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qncs0rdgsah4p0tgv7rkfp84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

정가
12,000 원
판매가
10,800 원    10 %↓
적립금
6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98502513
쪽수 : 144쪽
정모래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  2023년 12월 12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주위 사람들에게 ‘잘 지냈어? 어떻게 지내?’라고 안부를 묻는 것처럼 나에게도 안녕을 물어본 적 있나요?” 우울증과 함께 시작된 제주살이 5년 차, 저자 정모래가 건네는 담담한 위로 2018년 어느 여름날, 예고도 없이 찾아온 마음의 병은 평생 우울증이라는 걸 모르고 살았던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살기 위해 제주에 왔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숨어 괴로워하고 있을 이름 모를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를 전합니다. 충분히 괜찮다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정모래 필명을 뭘로 지으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뒤척이던 어느 캄캄한 밤, 문득 까끌한 모래에 닿는 파도의 서늘한 촉감을 떠올렸다. 그렇게 모래라는 이름을 만났다. 바다와 파도, 윤슬, 노을, 그리고 모래. 이것이 내가 제주에 5년째 살고 있는 이유가 되었다.
목 차
프롤로그 적당한 솔직함에 대하여 1부 말로만 듣던 우울증, 내가 걸릴 줄은 몰랐다 마음의 병이 찾아왔다 전조 증상 하나, 첫 직장 그리고 첫 퇴사 전조 증상 둘, 오랜 연애의 끝 한순간에 내가 사라질 수만 있다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제 발로 찾아간 신경 정신과 행복은 너무 멀리 있었다 2부 나의 리틀 포레스트, 나의 제주 나의 안녕을 위한 첫 걸음 역마살의 종착지가 제주도라니 생존을 위한 제주살이 스타벅스 바리스타 브리즈의 일일 나를 살게 한 건 8할이 자연이었다 7평짜리 나만의 작은 숲 제주도엔 왜 왔어요? 3부 모든 것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걸음이 느린 아이 남자가 되고 싶었다 아픈 손가락 불면의 나날들 수면제는 든든한 내 친구 힘을 내는 게 너무 힘들어 우울증이 뭐 어때서?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4부 여전히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너 아직도 거기 살아? 우울함은 디폴트 값 난 손톱도 내향성이야 우울해도 회사에 다닐 수 있다 공존하는 마음들 마음을 청소하는 방법 누워 있는 게 아니라 충전하는 겁니다 내 안부는 내가 물을게 에필로그 나의 우울에게
출판사 서평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