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필사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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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필사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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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297529
쪽수 : 210쪽
법륜  |  정토출판  |  2023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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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필사筆寫는 책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일을 말한다.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어 가면서 기록하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또 하나의 수행이다. 다른 말로는 사경寫經이라고 한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필사하는 것, 또는 그렇게 쓴 책을 말한다. 부처님의 입멸 후 제자들이 모여 결집한 불교 경전은 처음에는 구송(口誦)으로 전해지다가 문자화되었는데, 사경은 경전이 문자화된 이후에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경전의 내용을 배우거나 널리 전파하거나 보존하는 등의 목적에서 시작되었으나 후에는 그 공덕을 중요시하는 기도로 바뀌게 된다. 사경을 하는 행위가 믿음과 정진력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를 읽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이 필사공책은 <반야심경 강의>에 나온 핵심 내용을 가려뽑아 100일 동안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루에 한 편씩 마음을 모아 써가다보면 반야심경의 이치를 알아가고 새로운 세계를 만날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반야심경이 만들어진다.
저자 소개
저자 : 법륜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한편,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 지원, 국제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가 있다. 이외에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님의 주례사』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삶의 지침서 『인생수업』, 수행 지침서 『기도 : 내려놓기』,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의 마음공부』, 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명의 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 『새로운 100년』 등 50여 권이 있다.
목 차
필사는 반야심경과 하나 되어 나를 찾는 수행 필사筆寫는 책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일을 말한다.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어 가면서 기록하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또 하나의 수행이다. 다른 말로는 사경寫經이라고 한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필사하는 것, 또는 그렇게 쓴 책을 말한다. 부처님의 입멸 후 제자들이 모여 결집한 불교 경전은 처음에는 구송(口誦)으로 전해지다가 문자화되었는데, 사경은 경전이 문자화된 이후에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경전의 내용을 배우거나 널리 전파하거나 보존하는 등의 목적에서 시작되었으나 후에는 그 공덕을 중요시하는 기도로 바뀌게 된다. 사경을 하는 행위가 믿음과 정진력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를 읽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이 필사공책은 『반야심경 강의』에 나온 핵심 내용을 가려뽑아 100일 동안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루에 한 편씩 마음을 모아 써가다보면 반야심경의 이치를 알아가고 새로운 세계를 만날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반야심경이 만들어진다.
출판사 서평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불교의 핵심사상을 대중 눈높이로 풀어낸 역작 2022년 6월, 출간된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심오한 불교 사상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더욱더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습니다. 2600년 전, 부처님이 괴로움의 원인이 ‘마음’에 있다는 것과 그 괴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반야심경』은 대승불교 사상의 핵심인 ‘공’ 사상이 압축되어 있는 경전입니다. 경전은 부처님의 말씀이며, 부처님의 말씀은 ‘깨달은 이’가 ‘깨닫지 못한 이’를 깨달음으로 이끌어주는 가르침입니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와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해진 법륜 스님은 불교 경전의 형식과 압축된 불교 사상, 개념 등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반야심경』을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생생하게 풀었습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2,600여 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나침반으로 삼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쓴 법륜 스님의 역작입니다.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 반야심경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은 이제 전 세계가 연결되어 있으며, 개인의 변화가 사회 변화의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 하나가 바뀌어 행복해지면 온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삶이 힘들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마음챙김, 치유의 원리가 들어있습니다. 법륜 스님은 고통스럽지 않은 것이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내 안의 고통을 알아차리면 고통에 끌려가지 않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고통(苦)과 즐거움(樂)의 끊임없는 반복(윤회)에서 벗어나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이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속에는 그 이치들이 가장 쉬운 언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생활에 적용해 실천해볼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합니다. 오온, 십이처, 십팔계, 십이연기, 사성제, 팔정도…. 알 수 없는 주문처럼 불교를 접하기 힘든 장벽으로 느끼게 했던 불교 사상들이 이렇게 쉬운, 놀라운 원리라는 것을 알려주는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지금 이 순간, 여기서 괴로움에서 벗어나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해탈의 길을 제시합니다. 책 속에서 무엇이 우리를 이 괴로움과 속박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깨달음’입니다. 마치 깜깜한 방에서 어떤 물건을 찾느라고 헤매다가 불을 탁 켜면 방 안에 있는 것들이 한눈에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고요히 해서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정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밝은 지혜를 증득해야 합니다. 지혜가 밝아지면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아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정혜 삼학으로 열반과 해탈을 증득하는 것이 수행의 목표입니다. 우리가 반야심경 공부를 하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하고, 이 가르침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하며, 이 가르침에 따라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이런 믿음과 이해, 실천을 통해서 나 자신이 깨달음을 증득해야 합니다. 아무리 믿고 아무리 이해하고 아무리 실천해도, 궁극적으로 내가 체험을 못하면 나의 보배가 되지 않습니다. 작은 눈으로 보면 우리 삶에 온갖 문제가 있지만, 큰 눈으로 딱 보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그래서 ‘마하’만 알아도 모든 번뇌를 없앨 수 있습니다. 번뇌를 분석하고 절을 하고 참회를 해야만 수행을 하는 게 아니에요. 큰 눈으로 한 발 떨어져서 세상을 보면 달리 수행할 것도 없어요. 왜 그럴까요? 본래 아무 문제도 없었으니까요. 괜히 낮잠 잘 자다가 잠꼬대하는 것과 같은 게 번뇌예요. 잠을 깨면 본래부터 아무 문제도 없다는 것입니다. 공 연히 나 혼자 온갖 번뇌를 일으켜 마치 큰일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난리법석을 피웠던 겁니다. 지금 내가 경험하는 세상이, 수십 년 안 똑똑히 지켜본 상대의 모습이 허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길 가는 사람 누구든 붙잡고 물어봐도 다 ‘내가 옳고 상대가 잘못했다’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바로 그런 때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정말 실상인가를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그토록 확신했던 것이 허상임을 알면 그 순간부터 인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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