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어사 2 -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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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어사 2 -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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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031360
쪽수 : 424쪽
설민석, 원더스  |  단꿈아이  |  20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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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설민석 작가의 장편소설 화제작! 만백성을 보살피려는 정조대왕, 뜻을 함께하는 어사대의 활약!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웹소설 작가 원더스의 장편소설 화제작, 『요괴어사』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실제 기록에 전해지는 괴물들이 매혹적인 K-요괴로 재탄생한 『요괴어사 1 지옥에서 온 심판자』에 이어, 이번에는 각자가 가진 내면의 상처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대원들을 만납니다. 만백성을 보살피려는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요괴에 통쾌하게 대적하는 어사대. 하지만 그들 가슴 깊은 곳에는 차마 꺼낼 수 없었던 각자의 아픔이 있습니다. 사악한 요괴들은 대원들의 마음속 상처를 날카롭게 헤집어 내면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과연 어사대는 이 힘든 싸움을 이겨 내고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요괴어사 2 각성』과 함께 자신의 아픔을 용기 있게 직면하고 두려움을 극복하며, 의미 있는 성장까지 이뤄 낸 어사대의 활약 속으로 떠나 봅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설민석 설민석 작가의 글은 유익함과 재미를 뛰어넘어 감동이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한국사와 접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합니다. ‘한국사는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한국사의 대중화에 힘써 왔습니다. 강의, 예능, 도서 등 그의 행보는 거칠 것이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과 ‘삼국지’에 이어, 이번에는 『요괴어사』로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설민석이 들려주는 최초의 역사 판타지 소설 『요괴어사』. 그 안에는 어떤 메시지가 살아 숨 쉬고 있을까요? 다 함께 그의 세계관 속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저자 : 원더스 초등학교 입학식 날,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라는 질문에 ‘병아리 감별사’라고 대답한 후부터 올곧게 괴怪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같은 돌림자여서 그런지 괴이한 것에 관심이 많았고 그런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괴물 감별사의 자세로 우리네 신화와 기록에 나오는 존재를 선별하여 한 상 차렸습니다. 괴이한 이야기는 매운 음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땀 흘리며 먹다 보면 몸이 개운해지는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분의 마음도 가뜬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웹소설 <함무라비를 원해>, <오뉘탑: 퇴마사건일지> 등을 연재했습니다.
목 차
무령의 재판 인신공양 광탈 송장벌레 백원 불가사리 해치의 뿔 수라 인당수
출판사 서평
대원들의 내면까지 파고들어 집요하게 공격하는 요괴들, 치열한 혈투 속에서 자신의 상처와 마주한 어사대. 그들의 깨우침이 새로운 힘이 되어 펼쳐진다! 억울한 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조의 뜻에 따라 결성된 요괴어사대. 『요괴어사 2 각성』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요괴들에 맞서 정의를 지키고, 악을 막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어사대의 활약을 선보인다. 정성껏 공들여 막지 않으면 빠르게 퍼져 버리는 악의 존재는 순식간에 많은 것을 파괴해 버리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그것은 세상과 질서를 망가뜨리며 그 형태와 성질도 매우 다양하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노력으로 쌓아 올린 평범한 일상에 악의 존재가 나타나 침범과 파괴를 일삼으며 소중한 것들을 허물어뜨리는 과정은 왠지 익숙하기까지 하다. 역사 속에서도 수없이 반복되어 왔고, 또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요괴어사 2 각성』에서 요괴들의 힘과 파괴력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져 간다. 대원들은 끊임없이 무예를 연마하고 서로를 지켜 주며 더 강해진 요괴들에 맞서지만, 두려움을 느낄 정도의 고전을 치른다. 그러던 중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 속에 큰 아픔을 숨긴 광탈, 우직하게 외로운 길을 자처하던 백원, 무서울 것 없는 신수로만 알았던 해치는 각자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던 상처를 직면하고 이겨 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한편 요괴들은 대원들의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공격한다. 마음속에 숨겨 둔 깊은 상처와 두려움을 노려 정신을 무너뜨리려는 것이다. 그러나 어사대는 각자가 지닌 상처의 본질을 직면하고 두려움의 실체를 극복하며 내면의 중심을 지켜 낸다. 『요괴어사 2 각성』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어사대의 활약과 더불어 『무예도보통지』, 『심청전』 등 실제 설화 속 요괴와 고전문학의 등장인물, 역사 속 사료를 차용한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다. 화려한 판타지 소설의 전개 곳곳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요괴어사』만의 역사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요괴어사대의 존재와 활약이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있는 힘을 다해 정의를 지켜 내고, 정성을 다해 악을 막으려는 어사대와 같은 존재가 우리 삶 속 어딘가에서도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렇게 지켜 낸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이 더 큰 선물로 느껴질 것이다. 작가의 말 우리는 현실에서 돈, 명예, 혹은 권력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내가 이것을 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 것이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요. 이 소설이 우리가 잊고 살았던 그 답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설민석, 작가의 말 중 이번 2권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해 낸 백원과 해치, 광탈에 이어, 앞으로 선보일 이야기도 부디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들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설민석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고 부지런히 숙고하여 어사대의 치열한 행보를 이어 가겠습니다. 독자님의 오늘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일상이었을지라도, 모든 것을 마무리한 뒤 이 책을 펼칠 때만큼은 꽉 찬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_원더스, 작가의 말 중 줄거리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아는 것이 전혀 없을 때 인간은 그때를 가장 두려워하지.” 망자천도를 위한 여정에 더 깊숙이 들어간 요괴어사대. 어느 날 수없이 사람을 잡아먹고 힘을 키워 가던 강력한 요괴를 만나 혈투를 벌인다. 이 전투에서 어사대는 결국 심각한 부상을 입고, 무기까지 훼손되는 참혹한 경험을 한다. 육신과 정신에 큰 타격을 받은 어사대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힘을 가진 요괴의 등장에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상심도 잠시, 대원들은 전투의 상흔을 회복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대로 초심을 찾고 재정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런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던 정조는 이제 때가 되었음을 직감하고, 요괴어사대의 제일 무사인 백원에게 오랜 시간 고이 간직했던 서책 하나를 하사하는데……. “스승은 사람만이 아니다. 너를 스치는 바람, 떨어지는 잎새에도 배울 것이 있는 법.” 과연 요괴어사대는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실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력해져 가는 요괴들에 맞서 이겨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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