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세요
한 번 사는 인생, 가장 나답게 사는 게 답이니까요
떨려오는 가슴에 손을 얹어 보세요
이제는 새로운 당신이 피어날 순간입니다
진정한 자신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당신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11만 팔로워의 성장을 북돋는 북튜버, 변진서의 첫 에세이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미 없다고, 혹은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매번 그 삶을 버티며 살아가는 당신. 감정을 꾹 참고 하루를 그저 흘려보내는 당신. 삶의 가치가 무의미하다는 듯 반복해서 쳇바퀴를 굴리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러운가요?’ ‘이 일을 하는 당신은 진심으로 행복한가요?’ 이 질문에 당신은 어떤 답을 할까. 당연하게 만족한다고, 행복하다고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아니면 마음 한구석에서 요동치는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까? 지금의 당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현재의 일상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속삭이는 자그마한 내면의 소리를. 이제 그 속마음에 힘을 실어줄 차례다.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는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자신만의 욕구를 충족해 주체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뜻이 담겨있다. 다수의 독서와 경험, 관찰을 통해 깨달은 작가 자신만의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방식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도 보여주고 있다. 당장이 기쁘지 않다면, 즐겁지 않다면 진정 원하는 길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고도 말한다. 가보지 않은 길이 두렵더라도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평생의 행복을 놓치는 것과 다름없으니까. 그러니 발아래의 출발선을 조금이라도 넘어보는 게 어떻겠는가? 바라는 모든 일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으니 너무 무서워할 필요 없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변진서
지금의 내 모습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늘 좋아하는 것에 집중했고, 하고 싶으면 용기 내서 도전했다.
그랬더니 오늘의 내가 되었다.
금속재료공학을 전공했지만 연기가 좋아 극단을 운영하고 연극배우를 했다.
책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에게 책을 소개하는 북튜버로 활동 중이다.
등산을 즐기며 산 타는 이야기를 SNS에 공유하고 있다.
이런 '나'라는 존재가 많은 사람에게 닿은 덕분에
다양한 곳에서 강연, 강의를 하고 있다.
진짜 행복을 향해 한 걸음씩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내 마음에 관심 가지며 솔직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Instagram @youtobook
Youtube @youtobook_js
목 차
당신도 행복할 수 있다 08
STEP 1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01 사랑하면 알게 됩니다
02 왜 나는 나를 모를까
03 자신을 잃었다는 증거
04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법
05 나의 욕망과 타인의 욕망 구별하기
06 열어 줘, 마음의 귀를
07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 것
STEP 2
매일을 당당하게 가치 있게 용기 있게
01 두려워 말고 일단 도전해
02 두려움이라는 허상
03 시작이 반이야
04 세상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
05 성장을 위한 최고의 비법
06 너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07 공감에도 노력이 필요해
08 상대를 이해하는 법, 그럴 수도 있지
09 마음은 넓게 이해는 여유롭게
10 나의 생각을 알아차리기
11 때로는 흘려보내도 좋을 감정
12 온실에서 탈출할 용기
STEP 3
감정의 주인이 되기
01 마음과 직면한다는 것
02 내 안에 상처받은 아이 마주보기
03 그림자 인정하기
04 NOT SORRY
05 스스로를 상처 주지 않는 방법
06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분하기
07 틀 깨부수기
08 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
09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싶다면
STEP 4
나에게로 조금 더 가까이
01 편견으로부터의 자유
02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
03 집단 무의식에서 해방되기
04 세상의 모든 이분법
05 선과 악의 세계
06 명상의 가르침
07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
당신의 삶을 만끽하기를 222
출판사 서평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내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내 존재 자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믿는 것만으로도 정말 당신은 특별해진다.”
“내가 삶을 포기하지만 않으면 사실 실패란 없다.
삶이 지속되는 한 모든 경험은 그저 과정일 뿐이다.”
모두 하고자 하는, 되고자 하는 꿈을 설레는 마음으로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현실을 겪어가며 그 꿈은 어느새 찾지 않는 과거가 되어 버렸다. 한 번, 두 번 끝없이 접혀 가슴속 깊은 곳에 묻힌 그 바람을 다시 꺼내 들 엄두가 나지 않는다. 솔깃한 계획에 스타트를 끊어 볼까 싶어도 망하면 어떡하지, 결과가 영 별로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 때문에 늘 그 앞에서 내면의 소리를 무시하기 일쑤다. 새로움을 앞두고 겁을 먹는 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건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 겁난다고 등 돌리기보다는 일단 해 보자는 마음으로. 성과가 어떻든 그 안에서 발전하자는 마음으로. 도중에 그만두기보다는 이후 선명히 펼쳐질 희망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그곳에는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당신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많은 경험은 더 성장한 당신을 만들어 준다. 그렇게 한 뼘 더 자란 당신은 이전과는 다른 시야로 세상을 한층 넓게 바라볼 수 있겠다.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로 가득 찬 당신. 그 어떤 도전이든 걱정이 먼저가 아닌 발부터 담그고 보는 당신. 소망하는 걸 달성하고자 하는 이의 모습은 돋보이기 마련이다. 그 밝으면서도 맑은 눈부심이 반짝이고 있다면, 그건 길고 험난한 여정에서 기어코 행복을 찾아낸 당신의 미소일 게 분명하다. 그러니 오랜 진심에 귀 기울여보자. 당신의 내면에서 숙성된 행복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 시간이다.
스스로를 평범하다 생각하지 않기를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존재다
그저 존재 자체만으로 이미 대체 불가한 사람이다
“활짝 피지 않은 봉오리 상태도 장미는 장미다.
아직 필 시기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가 장미라는 걸 믿고
잘 가꾸면 언젠가는 핀다는 걸 그저 아는 거다.”
누구나 바라는 일이 있을 수밖에 없다. 세상에 욕망하지 않고 꿈꾸지 않는 이는 없으니까. 하지만 그 욕구를 실제로 현실화하는 사람은 드물다. 안정적인 생활, 새로움에 대한 근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막막함. 이 모든 걱정거리가 깊은 마음 언저리에 있는 작은 외침을 억누른다. 그렇게 평소와 같은 일과가 반복되면 과연 당신은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꿈꾸는 행복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진정 원하는 건 속에 담겨있는데 자꾸만 그걸 타인에게서 구하려 하니 선호하는 기쁨을 찾을 수 없는 거라고. 그러니 시선을 안쪽으로 돌려보자. 당신의 작은 마음 안에 어떤 보물 상자가 숨겨져 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진실한 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의 출발선을 당신이 넘어갔으면 한다.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는 어떤 일이든 겪고 생각을 달리하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행복의 앞에 도달한다는 긍정의 확언을 건네고 있다. 당신의 내면을 외면하지 않고 그 소리에 관심 가져주면 행복이라는 감정은 코앞으로 다가온다고. 일찍 알아차리면 알아차릴수록 그리던 인생은 더욱 빨리 당신 곁에 머물 것이다. 힘들고 지치는 일에 연연하지 말았으면 한다. 당신이 즐기지 못한다면, 그곳에서 미래를 보지 못한다면 그만둔다는 단호한 판단도 필요하다. 맞지 않는 퍼즐 조각을 억지로 끼워 넣듯 당신을 다른 자리에 놓지 않기를.
안에서 메아리치는 정직한 소리를 무시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쉽게 들을 수 없는 소리지만, 들으려 공들이면 그것은 계속해서 당신에게 말을 걸 테니까. 그 목소리는 마땅히 당신을 위한 용기이기도 하다. 여태 놓치기만 했던 질문에 답을 달아보자.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삶은 어떤 형태인지. 당신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당신의 뜨거운 욕망은 어디에 자리 잡고 있는지. 사랑과 관심을 담아 자신을 알아갔으면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되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니까. 존재 자체만으로도 환하게 빛나는 당신이 갈망하던 모든 걸 얻을 날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현재의 일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이 선다면 거리를 두어도 좋다. 그건 포기가 아닌 참된 자신에게로 가까워지는 또 다른 방식일 수도 있으니까. 오히려 무리하게 시간을 낭비하다가는 당신의 진짜 행복이 떠나 버리기 마련이다. 그러니 온전한 당신만의 기쁨을 한껏 누리기를. 그렇게 꿈꾸던 순간을 확실하게 느끼기를.
당신이 지금부터 나아갈 길은 따뜻한 온실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곳에는 틀림없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그토록 바라던 모습의 당신이 기쁘게 맞이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