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론: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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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론: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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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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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227339
쪽수 : 296쪽
다카모리 유키  |  힘찬북스  |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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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열심히’의 저주에 항복하고 성공하는 법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Socrates) 아무리 힘을 쏟아도 현재 상황에서 벗아날 수 없다면 먼저 항복해야 된다.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라는 명제 아닌 명제는 목표를 다그치는 데 쓰였고, 지금 실패한 자신을 위로하는 데 쓰였다. ‘열심히’가 반드시 보상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깨달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혹시나’라는 이름의 동아줄을 붙잡고 있다. 이것은 자기 위안에 빠지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방법론을 궁리하지 못하고 환상에 빠진 사람으로 살 수밖에 없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라는 믿음만 더욱 굳세어진다. 그 세계에 사는 사람은 나태함 때문에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멸시하고, 적어도 자신은 그 그룹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결과를 내고 있는 A그룹과 자신을 동급으로 여긴다.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도 ‘그래도 열심히 했어’ 하고 생각하며, 방법을 바꿔 보려고도 하지 않고 해 오던 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다음 기회로 향한다. 그들에게 있어 다음번에 결과를 내기 위한 비결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일이 절반 정도 진행되거나, 커리어 중반에 들어서면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초조함이 앞서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일은 끝이 나고 명예라는 반짝이를 붙인 퇴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잘하지 못하고 열심히만 한 채로 결과는 결국 보지 못한 채 막이 내린 무대 뒤편의 어둠을, 구장을 밝히던 모든 라이트가 꺼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다카모리 유키 高森勇旗 1988년 후지야마현 다카오카시 출생. 2006년,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 스타즈(현 DeNA)에 고교생 드래프트 4순위로 지명을 받아 입단. 2012년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은퇴. 은퇴 후에는 데이터분석가, 애널리스트, 작가 등을 거쳐 비즈니스 코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총 50개 이상의 기업의 경영 개혁에 관여하여, 성과를 올리는 데 기여했다. 역자 : 원선미 동국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홍보대행사에 근무하며 여러 기업과 브랜드 홍보를 담당했다. 직장에서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글을 써 오다가, 저자와 독자를 잇는 다리가 되어 좋은 책을 직접 소개하고 싶어 번역가가 되었다. 늘 설레는 마음으로 흥미로운 책을 찾고,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다.
목 차
시작하며-‘열심히’라는 환상 제1장 지금 당장 한다 결과를 낼 수 있는 ‘상태’란 무엇인가 완료와 종료는 다르다 미완료는 에너지를 반드시 빼앗는다 미완료가 있는 사람은 출발 지점에서 이미 뒤처져 있다 지금 바로, 15분 이내에 완료한다 완료하면 가벼워진다 늘 완료 상태를 유지한다 제2장 생각하지 않고 한다 자신自信이라는 환상 슈퍼플레이어와의 명확한 차이는 무엇인가 생각만 하다 보면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당신이 한 의사 결정의 결과다 완전히 항복해 본다 ‘역추세 매매’ - 마음이 저항하는 쪽으로 가 본다 ‘좋은 부분을 받아들이자’라는 생각은 두 번째 적 변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혼나는 대신, ‘판단’되는 두려움 제3장 구체적으로 한다 ‘의욕과 노력’만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사람은 없다 1.78초 안에 실행하는 구체적인 방법 모든 것을 수치로 나눈다 팔리는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도출한다 아무튼 대량으로 행동한다 - 수의 승부에서 이긴다 AI로 보는 초대량 행동의 성과 제4장 가치의 본질을 깨닫는다 ‘꿈, 작네요’ 3000만 엔을 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돈이란 무엇인가 왜 산 정상에서는 물이 3배의 가격으로 팔릴까 가격은 어디에 매겨질까? 문제 해결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세미나 장소에 참가자들이 일찍 오게 하려면? 카레라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까? 당사자가 되어 봐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문제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제5장 말을 바꾼다 그것은 ‘어려운’ 것인가, ‘재미있는’ 것인가 말을 바꾸면 세계는 확 바뀐다 자신이 쓰는 말은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말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 단언한다 애매한 표현을 배제한다 허가를 받지 않는다 일어난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 금지어를 정한다 제6장 상대방이 이기게 한다 말 한마디로 사람은 힘을 얻는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는 사람은 행복하다 승인의 양과 관여의 양은 비례한다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기분 좋은 대화란 무엇인가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마법의 말 상황을 움직이게 한다 제7장 자신을 움직이게 한다 ‘안다’ 보다 ‘할 수 있다’에 대가는 지불된다 ‘고맙습니다’로 상대의 관여를 끌어낼 수 있을까 자신의 의지력을 철저하게 ‘믿지 않는다’ 초인과의 트라이애슬론 열기가 있는 동안에 강제력으로 바꾼다 강제력에 의해 전혀 관계없던 것이 갑자기 삶에 들어온다 하고 싶은 일의 ‘결과’를 먼저 정해 둔다 하고 싶을 때는 5초 안에 시작한다 자동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해 둔다 성과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제8장 자신의 ‘존재 방식’을 정한다 성공할 용기를 갖는다 행동은 ‘당신’으로부터 나온다 부자가 되는 사람과 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부자는 ‘체험’에 아낌없이 돈을 쓴다 부유층 vs 풍족함 어떻게 살아갈지 단언한다 품격 있게 산다 제9장 자신의 ‘상태’를 높인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낫다 스스로 만족하는 상태가 아니면 기버가 될 수 없다 기대하지 않고, 기대하게 하지 않는다 중립 상태를 추천 사고도 감정도 원래 당신의 것이 아니다 직감을 깨우기 위해 목적 없는 시간을 만든다 오감 이상의 무언가 파동 센서를 열기 위해서는 마치며-호기심을 되찾는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 정면으로 마주하라 시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오로지 결과만으로 평가받는 곳도 있다. 성공하는 손흥민과 실패한 손흥민 사이에는 결과의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다. 단순하고 명확하다. 대다수의 ‘우리’가 속한 사회는 오히려 결과만을 따지지 않는다. 오히려 상하 간의 태도가 평가의 대상이 되며 결과를 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조직 내에서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 생산성은 낮아지게 된다. 자신이 생산성 낮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덩달아 많아진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의 연장선상에 성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려놓아야 한다. 결과를 내고 싶다면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지도 몰라’ 하고 내려놓아야 한다. 성공하는 방법, 결과를 내는 방법에 관한 책이 세상에 이렇게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라는 환상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 환상은 마음을 정말 편하게 해 준다. 환상은 늘 희망을 준다. 환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내려놓아야 한다.-본문 중에서 지금의 나는 영원히 결과를 낼 수 없다고 항복하고 자신을 내려놓는 순간에 비로소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열심히‘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진정으로 결과를 내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 완료와 종료는 다르다. 미완료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말라 시간이나 외부의 요인으로 무엇인가를 끝내는 것을 종료라고 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일이나 목표한 것을 단락 짓는 것을 완료라고 한다. 레벨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되면 종료되는 게임처럼 완료되지 못한 게임은 미완료 상태로 마음속에 남고 감정의 에너지를 갉아먹게 된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사소한 일로 아내와 다퉜다. 다툼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 서 출근할 시간이 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출근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짜증이 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퉜던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득 문득 생각이 난다. ‘아, 이따 집에 가면 또 그 다툼을 이 어가야 하나’ 하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 후 한동안 미완료는 불쑥불쑥 부활한다. 그러는 사이 에너지를 계속 빼앗긴다. -본문 중에서 마음속에 자리 잡은 미완료는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마음속에 남아 있고 감정이 생긴 미완료는 결과를 내는 데 모든 신경을 쓰지 못하도록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완료된 크고 작은 일들은 아무런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 채 에너지만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아주 무거운 족쇄를 찬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설마 자신이 그런 족쇄를 찬 상태로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사실 스타트 라인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미완료가 있는 만큼 스타트 라인은 자동적으로 뒤로 밀리게 된다.-본문 중에서 ■ 지금 바로 완료하라 자신을 바꾸고 성공하는 방법 중의 기본은 ’나중에‘ 라는 말을 금칙어로 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완료시키지 못하는 일은 ’미완료 상태로 둔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이 결정은 미완료의 의지를 정해 완료하는 것이다. 정리해 보면, 완료의 방법은 크게 4가지다. ① 지금, 한다. ② 지금, 누군가에게 의뢰한다. ③ 지금, 실행할 날을 정한다. ④ 지금,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손을 놓는 것은 찜찜한 감정이 남게 된다. 하지만 손을 놓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정리 정돈, 청소의 전문가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바로 버릴 것을 정하는 것이다. 용기를 내어 나를 누르고 있는 미완료들을 버리자. 자기변혁의 세 번째 적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해 보자!’라는 생각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해 보자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자신의 판단이 개입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는 결국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되돌아가고 만다.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판단을 개입시키지 말고 지금 당장 여기서 행동을 바꿔야 한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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