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색 연구(미니미니북)(초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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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연구(미니미니북)(초판본) 더클래식 세계문학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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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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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581909
쪽수 : 344쪽
아서 코난도일  |  더클래식  |  202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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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추리&소설, 그 환상의 콜라보 첫 번째 문학 작품! 셜록 홈즈 탄생 130주년 기념, 공경희 완역본! 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한 크기 출퇴근, 등하교길이 가볍다 더클래식이 엄선한 인류의 지혜 영원히 남아있는 고전의 가치 초판 발간 당시의 첫 표지디자인 표지부터 시작되는 생생한 감동 동거인을 구하던 왓슨은 셜록 홈즈를 소개받는다.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홈즈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겉모습만 보고도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는 능력을 지닌 홈즈의 특이한 재능에 서서히 끌린다. 어느 날 그렉슨 경감에게서 홈즈를 찾는 연락이 오고, 왓슨은 홈즈와 함께 간 곳에서 외상 하나 없는 남자의 시신을 보게 된다. 홈즈는 정원과 실내를 관찰한 다음 피해자가 독살을 당했으며, 가해자는 키가 180센티미터에 인도산 트리치노폴리 담배를 피운다고 추리하는데…….
저자 소개
저자: 아서 코난 도일 추리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 ‘셜록 홈즈’를 창조해 전 세계 독자를 열광시킨 영국의 소설가로,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의대 졸업 후 서부 아프리카 해안을 항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이 시기의 경험이 그의 소설에 폭넓은 소재와 주제를 제공해주었다. 그는 에드거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를 동경하여 새로운 인물의 창조에 착상, 드디어 셜록 홈즈를 탄생시켰다. 첫 작품으로 셜록 홈즈의 모습이 최초로 나타나는 《주홍색의 연구 A Study in Scarlet》를 1887년 《비턴스 크리스마스 애뉴얼 Beeton's Christmas Annual》지에 발표했고, 이어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단편이 《스트랜드 매거진 Strand Magazine》지에 연재되자 큰 호평을 받았다. 셜록 홈즈 이야기는 처음 발표되자마자 세상에 돌풍을 일으켰고 세계 각국에 소개되었다. 독자들은 괴팍한 성격과 탁월한 재능으로 카리스마를 풍기는 홈즈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그 결과 홈즈는 명탐정의 대명사가 되었고, 심지어 많은 독자가 그를 실제 인물이라고 믿기까지 했다. 장편은 《바스커빌가(家)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외 3편, 단편은 《빨간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외 55편(사후에 다시 1편을 발견)이 있다. 홈즈는 명탐정으로 온 세계의 독자들과 친해졌고, 도일은 추리소설을 보급하는 데 한몫을 했다.
목 차
1부 육군 의무부 소속이었던 닥터 존 H. 왓슨의 회고담 1. 셜록 홈즈 2. 추리학 3. 로리스턴 가든 사건 4. 존 랜스가 들려준 이야기 5. 광고를 보고 온 손님 6. 토비아스 그렉슨의 추리 7. 어둠 속의 빛 2부 성도들의 나라 1. 광활한 소금 평원에서 2. 유타의 꽃 3. 존 페리어와 선지자의 대화 4. 목숨을 건 도주 5. 복수의 천사들 6. 계속되는 닥터 존 H. 왓슨의 회고담 7. 결말 작품 해설 | 셜록홈즈, 그 위대한 역사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문학으로서의 추리소설, 새로운 장르의 페이지를 장식한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 추리와 소설을 접목하여 새로운 문학 작품의 장르가 만들어지는 데 크게 기여한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1887년 《주홍색 연구》가 출간되고 나서 130년이 흐른 지금까지 셜록 홈즈는 끊임없이 회자되어왔다. ‘셜록 홈즈’는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지만, 실존 인물로 착각할 만큼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다. 특히 《주홍색 연구》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셜록 홈즈’라는 인물을 탄생시킨 장편소설이자, 왓슨과 홈즈가 처음 만나게 되는 기념비적 작품이다. 사건의 해결점을 향해 숨 가쁘게 내달리는 긴장감과 사건을 풀어가는 추리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끔 만든다.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문학 작품의 새 장르를 열었다는 점에서 문학적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추리소설의 원조 <주홍색 연구>가 작은 선물같은 책 더클래식 미니미니북의 옷을 입고 2018년 독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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