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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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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씨앗부터 시작하는 가드닝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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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053940
쪽수 : 152쪽
셀린느  |  이덴슬리벨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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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씨앗부터 시작하는 초보 새싹 집사들을 위한 안내서 《아무튼, 식물》의 저자 임이랑이 추천하는 ‘당신을 가드닝의 세계로 인도해 줄 책!’ 나만의 특별한 식물을 키우고 싶다면, 주변을 먼저 둘러보자. 매일 식탁에서 접하는 수많은 채소와 과일은 모두 자연이 우리게 주는 선물이며 새로운 식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씨를 품고 있다. 아보카도, 레몬, 체리는 멋지고 향기로운 나무에서 수확하고 꽈리는 예전부터 정원을 장식하는 용도로 심어졌던 식물이고, 용과는 근사한 선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과일과 채소들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정성껏 돌보면서 직접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그동안 우리가 먹고 뱉어버린 씨앗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멋진 ‘반려식물’로 기르면서 새싹 집사가 되어보는 것이다. 프랑스의 식물 인테리어 전문가인 저자 셀린느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고추, 땅콩, 키위, 수박 등에서부터, 구하기 조금 어려운 대추야자, 망고, 용과, 구아바까지, 멋진 반려식물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씨앗들의 새싹을 틔우고 돌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평소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를 지향하는 저자는 특히 무심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과일과 채소들의 씨앗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재활용하여 실내 식물로 키워내는 과정을 선보인다. 나와 함께할 소중한 반려식물을 씨앗부터 새싹까지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실전 발아시트와 팀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씨앗을 새싹으로 키울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5가지 방법들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어떤 씨앗이든 새싹으로 자라게 할 수 있다. 씨앗을 새싹으로 키우는 데에 필요한 용품들을 재활용품을 이용해 직접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환경을 생각하는 저자의 다정한 설명을 따라 쓰레기도 줄이고, 다양하고 풍성한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를 시작해 보자. 씨앗에서 새싹으로 키우기 쉬운 씨앗부터 어려운 씨앗까지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는 실전 발아 시트에서 내 주변에 있는 과일과 채소를 찾아보자. 물 적신 키친타월만 있으면 금방 자라는 새싹부터, 몇 주간의 노력과 기다림 끝에 겨우 만나볼 수 있는 새싹까지 하나하나 길러보며 식물 기르는 재미와 자연의 신비함을 느껴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셀린느 창의적인 식물 인테리어를 하는 크리에이터.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한 셀린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친환경 식물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셀린느는 우리 주변의 것들을 재활용하여 실내 식물을 기르고 나만의 베란다 정원을 가꾸는 법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각종 식물 기르기를 연구하고 있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며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역자 : 김자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따라 걷는다》, 《이것은 나의 피》, 《셰익스피어 일러스트 소극장》, 《22세기 세계》(공역)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착!붙는 프랑스어 단어장》(공저), 《해 봐! 하루 10분 왕초보 프랑스어》(공저)가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고,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네트워크 ‘인터레스팅Inter-est-ing’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 차
새싹 집사 시작하기 7 발아의 원리 | 왜 내가 먹은 과일이나 채소의 씨로 새싹을 키우나요? | 성공의 조건 발아 방법 10 물 적신 키친타월로 발아시키기| 물속에서 발아시키기 흙에서 발아시키기 | 노천 매장 | 화분에 심기 식물에게 필요한 것들 19 물 주기 | 햇빛 쐬기 미니 DIY 22 나만의 유리병을 꾸며요| 재활용 발아컵을 만들어요 미니 온실을 만들어요 새싹 집사들을 위한 유용한 팁 26 실전 발아 시트 쉬운 단계 아보카도 31 멜론 37 레몬 43 꽈리 49 리치 57 고추 63 수박 69 땅콩 75 보통 단계 대추야자 81 망고 87 키위 95 오렌지 101 석류 107 용과 113 파파야 117 복숭아 121 어려운 단계 사과 127 체리 133 구아버 137 맺는말 141 제철 과일 달력 142 새싹 관찰 노트 144
출판사 서평
초보 새싹 집사들을 위한 새싹 키우기와 식물 성장 팁! 나만 알기 아까운 식물 상식까지! 물과 키친타월만 있으면 누구나 씨앗에서 새싹을 볼 수 있지만, 초보 새싹 집사들의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언제쯤 흙으로 옮겨 줘야 하지?’, ‘물은 얼마나 줘야 하지?’, ‘휘어진 새싹을 이대로 놔둬도 될까?’ 이 책에는 초보 새싹 집사들이 할만한 고민을 정리해 놓았다. 물 주는 방법, 여린 새싹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새싹에게 알맞은 환경을 찾아주는 방법까지 초보 새싹 집사들이 능숙한 식물 집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본문에 소개한 과일마다 원산지, 재배 환경, 식물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하여 이제 막 식물에 관심을 가지기 위한 사람들이 식물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내가 키우려는 식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새싹 키우기 식물 관찰 노트로 반려식물의 시작부터 함께 하세요!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언제일까? 새순이 나오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순간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경이로운 순간을 새싹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권하고 있다. 작은 씨앗에서 연두빛 새싹이 나오고 뿌리가 나와 어엿한 식물로 자라는 순간을 지켜보며 식물 키우기의 보람을 느껴보자. 멋진 식물과 함께 하고 싶지만 막상 우리 주변의 진짜 멋진 식물들을 놓쳤던 사람들과, 식물 키우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떤 식물이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내 반려식물은 그 새싹부터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저자의 다정한 설명을 따라서 하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도 멋진 베란다 정원이 생길 것이다. 새싹 집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는 씨앗과 새싹, 식물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특히나 왕초보 새싹 집사라면 이 책 뒷부분에 수록된 식물 관찰 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작고 소중했던 새싹이 어엿한 식물로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다보면 어느새 숙련된 식물 집사가 되어 주변에 다양한 식물이 가득해져 있을 것이다. 튼튼한 씨앗을 고르기 위한 제철 과일 달력 수록! 새싹 키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튼튼한 씨앗을 고르는 것이다. 저자 셀린느는 ‘제철’의 ‘유기농’ 과일로 새싹 키우기에 도전할 것을 추천한다. 새싹을 틔우는 방법뿐만 아니라 각 과일 및 채소의 제철 시기가 적혀 있어서 새로운 식물을 들이려는 시기에 맞춰 도전해볼 식물을 고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통 시기에 맞춘 ‘제철 과일 달력’에는 본문에 수록된 과일 외에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과일들의 제철 시기가 적혀 있어서 이국적인 과일이라도 국내에서 구할 수만 있다면 새싹 키우기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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