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똑똑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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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똑똑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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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8511522
쪽수 : 144쪽
김경미  |  슈크림북  |  2024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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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따뜻하고 다정한 말은, 진솔하고 단단한 마음에서 나온다!” 아이들의 소통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헤아리고 보듬어 주는, 슬기로운 말하기 책. 요즘 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활양식, 가치관 등을 가지고 살아간다. 거기에 코로나 팬데믹,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사람과 직접 대면하는 경험이 적어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마음을 다해 똑똑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는 1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소통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생생한 상황들로 '어쩜, 이건 내 이야기잖아?',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했을까?' 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기르도록 한다. 갈등 상황에 놓인 캐릭터의 마음을 헤아리고, 처한 상황에서 진심을 전하는 가장 슬기로운 말이 무엇일지를 고민하게 함으로써,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의 힘을 얻게 된다. 이를 두고 서울대 박사이자 심리 상담가인 권윤정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단단히 해 주는 또래 상담자 같은 책!'이라고 평하였다. 별도 챕터를 두어 소셜미디어에서의 소통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무엇보다 비대면 상황에서 슬기롭게 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아이들이 함께 토론하고 해답을 찾아가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경미 대학에서 아동 심리와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 근육을 크고 단단하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 《하루 보관소》, 《하늘 마을로 간 택배》, 《마음 얼굴 병원》, 《마음 뽑기》, 《재민이의 아주 특별한 점》, 《꿈 요원 이루》, 《잔소리카락을 뽑아라》,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센개 만화와 그림을 그립니다. 만화 《Go Bananas》와 《못 잡아 먹어 안달》을 연재했고 여러 만화 상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동화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 <쉿! 안개초등학교> 시리즈,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별빛 전사 소은하》, 《레벨 업 5학년》,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 및 추천 : 권윤정 맘모스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원장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석사, 박사 아동상담사, 청소년상담사, 국제행동분석사(BCBA) 현) 응용행동분석 전문가협회 이사 전) 한국놀이치료학회 이사 SBS 영재발굴단, EBS 오늘 우리 뭐하고 놀지?, MBC 꾸러기식사교실 전문가 패널
목 차
- 작가의 말 4 - 설전도 수련관을 소개합니다! 12 챕터1. 나윤, 세아, 희수의 이야기 - 친구가 내 겉모습을 평가해요. 16 - 친구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겼어요. 18 - 친구가 나만 빼고 다른 친구들만 자기 집에 초대했어요. 20 - 친구가 맨날 우리 집에서만 놀려고 해요. 22 - 집에 친구를 초대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해요. 24 - 친구가 나에게 다른 친구랑 놀지 말라고 강요해요. 26 - 내가 없는 자리에서 친구가 다른 아이한테 내 험담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30 - 내 마음과는 달리 친구에게 짜증을 냈어요. 34 - 친구가 사과했는데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36 - 친구들이 나를 따돌려요. 38 - 친구가 갑자기 말도 안 하고 표정도 좋지 않아요. 40 - 사이가 불편한 친구와 같은 모둠이 되었어요. 42 - 단짝 친구가 멀어지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44 - 늘 자기 맘대로인 친구가 있어요. 자기 기분이 좋을 땐 잘해 주다가, 기분이 나쁘면 갑자기 저에게 함부로 대해요. 그랬다가 울면서 사과하고, 제가 사과를 받아 주면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돼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6 챕터2. 해별, 세린, 이나, 다정의 이야기 - 친구 SNS가 내 SNS보다 조회 수가 더 높아서 속상해요. 50 - 친구가 내 메시지를 읽고도 답장을 보내지 않아요. 52 - 친구들이 나만 빼고 따로 단체 채팅방을 만들었어요. 54 - 친구를 믿고 비밀을 이야기했는데 다른 친구가 그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56 - 친구가 내 물건을 빌려 가서 망가뜨렸어요. 58 - 친구의 SNS에 악플이 달렸는데 친구가 나를 의심해요. 60 - 친구가 내 사진을 허락도 없이 SNS에 올렸어요. 62 -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겠어요. 64 - 내가 말할 때 친구가 자꾸 끼어들어요. 66 - 친구들이 내가 잘 모르는 대화만 해요. 68 - 친구가 부러워서 저도 SNS를 시작했어요. 엄마를 졸라 새 스마트폰도 사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졌어요. 유행은 따라가고 싶은데 SNS를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니, 어떡하죠? 70 챕터3. 진우, 민재, 지훈, 우찬의 이야기 - 모둠 숙제를 하는데 아무도 의견을 말하지 않아서 혼자 준비해요. 74 - 친구가 다른 모둠원의 의견은 물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해요. 76 - 게임 할 때 친구가 자꾸 자기에게만 유리한 규칙을 정해요. 78 - 친구가 주변을 살피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부딪혀서 화가 나요. 80 - 우리는 삼총사. 그런데 다른 두 친구가 싸워서 말도 안 해요. 82 - 학교에서 같이 놀 친구가 없어요. 86 - 함께 청소하는 청소 당번 친구가 청소도 안 하고 도망갔어요. 88 - 친구랑 대회에 참여했는데 친구만 상을 받고 나는 받지 못했어요. 90 - 발표하면서 실수를 했는데 친구가 자꾸 놀려요. 92 - 반 대항 대결에서 진 것을 두고 친구가 너 때문이라며 자꾸만 절 탓해요. 94 - 저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96 - 삼총사로 지내는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종종 저만 소외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등굣길에 두 친구가 함께 가는 걸 봤어요. 저에게는 같이 학교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거든요. 98 -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데 혹시라도 상을 못 받을까 봐 신청을 못 하겠어요. 100 챕터4. 우리들의 슬기로운 SNS 언어 생활 - ○○ 초등학교 4학년 단체 토론방 SNS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103 슬기로운 SNS 말하기 10계명. 107 - 하나. 내 생각을 강요하지 말자. 108 - 둘. 섣불리 추측하거나 말꼬리를 잡지 말자. 110 - 셋. 내 생각과 감정을 정확히 알자. 112 - 넷. 어휘력을 기르자. 114 - 다섯. 피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자. 116 - 여섯. 결정을 남에게 미루지 말자. 118 - 일곱. 사과해야 할 때는 사과하자. 120 - 여덟. 글자 뒤 사람이 있다는 걸 명심하자. 122 - 아홉. 나 자신을 비하하거나 과장하지 말자. 124 - 열. SNS의 장점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자. 126 챕터5. 나도 고민 있어요! - 설전도 수련관 고민 대나무숲 1 #외모_고민_있어요! 130 - 설전도 수련관 고민 대나무숲 2 #공부_고민_있어요! 133 - 설전도 수련관 고민 대나무숲 3 #가족_고민_있어요! 136 - 설전도 수련관 고민 대나무숲 4 #성격_고민_있어요! 139 - 내 성격을 알아보자! MBTI 141
출판사 서평
몰입도 최고! 입체적이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 인기 동화 <설전도 수련관>의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함께한다! <설전도 수련관>은 감정 표현이 서툰 어린이들에게만 나타나 슬기롭게 진심을 전하는 법을 알려 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공간으로, 말에 상처받지 않고 내 마음을 지키는 관계와 말하기 수련법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갖도록 이끌어 준다. 여기에 <마음을 다해 똑똑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는 교실 풍경을 재현한 듯한 50여 개의 생생한 상황들로 '어쩜 나랑 이렇게 똑같지?', '나라면 어떻게 말했을까?' 하고 독자 스스로 갈등 상황에 빠져들도록 구성했다. <설전도 수련관>을 읽지 않은 독자들도 충분히 캐릭터와 상황에 몰입하여 ‘마음을 다해 똑똑하고 다정하게 말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생생 리얼 만화! 10대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갈등 상황들! 대학에서 아동 심리와 아동 문학을 전공한 김경미 작가가 어린이 독자들과 소통하며 1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상황,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모았다. 여기에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의 입체적인 캐릭터와 센개 작가님의 섬세한 일러스트가 더해지면서 아이들이 흔히 만날 수 있는 갈등 상황들이 생생히 연출되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마치 자신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독자들은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고 전문가의 다정하고 똑똑한 카운슬링에 귀 기울이게 된다. 전문가의 감수가 더해진, 다정하고 명쾌한 고민 상담과 다채로운 정보 구성! 소통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말과 행동 속에 숨은 서로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다양한 시각에서 갈등 상황을 슬기롭게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음을 다해 똑똑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는 아동 심리를 전공한 김경미 작가의 집필과 심리 전문 상담가 권윤정 박사의 꼼꼼한 감수로 아이들 스스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구성했다. 또한 다정하고 명쾌한 카운슬링으로,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도록 돕는다. MBTI 성격 유형 등의 폭넓은 정보는 문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셜미디어에서의 소통 문제를 깊이 다룬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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