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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사토 겐타로 지음 |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16,000원
14,400원
|
800P
"역사에 만약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과연 그럴까? 역사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한발 더 나아가 '그때 만약 이랬더라면?' 하는 식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도 좋다고 본다. 인간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만약'은 역사를 훼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좀 더 풍성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활력소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의 결정적 장면에 호기심을 품고 '만약'을 대입해보자.

만약 위대한 항해가이자 탐험가인 바스쿠 다 가마와 마젤란이 비타민C를 알았다면? 만약 말라리아에 걸려 사경을 헤매던 강희제의 주치의 손에 '예수회의 가루' 퀴닌이 전해지지 않았다면? 만약 에를리히 연구팀이 매독 치료제 개발을 위한 605번째 화합물 실험에서 실패한 뒤 좌절하여 연구를 중단했다면?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은 인류 역사를 '질병'이라는 창과 '약'이라는 방패의 투쟁 역사로 파악한다. 이 책은 많은 국가와 사회를 치명적 위기에 빠뜨렸던 10가지 질병과 결정적 고비마다 인류를 무서운 질병의 위협에서 구한 10가지 약에 관한 흥미진진하고도 유익한 이야기로 빼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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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알렉시스 드 토크빌 지음 | - 옮김 | 아카넷
32,000원
28,800원
|
1,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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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알렉시스 드 토크빌 지음 | - 옮김 | 아카넷
30,000원
27,000원
|
1,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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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 - 옮김 | 이다미디어
14,500원
13,050원
|
725P
각 지역의 역사를 시간과 공간을 교차시키면서 입체적으로 해설하는 세계사. 이 책의 지도에 표시된 지리와 지명에는 각 지역의 역사와 언어적 특성이 반영된다는 관점을 가지고 세계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지도를 중심으로 세계의 여러 지역을 살펴보고 있으며, 지명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발생부터 출발해 세계사를 지역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각 지역의 역사를 시간과 공간을 교차시키면서 입체적으로 해설하며 세계사의 움직임과 흐름을 개관하는 방식이다. 예들 들면, 1단계는 4대 문명의 탄생과 확대하는 지중해 문명의 시기, 2단계는 지중해를 제패한 이슬람 세계를 다룬다. 3단계는 세계로 진출하는 유럽의 팽창 시대, 4단계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의 변화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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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 - 옮김 | 이다미디어
13,500원
12,150원
|
675P
지리와 지명을 중심으로 지도 위에다 세계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인물 중심의 세계사를 탈피해 인류의 역사가 새겨진 땅의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인류 사회와 문명의 확대를 ‘지리적’, ‘공간적’으로 해설함으로써 기존의 세계사와는 다른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역사의 움직임과 흐름은 지리적 조건이나 지정학적 환경에 큰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곧 역사적인 사건이나 전쟁, 문명의 조우와 충돌, 영웅의 탄생과 소멸은 모두 지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전쟁이 언제나 일어난 곳에서 일어나듯이,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사람은 바뀌지만 땅은 변하지 않고 언제나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지형과 함께 지명에 관한 역사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지명은 인간과 땅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연결고리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지역적 특징에 대한 오랜 기록이기도 하다. 지명의 유래와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역사에 대한 식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지명이 어떤 민족과 언어에서 유래되었는지, 또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역사는 왜 이렇게 움직이는가, 어디서 어떻게 역사의 변곡점이 만들어지는가, 현대까지 이어지는 민족의 분쟁과 전쟁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등 역사적 사건들의 질문에 대한 정답을 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세계지도를 펼치고 지리와 지명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어느 새 역사적 진실과 실체에 다가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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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손휘주 지음 | - 옮김 | 푸른길(시공미디어)
20,000원
18,000원
|
1,000P
저자는 2013년 케냐를 시작으로 두 번을 더, 목적지가 아프리카인 여행을 했다. 총 3번, 11개국, 212일에 걸쳐 아프리카의 외국인으로서 지냈다. 밤에는 아프리카의 한 서점에서 산 아프리카 책을 읽어 가며 공부를 했고, 낮에는 공부한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은 다시 글과 사진으로 기록해 나갔다. 그렇게 200여 일간의 영상을 만들고도 모자랄 아프리카에서의 생활은 이 책으로 완성되었다. 프롤로그, 개관, 에세이, 에필로그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의 구성은 파격적이고, 참신하다. 프롤로그는 프롤로그답게 이 책의 핵심어를 설명하고 있다. ‘지리’, ‘지구’, ‘유랑’, ‘에세이’가 그것이다. 개관은 다소 심오하다. 여행의 목적과 목표를 설정해 놓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과 한계를 밝혀 놓았다. 그러고는 아프리카와 동남부 아프리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마치 한 편의 논문을 보는 듯하다. 하지만 여타 학술 논문들과는 달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고, 누구보다 아프리카를 정성껏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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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김헌선 지음 | - 옮김 | 아시아(도서출판)
17,000원
15,300원
|
850P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팀이 주관했던 ‘신화와 예술 맥놀이-중동신화여행, 아주 오래된 이야기’ 강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책으로 묶은 것이다. 사진과 지도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강좌의 현장성을 살렸다.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신화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대표 중동신화를 엄선해 소개한다. 1강은 중동신화의 요체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2강은 이집트 오시리스신화, 3강은 수메르 엔키신화, 4강은 이난나 여신, 5강은 길가메시 이야기, 6강은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바빌로니아 창세신화, 7강은 페르시아신화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8강은 여신의 두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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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김장수 지음 | - 옮김 | 푸른사상
22,000원
19,800원
|
1,100P
서양근대사총서 4권. 역사학자 김장수 교수의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수십 개의 군소국가로 분열되어 있던 독일이 민족주의에 눈을 뜨고 프로이센의 주도로 제국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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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박정훈 지음 | - 옮김 | 사계절
14,800원
13,320원
|
740P
우리는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를 처음 알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쓰인 입문서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을 찾아 떠나는 마음으로" 책을 읽을 이들을 위해 라틴아메리카만이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소개하며 책속으로, 그 대륙으로 우리를 바짝 끌어당긴다. 라틴아메리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혼종성이다. 여러 대륙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가 섞여서 라틴아메리카만의 독특한 문화와 가치관이 만들어져 왔다. 이 책은 현대 중남미의 대다수를 이루는 메스티소(혼혈을 일컫는 표현)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해, 스페인에서 독립해 혁명으로 나아가는 정치적 변화, '바나나 공화국'이라는 슬픈 별명을 만들어낸 경제적 부침,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가진 역설, 탱고와 살사, 축구를 즐기는 유쾌한 일상 풍경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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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석희 옮김 | 한길사
14,500원
13,050원
|
725P
로마제국의 판도를 최대로 넓힌 정면돌파형 인물 트라야누스, 제국 전역을 순행하며 통치체제를 재구축한 하드리아누스, 온화한 인품과 덕행으로 개혁을 정착시킨 안토니누스 피우스. 로마제국을 최전성기의 반열에 올려놓은 이들 3현제의 세기는 굳이 역사가 타키투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진정으로 '행복한 시대였다. 시오노의 아홉번쩨 〈로마인 이야기〉에서는 이들이 후세에 현제라 칭해진 이유와 동시대 로마인들이 이 시기를 황금시대라 부른 이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도전적 역사 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되살아나는 세 남자의 리더십 이야기는 한 시대를 이끈 진정한 지도자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갖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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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케르스틴 뤼커, 우테 댄셸 장혜경 지음 | 어크로스
17,800원
16,020원
|
890P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달 착륙 프로젝트까지, 누락된 여성의 기록을 복원해 다시 쓰는 세계사. 왜 박물관에 전시된 선사시대 모형에서는 늘 남자들이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음식을 만들까? 왜 역사책에서는 남자들만 전쟁을 하고 나라를 세우고 영웅이 될까?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순간에, 혁명의 자리에 왜 여자들은 보이지 않는 걸까?

이 책은 그동안 남성 중심적으로 기록된 역사에 의문을 던지며 우리가 잃어버렸던 '여성'이라는 퍼즐조각을 제자리에 돌려놓고자 한다. 나라를 다스리고, 전장에 나가 싸우고, 철학자나 작가나 과학자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 보인 여성들을 다시 역사 속으로 소환하며 역사에서 빠져 있던 '여성'이라는 퍼즐을 하나씩 찾아서 끼워나간다.

그렇다고 이 책에 여성들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들은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남자들을 거둬내는 방식으로 이 책이 또다시 역사의 한 갈래로 남는 것을 거부한다. 여성들도 엄연히 역사의 한 부분임을 독자들에게, 특히 젊은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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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후쿠다 토모히로 지음 | - 옮김 | 팬덤북스
13,800원
12,420원
|
690P
'인도라는 이름을 붙여 준 사람은 누구일까?', '왜 독일 주변에는 '~부르크'라는 지명이 많을까?', '중동, 근동, 극동의 기준이 되는 곳은 어디일까?' 세계사를 공부하거나 세계 지도를 보다 보면 가끔 생기는 의문들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익히게 한다. 지리, 지명, 지도에 얽힌 수수께끼는 무엇보다 관련 역사를 알아야만 쉽게 풀린다. <세계사 아는 척하기>는 문명의 탄생에서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대략적인 세계사의 흐름을 지리, 지명, 지도의 비밀을 풀면서 설명한 새로운 유형의 역사서이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시간 여행과 세계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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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김광식 지음 | 눈빛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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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굽시니스트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예담.잉크.위즈덤로드)
14,800원
13,320원
|
740P
동아시아 천하의 천자국에서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중국, 그 천하의 그늘에서 조용히 은거해온 조선, 태평양 끄트머리 섬에서 이윽고 굴기에 나선 일본, 세 나라의 운명이 19세기 미로에서 어떻게 엇갈렸는지 만화로 살펴본다. 서양인들이 몰고 온 근대라는 폭풍 속에서 동아시아 3국이 어떻게 저항했고 어떻게 순응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모습이 세계사를 어떻게 움직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만화 특유의 정체성인 유머러스함을 드러내면서 깊이 있는 내용까지 놓치지 않았다. 1권의 주제는 '서세동점의 시작'으로, 19세기 이전의 동아시아 역사부터 영국에 산업혁명이 일어난 과정, 일본의 쇄국정책과 난학의 유행, 청나라와 영국이 벌인 아편전쟁 과정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왜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제일 처음 시작했는지, 어째서 아시아를 주름 잡던 중국이 아편 하나에 무너졌는지, 모든 서양을 거부하고 쇄국정책에 열을 올리던 일본이 어떻게 이후 동아시아 가운데 제일 먼저 대양 너머 다른 문명을 인식할 수 있었는지, 대항해시대라는 큰 흐름에 왜 일본은 선두에 섰고 조선은 그렇지 못했는지를 한눈에 꿰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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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윌리엄 A. 펠츠 지음 | - 옮김 | 서해문집
20,000원
18,000원
|
1,000P
중세 이후 유럽 민중사의 입문서. 유럽은 종교개혁 급진파, 18세기 정치혁명, 조직 노동계급의 발흥 등 아래로부터의 반란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데 더없이 좋은 토양이었다. 20세기에는 소비에트 러시아의 요란한 등장과 붕괴가 있었고, 냉전 시기의 민중 저항, 1968년의 학생.노동자 저항이 있었다. 이 책은 통상적인 역사 이해의 바탕이 되는 기득권층의 식상하고 상투적인 시각을 쓸어버린다. 그 대신 역사를 다르게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인 윌리엄 A. 펠츠는 역사라는 무대를 활보하는 위인의 행적을 구경꾼처럼 좇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보통의 남성, 여성이야말로 사회 변화의 주역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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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티투스 리비우스 지음 |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22,000원
19,800원
|
1,100P
"고대의 가장 웅변적인 저술가"라는 극찬을 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티투스 리비우스이다.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문학평론가이자 수사학자인 퀸틸리아누스는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를 가리켜 "크림 빛이 도는 풍요로움"이라고 평했고, "이야기는 너무나 매혹적이고, 또 그 문장이 평담하면서도 유원하다"고 극찬했다. <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이다. 이 책은 142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되었으나 2000년 동안 상당 부분 유실되어, 현재는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1-10권과 21-45권, 총 35권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리비우스 로마사 1>은 원서 1-5권을 담았다. 1권은 아이네아스가 이탈리아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로마를 건국하고, 브루투스와 콜라티누스가 집정관으로 선출되는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2-5권은 로마에 공화정이 들어서는 모습과 갈리아인이 로마를 약탈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책에서 리비우스는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짧게 해 긴박감을 더한다. 전투를 묘사할 때는 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주었다. 여기에 다수의 로마사 관련 도서를 번역하여 로마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을 입증한 전문 번역가 이종인의 섬세한 번역과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 한층 정확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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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J. 네루 지음 | 곽복희 , 남궁원 옮김 | 일빛
18,000원
17,100원
|
900P
인도의 독립 영웅이자 인도의 초대 총리 자와할랄 네루가 1930년 10월 26일부터 1933년 9월 8일까지 약 3년 동안 옥중 생활을 하면서 그의 외동딸 인디라 간디에 보낸 196편의 옥중 편지를 엮은 『세계사 편력』 제1권. 고대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서구 중심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세계관과 역사관을 갖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설명한 책으로 네루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세계역사 무대를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네루는 딸 인디라에게 지도자의 길이 무엇인지 자상하게 설명하며 올바른 리더십을 키우도록 북돋아준다. 더불어 사회지도층이 갖추어야 할 도덕적 지침을 전하고, ‘역사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며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정리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인디라 간디는 아버지 네루가 보낸 196편의 세계사 편지를 읽으며 세계관을 키워 훗날 인도 초대 여성총리가 되어 인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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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수 버틀러 지음 | - 옮김 | 시그마북스
11,500원
10,350원
|
575P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뉴질랜드편으로 뉴질랜드의 자연,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뉴질랜드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뉴질랜드 현지의 문화와 전통, 역사, 정치 그리고 뉴질랜드의 가정과 여가생활,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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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러셀 매딕스 지음 | - 옮김 | 시그마북스
11,500원
10,350원
|
575P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멕시코편으로 멕시코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멕시코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멕시코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멕시코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멕시코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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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오무라 오지로 신정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예담.잉크.위즈덤로드)
15,000원
13,500원
|
750P
이 책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복잡한 사건과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는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에 따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과거에서 현재, 미래의 세계정세와 경제 구도를 단숨에 꿰뚫어봄으로써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세계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으로 읽는 책이다. 역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쉽고 흔한 방법은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나 전쟁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돈과 경제다. 사건과 정치의 이면에는 돈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얽혀 있다. 그래서 ‘돈’을 축으로 삼아 근현대사를 읽으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근현대사가 의외로 쉽고 명쾌하게 정리될 뿐 아니라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까지 생긴다. 아무리 근현대사를 공부해도 정리가 되지 않고 흐름을 잡을 수 없었던 사람들, 세계정세에 관한 뉴스를 접해도 정확한 상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현재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이슈 너머의 역사적인 배경과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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