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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머니 :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문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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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머니 :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문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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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445229
쪽수 : 256쪽
한중섭  |  경이로움  |  20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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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_ 돈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나요 PART 1 돈이란 무엇인가 돈은 실존하지 않는다 돈에 무지한 대가 자본주의는 유익한 사기다 돈이 꽃피는 나무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 남들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PART 2 부자에 대한 단상 진짜 부자 vs. 가짜 부자 부의 방정식은 곱셈의 법칙을 따른다 돈과 행운과 실력에 관한 고찰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 부자들은 모두 행복할까 소비의 진화 PART 3 월급쟁이의 기쁨과 슬픔 공부 머리와 돈 버는 재주 가장 위험한 선택 MZ세대와 파이어에 관한 생각 월급의 중요성 PART 4 투자의 기본과 사이클의 이해 그래서 뭐 사야 해 인생을 바꿀 텐 배거 사이클은 영원회귀 법칙을 따른다 군중심리와 사이클의 극단성 시장에 바보들이 없다면 PART 5 탐욕은 좋은 것일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누구나 파산할 수 있다 충분한 돈의 기준 공수래공수거 PART 6 돈의 미래 아무도 모른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달러의 종말 디지털화폐의 시대가 온다 호모 루덴스 전성시대 기본 소득에 대해 PART 7 나의 돈 이야기 나의 돈 이야기 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철학 돈에 울고 돈에 웃고 에필로그 _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한중섭 생각하고 기록하는 사람이다. 인문학과 신기술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잡다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암호화폐 스타트업, 헤지펀드, 벤처 캐피털에서 경력을 쌓았다. 큰돈이 오가는 금융 투자 업계와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류의 부자를 만나며 ‘부자’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었다. 저서로는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 『결혼의 종말』 『비트코인 제국주의』 등이 있다.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주요한 동기는 돈에 관한 순수한 호기심과, 작품을 인정받고 싶은 허영심, 그리고 독자들이 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를 바라는 정치적인 목적이다. 유튜브와 SNS에서 책을 리뷰하는 ‘21세기 살롱’을 운영한다. 글쓰기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목 차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자본주의 시대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돈의 철학' 이 책은 저자의 돈에 대한 나름의 여러 단상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금수저, 대기업 회장, 스타트업을 엑시트한 젊은 창업가, 투자로 큰 수익률을 달성한 벼락부자, 슈퍼 개미 등 다양한 부자를 직접 만나며 여러 깨달음을 얻었다. 그것은 바로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에게는 없지만, 소수의 부자에게는 나름의 돈의 철학이 있다는 것이다. 부자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자본주의 시스템을 공부하고, 돈이 꽃피는 나무를 키우며, 좋은 부채를 활용하고, 인생을 바꿀 텐 배거를 찾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돈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세우는 것은 언젠가 자신 앞에 다가올 부자가 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힘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부자란 어떤 사람이며, 부자의 생각은 어떤지, 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어떻게 잡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돈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에 결국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천천히 읽어나가며 돈의 본질적인 속성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한다면,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부자의 그릇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돈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돈의 주인이 되어 자유를 찾아라! 사실 그동안 한국 사회에는 돈에 대해 쉬쉬하며 주식 투자 같은 불로 소득을 죄로 여기는 풍토가 있었으며, 금융 문맹의 수가 적지 않았다. 그 결과 근로 소득에만 의존하며 성실하게 저축하고 지출을 통제한 소위 성실한 사람은 ‘벼락 거지’가 되었다. 다행히 지금은 근로 소득 외 자본 소득을 키우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금융 문맹이 많다. 사실 큰 부자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실력에만 기반하지 않으며, 모든 부자가 행복하진 않다. 하지만 '충분한 돈' '돈을 버는 방법' '돈을 벌고 싶은 이유' '돈이 많아지면 희생해야 할 것' 등에 대한 자신의 답이 명확하다면, 돈 때문에 생기는 많은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돈은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적 발명품이므로, 돈을 어떻게 대하고 활용할지는 우리의 몫이다. 문명이 존속하는 한, 돈은 끊임없이 형태를 바꾸고 진화하며 인간 사회와 함께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보다 많은 사람이 돈 때문에 '울기'보다 '웃을' 수 있길 바란다. 책 속에서 본격적으로 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다. 이 책은 재테크서적이 아니다. 심리, 사회, 철학, 금융, 역사를 골고루 다루는, 인문 교양서적과 경제·경영서적 중간 어딘가에 가깝다. 다만 돈이 이야기의 주인공일 뿐이다. --- p.7 진짜 부자는 돈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다. 주지하고 싶은 사실은 돈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가진 재산이 매우 많아 생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이다. 돈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돈과 관련된 문제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 p.57 주지하고 싶은 사실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람들은 모두 위험을 감수한 모험가라는 점이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갔고, 무수히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했다. 반면 대부분은 남들을 따라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한다. --- p.107 다만 사이클의 극단성이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출현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깨어 있는 눈으로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통념을 의심하고, 군중의 일원이 되기를 경계하는 것이다. --- p.152 충분한 수준의 돈에 대한 나름의 기준점을 설정해두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아무리 벌어도 현재 자기가 기준점 대비 어디쯤 와 있는지 분간하지 못하고 길을 잃기 쉽다. 물론 돈을 버는 행위 그 자체에서 삶의 의미와 활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대체로 부자들이 이렇다.) 그러나 공허한 탐욕을 채우는 데 실패하는 체험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돈의 주인인지 노예인지 분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 p.177 돈과 관련된 문제는 철저히 자신의 책임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거나 남 탓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전문가로 인정받는 사람들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안갯속을 허우적거린다.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아무도 믿지 마라. 특히 돈에 대해서는 더더욱 말이다. --- p.194 놀이는 돈이 된다. 21세기 미래 사회는 잘 노는 호모 루덴스가 능력자로 취급받는 시대이고, 앞으로도 호모 루덴스가 돈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볼 때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어쩌면 요즘의 상황에 맞게 새롭게 각색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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