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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사춘기(하나님과함께한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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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사춘기(하나님과함께한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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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091110
쪽수 : 256쪽
홍주미  |  오후의책  |  201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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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충분히 사랑 받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 남몰래 고통의 눈물과 좌절의 늪에 빠져 힘들어하는 성인아이들 위한 치유와 위로의 지침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라잡이.
어떻게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을까? 하나님과의 진실한 만남 그리고 솔직한 기도가 답이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삶을 살며 치유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석한다면 금상첨화다. 썩어 가는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고 평온하게 건져 내고 깨끗한 새물을 부어주면 정화된다. 이것이 내적치유다.
저자 소개
지은이 : 홍주미
세상에서 나만큼 불쌍하고 초라한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았다.
큰 집의 첫째 딸로 책임감을 가득 안고 태어났다.
어릴 적 아버지의 교통사고, 가난, 이혼,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등의 아픔을 경험했다.
때문에 질풍노도 사춘기의 감정을 억압, 회피, 억제했다.
아이 둘을 낳고 서른다섯 살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잦은 눈물, 우울감과 무기력에 시달렸다.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사춘기라고 하셨다.
새벽 예배, 큰 수건이 다 젖도록 몸부림치며 울었다.
그렇게 어린 시절 감정을 진실하게 토해내고 치유 받았다.
현재 교회 안에서 사이좋은 부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안아주는 따스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pinkhjm@naver.com
목 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Part 1 하나님 없이 어린 나 혼자
애늙은이 ● 017
왼쪽 눈의 눈물이 오른쪽 눈을 타고 흘러 ● 024
아버지의 꿈이 내 꿈은 아니잖아 ● 029
엄마하고의 삶 ● 036
이상한 결혼식 ● 045

Part 2 마음의 상처와 부르심
일중독자 ● 055
비뚤어진 마음 ●060
아이를 보여 드려요 ● 065
성경 한 번 읽어봐요 ● 072
도와달라고 말하지 못하는 성격 ● 080
너라면 할 수 있어 ●084
어디서 이렇게 예쁜 선생님이 오셨어 ● 091

Part 3 성인 사춘기
지구 반대편으로 도망친 남편 ● 099
십일조를 하게 해주세요 ● 105
비참한 나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 ● 110
남편의 빈자리 ● 117
성인 사춘기래요 ● 123
엄마를 용서할 수 있을까 ● 129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인 사춘기 ● 136

Part 4 치유의 책
《엄마, 가지마》 ●145
《자기 사랑 노트》 - 1 ● 151
《자기 사랑 노트》 - 2 ●158
《마음에도 길이 있다》 - 1 ● 164
《마음에도 길이 있다》 - 2 ● 171
《몸에 밴 어린 시절》 ● 179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 ● 185

Part 5 상처는 향기가 되어
내 마음 들여다 보기 ●199
사단의 속임수였구나! ● 208
그것은 사랑이었네 ● 214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람 ● 221
한걸음 떨어져 바라보니 ● 229
상처는 향기가 되어 ● 234
사실은 사랑 받고 싶었던 거지요? ● 240
은혜롭고 감사하며 편안한 장례식 ● 247

마치는 글 삶의 매순간 혼자가 아니었음을 ● 251
출판사 서평
저자는 아픔과 고통으로 세상 구석에 홀로 던져졌으나 하나님을 만나 스스로 상처를 직면해 치유한 후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왔다. 아픈 어린아이의 모습을 기꺼이 용기 있게 마주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향기를 뿜어내며 살아 숨쉰다. 그리고 삶의 매순간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충분히 사랑 받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 남몰래 고통의 눈물과 좌절의 늪에 빠져 힘들어 하는 성인아이들 위한 치유와 위로의 지침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라잡이라 할 수 있다.

마흔 즈음, 느닷없이 찾아온 사춘기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한 치유

저 사람 왜 저 저래? 내가 왜 이러지?


우리가 살다보면 “저 사람 왜 저래?”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세상엔 각양각색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어찌 보면 사람의 수만큼의 다양한 사연이 있어 상처의 모습 또한 다를 것이다. 때론 스스로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아 “내가 왜 이러지?’’ 하게 되는 순간도 온다. 이유를 알 수 없이 무기력하거나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것들 말이다. 이런 우울감은 어느날 갑자기 불청객처럼 나타나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힌다.
큰 상처는 누구나 알아챌 만큼 큰 파괴력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작은 마음의 상처와 아픔은 쉽게 알아채기도 쉽지 않다. 본인조차도 깨닫지 못할 만큼 말이다. 일반적으로 유아기에 해소되지 않은 욕구는 청소년 사춘기를 통해 표현된다. 그런데 사춘기 때조차 억제된 욕구는 잠재된 의식 속에 가라앉아 있다가 늦은 성인기의 어느 시점에 어떤 계기를 만나 화산처럼 폭발하기도 하는데, 저자는 이것을 성인 사춘기라고 부른다.
몸이 성장하면 마음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우리 마음 안에는 어떤 충격이나 사건으로 인해 얼음이 되어 버린 수많은 마음이 있다. 두 살의 마음, 다섯 살의 마음, 아홉 살의 마음이 고착되어 남아있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감정의 뇌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이성의 뇌는 느리게 성장한다. 이 둘 사이의 격차가 일생 중 가장 크다. 마음에 커다란 감정의 화산 하나가 생긴 것이다. 이 시기에 급격하게 성장하는 감정을 억압, 회피, 억제하는 것은 분출하는 화산에 뚜껑을 닫는 것과 같다. 억지로 덮어 놓은 뚜껑 안에서 끓고 있는 화산은 오랫동안 부글거리다 어느 순간 폭발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인에게 어느날 갑자기 감기처럼 찾아오는 사춘기인 셈이다.

나를 찾아 떠나다

저자의 어린시절은 가난, 부모의 이혼 등 고뇌(苦惱)와 처절한 몸부림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픔은 가둬둔 채 밝은 모습으로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었다. 서른다섯 즈음의 어느 날부터 저자는 알 수 없는 무기력과 우울감에 눈물만 흘렸다. 마음 놓고 울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새벽에 교회를 찾는다. 몇날 며칠을 울고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과거의 상처와 마주한다. 부모와 자신이 처한 환경에 분노했지만 표현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억압한 욕망과 마주하고, 부모의 감정을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불행했던 과거와 화해하게 된다. 사단의 속임수였음을 알게 되고 사실은 사랑받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어머니는 나름의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나는 사랑 받지 못한 것이 아니고 내가 원하는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법이 달랐던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오랜 세월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서 살았다. 마치 집에 먹을 것이 없어 논과 밭을 헤매며 먹을 것을 구해 먹으며 비참하게 살았는데 안방 이불 속에 음식이 있었던 것과 같다.”

사람의 마음은 비커 안의 물과 같다. 비커 안의 물을 깨끗이 하려면 모두 쏟아내고 비커를 깨끗이 닦은 후에 새 물을 부으면 된다. 교회 나가서 뜨겁게 성령 받아 새사람이 되었다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그러나 극히 드물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을까? 하나님과의 진실한 만남 그리고 솔직한 기도가 답이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삶을 살며 치유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석한다면 금상첨화다. 썩어 가는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고 평온하게 건져 내고 깨끗한 새물을 부어주면 정화된다. 이것이 내적치유다.
심리학자 융(Carl Jung)은 “마음의 평화만이 모든 질병과 마음의 상처(傷處)를 치료해준다.”고 했다. 마음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해야만 진정한 평안(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린시절의 절망과 아픔을 기꺼이 용기 있게 마주하고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시켰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자신을 일으키고 성장하고자 했던 노력이 모여 넓고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
내 안에 상처 받은 아이가 있다면 하나님과 함께 치유해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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