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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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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자전거 타며 들려주는 인생에 관한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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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272495
쪽수 : 298쪽
유영만  |  이새  |  202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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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험난한 인생아 비켜라, 용기 있게 내가 간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자전거 타며 들려주는 인생에 관한 통찰 틀에 박힌 일상을 박차고 낯선 세상과 만나라. 자전거에 몸을 실고 전국을 돌며 땀 흘리며 토해낸 스토리 “시작(始作)해야 시작(詩作)도 될 수 있다” 이 책은 중년의 한복판에서 자전거 국토종주,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순간의 축적이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 저자는 늘 깨어있고, 도전했고, 행동했다.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 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 이라면 이제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저자는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 한 번쯤 고민해야 할 것들을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인 사유를 제안하였다. 저자는 평범한 일상을 위대하고 앎음다운 순간으로 그려냈다.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저자의 비범하고 노련한 성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느껴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을 야생에서 배우다 학교에 길들여지면서 머리로 생각하는 지성을 잠깐 배운다. 책 대신 철판과 씨름하며 용접하는 용접공(Welder)으로 공고를 졸업하면서 이력서의 빈칸에 지울 수 없는 경력을 하나둘씩 만들어나간다. 졸업 후 생업의 현장에서 태풍도 아랑곳하지 않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화력발전소에서 청춘을 불태우며 회색빛 방황기를 보낸다. 우연히 잡은 고시 체험생 수기집을 읽고 인생역전을 꿈꾼다. 꿈은 머리로 꾸는 게 아니라 몸으로 꾸는 것임을 깨달은 후 책의 바다에서 한 동안 유영하는 연습을 밥 먹듯이 해온다. 스승의 은혜로운 가르침과 도움 덕분에 지식의 극점, 박사 학위까지 받는다. 책상 지식의 무력함을 현장 경험을 통해 통렬하게 깨달은 후 몸을 관통하지 않은 통찰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함을 다양한 방식으로 입증한다. 체험과 개념, 재미와 의미, 지성과 야성을 융복합, 색다른 깨우침을 주는 지식을 잉태하고 출산하며 공유하고 전파하는 지식산부인과 의사이자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생명체가 살아가는 방식과 원리를 연구, 인간과 조직의 변화과정에 대입하는 지식생태학자이기도 하다. 이질적 철판을 뜨거운 열기로 용접하다 이질적 지식을 뜨거운 문제의식으로 접목시켜 제3의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 용접공(Knowledge Welder)으로 오늘도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있다. 삶으로 앎을 만드는 과정에서 철학자의 주장보다 문제의식이 주는 긴장감에 전율하는 경험을 한다. 그 후로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일상에서 비상하는 상상력을 배우며 격전의 현장에서 현실을 매개로 진실을 캐내고 있다. 아무리 박식한 철학적 사유체계를 갖고 있어도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깨우침을 주지 못한다면 그 철학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하며 각종 개념으로 위장한 채 현실을 외면하는 화려한 담론에 불과하다는 깨우침을 자주 맞는다. 오늘도 어제와 다른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오감을 열고 세상과 맞서 온몸으로 호흡하고 있다. 《2분의 1》, 《끈기보다 끊기》, 《삶을 질문하라》, 《언어를 디자인하라》,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책 쓰기는 애쓰기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등 90여권의 저역서를 출간하며 다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u010000@hanyang.ac.kr 유튜브 youtube.com/kecologist 브런치 brunch.co.kr/@kecologist 인스타그램 instagram.com/knowledge_ecologist
목 차
프롤로그 나는 도전이 앓음답다 · 006 뜨겁게 살아가는 사람이 느끼는 행복 · 014 황혼예찬 · 019 험난한 인생아 비켜라, 용기 있게 내가 간다 · 024 1부 늦기 전에 시작(始作)해야 시작(詩作)될 수 있다 · 036 관성은 체념의 텃밭에서 자란다 · 053 ‘칩거’에서 ‘쾌거’로 · 065 실감(?感)은 체감(?感)에서 · 079 2부 더 내일은 내 일을 하면 다가오는 미래 · 106 길이 묻는다, 무엇이 성공이고 행복이냐고 · 118 삶은 오르락(樂)내리락(樂)이 연주하는 이중주 · 130 사고(事故) 덕분에 사고(思考)가 잉태된다. · 148 완주(完走)보다 온주(穩走) · 169 장기전에 체력과 상상력이 필요한 까닭은? · 188 위험한 출발이 위대한 창발을 낳는다 · 205 사람은 구겨진 종이와 같다 · 229 바다는 바위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 248 3부 늙기 전에 질주하는 속도보다 탈주하는 밀도 · 270 체중이 실린 언어가 삶의 무게감을 드높인다 · 283 생(生)은 사는 게 아니라 살아내려는 용기다 · 290 에필로그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__________하기 · 292
출판사 서평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자전거 타며 들려주는 인생에 관한 통찰 “험난한 인생아 비켜라, 용기 있게 내가 간다” 틀에 박힌 일상을 박차고 낯선 세상과 만나라 우리는 모두 내 삶의 CEO(詩理悟)다. 시작(始作)해야 시작(詩作)도 될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삶이 많이 구겨진다. 나의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 바깥의 뜻하지 않는 힘에 굴복 당할 때도 있고, 멀쩡하게 걸어가던 사람이 느닷없이 나타나 장애물에 의해 넘어질 수도 있다.” _본문 중에서 “인생은 그렇다. 끝장 앞에서 뒷짐지고 있다면 그것이 막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번쩍 정신이 들었고 이 책을 덮으면서 와락 정신을 차렸다.” _이병률 시인, 여행작가 고두현 시인, 이병률 시인, 장석주 시인 추천!! 저자는 중년의 한복판, 오십의 한가운데서 자전거 국토종주,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까지의 여정을 철학적인 사유와 함께 담았다. 땀으로 체득한 신체적 기쁨은 살아있다는 놀라운 기적이며 살아가고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각자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 저자는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 한 번쯤 고민해야 할 것들을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인 사유를 제안한다. 진짜 땀과 눈물의 이중주 몸과 마음은 하나다. 저자 유영만에게 몸은 정신만큼 중요했다. 저자는 몸과 정신을 분리하지 않으며 책상 앞의 관념적인 생각들을 경계했다. 신체성은 삶의 현장이자 리얼리티다. 가장 정직하면서도 가장 체계적이다. 저자의 진짜 땀과 눈물의 이중주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록 될 것이다. 억압의 굴레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이 책 안에 있다. 저자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도 정열과 열정을 오가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라 한다. 모든 기적은 순간의 노력이 축적되어 생긴 앓음다운 흔적이다. 순간의 축적이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고 한다. 저자는 늘 깨어있고, 도전했고, 행동했다. 저자는 평범한 일상을 남다른 상상력으로 위대하고 앎음다운 순간으로 그려냈다. 자전거를 타며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시적 상상력을 연결시킨 온 몸으로 글을 쓴 사투의 흔적들이 보인다.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저자의 비범하고 노련한 성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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