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과 대바늘로 뜨는 우리 아기를 위한 하나뿐인 선물 27.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리는 동안 혹은 아기가 자는 고요한 시간에 선물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갓 태어나서 일어설 때까지의 아기를 위한 속싸개, 양말, 방한용 속옷부터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기에게 입힐 판초, 원피스, 카디건, 모자 등 총 27점의 작품을 만나보자.
다양한 옷과 소품을 아기의 성장 시기에 맞춰 준비할 수 있다. 모든 작품에 일러스트 도안과 상세한 설명이 있어 대바늘과 코바늘을 이용하여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하나뿐인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아기 옷을 만들어 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태어나서 일어설 때까지
베이비 드레스 · 보닛 · 손싸개 · 양말(0~4개월)
방한용 속옷 · 보닛(0~6개월)
방한용 속옷(0~6개월)
속싸개(3개월~)
방한용 속옷(3~8개월)
롬퍼스(6~12개월)
베스트 & 슈즈(6~12개월)
색 코트(6~12개월)
판초(6~12개월)
걸음마를 하는 순간부터
점퍼스커트 & 팬츠(12~18개월)
베스트 & 모자(12~18개월)
베스트 & 레그 워머(12~18개월)
튜닉 베스트(18~24개월)
베스트(18~24개월)
점퍼스커트 & 볼레로(18~24개월)
카디건(18~24개월)
모티브 카디건(18~24개월)
후드 더플코트 & 팬츠(18~24개월)
케이프(18~24개월)
재킷(18~24개월)
이 책의 작품에 사용된 실 목록
how to make
출판사 서평
걸어두면 예쁘고 입히면 더욱 사랑스러운 뜨개 옷
막 태어난 신생아를 위한 청초한 드레스와 보닛, 별무늬, 꽃무늬, 구멍무늬가 들어간 방한용 속옷과 보닛, 어깨끈의 꽈배기무늬가 포인트인 롬퍼스, 빽빽하게 뜬 슈즈, 트렌디함이 가득한 판초, 사랑스러운 핑크빛 점퍼스커트와 팬츠, 따뜻한 햇살 같은 노란 색의 베스트와 레그 워머, 네모 모티브를 연결한 카디건 등 심플하지만 우리 아기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옷과 소품이 가득합니다. 옷걸이에 걸어두기만 해도 작고 귀여워 눈이 즐겁고 아기에게 입히면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손뜨개 옷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꼼꼼한 설명으로 초보자도 걱정 없어요
책 속 작품은 코바늘과 대바늘로 뜰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각 작품마다 전체 뜨개 과정이 일러스트 도안으로 소개되어 있어 수월하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도안에 사용된 뜨개 기호 설명과 기법도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뜨개질 초보도 책을 보고 바로 뜰 수 있습니다. 실의 종류와 바늘도 알려주고 개월 수에 따른 신장과 체중도 알려줘서 사이즈도 쉽게 맞춰볼 수 있어요. 뜨는 방법 포인트를 참고하여 막힘없이 작품을 완성해보세요. 뜨개질 경험이 거의 없어도 한 코씩 천천히 떠가다보면 우리 아기를 위한 아름다운 옷이 어느새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아기와 소중한 추억 쌓기
누워서 손싸개를 하고 양말을 신고 손발을 흔드는 아기의 천사 같은 모습, 속싸개에 폭 싸여 곤히 낮잠을 자는 모습, 포근한 롬퍼스를 입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기의 모습을 렌즈 속에 담아보세요. 옷이 한 벌 씩 늘어갈수록 아기와의 추억도 한 컷씩 쌓을 수 있어요. 조금만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면 쑥쑥 커가는 아기에게 부모님의 정성과 보람이 담긴 선물을 꾸준히 해줄 수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의 모습을 놓치지 않게 지금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