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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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미니북)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한글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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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457458
쪽수 : 304쪽
헤르만 헤세  |  더클래식  |  2023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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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했던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고 있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지 평가해 보고자 가명으로 작품을 냈다고 한다. 《데미안》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의 첫 번째 작품이었다. 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독일 문학에서 ‘전쟁’과 ‘개인’의 관계를 치밀하게 제시한 이 작품은 개인주의적이고 철학적인 사유가 관습화되어 있는 독일에서 개인의 내면을 면밀히 탐구하는 이야기로 성장소설의 대표작으로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를 입학했으나 기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한 헤세의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이 출간됐다. 특히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으며, 문단에서도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1904년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으며 문학적 지위가 확고해졌다. 같은 해 아홉 살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나, 1923년 이혼하고 스위스 국적을 획득했다. 1906년 헤세의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다. 1919년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작품 《데미안》과 《동화》 《차라투스트라의 귀환》을 출간했다. 인도 여행을 통한 체험은 1922년 출간된 《싯다르타》에 투영되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뇌출혈로 사망한 후 아본디오 묘지에 안치되었다. 역자 : 이순학
목 차
서문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표적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ㅣ 헤르만 헤세의 자기 성찰적 기록, 《데미안》 작가 연보 ㅣ
출판사 서평
독일이 낳은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영혼이 깃든 치열한 성장의 기록《데미안》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 독일 문학의 선구적 작품! 20세기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 《데미안》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했던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고 있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지 평가해 보고자 가명으로 작품을 냈다고 한다. 《데미안》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의 첫 번째 작품이었다. 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독일 문학에서 ‘전쟁’과 ‘개인’의 관계를 치밀하게 제시한 이 작품은 개인주의적이고 철학적인 사유가 관습화되어 있는 독일에서 개인의 내면을 면밀히 탐구하는 이야기로 성장소설의 대표작으로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헤르만 헤세의 치열한 성장 기록이 담긴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들이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길 바란다.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다.” _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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