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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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시즌 야구소년에서 메이저리그 MVP까지 오타니는 어떻게 야구를 제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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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128316
쪽수 : 368쪽
제프 플레처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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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취미/실용/스포츠 > 스포츠 > 야구 세계 유일의 투타 겸업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가장 정확한 기록 한 시즌에 리그 홈런왕과 선발 10승이라는 상상도 못한 기록을 세운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야구 전문기자인 저자는 누구보다 오타니를 많이 취재했다. 그는 오타니의 일본 선수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데뷔를 지나 두 번의 수술로 인해 바닥을 친 시즌들, 절치부심 노력하여 리그 MVP로 부활한 순간, 리더십으로 이끈 WBC 우승까지, 이미 역사가 된 그의 타임라인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를 찾아 한 사람의 삶과 한 시대의 야구를 한데 엮어냈다. 메이저리거로서 이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될 슈퍼스타의 ‘시즌 1’ 총정리.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제프 플레처 Jeff Fletcher 1997년부터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수천 경기, 열 번 남짓의 월드시리즈와 올스타게임에 관한 기사를 썼다. 그는 담당 기자로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머니볼’ 시대와 배리 본즈가 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화려했던 시절을 취재했다. 본즈의 500, 600, 700번째 홈런은 물론,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 기록인 756번째 홈런 기사를 썼다. 2012년부터는 서던캘리포니아 뉴스 그룹에서 LA 에인절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서는 미국 기자 중 가장 많은 기사를 썼다. 또 그는 구독 플랫폼 ‘팬하우스’의 야구 기자로 일하면서 ‘빅 리그’를 둘러싼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다니고 있다
목 차
화보 서문 _ 조 매든 (전 LA 에인절스 감독) 시작하며 프롤로그 1장 야구소년 2장 증명하다 3장 스카우트 전쟁 4장 축복과 저주 5장 “시간이 필요해” 6장 상상 그 이상을 상상하라 7장 우울한 진단 8장 고난의 시즌 9장 다이아몬드 광내기 프로젝트 10장 새로운 접근, 새로운 희망 11장 유니콘의 시작 12장 황금률 13장 스타들의 스타 14장 역경 속에서 더 빛나는 15장 유니콘 16장 앙코르
출판사 서평
“유니콘, 그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오직 그것뿐이다!” 바로 지금, 야구를 새롭게 정의하는 선수 오타니 쇼헤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가 지금 하고 있는 일 근처에 비슷하게라도 간 선수가 있는가? 없다.” 최고의 야구선수 혹은 MVP라는 수식어가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설명으로 진부하다면, 조 매든 감독의 이 말만큼 확실한 게 있을까.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시즌》은 120년 역사의 메이저리그에 ‘오타니 룰’을 만들며 아무도 하지 못한 특별한 스토리를 쓰고 있는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의 모든 것을 담았다. 20년 이상 메이저리그를 취재해온 제프 플레처는 현재 LA 에인절스 전담 기자로서 오타니에게 가장 가까이서 질문을 던져 얻은 정보를 야구팬들에게 전달한 사람이다. 그는 오타니가 ‘야구소년’이라고 불리던 학창 시절과 닛폰햄 파이터스 시기는 물론,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오타니를 향한 치열한 영입 전쟁, 그의 놀라운 데뷔 시즌, 두 번의 수술로 인한 2년의 침체기, 그리고 재활에 성공해 만장일치로 MVP가 된 시즌, 그해의 올스타게임, 그리고 WBC 우승까지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오타니 쇼헤이의 모습까지 이야기한다. 오타니 쇼헤이를 알기 위해 이보다 더 정확한 기록은 없다.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야구를 선사해준 선수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는 2023년에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타자로는 홈런 44개를 쳐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했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투수로는 선발 10승을 거둬 상징적인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14로 메이저리그 전체 7위에 올랐다. 시즌 중반에 이미 ‘어차피 MVP는 오타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과거에 겪은 시행착오와 계속된 도전으로 쌓은 경험 덕분이다.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시즌》은 그가 보여주고 있는 놀라운 숫자와 그 이면의 면모를 보여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던 오타니는 갑자기 닛폰햄 파이터스 3 입단을 결정했다. 그가 진로를 바꾸게 된 데에는 파이터스의 통념을 넘어선 구애와 특별한 약속이 있었다. 이후 본격적인 투타 겸업 프로선수로서의 성장,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러브콜과 화려한 데뷔 등 슈퍼스타 오타니의 탄탄대로는 정해진 듯했다. 그러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무릎과 팔꿈치 수술이 이어지자 ‘이도류’를 포기해야 한다는 압박과 회의적인 시선, 그를 깎아내리는 여론, 어수선한 팀내 분위기 등 그를 방해하는 요소는 충분했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결정한 날에도 홈런을 쳐낸 강한 정신력으로 재활에 들어갔다. 책에는 오타니가 선수로서 겪는 수많은 사건과 줄곧 한결같이 이에 대처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수많은 경기 복기와 함께 그려진다. 오히려 도움이 된 팬데믹 기간을 지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지켰던 플레이 제약을 풀어버리자 오타니는 유니콘처럼 날아올랐다. 그리고 그는 2023년 초 드라마틱한 WBC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그러나 충분히 예상 가능한 사상 최고의 프리 에이전트 계약 아닐까.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훈련법부터 인성까지 그가 보여준 모든 매력을 담다 얼핏 만화 주인공의 빤한 서사 같은 우리가 아는 오타니 스토리에는 사실 빠진 부분이 많다. 미국 기자 중 그 누구보다 오타니를 많이 취재하고 인터뷰한 저자는 이 책에서 그 디테일을 채워준다. 책에는 우투좌타인 오타니가 ‘야구소년’ 시절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너무 많이 쳐서 강에 공을 너무 많이 빠뜨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왼쪽으로 넘기는 스윙을 연마했다는 이야기부터 수술을 결정한 후의 심경, 그럼에도 시즌 마지막까지 출장해야 했던 사정, 수술 후 채택했던 재활 훈련 방식 등 선수로서 발전하는 모습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여기에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의 변화, 선수로서 갖는 승리와 우승에 대한 유난한 집념,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순수한 애정 등 오타니의 성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와 코멘트들은 그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동료 선수가 자신의 자리에 올려놓은, 자신을 험담하는 신문을 보고 그냥 웃고 마는 사람,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광고에 까다로워 돈을 더 벌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는 사람, 기자들이 한때 ‘로봇’이라고 부를 정도로 말을 아끼는 사람, 스스로의 경기력과 야구 외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 그럼에도 클럽하우스에서 잘 융화되고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 저자는 오타니 본인 외에 그와 함께했던 감독, 코치, 선수, 구단 직원, 언론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6년 동안 취재한 저자의 시선을 바탕으로 슈퍼스타 오타니를 엮어낸다. 그렇게 다각적으로 직조된 오타니는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으로 탄생한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산업 메이저리그의 시스템부터 스카우트와 트레이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오타니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에인절스 단장과 직원들은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밤을 새워 자료를 준비했다. 문서, 동영상도 모자라 결혼 준비 중인 트라웃과 전화 연결까지 준비했다. 돈이 걸려 있는 문제라 오타니를 위해 선수들을 사고 파는 것은 물론, 해외 선수에게 쓸 수 있는 돈인 ‘보너스 풀’ 거래 등 MLB라는 거대한 조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막후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오타니를 투수와 지명타자로 기용하기 위한 에인절스의 전략적 움직임이나 구단의 언론 응대 방식, 부상 선수가 생겼을 때의 관리법 등도 공개된다. 또 스타가 필요했던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규정까지 바꿔서 오타니를 올스타게임에 투수와 타자로 뛰게 한 과정이나 메이저리거들이 비시즌 동안 약점을 보완하고 기량을 늘리기 위해 채택한 새로운 훈련 방식, 역사 속에서 투타 겸업에 도전했던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저자는 책에서 메이저리그와 관련하여 국내 매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디테일한 정보와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메이저리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선수 이름 옆에 포지션이 표기되어 있다. 투수는 P가 붙어 있는데, 오타니의 이름 옆에 붙은 글자는 다르다. Shohei Ohtani (TWP). 역사상 최초로 투웨이 플레이어(Two Way Player)로 등록된 것이다. 20이닝 이상의 투구, 최소 3타석을 야수 또는 지명타자로 2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만이 등록 가능한 포지션으로, 당연히 현재 오타니가 유일하다. 누군가의 말처럼, 만약 우리가 오타니 쇼헤이라는 야구 전설이 주인공인 만화의 엑스트라라면 앞으로 주인공이 어떤 고비를 맞고 이겨내는지 두근거리며 지켜보면 된다. 그 이야기는 분명 역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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