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요리하는 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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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요리하는 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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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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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324141
쪽수 : 312쪽
나카무라 사츠키  |  북플라자  |  202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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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중한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 특별한 심야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이 세상 마지막 요리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테츠시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을 혼자서라도 잇겠다는 여동생을 내버려둘 수 없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같이 식당을 운영하기로 한다. 하지만 요리를 해본 적이 없던 테츠시는 매일 같이 여동생에게 구박만 당한다. 답답한 마음에 근처 신사에 찾아가 요리를 잘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던 테츠시 앞에 진짜 신사의 신이 나타난다. 테츠시는 이승에 미련이 남은 영혼에게 요리를 배우는 대신 그 영혼이 초대한 손님에게 그리움이 가득한 마지막 한 끼를 대접하게 되는데…. 엄마가 아들에게, 스승이 제자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모든 요리에는 그 요리를 만든 사람의 애정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감동과 눈물의 휴먼 스토리.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나카무라 사츠키 中村 颯希 2016년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에 연재하던 《무욕의 성녀》가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 데뷔했다. 2017년 출간된 《그리움을 요리하는 심야식당》은 죽은 영혼이 그리운 사람에게 마지막 요리를 해준다는 설정으로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감동 소설이다.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감동 스토리에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는 리뷰가 속출하며 최고의 힐링 소설로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증쇄를 거듭해 첫 권은 20쇄를 넘겼고 시리즈 누적 발행 부수가 20만 부를 돌파하며 작가는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그리움을 요리하는 심야식당》,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 추궁접서 교체전》, 《속세의 평범은 어려워》 등이 있다. 역자 : 남소현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일본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작으로 《형사의 약속》,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설원》, 《기묘한 괴담 하우스》,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형사 변호인》, 《녹색의 나의 집》, 《죄의 경계》 등이 있다.
목 차
첫 번째 메뉴 : 치킨난반 두 번째 메뉴 : 계란튀김덮밥 세 번째 메뉴 : 영양만점 돈지루 네 번째 메뉴 : 프렌치 오무라이스 다섯 번째 메뉴 : 테시오야의 명물 가라아게 추가 메뉴 : 따끈따끈 오뎅
출판사 서평
그리움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요리 영업이 끝난 심야식당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사고로, 또는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사람들. 그들은 남겨진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어 하고, 남겨진 사람들은 떠난 사람들을 그리워한다. 이 소설은 두 소원이 만나 이루어지는 따뜻한 기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식당을 처음 운영해 보는 테츠시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다. 요리를 해본 적도 없다. 죽은 부모님이 남기고 간 식당을 제대로 꾸려가고 싶지만 자꾸 여동생에게 짐만 되는 것 같다. 그런 테츠시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사연이 있는 영혼에게 요리를 배워 그 영혼이 원하는 사람에게 요리를 대접하게 된 것이다. 취업에 실패해 힘들어하는 아들, 제대로 칭찬도 못 해줬던 제자, 딸처럼 아끼던 며느리, 사랑하는 아내. 테츠시는 영혼들을 도와 이들에게 한 끼를 대접하며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요리에 담는 사랑에 대해 배우며 한층 성장하게 된다. 유머와 감동 그리고 눈물이 곁들여진 힐링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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