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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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923864
쪽수 : 440쪽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202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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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주 규모의 폭발적인 상상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파피용』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다시 만난다. 『파피용』은 인간들의 반목과 갈등으로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새로운 별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모험담이다. 희망과 호기심을 품고 모여든 14만 4천 명은 도시 하나와 맞먹는 거대한 크기의 우주 범선 파피용호에 올라 1천 년간 펼쳐질 탐험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단장한 『파피용』은 작품의 매력은 그대로, 책의 만듦새는 더욱 가볍게, 더욱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내용 역시 손봐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했다. 한편 거장 만화가 뫼비우스의 한국판 독점 일러스트가 여전히 빛나는 독창성으로 독서 경험을 한층 다채롭게 해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여덟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고등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1991년 『개미』를 출간해 전 세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 『고양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단편집 『나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다룬 『꿀벌의 예언』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전미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 『기억』, 『죽음』, 에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알렉시 제니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를 비롯한 어린이책도 여러 권 번역했다.
목 차
제1부 희미한 꿈 제2부 우주 속의 마을 제3부 낯선 행성에의 도착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우주 규모의 폭발적인 상상력!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불멸의 걸작 우주 규모의 폭발적인 상상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파피용』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다시 만난다. 『파피용』은 인간들의 반목과 갈등으로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새로운 별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모험담이다. 희망과 호기심을 품고 모여든 14만 4천 명은 도시 하나와 맞먹는 거대한 크기의 우주 범선 파피용호에 올라 1천 년간 펼쳐질 탐험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단장한 『파피용』은 작품의 매력은 그대로, 책의 만듦새는 더욱 가볍게, 더욱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내용 역시 손봐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했다. 한편 거장 만화가 뫼비우스의 한국판 독점 일러스트가 여전히 빛나는 독창성으로 독서 경험을 한층 다채롭게 해준다. 14만 4천 명을 태운 우주 범선 파피용호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싣고 1천 년을 항해하다 전쟁, 테러, 빈곤, 기후 위기, 감염병. 지구는 위태롭고,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항공 우주국 엔지니어 이브는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어 수많은 이들을 태우고 새 보금자리를 찾아 지구를 떠날 꿈을 꾼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마지막 희망>.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억만장자 가브리엘의 재정적 지원 아래 항해 전문가 엘리자베트, 생물학자 겸 심리학자 아드리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들어 연구를 시작하고, 마침내 별빛을 추진 동력으로 나아가는 <파피용호>가 탄생한다. <나비>라는 뜻의 이 우주 범선은 머리카락의 10분의 1 두께인 마일라 필름으로 제작된 돛을 달고 있으며, 돛의 넓이만 1백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고, 내부는 하나의 자립적인 도시를 이루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목표는 그 안에서 1천 년간 세대를 거듭하며 2조 킬로미터를 항해해 태양계 너머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에 도달하는 것. 치열한 경쟁 끝에 인류의 미래를 짊어질 14만 4천 명이 선발되어 파피용호의 첫 세대가 된다. 그들은 과연 인류의 미래를 건 <마지막 희망>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을까? 끝까지 살아남아 인류의 역사를 이어 갈 수 있을까? 놀라움과 함께 성찰의 기회를 선사하는 베르베르식 실험의 백미 1천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파피용호 사회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새로운 행성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던 인류는 탐욕과 독선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구에서 벌어지던 일들을 되풀이하기도 한다. 그러나 베르베르의 세계는 끝내 낙관을 잃지 않는다. 베르베르는 인간이 어쩔 수 없이 한계를 지닌 존재라면, 그 사실을 인식하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것 역시 인간>이라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옮긴이의 말」) 후세대에 등장하는 여자아이 에야는 그러한 가능성과 희망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 어떤 시련과 부침을 겪고, 몇 보씩 후퇴하는 듯 보인다 하더라도, 세상은 단 한 걸음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 전진을 이뤄 가는 것은 우리 인간이다. 베르베르가 전하는 이러한 메시지는 어느 시대에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성으로 깊은 울림을 남기며,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천할 용기를 준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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