유아기 때 ‘어떻게 놀면서 주변을 학습하는가’를 분석해왔다. 이를 토대로 이 책에 부모와 아이가 하루 3분이면 할 수 있는 놀이법 58가지를 담았다.

낙서·종이접기·블록으로 놀이의 기초 다지기, 숫자 세기·말놀이로 공부를 3년 앞당기기, 애플리케이션·게임·숙제로 자립심 키우기, 심부름·단위·시계로 경험을 확장하기 등 아이가 마음과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노는 사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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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Baby-MO 편집부 지음 | 스타리치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신생아부터 만 3세까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월령별 발달 정도, 특징 등 시기별 육아 정보를 다룬 육아 실용서. 기본적이고 실질적인 돌보기 방법, 건강관리, 좋은 생활 습관 기르기, 예방 접종하기, 안전사고 대책과 응급 처치, 걸리기 쉬운 질병과 간호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가 그것을 뒷받침한다. 육아 문제에 직면했을 때 속 시원히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은 저출산 시대의 초보 엄마·아빠의 가이드일 뿐 아니라, 국외의 다양하고 폭넓은 육아 지식에 목마른 국내 육아맘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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