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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답을 알고 있다 : 당신의 자산 가치를 결정하는 금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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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답을 알고 있다 : 당신의 자산 가치를 결정하는 금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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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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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445366
쪽수 : 304쪽
김유성  |  경이로움  |  20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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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 금리는 투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다 1장 금리의 개념 금리를 결정하는 3요소: 신용도, 만기, 담보 같은 듯 다른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 기준금리는 전체 금리의 출발점이다 시장금리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 채권은 고상한 차용증이다 채권 시장의 큰형님, 국채 채권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2장 금리와 금융 기준금리에 신용을 더하면 대출금리가 된다 신용대출은 단기 대출, 주택담보대출은 장기 대출 예금금리, 은행 마음대로? 신용점수 관리, 소홀히 하면 큰일난다 금리 절벽을 메우는 중금리대출 3장 금리와 투자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시장은 하강한다 주식 시장은 금리 상승을 싫어한다 금리가 오르면 부자는 채권을 산다 정크본드, 매혹적이면서 위험한 투자 자산 부자는 쉬어갈 때 현금에 투자한다 고금리 후에는 저금리, 저금리 후에는 고금리 연준의 말에 집중해야 돈의 방향이 보인다 DLF 사태: 저금리 시대의 탐욕의 산물 고금리 시대 은행주는 반짝인다 4장 금리와 경기 코로나19 위기도 예감한 금리 변동 양적완화는 ‘슈퍼 항생제’다 양적완화 이후가 더 고통스럽다 불완전해도 인플레이션에는 금리 인상이 직방이다 연준은 경기와 물가 두 마리 토끼를 늘 놓친다 CDS프리미엄은 국가 부도 경고등이다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불황은 예고된다 사회가 혼란할수록 금리는 올라간다 중앙은행 정책은 경기 파악의 최고 힌트 5장 금리와 환율 환율은 그 나라 돈의 가치다 위기가 감지되면 달러 가격부터 뛴다 미국 금리가 뛰면 원화는 출렁인다 금리와 환율을 살피면 돈 나올 국가가 보인다 달러 가치는 연준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유로화는 양극화가 문제다 제로금리 고집하는 일본의 슬픈 현실 금리와 환율에서 비롯된 그리스의 위기 주
저자 소개
저자 : 김유성 증권과 금융, 경제 분야에서 성장한 경제지 <이데일리>에서 일하고 있는 경제 전문 기자. 2010년 <이데일리>에 입사해 금융·산업·국제경제와 IT 분야 등을 두루 거쳤다.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게 주 업무지만 가욋일에 관심이 많았다. 2010년대 초반부터 영상 기사를 작성하거나 유튜브 라이브 등의 시도를 여럿 했다. 2016년부터 뜻 맞는 지인들과 함께 경제 전문 팟캐스트 채널 ‘경제유캐스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네이버 포스트와 브런치 등에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싣고 있다. 금융부에 있던 2020년에는 ‘김유성의 금융CAST’라는 칼럼을 네이버 뉴스에 올렸다. 이 같은 가욋일 덕분에 책도 여러 권 냈다. 2021년 『금융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80』이라는 금융 입문서를 썼다. 2023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와 함께 이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목 차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숫자, 금리 베테랑 경제부 기자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금리 지식 2022년 3월부터 미국은 10번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2023년 5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금리 인상 중단 의사를 내비침에 따라 시장이 혼란스러워졌다. 앞으로 금리의 방향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우리는 금리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금리는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금리 동향에 따라 정부, 가계,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의 활동 방향이 바뀌고,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달라지며, 물가와 환율도 변화를 보인다. 따라서 경제 전문가는 금리 변동에 따른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자산가는 금리 흐름을 살피며 투자 방향을 설정해 자산 가치를 높인다. 이처럼 경제를 이야기할 때 필수적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 금리다. 각종 경제 콘텐츠를 만드는 경제 전문 기자가 금리의 개념부터 금융, 투자, 경기, 환율 등 금리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을 읽고 금리가 보여주는 시그널을 포착해 경제의 미래에 대한 답을 내려보자.
출판사 서평
금리는 어떻게 경제를 요동치게 하는가 금리는 돈의 가치를 표시한 수치로, 예금과 채권 등 금융상품의 가격을 결정한다. 금리의 높고 낮음에 따라 금융상품의 매력도 달라지는데, 금리가 낮다면 주식이나 펀드 등 위험자산의 선호도가 높아진다. 또한 금리는 정부와 기업의 재무 관리, 자금 조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개인 소득이 달라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경제 전반에서 이토록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금리다. 그렇기에 미국 기준금리를 발표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뿐 아니라, 금리에 관한 제롬 파월 의장의 말 한마디에도 시장이 흔들리는 것이다. 이러한 금리를 외면하고 공부하지 않는다면 자본주의 시대를 제대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반드시 알아야 할 금리의 모든 것 이 책은 5장에 걸쳐 금리에 관한 것을 모두 알려준다. 먼저 1장에서 금리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금리를 결정하는 요소,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 채권금리와 가격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2장에서는 금융, 즉 대출금리, 단기 대출과 장기 대출, 예금금리, 신용점수 등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주식, 채권, 정크본드, 연준, 저금리와 고금리 시대 등 투자에 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양적완화, 인플레이션, CDS프리미엄, 장단기 금리 역전, 중앙은행 정책 등 경기에 관해 설명한다. 5장에서는 달러 가격, 미국 금리, 유로화, 일본의 제로금리, 그리스의 위기 등 환율에 관해 다룬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이해한다면 앞으로의 경제를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자신의 상황과 투자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책 속에서 시장금리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입니다. 시장에서 돈을 빌리려는 사람(차주)과 빌려주려는 사람(대주)의 상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죠. 개인에게는 대출, 기업과 정부에게는 채권 등에 시장금리가 가격처럼 붙어 거래됩니다. 빌려주려는 사람(공급)이 많아 현금이 넘친다면 시장금리는 하락하고, 빌리려는 사람(수요)이 더 많다면 시장금리는 올라갑니다. 여기에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경기 상황, 인플레이션 등도 시장금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장금리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것처럼 말이죠. --- p.38 예금 이자율도 기준금리가 오르면 같이 오릅니다. 대출처럼 기준금리와 추세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죠. 그렇지만 대출처럼 공개적으로 기준으로 삼는 금리는 없습니다. 은행마다 제각각 설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예금 이자가 지급해야 할 이자 비용이자 지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예금금리 부담을 줄이려 뚜렷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행은 수신 상황이나 정부 규제(대출이 늘어난 만큼 예금도 늘리라는 식)에 따라 금리를 설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예금 이자율을 최대한 낮춰 은행이 얻을 수 있는 마진을 키우려 하죠. --- p.91~92 PB들은 입을 모아 “현금 투자도 또 다른 방식의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돈의 가치 하락은 피할 수 없지만, 표면 손실률은 0%이기 때문이죠. 금리 급등기에 예금 같은 상품에 돈을 넣어 놓으면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윳돈이 있다면 우량주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이자율이 높아진 채권에 투자할 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 시점을 어떻게 포착할 수 있을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금리에 해답이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부터 시장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와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 이미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당시 상승세에 취해 그리 쉽게 올리지 않을 거라고 여겼죠. 2021년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에도 이 같은 믿음은 변함없어 보였습니다. 만약 2021년 여름에 성장주 중심으로 차익을 실현하고 현금과 달러 자산을 확보하기 시작했다면 어땠을까요? 2022년은 좀 더 달랐을 겁니다. 2022년에 돈을 번 자산가들은 ‘시장에 취하지 않고’ 금리라는 신호를 보고 자산 구성에 변화를 줬습니다.한두 발 앞서 나가 판단하고 결정한 덕분입니다. --- p.147~148 중앙은행이 적극 개입해 경기를 살리고자 했던 시도는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1990년대 거품 경제 붕괴 후 장기 디플레이션에 시달리던 일본은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을 통해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시중 채권 매입에 나섭니다. 일본은 2001년 3월 자산 매입 정책을 처음 도입해 국채를 매입하면서 양적완화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도 이 정책에 상당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죠. --- p.185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달러 가치가 올라가고, 보통은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달러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달러 가치가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원화와 달러의 관계만 따져봤을 때 투자자들은 달러를 더 선호합니다. 두 번째, 한국 주식이나 채권 등의 수익률이 미국 달러 자산보다 높아야 외국인 투자자들은 원화 자산을 삽니다.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낮아지면 투자 자산으로서 매력이 줄어들죠. 세 번째,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시점이면 미국 투자자들은 신흥국 투자금을 회수합니다. 그 결과 미국 이외 국가들의 자본 유출 정도가 커지죠. 이들 나라 통화는 달러와 비교해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그 가치도 함께 줄어듭니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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