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안의 거울, DNA 이야기
이영일 지음 | 리스컴
우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흔히 DNA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전자가 단순히 나를 이루고 작동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1세기 눈부시게 발전한 생명공학은 유전자를 바꾸고 조립해 질병을 퇴치하고,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등 혁신적으로 우리 삶을 바꾸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난치병의 예방과 치료, 고갈되는 식량과 작물 병해충의 해답인 ‘유전자’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 수업에서 벗어나 코로나19 백신, 반려동물 복제와 같이 우리 주변의 예시와 최근 실험 결과들로 유전자를 친절하게 풀어썼다. 마치 유전자를 해독하듯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21세기 생명공학 시대에 필수인 유전자의 기초 지식을 알아가고, 미래를 대비할 과학적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이낙준 지음 | 지식향연(김영사)
“오, 신이시여! 인류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세요!”
의학 커뮤니케이터 이낙준 쌤의 초압축 세계사
의학사, 전쟁사, 과학사, 인류사를 한 권에
★★ 대한민국 대표 의학 채널 닥터프렌즈 ★★
★★ 구독자 120만 누적 6,000만 뷰 초인기 콘텐츠 ★★
★★ 침착맨(이말년) 추천! ★★
구독자 120만 대한민국 대표 의학 채널 닥터프렌즈의 누적 6,000만 뷰 초인기 콘텐츠 〈의학의 역사〉가 출간됐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고 싶었던 인류가 지금의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까지, 맨땅에 헤딩하던 고대부터 삽질이 난무하던 중세, 수많은 잔혹사가 펼쳐지던 근대,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누리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 탁월한 스토리텔링, 방대한 자료 조사로 완성한 무모하다 못해 오싹한 생과 사의 역사. 영상에서 다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과 70여 개의 사진과 일러스트, 다채로운 의학적 해설을 추가한 풍성한 볼거리. 전쟁과 문명, 종교와 예술,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일상의 교양과 의학 상식.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진정한 교양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놀라운 물리학
유리 비로베츠 지음 | 김민경 옮김 | 미디어숲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호기심이 많은 당신을 위한 물리책
세상의 비밀을 풀며 더 넓은 시야를 얻어보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작동할까?
멋진 그림과 함께 떠나는 난생처음 물리학 입문서
이 책의 저자 유리 비로베츠는 세계적인 헤드헌터 회사의 창립자이자 CEO로 활동했다. 그는 많은 구직자를 만나면서 지원 분야를 불문하고 공통으로 최소한의 물리학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했다. 지금은 프로그래머나 변호사 같은 전문 직업이 고소득을 올리지만, 가까운 미래, 아니 이미 현재에도 인공지능이 그런 전문적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좁은 분야의 집약적 지식을 갖춘 스페셜리스트보다 오히려 일반적이고 폭넓은 인문학, 과학 지식을 갖춘 제너럴리스트가 더 경쟁력이 있는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자연과학을 전공한 자신의 지식을 활용해 청소년이나 물리학 문외한들에게 이 세계의 근본적인 작동원리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최소한의 핵심 지식과 아이디어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더불어 천재적 삽화가 리사 카진스카야의 그림과 함께 들고만 다녀도 남들의 부러움을 받을 만큼 아름다운 책을 탄생시켰다. 그녀는 세련되고 독창적인 화풍으로 물리학 이론의 핵심을 알기 쉽게 표현함으로써 독자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지도록 유인한다.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4
최영기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수학 고민, 이제 완전히 달라집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전하는 화제의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시리즈!
“난생처음 수학이 재미있어요!”, “수학 문해력이 쌓이니 성적이 자연스럽게 올라가요”, “더 이상 수포자가 아니에요!” 수학을 포기하고 싶었던 우리 아이들의 ‘수학 고민’을 한방에 풀어주며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선택을 받았던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시리즈의 그 네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된다.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1권 ‘평면도형’, 2권 ‘수’, 3권 ‘입체도형’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4권은 ‘방정식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최영기 교수는 이 책에서 수학의 꽃, 방정식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우리를 ‘수식’과 ‘방정식’의 무한한 재미에 풍덩 빠뜨린다. 저자는 수식과 방정식의 개념은 학생들에게 수학 교과서를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게 하며,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찾게 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준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안내하는 수식에서의 문자 활용에서부터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 그리고 중학교 수학을 뛰어넘는 고차방정식의 여정을 함께하고 나면, 그사이에 쌓인 ‘수학 문해력’을 바탕으로 수식의 본질을 꿰뚫는 ‘수학적 눈’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