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진행되지 않는 대화법 : 80가지 상황별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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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진행되지 않는 대화법 : 80가지 상황별 대처법 80가지 상황별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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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991467
쪽수 : 192쪽
요시다 가츠야키  |  아티오  |  202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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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까운 사람이 치매에 걸리면 주변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고통을 감내하게 된다. 이 책은 30년간 치매 환자만을 돌보며 살아온 현직 정신과 의사가 누구나 쉽게 치매 환자에 대처할 수 있도록 8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그림으로 설명하였다.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나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 때 책을 바로 펴서 제대로 응대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요시다 가츠야키 1956년 후쿠오카현 출생. 의학 박사. 일본 노년정신의학회 전문의, 정신과 전문의. 일본 음악요법학회 인정 음악요법사. 가나자와의과대학 의학부, 도쿄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요코하마 아이하라 병원을 개설하여 원장을 맡은 후, 2021년에 요코하마 쓰루미재활병원장에 취임. 30년간,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과 마주해오며 각 가족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치매 진행을 늦추는 대화의 기술』(아티오), 『치매혁명(치료 예방) 일본 최고의 치매 전문의가 알려주는 치료법』(북스타) 등의 다수의 저서를 집필. 역자 : 전지혜
목 차
제1장 30년간 이 길을 걸어온 임상의의 결론 ‘대화 방식’에 따라 치매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 환자의 머릿속과 마음속 진행을 막는 열쇠는 ‘대화 방식’에 있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정동+긍정’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대화 방식 6가지’ 칼럼 01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대화 방식 제2장 자주 발생하는 상황과 곤란한 행동별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대화 방식’의 80가지 힌트 - 일상과 삶 인사할 때(아침, 점심, 저녁) 치매 환자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싶을 때 치매 환자에게 날짜, 요일을 확인할 때 옷을 입을 때 머리를 빗는 등 몸단장을 할 때 밥을 먹을 때 약을 먹을 때 취미나 특기를 즐길 때 집안일을 도와줬을 때 장을 볼 때 외출할 때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오랜만에 친족끼리 모였을 때 - 대화 산책 중에 대화할 때 옛날 이야기를 꺼냈을 때 치매 환자에게 어떤 도움을 청하고 싶을 때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어 대화가 성립되지 않을 때 똑같은 질문을 몇 번씩 반복할 때 말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이야기할 때 치매 환자의 부탁을 거절하고 싶을 때 - 식사 식사를 하려 하지 않을 때 식사는 끝났는데 ‘먹지 않았다’라고 말할 때 식사 중, 사레가 들렸을 때 절반 정도밖에 먹지 않을 때 음식물이 아닌 것을 먹으려 할 때 다른 사람의 음식을 먹으려 할 때 식사 전에 손을 씻으려 하지 않을 때 - 대소변 실수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할 때 화장실에 가지 않거나 잘 사용하지 못할 때 배설 실수를 했을 때 대소변 실수로 더러워진 옷을 숨겼을 때 자신의 변을 벽이나 방바닥에 묻히려고 할 때 - 건강 관리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특정 신체 부위가 아파 보일 때 잠을 푹 자지 못했을 때 울적해할 때 집에만 있으려고 할 때 담배나 술을 끊지 못하고 의존할 때 환각으로 두려움에 떨 때 명백하게 꾀병인데 몸 상태가 안 좋다고 호소할 때 - 돈과 쇼핑 ‘돈을 도둑맞았다’라고 말할 때 방문 판매원 등에게 돈을 줬을 때 멋대로 매매계약서에 서명했을 때 신용카드나 통장 등을 잃어버렸을 때 돈을 헛되게 쓸(낭비할) 때 물건을 훔치려 할 때 똑같은 물건을 사 왔을 때 - 곤혹스러움과 헤아림 쓰레기밖에 되지 않는 물건을 모을 때 성적인 언행을 할 때 배회할 때 싫어하거나 곤란해하는 행동을 일부러 할 때 ‘험담을 들었다!’라고 생각할 때 지금도 여전히 ‘현직에 있다’고 생각할 때 더러운 옷을 계속 입고 있을 때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 때 밤낮이 바뀌었을 때 같은 시간과 경로로 산책해야 성에 찰 때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말할 때 - 집착 어디에 가던 간병인에게 붙어 있으려 할 때 간병인에 들러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을 때 용건도 없는데 몇 번이고 부를 때 - 감정 폭발 잘못된 것을 믿고 ‘네가 잘못했어!’라고 말할 때 어떤 일이든 불만을 토로할 때 때리거나 난폭하게 구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을 할 때 갑자기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 때 갑자기 울면서 소리 지를 때 계속 초조해하며 돌아다닐 때 - 비난 가족의 험담을 퍼트릴 때 말을 걸면 ‘시끄러워!’라며 소리를 지를 때 ‘당신한테 도움받고 싶지 않아!’라고 말할 때 ‘불륜이다!’라며 배우자에게 온갖 의심을 품고 질책할 때 전화를 빈번히 걸어올 때 ‘물건이 없어졌다!’라고 말할 때 - 거부! 약을 먹지 않거나 토해내려 할 때 성인용 기저귀를 거부할 때 목욕하기 싫어할 때 마스크를 쓰려 하지 않을 때 주간 보호 센터에 가기 싫어할 때 지병 통원 치료를 받기 싫어할 때 차량 운전을 그만두려 하지 않을 때 칼럼 02 치매가 진행되는 사람과 진행되지 않는 사람의 차이 부록 ‘간병이 100배는 쉬워지는’ Q&A Q 부정하지 말고 화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대충…… 알고 있지만 짜증이 난다! Q 치매 초기라고 진단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간병 생활이 될지 불안해요…… Q 끝이 보이지 않는 간병에 완전히 지쳐버렸어요
출판사 서평
…… 어느 날, 다른 시설에 있던 환자 ‘A 씨’가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치매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절도 피해망상이 심해져 있었고, 소리를 지르며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일이 많아져 저희 전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입원 일주일 후, 간호사와 임상심리사 등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때 A 씨가 입원하게 된 경위를 이야기하자 한 직원이 놀란 듯한 목소리로 ‘네? 환자를 착각하신 거 같은데요? 그런 난처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으세요. 정말 기품 있는 분이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일주일간 베테랑 직원이 대화 방식을 연구하여 의사소통을 취하는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치매가 극적으로 개선되어 있었습니다. 의사인 제가 투약이나 치료를 진행하기도 전에 A 씨가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던 것이죠. 저는 치매 임상 현장에서 30여 년간 수많은 환자를 만나왔습니다. 그 결과, ‘주위의 대화 방식에 따라 치매 진행이 늦어지거나,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대화 방식에는 ‘비결’이 있고, 그 비결만 파악하면 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누구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다. 간병인이 대화 방식을 바꾸면 치매 환자의 난처한 행동이 줄어 간병이 훨씬 편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간병인과 치매 환자 모두 행복한 웃음이 늘어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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