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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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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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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8300812
쪽수 : 384쪽
M. 스캇 펙  |  율리시즈  |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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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던 일을 멈추고, 숨을 돌리고, 자기를 돌아보라 삶의 여정을 ‘길’에 비유하며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 『그리고 저 너머에』 등 이른바 ‘길 3부작 시리즈’를 통해 가족, 사랑, 교육, 영성과 종교 등의 영역에서 사는 동안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안내했던 스캇 펙. 정신과 의사로서 인간의 행동을 관찰하고, 다양한 그룹의 안내자 겸 구성원으로서 평화로운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일생 동안 힘썼던 그는 이미 2005년 세상을 떠났지만, 현재까지도 독자들은 그가 남긴 글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삶의 지혜와 통찰의 도움을 받고 있다. 종종 짧은 인용문 한두 개만으로 몇 시간에 걸친 강연을 하곤 했다는 스캇 펙은 그러한 경험을 기초로 하여, 자신이 가장 아꼈던 두 책 『아직도 가야 할 길』과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서 우리 자신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단초가 되어줄 문구들을 발췌했다. 그리하여 매일매일 일상 속에서 잠깐 숨을 돌리고 자기를 응시할 수 있는 주제를 골라 우리 각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속의 문장들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은 이들에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성을 안내하고, 수련으로서의 명상에 들게 해준다.
저자 소개
저자 : M. 스캇 펙 (Morgan Scott Peck )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신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그러한 통찰은 여러 편의 책에서 구체화된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전통적 가치, 영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며 이후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불교도로서 이 책을 집필한 이후, 저자는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서의 개종을 선언하고 인간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하는 글쓰기에 매진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영적 성장을 꿈꾸던 스캇 펙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인 공동체장려재단(FCE)을 만들어 평화적인 동력을 구현해보려고 노력했고 그 의지와 나름의 해법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생 동안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의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스캇 펙은 2005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다룬 주제를 더 발전시킨 강연 모음집《끝나지 않은 여행》,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더 깊어진 통찰과 통합적 시각을 보여주는 《그리고 저 너머에》 등이 있다. 역자 : 최미양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숭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문학박사)를 졸업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도리스 레싱의 「황금빛 노트」와 상호의존적 자아』(2006)가 있고, 『청지기 리더십』(2005)을 번역했다. 역자 : 박윤정 한림대학교 영어영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영성과 예술을 통합시키는 삶을 꿈꾸며, 번역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던 마임과 포스트모던 마임》,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 《디오니소스》, 《병을 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달라이라마의 자비명상법》,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생활의 기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산책》, 《생각의 오류》, 《유모차를 사랑한 남자》, 《만약에 말이지》, 《스스로 행복한 사람》, 《영혼들의 기억》 등이 있다.
목 차
하던 일을 멈추고, 숨을 돌리고, 자기를 돌아보라 삶의 여정을 ‘길’에 비유하며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 『그리고 저 너머에』 등 이른바 ‘길 3부작 시리즈’를 통해 가족, 사랑, 교육, 영성과 종교 등의 영역에서 사는 동안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안내했던 스캇 펙. 정신과 의사로서 인간의 행동을 관찰하고, 다양한 그룹의 안내자 겸 구성원으로서 평화로운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일생 동안 힘썼던 그는 이미 2005년 세상을 떠났지만, 현재까지도 독자들은 그가 남긴 글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삶의 지혜와 통찰의 도움을 받고 있다. 종종 짧은 인용문 한두 개만으로 몇 시간에 걸친 강연을 하곤 했다는 스캇 펙은 그러한 경험을 기초로 하여, 자신이 가장 아꼈던 두 책 『아직도 가야 할 길』과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서 우리 자신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단초가 되어줄 문구들을 발췌했다. 그리하여 매일매일 일상 속에서 잠깐 숨을 돌리고 자기를 응시할 수 있는 주제를 골라 우리 각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속의 문장들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은 이들에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성을 안내하고, 수련으로서의 명상에 들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일상을 통해, 일상 속의 명상을 통해 생활 속의 현자 되어보기 일정 기간에 한 문구에 깊이 천착하는 것은 기도나 명상의 일반적인 형태다. 유대교와 기독교 전통에서는 보통 성경에서 발췌한 구절을 이용하고 불교에서는 흔히 공안公案을 갖고 기도나 명상에 잠긴다. 하지만 시 전체든 시의 한 구절이든, 스치듯 얼핏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더욱 깊이 집중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명상이나 기도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도 그런 식으로 이용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 책의 출처인 《아직도 가야 할 길》과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는 보다 깊은 의미와 맥락을 갖고 있으므로 그러한 특정 상황이나 사례를 무시할 수는 없겠으나, 이 발췌문을 읽고 명상하는 이들 모두 각자의 삶과 경험 속에서 이 글들의 의미를 발견해주기를 또한 당부한다. 독자 여러분은 이 인용문들을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결책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여기의 메시지와 통찰, 견해, 인식은 훨씬 복합적이어서 때로 당혹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만큼 더욱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 사실 이 책의 주요한 목적도 더욱 깊이, 다시 말해 여러분 스스로 생각하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데 있다. 이 책의 발췌문들을 갖고 명상하는 동안 주저 없이 비판하고 의심해보시라. ─ 머리글 중에서 삶의 역설과 마주하기, 그리고 비우기 자신과 삶을 모든 각도에서 성찰하다 보면 자연히 전체적이고 역설적인 방식으로 사고하게 된다. 당연히 이 책에도 많은 역설들이 들어 있다.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숱한 문제들, 그로 인한 고통과 책임과 용기와 결단,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진화와 성숙, 혹은 고립과 외로움, 마침내 다다르게 되는 지혜, 사랑, 공감……. 단편적으로 툭툭 던져놓는 무심한 한 문장 한 문장에는 어찌 보면 우리가 통과해온 인생의 한 장면이 들어 있고, 고통스러운 시간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저자는 아무리 고통스러운 순간이라 할지라도 회피하지 말고 내 안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넘어서라고 격려한다. 용기란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시간을 낼 마음만 있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모험을 통해서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며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 다행히도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위험의 근원이 우리 안에 있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며,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단한 자기 성찰과 사색의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 January 30 1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이후 8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서 발췌한 글로 구성된 이 책은, 특히 후반부에서는 개인 차원의 성장을 넘어 타인과의 교감과 공생을 지향하는 ‘평화’를 이야기한다. 나와 가장 다른 사람을 친구로 만드는 능력이 평화의 시작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안에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여유 공간을 두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갖출 것. 비록 우리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일지라도 ‘존재가 행위보다 우선’임을 염두에 두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공동체를 포기하지 말자고 강조한다. 스스로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우리 가슴과 마음에 들일 수 없다. 마음을 비워야만 상대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일 수 있다. ─ Novemb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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