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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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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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046123
쪽수 : 452쪽
제인 오스틴  |  문예춘추사  |  20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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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랑은 ‘오만함’을 인정하고, ‘편견’을 깨버릴 때 시작된다! 영원토록 사랑받을 제인 오스틴의 고전 로맨스 소설 《오만과 편견》은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며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다. 19세기 영국의 결혼관과 사회상을 풍자하며 여성들의 삶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다아시의 ‘오만’과 엘리자베스의 ‘편견’이 대립하고 화합하여 공존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작품 속에서 엘리자베스는 강한 의지와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으로서 여성의 권리와 자율성을 대변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우리는 엘리자베스를 통해 오스틴의 세계관과 도덕관을 살펴볼 수 있다. 결혼에 대한 당시의 풍속과 낭만적인 사랑에 대한 본질적 접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제인 오스틴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스티븐튼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아래 8남매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늘 독서를 독려했고 어머니는 시와 이야기를 즉흥적으로 지어내 들려주었으며 가족 극단을 만들어 아마추어 연극을 공연 하기도 했다. 1796년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된 후 《오만과 편견》의 초고에 해당하는 서간체 소설 《첫인상》을 탈고했지만 출판을 거절당했다. 1805년 아버지 사후 어머니와 함께 친척이나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해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이 기간에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맨스필드 파크》 《엠마》 등을 출판했고 엄청난 호응을 얻어 명성을 쌓았다. 오스틴은 중류계급의 일상,특히 남녀의 결혼을 둘러싼 문제를 극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다루었다.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시각은 소재와 공간의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물질지향적인 세태와 허위 의식을 성공적으로 풍자했다. 1817년 《샌디션》 집필 중 건강이 악화되어 42세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에 출간된 《노생거사원》과 《설득》을 비롯해 그녀가 남긴 작품은 여섯 편뿐이지만, ‘소설을 쓰는 셰익스피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박상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일본 와세다대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하고 동경외국어대학원에서 지역문화연구와 국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일본어와 영어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외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번역한 도서로는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 등이 있다.
목 차
오만과 편견_6 옮긴이의 글_448 제인 오스틴 연보_450
출판사 서평
섬세하고 재치있는 묘사 속에서 깨닫는 삶의 의미 살아가면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들에게 《오만과 편견》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남녀 간의 뻔한 로맨스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찰을 요구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다아시는 돈이 많고 신분이 높은 집안의 사람으로 부유하고 완벽한 자신을 싫어하는 여자는 없을 거라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엘리자베스는 타인의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오만과 편견으로 서로를 오해하는 그들의 모습은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우리는 어느 정도의 오만함에 빠져 인생을 살아가고 조금의 편견을 가지고 타인을 대한다. 나 자신에게만 관대한 오만함으로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고 상처 주진 않았는지 삶의 의미에 대해 돌이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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