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詩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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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詩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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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073460
쪽수 : 336쪽
김옥림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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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법정 스님의 한마디가 다시 ‘삶의 시’로 태어나다 법정 스님의 열반도 13주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 짧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정’이라는 이름 앞에는 엄숙함이 깃든다. 법정 스님이 남기고 간 글들은, 말들은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인간사의 온전한 지혜이자 가르침이기 때문일 것이다. 법정 스님이 남긴 가르침이 그 담백함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무게가 실렸다면 스님이 남긴 한마디 한마디에 ‘시’의 옷을 입힌 김옥림 시인의 글은 삶의 정도正道와 함께 감동으로 다가온다. 스님의 짧은 한마디를 한 편 한 편의 시로 확장한 김옥림 시인의 시는 법정 스님의 사상을 온전히 깨달은 사람이 전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울림이 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옥림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침이 행복해지는 책》,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내 마음의 쉼표》, 《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365일 마음산책》,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 행복한 삶》,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 《인생의 고난 앞에 흔들리는 당신에게》, 자기계발서 《명언의 탄생》, 《고전 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 《책사들의 설득력》, 《유대인 대화법》, 《철학자의 말》, 《고수의 소통법》,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말 한마디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 《품위 있게 나이 든다는 것》,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외 다수가 있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
목 차
프롤로그 _ 시처럼 살고 꽃처럼 향기를 남겨라 1부 너를 꽃이 되게 하라 인간의 도道 16 ∥ 선의와 성실 18 ∥ 생각의 새 옷 20 ∥ 부끄럽지 않는 삶 23 ∥ 사사死思의 이기 24 ∥ 너를 꽃이 되게 하라 26 ∥ 심심深心의 꽃 28 ∥ 믿음과 사랑 30 ∥ 고화苦花 32 ∥ 살아 있다는 것은 34 ∥ 꿈의 별이 되게 하라 36 ∥ 네가 먼저 그렇게 하라 38 ∥ 행복이란 향기 40 ∥ 인생의 녹 42 ∥ 즐거워하고 즐거워하라 44 ∥ 앎이라는 꽃 46 ∥ 파멸의 독毒 48 ∥ 사는 일이 기쁨이 되게 하라 50 2부 아름다운 사람 본질적인 삶 54 ∥ 오늘과 다른 나를 살고 싶다면 56 ∥ 우주의 에너지 58 ∥ 아름다운 사람 60 ∥ 숙명의 기회 62 ∥ 환희의 꽃 64 ∥ 넓고 크고 깊게 보라 66 ∥ 위대한 자연 68 ∥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 71 ∥ 부드러움의 참의미 72 ∥ 스스로를 낭비한다는 것은 74 ∥ 침묵에 들라 76 ∥ 인간의 근본이자 목적 78 ∥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라 80 ∥ 충만한 삶 82 ∥ 밝고 맑게 하라 84 ∥ 늘 깨어 있으라 87 ∥ 삶 88 3부 삶의 별이 빛날 때 사람과 집 92 ∥ 바라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라 94 ∥ 사람이 사람인 것은 97 ∥ 너만의 꽃 98 ∥ 악의 꽃 100 ∥ 죄罪의 사슬 102 ∥ 꽃 104 ∥ 산을 닮은 사람 106 ∥ 빛나는 사람 108 ∥ 오직 한 사람 111 ∥ 편지 112 ∥ 그 일이 너의 중심이 되게 하라 114 ∥ 그런 사람이 되라 117 ∥ 사랑 118 ∥ 마음의 통로 120 ∥ 인생의 골드 타임 122 ∥ 삶의 별이 빛날 때 124 ∥ 얻고자 하는 대로 씨를 뿌려라 126 ∥ 뿌리가 탄탄한 나무처럼 128 4부 뜨거운 축복 역동적이게 하라 132 ∥ 스스로 빛이 되어라 134 ∥ 맑은 숨결 136 ∥ 행복한 삶에 이르는 길 138 ∥ 생각의 빛깔 142 ∥ 부드러움의 힘 144 ∥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146 ∥ 가을이 오면 148 ∥ 흙에 대한 단상 150 ∥ 불변의 꽃 154 ∥ 인생의 선율 156 ∥ 진음眞音과 소음 158 ∥ 뜨거운 축복 160 ∥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162 ∥ 지금이란 순간 164 ∥ 마음이 가난한 자 166 ∥ 옛것을 배우다 168 ∥ 저항하지 마라 170 ∥ 기적을 살다 172 5부 인생의 기쁨 아름다운 인생 176 ∥ 네게 맞는 것으로써 너를 심어라 178 ∥ 아무것도 아닌 것에 너를 180 ∥ 참고 기다려라 182 ∥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 184 ∥ 나이가 든다는 것은 186 ∥ 삶의 녹 189 ∥ 새로운 너 190 ∥ 무소의 뿔처럼 가라 192 ∥ 소통의 꽃 194 ∥ 일정한 거리를 두라 196 ∥ 말 폭탄 198 ∥ 오래된 것 200 ∥ 행복의 품격 202 ∥ 지혜의 빛 204 ∥ 넘치지 않게 하라 206 ∥ 인생의 기쁨 208 ∥ 필요한 만큼만 하라 210 6부 따뜻함을 품은 가슴 내 안의 행복 214 ∥ 맑고 깨끗하게 217 ∥ 생명을 품은 씨앗 218 ∥ 내 인생의 빛 220 ∥ 스스로 행복하라 222 ∥ 진정한 만남 224 ∥ 참 진리란 스스로를 아는 것 226 ∥ 마음의 짐 228 ∥ 스스로를 이기는 자 230 ∥ 나를 살고 싶다면 232 ∥ 묵언의 스승 234 ∥ 무가치한 삶 236 ∥ 버리고 비우라 238 ∥ 무심無心이 필요할 때 240 ∥ 선택의 순간 242 ∥ 잘 들을 준비를 하라 245 ∥ 마음을 단단히 하라 246 ∥ 청빈한 삶 248 ∥ 따뜻함을 품은 가슴 250 7부 시처럼 너를 살아라 고민의 힘 254 ∥ 넉넉한 나를 사는 법 256 ∥ 자세히 보라 258 ∥ 삶은 질이다 260 ∥ 헛되지 않게 하라 262 ∥ 새로운 나를 살고 싶다면 265 ∥ 욕망을 멀리하라 266 ∥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268 ∥ 함부로 하지 마라 270 ∥ 위대한 시작 273 ∥ 썩 괜찮은 사람 274 ∥ 삶의 달빛 276 ∥ 마음을 씻는 일 278 ∥ 겨울 숲에 들면 280 ∥ 믿음으로 통하라 282 ∥ 시처럼 너를 살아라 284 ∥ 행복에 이르는 길 286 ∥ 나의 주인 288 8부 삶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자신의 몫 292 ∥ 배경의 미적美的 의미 295 ∥ 외로우면 외로워하라 296 ∥ 비움의 의미 298 ∥ 날마다 새로운 오늘 300 ∥ 행함의 법칙 302 ∥ 따뜻한 가슴 304 ∥ 지나침을 경계하라 306 ∥ 단순함의 행복 308 ∥ 은혜로운 삶 310 ∥ 배움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312 ∥ 마음을 밝게 하라 314 ∥ 삶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317 ∥ 모든 건 한때다 318 ∥ 우주의 언어 320 ∥ 산 322 ∥ 첫 마음 324 ∥ 별 326 ∥ 적게 가졌다는 것은 328 ∥ 배움의 향기 330 ∥ 자연의 모태母胎 332 ∥ 후회 없이 너를 살아라 334
출판사 서평
차茶에 향기가 있듯 시에도, 삶에도 향기가 있다 시처럼 너를 살아라 “가슴에 녹이 슬면 삶의 리듬을 잃는다. 시를 낭송함으로써 항상 풋풋한 가슴을 지닐 수 있다. 사는 일이 곧 시가 되어야 한다.” 법정 스님의 말씀이다. 법정 스님은 올바른 삶의 정도正道와 지표를 남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따듯한 가슴, 녹슬지 않은 가슴을 지니기를 권했다. 고단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그 고단한 삶의 위로를 때론 한 편의 시에서 찾을 수 있음을 법정 스님은 말한다. 그러한 시詩의 옷을 입고, 생명을 품은 말씀이 김옥림 작가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난다. 법정 스님의 일침이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것이라면, 김옥림 시인의 시는 내 가슴이 녹슬지 않게 하는, ‘나’를 위한 한 줄 한 줄이다. 그 마지막 장에서 우리는 ‘시처럼 살고 꽃처럼 향기를 남기’며 ‘인생의 시’를 어떻게 써내려가야 할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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