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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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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법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좋은 사람들에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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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965718
쪽수 : 200쪽
바바라 베르크한  |  흐름출판  |  202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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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코칭심리 전문가, 『말 그릇』 저자 김윤나 추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내게 ‘노(NO)!’라고 말하는 법을 가르쳐준 책. 이 책에는 힘주어 ‘예스(YES)!’라고 말하고 싶다!” - 독일 아마존 독자평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무엇에 진정으로 ‘그래, 좋아’라고 말하고 싶은지 깨닫게 돕는 책.” - 김윤나, 『말 그릇』 저자, 코칭심리 전문가 나의 거절은 나의 것! 남보다는 내 마음에 따라, 명확하고 자신 있게 거절하는 법 ‘아니’ ‘싫어’라고 말하지 못하는, 언제나 수용적이고 친절한 ‘좋은 사람’인 당신을 위해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나를 아끼고 지키는 거절의 기술’. 당신은 거절이 어렵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와 요구 사항을 줄줄이 들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당신을 찾는다. 이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당신은 지쳤다. 싫다고 말하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고, 다음부턴 나 먼저 생각할 거라고 다짐하지만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몰라 상황은 반복된다. 왜냐하면 당신은 자신의 영역을 알리는 경계선을 선명하게 긋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는 ‘아니’라는 말은 단순한 거절 그 이상이다.” 저자 바바라 베르크한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영역에 무엇을 들이고 무엇을 영역 밖에 둘지 결정하는 일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해로운 것에서 보호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바라고 원하는 것에 대해 ‘그래, 좋아’라고 말하며 그것들을 좇아 나갈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이끈다. 이렇게 당신은 ‘아니’라는 말을 통해 남이 아닌 나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바바라 베르크한 (Barbara Berckhan)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30여 년 가까이 기업, 관청, 협회 등 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관련 워크숍, 트레이닝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대화기술』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들의 대화 호신술』 『비판 혁명』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역자 : 장윤경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와 다름슈타트 대학교에서 공동으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리뷰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하버드 수학 박사의 슬기로운 수학 생활』, 『뉴스 다이어트』, 『No! 백번 말해도 No!』, 『거대한 후퇴』, 『세상에서 가장 기발한 우연학 입문』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1장 _ 세상의 모든 사소한 것들과 거리 두는 법 ‘아니’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사람들 전략: 확실하고도 효과적인 경계선을 긋는 세 단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경계를 짓는다는 뜻이다 나의 삶은 오롯이 나 자신의 것 ‘당신이 필요하다’는 말에 유혹당하는 사람들 전략: 아니라고 말할 용기를 이끌어내는 생각들 전략: 당신을 강하게 만드는 세 단계 전략: 반응을 멈추고 나의 마음 먼저 생각하기 거절할 때 죄책감을 느낀다면 전략: 타인을 도와주면서도 거리를 두는 방법 SNS의 영향에서 나의 귀중한 자원을 지키는 법 ‘아니’라는 말은 당신의 마음을 알려주는 측정기다 연습 노트: 당신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아니오/예 목록’ 2장 _ 생각의 지옥에서 빠져나오기 내면의 혼잣말은 당신의 감정을 정한다 내면의 비평가, 감독관, 걱정 생산자가 우리에게 하는 말 마이너스의 생각만 자아내는 불안 내면의 수다쟁이들은 ‘진짜 나’가 아니다 내면의 과보호자들에게서 거리를 두자 전략: 머릿속 소란에서 벗어나는 네 단계 전략: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기 부정적인 생각에 맞서는 치료제 연습 노트: 부정적인 생각을 이로운 생각으로 바꾸는 세 단계 생각법 3장 _ 지치지 않고 가뿐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법 이제 당신은 쉽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대화 전략: 거절하는 대신 부탁하기 대화 전략: 이해하면서도 거절하는 세 단계 소통법 대화 전략: 존중하면서도 거절하는 세 단계 소통법 주의 사항: 내면의 골칫덩이들에게 마이크를 빼앗기지 않을 것 연습 노트: 더 수월하게 ‘아니’라고 말하기 위한 준비 대화 전략: 가뿐하게 거절하는 대화의 태도 대화 전략: 거절 뒤에 오는 다툼을 막는 법 다른 사람의 내면에도 신랄한 비평가가 있다 세상의 모든 별난 사람들을 차분하게 다루는 법 전략: 안전하다는 감각을 주는 내면의 ‘방패’를 상상하기 분노를 유익하게 이용하는 법 대화 전략: 당신을 제압하려는 분노의 영향에서 거리 두기 대화 전략: 분노를 통제하기 위한 세 단계 막다른 상황에서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지혜 전략: 지혜에게 묻기 맺음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남에게 좋은 사람이려다 나에게 소홀했던 당신에게,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나를 아끼고 지키는 거절의 기술! “이것 좀 도와줄래?” “그래!” “점심은 전에 내가 말했던 데로 갈까?” “그래, 좋아!” 부탁이나 제안에 “아니”라고 답해본 적 없는 당신.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걸 뒤로 미루고 남을 먼저 배려하고 돕는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인 당신은 지금 에너지, 집중력, 시간을 다 써버리고 완전히 지쳤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우리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아니’라는 말이 우리의 마음 상태를 알려주는 ‘측정기’라고 말한다. ‘아니’라는 말은 무엇이 우리의 일상을 과하게 차지하는지를 보여준다. 너무 많은 의무와 책임, 무리한 일정, 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우리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래, 좋아’라는 말을 발견하게 된다. 부정적인 것들을 지우고 우리에게 더 나은 것을 찾아갈 기회를 얻게 된다.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바바라 베르크한이 전하는 내 세계와 관계를 지키는 ‘경계 짓기’의 기술 저자 바바라 베르크한은 30여 년 동안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며 조직과 개인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진행하고, 소통에 관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한국에는 『비판혁명』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등의 저서가 소개되어 있다. 인간관계, 조직 생활에서 소통 문제로 고민하고 갈등을 겪는 이들을 위해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 왔다. 이 책 『가뿐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법』에서 저자는 늘 다른 사람의 마음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다가 소진되어버린 이들을 위해, 나의 영역을 단단하게 지키는 거절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간, 에너지, 집중력, 주의력 같은 당신의 귀한 자산을 지키는 ‘아니’라는 말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저자는 자연스러운 자기표현을 가로막는 우리 내면의 ‘검열관들’과 거리를 두는 방법, 그리고 갈등 없이 거절하기 위한 조언과 각자에게 어울리는 거절의 말을 발견하는 법을 소개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아니라고 말할 용기를 자극하는 ‘연습 노트’와 전략들도 함께 전한다. ‘그래’라고 말하든 ‘아니’라고 말하든 당신은 언제나 똑같이 가치 있는 사람이다 “사랑받기 위해 늘 모든 이들의 마음에 들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그리고 자기 내면의 생각과 일치하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기만 하면 된다.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저마다의 생각을 품고 있다. 당신이 무얼 하든 관계없이 이들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이다. 당신은 언제나 가치 있는 사람이며 나무랄 데 하나 없이 잘하고 있다. 당신이 타인의 요구에 아니라고 말하든 그러자고 말하든 상관없이.”(42쪽)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마음의 바탕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한다. ‘아니’라고 말하는 나를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게 여기지는 않을지, 관계가 깨지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거절하고 싶은 마음을 삼킨다. 하지만 걱정은 걱정일 뿐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다른 사람의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경계선’은 여기에도 적용된다. 저자는 당신이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당신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고, 그리고 모든 개인에게 자신만의 영역이 있듯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 사람의 영역이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감정, 비난의 말은 나와는 상관없는 그들의 것이다. 회전목마처럼 뱅뱅 돌며 머릿속을 지배하는 걱정에도 경계선을 그으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면의 비평가’ ‘내면의 감독관’ 그리고 ‘걱정 생산자’라는 세 골칫덩이는 우리가 진정한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막고 매 순간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비난한다. 불안을 자극하고 ‘해야 할 일’을 상기시키며 우리를 쫓기는 기분에 몰아넣는다. 이 생각에도 “아니! 걱정은 걱정일 뿐이야!”라고 의식적으로 선을 긋고 거리를 두어야 한다. 단단하게 경계를 지은 내 영역에서 진정한 마음의 지혜에 귀를 기울일 때 비로소 우리는 자연스럽고, 명쾌하고, 가뿐하게, “아니. 난 싫어. 하지 않을래.”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 명료하게 던지는 ‘아니’라는 말은 당신 자신에게 ‘그래’라고 말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단번에 ‘아니’라고 잘 말하게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제대로 의식하고 준비하고 연습한다면 나를 지키는 거절의 말을 차차 더 쉽게 던질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거절 못 하는 이들을 위한 ‘거절 마인드 설계 안내서’다. 『가뿐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법』을 통해 우리는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것들에 “아니!”라 말하여 이별을 고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지키고 싶은 것에 “예스!” 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추천사 우리는 왜 이토록 거절에 어려움에 느끼는 것일까? 가뿐하게 ‘아니(NO)’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 이유로 자기 고유의 영역을 구분 짓는, 나와 너의 경계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질문이 필요하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일까, 네가 원하는 것일까?’ 진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또한 책임질 것과 흘려보낼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그리고 조금씩 ‘더 나다운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배워야 하는 말은 ‘아니’이다.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저자가 말한 인생의 본질, 즉 ‘삶의 즐거움’에 더 가까워진다. 거절할 용기를 가로막는 생각들이 있다. 우리 내면에는 자신을 의심하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쉴 새 없이 울린다. 저자는 내면의 목소리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고요한 지혜와 만남으로써, 진정한 자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무엇에 진정으로 ‘그래, 좋아’라고 말하고 싶은지 깨닫게 돕는다. 저자가 이끄는 발견의 과정은 무척 예리하고 다정하다. 나는 우리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나 자신으로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믿는다. 동시에 우리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기꺼이 누군가를 껴안고 돕고 사랑할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이 ‘아니’라는 말을 결국 해내도록 도울 것이다. - 김윤나 (『말 그릇』 저자, 코칭심리 전문가, 말마음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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