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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이원희, 박현영, 최재연, 정석환, 신수정, 신예은, 심우연 지음 | 북스톤
17,000원
16,150원
|
850P
“독립된 1인들이 만드는 소비문화에 주목하라!” 빅데이터에서 발견한 새로운 소비주체들의 정체성, 경제감각, 소유방식 빅데이터는 소비 트렌드를 어떻게 연구할까? 어떤 항목에 더 많은 소비를 하는지, 어떤 채널에 대해 더 많이 말하는지, 어떤 방법을 더 많이 쓰는지, 어떤 식의 경제적 혜택을 더 선호하는지 등 시간과 장소, 품목과 수단의 변화를 관측한다. 소비에 대한 죄책감과 합리화도 연구한다. 소비를 기록하는 이유와 주체도 살펴본다. 대한민국 1세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업인 바이브컴퍼니의 생활변화관측소가 관찰한 가장 두드러진 소비 트렌드는 결제수단과 소비주체의 변화다. 돈을 어디에 쓸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지불할 것인가? 소유할 것인가, 공유할 것인가? 돈과 관련한 개념의 변화, 돈 지불방식과 돈을 내는 창구의 변화가 우리 생활의 변화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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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문주용 지음 | 이지퍼블리싱
16,500원
14,850원
|
825P
행동하지 않는 상상은 집착일 뿐이다! 시크릿을 절대적으로 믿고 추종했던 저자가 찾아낸 거인들만의 비밀 『거인들의 비밀』은 시크릿 열풍을 겪은 저자가 12년간 더 깊은 비밀을 파헤쳐 찾아낸 거인들의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와 같은 환성적이고 모호한 말에 매료되어 시크릿을 맹신한 채 살아온 저자는 10년이 넘는 긴 시간과 수천만 원이 넘는 큰 돈을 들인 후에야 비로소 그것이 세상에 잘못 퍼져있는 '가짜 시크릿'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 깨달음의 과정에서 시크릿 거인들의 성공 비결을 집요하게 연구하고 경험으로 체득한 결과물이다. 시크릿 거인들의 추상적인 표현과 달리, 보다 명학하고 현실적인 성공 법칙들을 담았다. 1장에서는 ‘상상’과 ‘간절함’의 환상에서 벗어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동기부여나 의지에만 머물지 말고 곧바로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단호한 말투로 짚어준다. 2장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그런 사고법이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3장에서는 원하는 것을 정말로 끌어당기게 하는 진짜 시크릿의 끌어당김 3단계 기법을, 4장에서는 시크릿의 거인들이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지 그 비결을 알려준다. 5장과 6장에서는 저자의 모토 중 하나인 ‘개미보다 잘할 수 있으면 그냥 시작한다’는 일명 ‘개잘’ 법칙의 실천법과 마음가짐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실판 시크릿'에 대해 흥미로운 예시들을 제시하여 이해가 쉽고 설득력이 있다. 시크릿을 겉핥기식으로 읽거나 어설프게 전해 들어 그 본질을 모른 채 살아온 사람, 시크릿 부류의 책을 좋아하지만 여전히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동기부여나 의지는 넘쳐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특별한 삶의 에너지와 성공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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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장윤혁 지음 | 빅피시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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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잘해야’ 믿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믿어야’ 잘한다 팀원들이 곧바로, 스스로, 알아서 일하게 만드는 법 유능한 업무 능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아 남들보다 빠르게 팀장이 됐다. 그런데 막상 팀장이 되니 막막하고 당황스럽다. 관리 업무에 치이다 보면 실무는 뒷전이고, 성과를 내기도 어렵다. 나름대로 팀원 관리도 하지만 팀원들의 불만은 늘고, 퇴사자도 생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실무 능력과 팀장의 역량은 별개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막상 배운 적은 없다. 문제는 알겠는데,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팀장의 본질》은 저자이자 HR 전문가 장윤혁이 대기업부터 글로벌기업,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조직을 직접 운영하면서 체득한 업무·성과·인사 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특히 요즘 팀장들의 가장 큰 고민인 MZ 세대 팀원에게 인정받는 리더십, 동기 부여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당장 현실에 적용할 만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통해 지금 우리 팀의 규모와 성격에 맞는 팀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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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일레인 포펠트 지음 | 박선령 옮김 | 비즈니스북스
17,800원
16,910원
|
890P
30대에 사업으로 100억 번 ‘주언규 PD’(전 신사임당) 강력 추천!! “사업의 모든 경우의 수를 아낌없이 분석했다!”_주언규PD(전 신사임당) 최소한의 돈과 시간으로 매출 고공행진을 이뤄낸 자수성가형 프로 사업가 60인의 ‘사업 시크릿 노트’! ‘돈도 시간도 없는데 사업을 할 수 있을까?’ ‘사업을 시작하긴 했는데 왜 매출이 오르지 않을까?’ 사업을 고민하거나 이제 막 시작하고 운영한다면 열에 아홉은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속 시원히 털어놓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다. 자본금도 없이 사업을 시작해서 10억을 벌었다느니, 매출을 단기간에 100억까지 올렸다느니 하는 성공 스토리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데 그들의 ‘기막힌 사업 비결’이 무엇인지 그 노하우를 직접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포춘》, 《포브스》, 《머니》 등 세계적인 매체들이 신뢰하는 비즈니스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일레인 포펠트는 바로 이런 사업가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직원 수 20인 이하 작은 사업체로 빠르게 매출 10억을 달성한 사업가 60인을 선정, 직접 인터뷰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막힌 사업 비결’의 정수만을 모아 정리했다. 이 사업가들은 최소한의 돈과 시간만으로 1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현재도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더 적게 일하면서도 큰돈을 벌어들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업에 뛰어든 이들에게는 공통된 사업 전략이 있었다. 일단 재고 따지지 않고 도전하는 사업가 마인드로 무장했다. 그런 다음 황금알을 낳는, 즉 돈이 몰리는 시장을 찾아 선점하고, 무조건 ‘되는’ 사업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했다. 돈이 없어도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거래계약서 담보 등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딱 4시간만 일해도 사업이 알아서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딱 맞게 건드리고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매출 고공행진을 이뤄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사업가들의 성공 전략을 ‘아주 가까이에서’ 듣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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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홍사훈 지음 | 베가북스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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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1991년 KBS 입사 후 31년째 방송기자로 일하고 있는 홍사훈 기자가 30여 년 동안 취재하며 중점적으로 다뤘던 세 가지 경제 사안에 대한 끈질긴 추적과 고민, 해석을 담고 있다. KBS 〈홍사훈의 경제쇼〉, 〈시사기획 창〉에서도 충분히 담아낼 수 없었던 현재 진행형 경제 의혹들에 대한 치밀한 탐색이 독자의 가슴속까지 뜨겁게 파고들 것이다. 이 책이 겨누고 있는 첫 번째 주제는 한국 자본시장을 무너뜨린 주가조작에 대한 이야기다. 20대 대통령 선거와 맞물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국민들에게 주식시장에서 주가조작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알게 했으며, 영부인 김건희 여사 역시 이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다. 더불어 4,000여 명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라임펀드 사태를 들여다보는 동안 주가조작과 무자본 M&A가 어떻게 이뤄지는 실제 과정이 드러난다. 두 번째 주제는 대륙붕 제7광구, 한반도 석유자원에 대한 이야기다. 1960년대 UN에서 자원 탐사한 결과 가능성이 큰 유전 지역이지만, 일본의 방해로 시추는커녕 제대로 된 탐사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기존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5년 6월 22일을 기점으로 7광구를 놓고 일본과 큰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세 번째 주제는 부동산 특히 재건축·재개발은 왜 투전판이 됐고, 어떻게 집값을 올리는 신호탄이 됐는지에 대한 브리핑이다. 낡은 주택 100채를 허물어서 200채를 공급하는데 집값은 오히려 올라가는 고약한 현실에 대한 면밀한 취재는 마침내 우리 부동산 문제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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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이조사관 지음 | 성안북스
15,000원
14,250원
|
750P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과 세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국세청에서 출간한 「주택과 세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보면, 그 관심의 깊이를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세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세법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어려운 세법 용어와 각종 개정안 및 법령들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 책은 문제집처럼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의 책과는 달리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를 통해 부동산 세금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1세대 2주택 비과세 특례, 조합원 입주권 · 분양권, 장기임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양도소득세 ·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을 포함하여 부동산 세금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함께 수록되어 있는 ‘부동산 세금 정리 노트’는 새 정부에 맞는 부동산 세금 관련 최신 개정판으로써 ‘취득세, 양도소득세, 주택임대소득, 종합부동산세’ 등의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부동산 세금에 대한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새 정부에 맞는 각종 세법들을 자세하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많은 이들이 부동산과 세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복잡한 용어로 설명하고 있는 기존의 책들은 누구나 살 수 있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은 한글을 읽는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부동산 세금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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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박종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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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경제 고수들이 먼저 찾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 KBS 박종훈 기자의 신작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 인플레 충격, 환율 급등, 러시아 도발과 흔들리는 미국 패권… 지금 우리에게 전례 없는 경제 충격이 다가오고 있다! 각자도생의 세계, 미국과 러시아, 중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패권의 향방이 예측할 수 없는 혼돈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25년 간 깊이 있는 통찰과 분석으로 대중에게 가장 신뢰할 만한 경제전문가로 자리매김한 KBS 박종훈 경제전문기자가 이번엔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의 네 개 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패권의 지각변동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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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표상록,김준형,박종한,유다나,윤형환 지음 | 나비의활주로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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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2022년 현재, 7만 달러를 넘보던 비트코인 가격이 반토막 넘게 하락하면서 거래량마저 급감했다가 다시 서서히 반등하는 추세이다. 그렇지만 워낙 하락폭이 크다 보니, 암호화폐 시장에 빙하기가 찾아온 게 아닌가 하는 분석에 힘이 실리기도 한다. 1년에 걸쳐서 80% 이상 추락하는 주기적인 현상인 ‘크립토 윈터’라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채굴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4년 주기로 가격이 급락과 급등을 반복한다. 이러한 반감기마다 비트코인은 공급이 줄면서 전 고점 대비 적게는 6배 뛰어오른다. 2012년, 2016년, 2021년에도 어김없이 벌어졌던 일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적인 시각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고 비관적인 시각을 갖는다. ‘또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론으로 버티기를 잘하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되지만, 현실에서 부자가 되는 이들이 적은 것은 바로 이러한 심리적 장벽 때문이다. 잠깐 암호화폐 시장을 분석해보면, 2021년의 상승에서는 개인투자자만 있었던 암호화폐 시장에 장기보유 성향이 짙은 기관투자가가 진출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당장 가격 변화가 크게 보이지 않더라도 전통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는 사실이 특히 중요하다. 그만큼 점점 암호화폐 시장은 도박성이 짙은 투기의 장이 아니라 투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과거의 기관투자를 단순히 대기업이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형태라고 한다면, 현재는 금융기관이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대량매집이 진행되고 있다. 바로 ‘가격은 더 오를 것이고,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는 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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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권석준 지음 | 뿌리와이파리
20,000원
18,000원
|
1,000P
서문. 반도체 전쟁의 시대 1부. 일본의 영광, 그리고 느리지만 확실한 몰락 1. 일소현명과 갈라파고스 2. 일본 반도체 왕국, 그 영광의 시대 3. 일본 반도체 산업의 중흥과 시련 4. 일본 반도체 쇠망의 시작 징조/배경과 원인/도시바/NEC/엘피다/후지쓰/르네사스/파나소닉 5. 일본 반도체 왕국, 성과 쇠의 갈림길 기술력의 신화와 함정/파괴적 혁신과 혁신 기업의 딜레마/국가의 보호인가, 아니면 간섭인가? 6. 한국은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2부. 중국의 굴기, 그리고 보이지 않는 위협 1. 반도체 산업 서진의 역사 2. 중국 반도체 기술굴기의 허상 기술국기의 이면/본격화되는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 견제/미-중 반도체 전쟁과 한국 3. 중국의 반도체 기술굴기는 중국몽을 이룰 수 있을까? 화웨이의 급부상과 그에 대한 견제/화웨이와 TSMC의 관계/중국 최신 반도체 기술의 현황/미국의 기술 제재에 대한 중국 반도체 업계의 대응 전략/초극미세 패터닝 공정이라는 통곡의 벽/EUV용 광학계라는 또 다른 기술의 장벽/슈퍼을 ASML과 중국의 ‘난니완’ 프로젝트/중국의 초극미세 패터닝 기술 자립은 가능할 것인가?/ 중국의 반도체 산업이 갈라파고스가 될 경우의 시나리오 4. 중국 반도체 기술굴기의 불투명한 미래 정부 주도 투자의 지속 가능성/중국의 대미 반도체경쟁과 구소련의 대미 군비경쟁/기술굴기에 집착한 중국의 실책/중국 반도체 기술굴기에 돌파구는 있는가?/중국 기초과학기술 연구의 잠재력 5. 중국 반도체 기술굴기에 대한 한국의 대응 전략 미-중 반도체 전쟁 속의 한국/한국의 대응 전략 3부. 한국의 도전, 그리고 초격차를 위한 재도약 1. 한국 반도체 산업 그 반세기의 역사 2. TSMC와 삼성의 파운드리 전쟁 3. 한국의 차세대 메모리 기술 확보 전략 4. 네덜란드로부터 배우는 반도체 산업 육성의 교훈 5. 격변하는 위기 속 한국의 도전 6. 칩4동맹에서 한국이 고려해야 할 점 미국의 칩4동맹의 실질적 의미는 무엇인가?/그로부터 한국은 무엇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하는가?/대중국 정책은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가?/칩4동맹은 오래 지속될 수 있는가? 7. 제언 4부. 차세대 반도체 기술 패권 1. 격변하는 세계 반도체 산업 지도 2. 인텔 하이퍼스케일링 공정의 명과 암 3. 차세대 반도체칩 제조 공정의 병목 지점 4. EUV 공정의 도전 과제 5. EUV 이후 초미세 공정의 향방 6. 다가올 양자 컴퓨터의 시대 후기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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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브렛 스콧 지음 | 장진영 옮김 | 쌤앤파커스
19,000원
17,100원
|
950P
스웨덴·중국에 이어 우리나라는 비현금 결제비율 90%로 ‘현금 없는 사회’의 선두에 있다. 또 MZ세대 10명 중 9명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OO페이 사용자다. 이처럼 대부분의 결제가 디지털머니로 이루어지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희생시키고 편의성을 취했을까? 그 중심에 어떤 이해관계자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을까? 빅파이낸스와 빅테크가 융합된 핀테크기업은 현금을 대체하기 위해 ‘클라우드머니(디지털머니)’를 시장에 침투시키고 있다. 이 책은 디지털머니 확산을 위한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일상에서 실재 현금을 없애기 위해 코로나19가 무기화되는 과정을 넘어 화폐의 미래상까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화폐의 최후’는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가? 자산의 현금화는 안전한가, 위험한가? 현금 없는 세상에서 누가 살아남고 누가 도태되는가?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가? 앞으로 재편될 금융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산을 지킬 것인가? 금융 마피아들의 전략과 가상자산의 미래까지 속속들이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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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김광석 지음 | 이든하우스
22,000원
20,900원
|
1,1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리세션의 시대,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기회는 있다” 2023년, 쉽게 끝나지 않을 경기침체를 맞아 활로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2022년, 위드 코로나로 들어서면서 일상이 회복 단계로 접어드는 동시에 경기는 긴축과 침체의 방향으로 들어섰다. 풀어졌던 금리가 바짝 조여지며 금리의 역습은 이미 시작되었고, 달러 강세로 인해 신흥국의 외환위기 리스크는 커지고 있다. 덧붙여 러-우 전쟁으로 인해 탈세계화가 진전되고 있고, 고물가 기조와 고강도 긴축재정은 장기화되는 양상이 예상된다.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은 이를 2023년을 내핍점(point of austerity)의 시대로 정의한다. 물자가 없는 것을 참고 견딘다는 뜻이다. 궁핍(needy)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궁핍은 몹시 가난한 상황을 말하고, 내핍은 가난한 상황을 인내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2021년 이탈점과 2022년 회귀점을 지나 ‘참고 견디며’ 버텨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녹록치 않은 2023년 경제를 맞아, 각 경제주체가 그 어려움을 무겁게 인내해야 함을 의미한다. 복합위기의 시대다. 그렇다면 이 암울한 경제침체의 시기가 모두에게 힘들기만 할까? 이 책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이 위기의 타파법이 달려 있다고 한다. 돈의 흐름과 이동을 파악하면 위기를 피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세계경제 이슈 7가지, 한국경제 이슈 6가지, 2023년 산업 이슈 7가지를 담았다. 각 경제 이슈를 통해 내핍의 시대를 건널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을 텐가. 코끼리 다리에 매달려 버티고만 있을 것인가? 2020년 자산버블 시기를 놓치면서 당하고, 2021년 뒤늦게 내 집 마련하자마자 집값 내려가서 또 당하고, 2022년 주가 하락하는데 ‘쌀 때 담아야 한다’면서 추격 매수하며 또 당하지 않았는가? 경제를 모르면 당한다. 거품의 생성과 소멸을 읽어내야 한다. 돈의 이동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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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샌드박스네트워크 데이터랩,노성산,박진경,김태홍 지음 | 샌드박스스토리
19,000원
17,100원
|
950P
지난 3년간 우리 사회는 생존을 위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꾀했다. 팬데믹의 공포는 다양한 영역에서 빠른 혁신을 이끌어냈고 먼 미래를 코앞으로 끌어당기기도 했다. 팬데믹의 공포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던 우리 사회는 또 어느 곳으로 나아가게 될까? 그리고 그러한 사회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파악하려면 무엇을 살펴봐야 할까? 정답은 바로 ‘뉴미디어’와 ‘콘텐츠’다. 사회 변화를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힙하게’ 담아내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이 같은 변화의 징후를 먼저 포착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샌드박스네트워크 데이터랩이 전작에 이어 뉴미디어와 콘텐츠를 통해 주목해야 할 사회문화 현상들을 짚어내고, 앞으로 전개될 트렌드의 변화를 거시적으로 예측한 『뉴미디어 트렌드 2023』을 펴냈다. 전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 책에서는 핵심 키워드를 5가지로 줄여 각 주제마다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치솟고 경기 침체가 예고되는 최근과 같은 상황에서는 트렌드 또한 역동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수면 아래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즉, 지금은 단발적으로 여러 개의 키워드를 훑기보다는 각 주제들을 밀도 있게 살펴보면서 현상 이면에 깔린 변화의 맥락을 읽어내는 것이 더 중요해진 시대라고 할 수 있다. 트렌드가 잠잠할 때는 그 아래에 숨겨진 ‘대중의 니즈’가 무엇인지에 주목해야 한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그 욕망과 니즈들이 다시 경기가 활성화되면 가장 먼저 폭발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낼 테니 말이다. 메가트렌드의 출발점이 되는 뉴미디어와 콘텐츠가 아주 좋은 힌트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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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16,800원
15,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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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모두가 기피하는 강성 고객도 내 편으로 만들기, 고객의 모습보다 행동을 주로 칭찬하기, 고객에게 소소하지만 세심한 감동 주기 등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황현진이 알려주는 상위 1% 고수들의 영업비밀! 세일즈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종사자 그리고 사업가까지 “잘 파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팔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소비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대면의 온라인 시장이 뜨고 대면의 오프라인 시장은 진다는 것이다. 수많은 파는 사람들이 새로운 질서에 적응하느라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사실 파는 일의 본질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국내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인 황현진 저자는 예나 지금이나 고객들은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비대면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느냐 아니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저자 황현진은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LG유플러스, 신한은행, 아모레퍼시픽, 웅진씽크빅, 코웨이, 한샘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의뢰를 받아 영업 현장과 세일즈 언어를 컨설팅하며 잘 안 팔리는 물건과 서비스는 잘 팔리게 하고, 새로 나온 신제품은 처음부터 잘 팔리도록 돕는다. 그는 세일즈 컨설턴트로 일한 지난 10년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세일즈맨들을 그 누구보다도 가장 많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났다고 자부한다. 그들의 잘 파는 노하우를 정리한 이 책에서 저자는 2가지 능력을 강조한다. 바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파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좋아 보이도록 표현하는 능력’이다. 고객 자신도 모르는 욕구를 포착하여 결국 만족스러운 거래를 성사시키는 법, 자신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얻는 법 그리고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말하기 기술과 설득력을 높이는 제안의 기술까지, 잘 파는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영업비밀을 모두 풀어놓는다. 또한 16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실전 사례와 멘트들은 세일즈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종사자, 사업가 등이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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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캐시 해클, 더크 루스, 토마소 디 바르톨로 지음 | 권보라 옮김 | 알에에치코리아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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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메타버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다!” 초연결 시대인 웹 3.0 디지털 세계는 누가 지배하게 될 것인가? 메타버스는 유행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새 시대를 이끌 트렌드인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의심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노믹스》 책이 출간됐다. 메타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새로운 형태로 엮으면서 이 모든 것을 바꾸어버릴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하는 이 책은, 특별히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집중 탐구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봤던 기술이나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참여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메타버스는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커뮤니티에 차원이 다르게 몰입하고, 통제하며, 소유권을 갖게 하기 때문에 특별하다. 이렇게 경제가 가진 힘에 의존하는 회사는 더 많은 영향력과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렇다면 메타버스가 비즈니스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책에서는 메타버스 경제라는 새로운 시대는 이미 도래했으며 필연적이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메타버스 경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와 새롭게 연결되고 수익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과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그 기원 그리고 메타버스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 하나로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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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김영익,박정호,강영현,김현석,김현욱,한문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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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위협, 경기 침체, 가정 경제를 옥죄는 고금리 고물가, 끝나지 않는 전쟁의 여파, 민주주의와 국제정세의 위기,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의 폭락…… 그야말로 초대형 복합 위기다.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적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더니, 이번에는 인플레이션을 앞세운 복합 위기들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 위기의 깊이와 폭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 뿐 아니라, 앞으로 더한 위기의 징후들도 포착되어 우려스럽기만 하다. 위기의 파고를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 또 각자도생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 6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이자 ‘경제 멘토’ 김영익 교수와 박정호 교수가 국내외 경제 상황을 객관적 경제지표를 통해 분석했고, 글로벌경제통이자 외교통인 김현석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과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가 우크라이나전쟁 이후 정치와 무역, 에너지 위기 등을 분석하며 국제 정세에 대한 넓은 시야를 제공했다. 투자 전문가인 강영현 이사와 한문도 교수가 주식과 부동산 시장을 냉철히 분석하며 자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양질의 인사이트를 한 권에 알차게 담아 독자들이 초인플레이션 시대를 현명하게 건너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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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이순석 지음 | 청림출판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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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전 세계 인구증가율과 경제성장률이 동시에 꺾이는 가운데 기후 문제, 에너지 문제, 식량 문제, 환경 문제, 자원 문제, 생태계 문제, 전염병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대두되며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유한시간 특이점의 관점에서 보면, 구조적 혁신이 일어나야 하는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새로운 세계는 이미 시작되었다. 다가올 세상에 대한 설계도 같기도, 인류의 미래 문명사 같기도 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 것인지, 그 속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전통산업에서 디지털산업으로, 물질 중심 세계에서 비물질세계로 전환하는 대전환기의 본질을 꿰뚫는 생각이 담긴 이 책은 세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궁금한 모두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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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보도 섀퍼 지음 | 박성원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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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당신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가? 돈은 당신이 상상했던 일상을 살기 위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당신은 현재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이 정도면 됐다’라는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꿈꿔온 모든 것을 손쉽게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진다면, 멋지지 않겠는가? 『머니 파워』는 돈을 다루는 현실적인 방법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당신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대부분의 여성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실상 책에 담긴 모든 사례들과 조언, 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경제적 약자’ 모두에게 해당된다. 책 속의 상황에 자신을 대입하여 비교해 보면, 자신이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었는지, 그로 인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부를 누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작은 관점의 차이 하나가 당신을 부로 이끌 수도 있고, 지금 상황에 머무르게 할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대하는 방식을 점검해 보고, 세계적인 머니 코치인 보도 섀퍼의 조언을 따라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는 ‘머니 파워’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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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야마구치 슈 지음 | 김윤경 옮김 | 흐름출판사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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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팬데믹 이후 더욱 둔화한 경제성장률, 인구감소 등의 사회적 문제를 두고 많은 이들이 ‘저성장’, ‘쇠퇴’라고 자조한다. 신간 『비즈니스의 미래』는 국내 20만 부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의 화제작으로, 성장이 멈춘 시대를 보는 새로운 관점과 경제 프레임을 제시하면서 개인과 기업의 사고의 대전환, 사회적 시스템 재설계 등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일러주는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저성장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며, 물질적 성장이 마무리되고 가치 성장으로 나아가는 변곡점이다. 가치 성장의 사회에선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수단적 일이 아닌 내가 하는 활동 그 자체로 보수를 받는다. 창조성을 발휘하고 자신의 충동에 의한 즐거운 일이 노동시장에 거래되는 것, 즉 활동 자체가 상품으로 팔리는 ‘자기충족적’ 사고방식이 새로운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이다.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속해서 어긋나고 인류사적 전환기를 맞이한 현재, 하락세를 극복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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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김영준 지음 | 김영사
16,800원
15,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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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한국인의 매운맛의 기준이 된 ‘신라면’,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 ‘요플레’, 수돗물이나 국산 생수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 레스토랑 냉장고를 채우고 있는 생수 ‘에비앙’…. 우리가 일상에서 ‘사 먹는’ 제품들은 치열한 경쟁의 생존자들이다. ‘국가 대표’ 대기업부터 글로벌 공룡 기업,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군소 기업까지 수많은 기업과 브랜드가 매일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다. 하지만 그중에서 극소수만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달콤한 성과를 맛본다. 지금 살아남은 승자들은 왜, 어떻게 성공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시대와 산업을 막론하고 반복되는 ‘경쟁의 원리’를 살펴보면 찾을 수 있다. ESG 시대에도 노이즈 마케팅이 ‘먹히는’ 이유부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미지 메이킹 방법까지. 트렌드 변화와 신규 규제에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법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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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아라카와 가즈히사, 나카노 노부코 지음 | 유태선 옮김 | 북바이북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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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들어가는 글 1장 솔로화하는 사회 2040년에는 독신자 비율이 47%가 된다┃일본은 고령자보다 독신자가 많은 ‘독신 국가’가 된다┃일본 남성 중 300만 명은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없다┃세키가하라를 경계로 동일본은 남초가 된다┃독신 남녀가 사는 지역의 벽 - 미나토구 여자와 아다치구 남자는 만날 수 있을까?┃홀로 있고 싶은 사람 40%, 타인과 함께 있고 싶은 사람 60%┃생후 18개월까지 형성한 애착 관계가 타인과의 교제를 좌우한다?┃결혼해도 고독사하는 현실┃결혼은 경제 활동, ‘개혼주의’는 착취 수단?┃가족 시장의 쇠퇴, 솔로 활동 시장의 확대┃솔로 남성의 외식비는 일가족 외식비의 두 배에 가깝다! 2장 고독은 나쁜 것일까? 고독은 술, 담배와 같은 정도로 건강에 해롭다?┃‘혼밥’은 치유 행위다┃‘혼밥’을 하는 사람은 불쌍하다?┃고독에는 ‘선택적 고독’과 ‘배제에 의한 고독’이 있다┃친구 수를 공개해 고독을 증진하는 SNS┃SNS에서 사이가 좋다고 과시하는 부부는 사실 이혼 직전이다?┃가정 폭력을 당해도 헤어질 수 없다 - 인지적 불협화의 덫┃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도 소통 기술은 학습할 수 있다┃반려동물을 기르면 의사소통 기술이 향상된다┃1,000년 후에는 사랑의 형태가 바뀐다?┃결혼 후 5년 안에 사랑이 식는 이유┃남성의 이혼과 자살은 상관관계가 높다 3장 솔로의 행복, 기혼자의 행복 솔로 여성은 철저하게 ‘사랑보다 돈’┃언젠가는 결혼할 수 있다 - 솔로 남성은 로맨티시스트┃남성화하는 솔로 여성┃솔로 남녀의 불행도는 40대에 정점에 이른다┃세계적으로 봐도 독신이 불행하다?┃솔로 남성 은 유능한 자신밖에 긍정하지 못한다┃누구와 함께 있든 나는 나┃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자기 긍정감의 높이┃외모가 뛰어나도 자기 긍정감은 올라가지 않는다┃누구나 자기 긍정감을 높일 수 있는 궁극의 기술이 있다?┃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위해 아름다워진다┃남성은 ‘연애’, 여성은 ‘일’이 자기 긍정감의 판단 기준┃결핍감을 채우고 행복해지기 위한 ‘에모 소비’┃행복을 정의하는 일은 왜 어려울까┃나카지마 미유키의 노래 〈실〉에 담긴 ‘행복의 형태’ 4장 연애 강자와 연애 약자의 생존 전략 30년 전부터 변하지 않은 ‘연애 강자 3할의 법칙’┃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연애 동질혼’이 약 절반┃연애 강자는 연봉도 높다┃능동적으로 움직이는 30%가 인기가 많다┃넛지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수동적 인간이 70%┃결혼은 부성과 모성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가부장적인 남편은 모성이 강하다?┃배려심 부족을 돈으로 채울 수 있을까┃결혼 상대로 부자 남성을 노리는 여성은 정보 약자다?┃남성을 골라 키우는 것이 지름길이다┃결국 여성 외모와 남성 경제력의 등가 교환인가?┃커플 매칭 앱은 연애 약자를 구할 수 없다?┃이제 결혼은 취미 생활? 경제 활동?┃결혼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공존이 아이 키우기 쉬운 사회의 열쇠 5장 솔로화와 집단화의 경계선 스스로 저주를 퍼붓는 고정 관념 위협의 무서움┃오타쿠=범죄자? 왜 근거 없는 고정 관념이 양산되는가┃꽃미남 정치인이 선거에 강한 이유┃속성vs속성 - 개인보다 공동체 의사를 우선시하는 위험성┃집단에 대한 소속 욕구가 개인을 등한시하게 한다┃가장 지키고 싶었던 것일수록 붕괴하고 마는 모순┃사실은 동조 압력이 강한 미국 - 사람과 연결되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는 나라┃개인보다 사회를 우선시하는 서양, 에도 시대부터 솔로 문화인 일본┃솔로화와 집단화의 경계는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마음의 척도를 어떻게 측정할까┃인지 부하를 피하고 싶은 ‘요점은 아저씨’┃사고 정지로 이어지는 ‘알기 쉬움 지상주의’ 6장 나는 어떤 사람인가 - 한 인간의 다양성 고정 관념 위협을 완전히 없애기는 매우 어렵다┃눈앞에 있는 현금 1,000만 엔을 모두 가질까, 나눠 가질까┃1,000만 엔을 선택하는 사람은 논리로 움직이는 사람┃고정 관념으로는 한데 묶을 수 없다┃왜 다들 ‘스타벅스에 맥(Mac)’일까?┃개성을 추구하면 오히려 남들과 같아진다?┃‘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한 인간 안의 다양성 7장 세상을 움직는 감정주의의 메커니즘 감정주의가 정치와 비즈니스를 움직인다┃중상모략이 이제는 쾌락이 되었다?┃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처벌하고 싶은 감정은 선천적인 것이다┃때리는 쾌락에 빠진 정의 중독자들┃남을 때리면서 느끼는 쾌감 - 샤덴프로이데┃사람은 감정으로 움직이며, 그에 대해 적절한 논리를 붙인다┃공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착각┃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언어화해주는 사람이 카리스마를 가질 수 있다┃이야기를 들어주고, 적확하게 언어화해줄 때의 쾌감┃앞으로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서비스가 유행한다?┃감정과 논리보다 먼저 환경을 바꿔라┃공감이란, 감정에 논리를 붙이는 것 마지막 장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생각하다 ‘코로나 이혼’ 증가가 의미하는 것┃마스크를 싫어하는 서양인, 선글라스를 무서워하는 일본인┃왜 온라인 미팅은 하기 어려운가┃혼자 있으면 부정적인 소용돌이에 빠지기 쉽다┃마스크 사재기로 보는 인간 본질의 불변성┃부정적인 감정의 확산에 휘둘리지 않는다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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