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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011980
쪽수 : 172쪽
목종  |  담앤북스  |  2019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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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뜻을 내려놓을수록 나는 훨씬 더 행복해집니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차 한잔하듯 나누는 스님과의 고민 상담 36개의 일상적 고민, 36개의 부처님 해답
저자 소개
저자 : 목종 스님 1987년 범어사에서 출가한 이후 10여 년간 토굴에서 정진하며 공부하였다. 2009년 ‘모든 생명체의 행복을 위해 바르게 배우고 바르게 실천하라’는 기치를 내걸고 대광명사를 창건했다. 해운대구청, 부산백병원 지도법사이자 부산지방경찰청 경승, 달라이 라마 방한추진회 사무총장,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부총재로서 교계와 지역사회에 열심히 보살행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BTN신행이야기 <가피>와 부산 불교방송(BBS) <목종 스님의 월요법문>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불교를 목표로 전법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구하지 않는 삶의 즐거움>이 있다.
목 차
1부 세상과 나 Q 1 은근히 무시당한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Q 2 누가 저를 오해하면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는 편이 좋을까요? Q 3 절에서 하는 봉사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Q 4 배우자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잘하는 걸까요? Q 5 괴로운 마음을 어떻게 멈출 수 있는지요? Q 6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Q 7 자애 명상을 할 때, 본인과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삼는 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Q 8 아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Q 9 만나면 불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Q10 뒤에서 제 험담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Q11 어느 선까지 베풀면서 살아야 하나요? Q12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Q13 죽은 영가는 하루빨리 잊어야 좋은 것입니까? Q14 지인의 49재에 가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Q15 갓 태어난 손자를 위해서 어떤 기도를 하면 좋을까요? Q16 아들의 여자 친구가 헤어지기를 원한답니다. Q17 예쁜 것은 정말 쓸데없는 것인지요? Q18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이라도 계속 참아 내야 하는 걸까요? 2부 신행과 나 Q19 법당에 갈 여력이 없을 때 공덕과 기도에 버금가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Q20 불보살님의 위신력과 자연 치유력을 중시하는 것이 어리석은 행위인가요? Q21 일상에서 챙기고 유지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힘들고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Q22 부모로서 딸아이의 신심을 키우려면 어떻게 기도하고 인도해야 할까요? Q23 무심해지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Q24 스님,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걸까요? Q25 제가 이 생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Q26 석가모니부처님 이전에도 부처님이 여러 분 계시는데 유독 석가모니부처님이 회자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Q27 얼마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 이런 사고가 났을까요? Q28 악업은 다른 사람이 갚을 수 없는데, 망자를 위해 베푼 공덕은 조금이나마 망자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Q29 보시를 하려고 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Q30 바람직한 염불법은 무엇인지 여쭈어봅니다. Q31 어떻게 하면 젊을 때처럼 건강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32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Q33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거나 조상님의 제사가 있는 달에는 장례식에 가더라도 빈소에는 들어가지 말라던데요? Q34 사찰에서 백중 입재, 회향이란 말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무슨 뜻인지, 왜 있는지 궁금합니다. Q35 부처님오신날에 관불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Q36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혼’과 ‘참나’는 어떻게 다른가요
출판사 서평
누구나 해 보았지만 답을 찾지 못하던 질문에 답하다 <구하지 않는 삶의 즐거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목종스님의 두 번째 말씀집이다. <당신의 마음에 답을 드립니다>는 36개의 일상적 질문과 36개의 부처님 해답으로 간추려져 있다. 1부에서는 타인과의 갈등, 세상과 부딪치며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짚어 본다. “만나면 불편한 사람이 있을 때 대처법” “열심히 노력했는데 왜 노력만큼 결과가 주어지지 않는지” 등의 질문에 불교적 관점에서 명쾌한 해답을 주고 있다. 2부에서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질문과 내적 고민을 다룬다. 평소 누구나 궁금해할 법한 질문도 있다. “평소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교통사고가 났는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가 있는 건지”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남의 빈소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지” 등이다. 자비와 인과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해답이기에 일반적인 조언이나 심리학적 조언과는 다른, 인상적인 대답이 많다. 갈등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보다 더 신행의 길에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다면 새겨야 할 말이다. 내려놓는 것이 이득이다 “내 뜻대로 관철시키는 게, 가져오는 게 행복이 아니라 ‘상대방이 행복한 것이 오직 내 뜻입니다.’라고 했을 때 나는 훨씬 행복해집니다. 상대도 그렇고요. 이를 불교에서는 ‘하심’이라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인 목종 스님이 자주 언급하고 있는 말이 있다면 바로 하심(下心), 내려놓음이다. 저자는 아상과 집착을 버리고 “내려놓을수록 이익”이라고(29쪽) 말한다. 사람을 대할 때도, 자기 자신을 대할 때도 저자는 내려놓기를 권한다. 그 사람이 내 뜻대로 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그 사람의 뜻대로 해 주고, 재산이나 명예로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구하려는 그 마음을 쉴 것’(106쪽)을 권한다. 이렇게 우리는 어떤 조건하에서만 행복하기보다, 어떤 조건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책 속으로 “내 뜻을 내려놓을수록 나는 훨씬 더 행복해집니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1부 <세상과 나> 중에서 “벌 한 마리가 꽃을 떠났다고 해서 다른 벌이 꽃을 찾지 않는 건 아닙니다. 꽃에 향기가 있다면 벌은 곧 올 것입니다. 그러나 꽃이 지금 악취를 뿜고 있다면 어떨까요?” -1부 <세상과 나> 중에서 “배고프고 목마른, 고통받는 영혼들이 다 와서 그 음식을 먹으면 조상님께 공덕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여기는 편이 훨씬 더 낫지 않을까요? 즉 우리들의 집착과 아상 때문에 빈소에 들어가지 말라는 속설이 생긴 겁니다.” -2부 <신행과 나> 중에서 “기도는 부처님께 행복을 달라고 부탁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지금부터는 행복을 가져오지 않고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라고 부처님과 자신에게 약속하며 이를 실천하겠다고 서원하는 일입니다.” -2부 <신행과 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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